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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환경관리원 정재원,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서 동메달 획득
고양특례시 환경관리원 정재원,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서 동메달 획득
[AANEWS] 고양특례시 소속 정재원 실무원이 제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도자기 직종에 참가해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고양시는 지난 10일 본청 열린시장실에서 정재원 실무원에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번 수여식은 국제 대회에 출전해 메달을 획득해 시 위상을 높인 정재원 실무원의 공로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정재원 실무원은 “동메달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정재원 실무원의 강인한 의지와 뜨거운 열정으로 이뤄낸 쾌거는 시민들께도 큰 희망으로 다가올 것이며 앞으로의 아름다운 도전 또한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한국은 금메달 1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9개를 획득해 금메달 10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8개를 획득한 개최국 프랑스를 제치고 종합 우승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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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덕이도서관, 청소년 공간 ‘트윈스페이스’ 운영
고양 덕이도서관, 청소년 공간 ‘트윈스페이스’ 운영
[AANEWS] 고양특례시 덕이도서관이 청소년 특화 공간인 ‘트윈스페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트윈스페이스는 12세부터 17세까지의 고양시 청소년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트윈스페이스는 끼인 세대라 불리는 트윈세대의 배움과 쉼, 생각 나눔을 위한 공간이다.
22년 12월에 기존에 식당, 매점이 있던 지하 1층 약 268.8㎡의 공간을 정비해 청소년이 다양한 여가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개방했다.
보드게임을 즐기는 공간, PC 이용 공간, 배움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덕이도서관은 아파트 단지와 학교가 인접해 있어 청소년이 방문하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트윈스페이스 조성 이후 도서관을 찾는 청소년들이 늘었다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열린 공간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이에 따라 덕이도서관은 청소년 문화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한 달에 한 번 책을 읽고 의견을 나누는 ‘청소년 독서클럽’, 춤으로 책을 표현하는 청소년 ‘춤X책’, 진로독서 프로그램 ‘트윈스페이스에서 만드는 나의 미래’ 등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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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지하개발사업장 안전점검 마쳐
고양특례시, 지하개발사업장 안전점검 마쳐
[AANEWS] 고양특례시는 3월 해빙기를 대비해 관내 지하 10m이상 굴착공사를 수반하는 지하안전평가 현장 18개소에 대해 해빙기 안전점검을 마쳤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해빙기를 맞이해 지반침하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3월 14일부터 3월 31일까지 고양시 지하안전위원회 전문가 및 경기도 지하안전 전문가 자문단이 점검과 자문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지하안전평가 협의내용 이행여부 계측관리 상태 등으로 지하안전평가 허가 내용에 따라 공사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미흡사항을 발견하면 즉시 시정 조치했다.
특히 이번 안전점검은 지하 굴착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전문가 자문이 이뤄져 사고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 안전점검을 통해 지하개발사업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조치했다 향후 굴착공사로 인해 주변 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현장을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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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3년 도시농업의 날 기념행사 개최
고양시, 2023년 도시농업의 날 기념행사 개최
[AANEWS] 고양특례시는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지난 8일 일산서구 대화농업 체험공원에서‘2023년 도시농업의 날 기념행사’개최했다.
도시농업의 날은 도시농업의 중요성과 위상을 알리기 위해 2017년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번 행사는 민속예술단 ‘소한’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수직텃밭 물주기, 토종씨앗 전시, 모종 나눔, 도시농업 기자재 전시, 친환경 화분 만들기 행사, 떡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작물 전시가 진행됐다.
이외에도 고양시 특산물인 일산 열무와 가와지1호 쌀을 시식할 수 있는 부스와 미니 장미로 꾸민 도시정원에 많은 시민의 발길이 몰렸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최근 급격한 산업화가 기후변화와 같은 환경문제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임이 공론화되면서 그 대안으로 도시농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늘 행사가 도시농업의 미래를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도시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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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고양 진로진학지원단 출범…현직교사가 진학상담
2023 고양 진로진학지원단 출범…현직교사가 진학상담
[AANEWS] 고양특례시는 고양교육지원청,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와 함께 교내·외 진로진학상담을 위해 진로진학지원단을 구축했다.
