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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능곡1904 광장에서 ‘봄봄 능곡 페스타’ 개최
고양시 능곡1904 광장에서 ‘봄봄 능곡 페스타’ 개최
[AANEWS] 고양특례시 능곡동 주민자치회는 봄을 맞아 지난 8일 능곡1904 광장 일원에서 ‘봄봄 능곡 페스타’를 개최했다.
‘봄봄 능곡 페스타’는 주민총회에서 주민 투표로 결정된 마을의제 1호 사업으로 자원순환의 가치를 나누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마을 주민이 판매자가 되어 물건을 판매하는 플리마켓과 그림·사진 전시, 버스킹 공연 등이 어우러져 진행됐다.
특히 이번에 전시된 다양한 작품은 능곡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 및 능곡동에 거주하는 지역 작가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그 의미가 더욱 컸다.
또한 라인·줌바 댄스, 한국무용, 기타·색소폰·팬 플루트·앙상블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은 플리마켓을 찾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김경찬 주민자치회장은 “‘봄봄 능곡 페스타’는 행사 기획부터 홍보 및 실행의 전 과정을 주민자치회의 구성원들이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준비하였기에 보람이 크다.
많은 지역 주민들이 능곡1904를 찾아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능곡동 행정복지센터 및 통장협의회에서는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개최되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를 홍보하면서 사전 예매권 판매도 함께 진행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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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은평성모병원, ‘취약계층 환자를 위한 외래 진단 검사비 지원 사업’ 실시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가톨릭 대학교 은평성모병원과 지난 3월 1일부터 취약계층 환자를 위한 외래진단 검사비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은평성모병원에서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은평구와 인접한 덕양구 거주 주민 중 경제적 이유로 의료 기관 방문이 힘든 계층에게 외래 진단 검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100만원으로 외래 진료 및 검사비를 포함한 금액이다.
검사비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행정복지센터는 신청자별 소득·재산 등 종합적인 상황을 파악해 대상자를 추천하고 은평성모병원 내부 회의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황선혜 사회복지과장은 “해당 지원 사업으로 좀 더 많은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이 의료지원 혜택을 받고 공공·민간의 촘촘한 사회복지 안전망을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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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액체납자 자동차 번호판 영치 사전 예고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액체납자 자동차 번호판 영치 사전 예고
[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액을 줄이고 체납자의 자발적인 납세 유도를 위해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자를 대상으로 4월부터 주 1회 이상 ‘자동차 번호판 영치의 날’로 정하고 번호판 영치 활동에 나선다.
구는 주정차 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을 60일 이상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번호판 영치 사전 예고문을 발송했다.
5월 말까지 자진 납부 유도 및 전화독려를 실시하고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의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할 예정이다.
또한 자동차 번호판 영치 시스템을 통한 번호판 영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과태료 체납자의 경각심을 고취할 예정이다.
특히 과태료 일시납부가 어려운 체납자에게는 체납자별 납부 능력에 맞는 분할납부 접수를 받아, 성실히 분할납부를 이행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영치를 유예하는 등 탄력적으로 징수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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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고양시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AANEWS] 고양특례시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능곡 1904 토당문화플랫폼에서 개최된 ‘봄봄 능곡 페스타’에서 행정복지센터,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는 홍보물품을 배부해, 위기 이웃 발생 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안내해 줄 것을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초 복지 상담, 위기 이웃 발굴 안내, 고독사 방지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안내하는 내용의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김수영 민간위원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우리 주변의 위기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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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갤러리 ‘꿈’의 4월 전시 안내
고양특례시 덕양구, 갤러리 ‘꿈’의 4월 전시 안내
[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청사 내에 위치한 갤러리 ‘꿈’에서 4월 한 달간 다채로운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덕양구청 2층 유휴 공간을 활용해 운영 중인 갤러리 ‘꿈’은 2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형식의 예술 작품을 무료 전시할 수 있는 문화 예술 공간으로 신인작가들의 등용문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현재 제1, 2 갤러리에서는 4월 3일부터 14일까지 ‘손으로 만든 행복, 두 번째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손으로 만든 행복의 결과물인 그림들을 전시함으로써, 미술을 어렵고 멀게만 느끼던 사람들에게 미술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펜 드로잉, 소묘, 아크릴화, 오일 파스텔화, 수채화 등 다양한 장르의 화회들을 전시 중이다.
이 전시가 끝나면 4월 17일부터 28일까지 ‘국제공익문화예술연대’의 ‘지구환경 지킴이 전’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지구 환경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기획됐으며 캘리그래피 작품들로 구성된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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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13일 개최
여수시청
[AANEWS] 여수시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 실천을 위한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오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거북선 공원에서 개최한다.
광역치매센터가 후원하고 여수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여수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거북선공원 호수 한 바퀴 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테마 홍보 부스를 운영, 치매예방 수칙 및 운동법 등에 대한 홍보와 함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으로 치매의 부정적인 인식 개선을 도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시민들이 건강에 좋은 걷기 생활을 실천하고 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여수시는 지난해에도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걷기 행사를 개최해 시민 200여명이 참여한 바 있다.