본격적 활동에 앞서 시는 ‘2023 고양 진로진학지원단 발대식’을 4월 10일 고양영상미디어센터 어울림영화관에서 개최했다.
진로진학지원단은 진로 및 진학지도에 전문성을 갖추고 학교 현장 경험이 풍부한 현직 교사로 구성됐다.
지원단은 고양시 관내 35개 고등학교와 고양시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진학상담을 운영한다.
또한 청소년에게 진로진학에 대한 중요성 및 가치를 알리고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이 스스로 극복할 수 있도록 상담한다.
2022년에는 97명의 진로진학지원단이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상담을 제공했으며 올해는 100명의 진로진학지원단이 교내상담 ‘고등학생 진로진학 길 찾기’, 교외상담 ‘행복한 진로진학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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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능곡 공동육아나눔터 개소
고양특례시, 능곡 공동육아나눔터 개소
[AANEWS] 고양특례시에서 지난 10일 고양시의 두 번째 공동육아나눔터인 ‘능곡 공동육아나눔터’가 개소했다.
능곡 공동육아나눔터는 능곡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된‘토당어울림센터’ 1, 2층에 위치해있다.
고양시의 첫 번째 공동육아나눔터는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 위치해 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자녀를 양육하는 보호자들이 육아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아동은 장난감과 도서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능곡 공동육아나눔터는 실내놀이터, 품앗이 활동, 상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월~금 10시~오후 5시 30분, 토요일 10시~오후 3시이고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시 관계자는 “능곡 공동육아나눔터는 고양시 부모와 자녀라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이다 육아로 고민하는 시민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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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사업 ‘드라이브’
고양특례시,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사업 ‘드라이브’
[AANEWS] 고양특례시는 본예산안에 이어 1차 추경예산안에도 주요 예산이 삭감되어 떨어진 조직의 동력을 정부 지원사업 등을 통해 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시장은 11일 오전 시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4월 중 직원 월례조회’에서 먼저 “주요 사업예산이 삭감되어 업무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부서가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당장 예산이 없다고 멈춰있을 것이 아니라 기회가 왔을 때 바로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독려했다.
이와 함께 “반년 넘는 기간 동안 예산 편성을 위해 힘슨 직원들의 노력이 무산되어 시장으로서 미안하고 안쓰러운 마음이 크다”며 “간부공무원들이 부서 직원들의 의지와 사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잘 추스르고 격려해 조직의 동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또한 “시 조직이 174과 614팀으로 이뤄져 그만큼 많은 업무가 진행되고 있기에 시장이 모든 사항을 세세하게 확인하고 결정할 수 없다”며 “부서에서 각자 상황에 맞춰 업무를 추진하되, 민선8기 철학과 정책 방향의 틀 안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일관성 있게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가 대통령 공약과 국정과제 등 국가 주요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는 만큼, 지자체에도 많은 기회가 생길 수 있다”며 “국비 3,200억원이 지원되는 국가통합하천공모사업에 선정된 창릉천 사례처럼, 국정 동향을 파악해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분야를 선정하고 관리해 달라”고 지시했다.
즉, 법이나 제도, 재정의 한계로 시 자체적으로 추진하지 못하는 사업이나 현안에 드라이브를 걸어 시 조직의 동력을 유지·향상하겠다는 게 이 시장의 구상이다.
지난 7일 마무리한 ‘동 주민과의 대화’와 관련해서는 “주민들을 직접 만나 시청사 이전과 창릉천, 교통 등 주요 현안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시 추진 사업 중 잘못 알려진 부분과 오해가 있었던 만큼, 사업들이 원래 계획대로 잘 실행되기 위해서는 시민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이 시장은 이어 “고양시의 대표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이번 달 27일부터 열릴 예정”이라며 “앞으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발전시키지 않는다면, 지자체의 꽃 축제 중 하나로 전락할 수 있기에 매년 새롭고 볼거리가 넘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신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달라”고 말했다.
또 “고양시의 20번째 시립도서관인 ‘높빛도서관’이 문을 열었고 전국 최대 규모의 독서축제인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이 올해 10회를 맞아 오는 9월 개최된다”며 “고양시가 ‘책의 도시’라는 도시브랜드를 견고하게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직원들이 바쁜 업무와 좋지 못한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에서 정태용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가 ‘국내외 환경동향과 고양시 대응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정 교수는 “21세기 들어 여러 변화 중 기후위기와 팬더믹의 출현이 있었고 사람들은 기후위기보다 당장 생명과 직결되는 팬더믹에 대처했다”며 “여러나라 중 공동체 의식이 강한 한국이 세계적인 롤모델을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따라서 정 교수는 “한국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주도할 수 있다”며 “그 중심에 기후변화영향을 어느 정도 받지만 적응능력도 우수한 고양시가 나서서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시민참여형 과정들을 만들고 개발도상국들과 공유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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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청소년문화의집에 출동한 당진 합덕파출소
합덕청소년문화의집에 출동한 당진 합덕파출소
[AANEWS] 당진경찰서 합덕파출소는 지난 7일 합덕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과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교육, 진로상담, 경찰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은 평일 및 주말에 청소년들이 카페테리아, 댄스연습실, 노래연습실, 락밴드실을 무료로 이용하고 쉴 수 있도록 열어두고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커피 만들기 등 체험활동, 주요 과목 보충학습 및 자율학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합덕파출소는 아카데미 학생들을 대상으로 최근 화제가 된 ‘더 글로리’ 드라마를 소재로 학교폭력 예방교육, ‘자신이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라.’는 주제로 진로상담을 하면서 수갑·전자충격기 체험과 112순찰차량 시승으로 학생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중등 2학년인 최00은 “엄마가 경찰관 되고 싶으면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돼요.”며 미래진로에 대해 물어보고 관장 유수민도 “경찰관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학교폭력 등 다양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셔서 저희도 더욱 힘이 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합덕파출소장 김성대는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격언처럼 한 사람의 삶을 바른 길로 이끌고 한 명의 인격체로 완성시키는 데에 공동체가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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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오감 만족 농촌 체험학습으로 농촌의 가치 일깨운다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가 미래농업을 이끌 지역 내 학생들에게 농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오감 만족 농촌 체험학습’을 추진한다.
‘오감 만족 농촌 체험학습’은 농촌 현장에서 농촌자원을 소재로 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과정으로 농촌 체험관광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지난 2월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17개 학교 1,085명을 대상으로 하며 농촌 체험농장 10개소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총 45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주요 체험내용은 곤충의 한살이와 생태 체험, 산림 숲 체험,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운 아트북 교실, 타조의 생태 관찰, 타조알 공예 체험 등 농장별 특색과 학년별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농업기술센터는 그동안 체험객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향상을 위해 농촌체험 및 교육농장 12개소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컨설팅과 관리를 해왔다.
앞으로도 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의 관리와 홍보로 정기적인 체험객 방문을 유도해 농촌 체험관광을 활성화하고 농가소득을 증대할 수 있도록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농촌 체험농장을 통해 농업·농촌의 유익한 가치를 확산하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농 후계 세대를 육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적합한 프로그램 개발과 품질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나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정읍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생활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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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스마트워치로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시작하세요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보건소가 이달 21일까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신규 대상자 9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시민이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앱과 활동량 계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대상자는 정읍시에 주소를 둔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혈압과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요인이 1개 이상인 자다.
다만 관련 질환을 진단받고 치료를 위해 약을 복용 중인 있는 사람과 전년도 참여자는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스마트폰과 연동된 활동량계가 무료로 지급되며 6개월간 사업전담팀으로부터 개인별 건강관리 목표설정과 월 1회 영역별 집중관리, 수시상담, 건강리포트를 받게 된다.
또 매달 진행되는 건강 미션에 참여하거나, 앱을 통한 다양한 활동으로 포인트를 적립해 상위 랭킹에 오르면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시민과 시간적 제약이 많은 직장인에게 유용한 사업”이라며 “건강생활 습관 개선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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