치매극복을 위한 예방 관리 프로그램 등록 및 상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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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행복한 나눔냉장고’ 소라면·쌍봉동 추가 운영
여수시, ‘행복한 나눔냉장고’ 소라면·쌍봉동 추가 운영
[AANEWS] 끼니 해결이 힘든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한 나눔냉장고’가 소라면·쌍봉동에 추가돼 12개소로 확대 운영된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소라면사무소와 쌍봉동주민센터에서 ‘행복한 나눔냉장고’ 개소식이 열렸다.
‘행복한 나눔냉장고’는 ‘같이 나누면 행복해지는 같이의 가치’의 슬로건으로 주민센터에 설치된 냉장고에 누구나 식료품을 기부하고 이용함으로써 자발적 기부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작년에 이어 한화솔루션에서 후원금 3500만원을 여수시에 전달했으며 소라면에서 자체 발굴한 7개 기부업체는 소라면 나눔냉장고 운영을 위해 매월 정기기부를 약속했다.
이날 한화솔루션 권기영 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기명 여수시장은 “나눔냉장고는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주민주도형 복지사업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나눔냉장고를 따뜻한 사랑으로 채워주신 기부참여 업체 관계자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0개소의 행복한 나눔냉장고를 통한 후원은 397건에 8400여만원이며 이용자는 3만3천여명이다.
특히 2020년 전남도 사회혁신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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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3곳 공공하수처리시설 ‘수질정화센터’로 변경
천안3곳 공공하수처리시설 ‘수질정화센터’로 변경
[AANEWS] 부정적 인식의 천안지역 공공하수처리시설 명칭이 ‘수질정화센터’로 변경된다.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1일 제258회 임시회를 통해 ‘천안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박종갑 시의원의 대표발의로 상정된 이번 조례 일부개정안은 천안지역공공하수처리장이 위치한 신방동, 병천면, 성환읍 지역 시의원을 포함해 16명이 공동발의에 동참했다.
특히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에는 하수시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이미지 개선 및 주변지역 주민들에게 긍정적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기대감도 큰 상황이다.
박종갑 시의원은 “신방동의 경우 공공하수처리장이 주변 아파트와 인접해 있는 등 하수처리장이라는 부정적 인식에 대한 새로운 전환이 필요한 만큼 이번 조례안이 본회의에 통과되면 천안지역 3곳 공공하수처리장 주변 주민들에게 긍정적 인식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개정조례안에는 처리시설 명칭 변경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해당 시설 이용시 물품지원 등 주민복지 증진 사항도 포함시켰다.
한편 신방동에 소재한 천안공공하수처리장의 경우 1994년부터 하수종말처리장으로 가동이 진행되는 등 올해로 30년 가까이 천안시가 운영중이며 악취 등 주민 민원에 의해 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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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수공항 활성화 힘 쏟는다
여수시, 여수공항 활성화 힘 쏟는다
[AANEWS] 지난해 제주항공에 이어 최근 플라이강원이 철수하며 여수공항의 이용객이 감소함에 따라 여수시가 공항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시에 따르면 여수공항은 지난 2년간 매년 100만명 이상의 여객을 유치, 지역민과 광양만권 방문객의 교통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하며 남해안남중권 중심공항으로 성장해왔다.
그러나 코로나 엔데믹으로 국내선 수요가 위축돼 3월말 여수공항 운항 항공편 수와 이용객 수는 작년 대비 절반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여수시는 2016년부터 공항 활성화를 위해 여수공항 취항 항공사의 운항손실액을 지원 중에 있으며 지난달 열린 여·순·광 행정協에서 순천·광양시와 항공사의 운항손실 재정지원을 기존 1억원에서 1억5천만원으로 증액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최근 국토교통부에는 여수공항의 취항노선 증편, 전라남도에는 항공사 재정지원 확대 등 관계기관에 여수공항의 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을 건의했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여수공항 취항 항공사의 재정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비롯한 각종 관광 호재로 광양만권 방문 수요는 팬데믹 이전 수준 이상으로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며 “다른 교통수단으로 대체할 수 없는 항공교통만의 편익을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도록 여수공항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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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가정양육아동 1700여명 일제조사 실시
여수시청
[AANEWS] 여수시가 이달 말까지 가정양육대상자 17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기준으로 유치원, 어린이집 미이용 아동은 1702명에 달한다.
이에 해당 아동의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아동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사회복지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달 말까지 읍면동 직원과 이·통장, 복지기동대 등 지역복지자원과 협조해 직접 가정을 방문하며 아동의 소재·안전 조사 및 학대의심, 주 양육자 등을 직접 확인한다.
조사결과 위기아동에게 양육환경 개선 등 개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안이 심각할 경우 학대신고 조치까지 취할 예정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아동권리보호를 위한 전수조사인 만큼 복지업무 담당자와 이·통장단 등은 내실 있는 조사가 이뤄지도록 힘써달라”며 “이번조사가 아동복지 정책을 다시 한번 살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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