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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광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주민설명회 성료
천안시, 광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주민설명회 성료
[AANEWS] 천안시는 지난 15일 병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습 침수 피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추진 중인 ‘광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광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442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당초 예산은 272억원이었으나 천안시는 행정안전부와 협의 등 부단한 노력으로 170억원을 더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사업은 하폭이 좁고 노후된 교량 및 보·낙차공으로 인해 호우 때마다 상습 침수지역인 병천면 도원리, 매성리, 관성리 일원 지방하천을 정비해 재해 요인을 사전에 제거 및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2월 중 설계를 마무리하고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주민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계획 설명 및 여러 의견 제시, 답변의 시간을 가져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자리였다.
정해선 안전총괄과장은 “광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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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 연속 추진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공모에서 선도 지자체로 최종 선정돼 3년 연속으로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은 고시원, 비닐하우스와 같은 ‘비주택’에 거주하는 가구 등을 발굴하고 상담 후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하도록 통합적으로 지원, 이주 후에는 자립과 정착까지 돕는 사업이다.
2022년에는 비주택 거주 99가구, 2021년에는 54가구에 주거서비스를 지원하면서 비좁은 쪽방 등 열악한 주거환경을 벗어나 쾌적한 곳으로 이주할 수 있게 된 대상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국도비 보조를 받아 지난해 1억보다 50% 더 늘어난 1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쪽방, 여인숙, 고시원, 컨테이너 등 비주택에 3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 이주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천안시주거종합지원센터는 상시 상담소를 운영해 주거복지 사업을 안내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주 대상자를 적극 발굴한다.
또 입주 전까지 주거 공백이 생기는 대상자가 머물 수 있는 임시거처를 운영하고 보증금·생활집기·이사비용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3년 연속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주거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촘촘하고 따뜻한 주거복지를 실현할 것”이라며 “천안시민들의 주거권 보장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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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코로나19 영유아 고위험군 백신접종 권고
천안시, 코로나19 영유아 고위험군 백신접종 권고
[AANEWS] 천안시가 고위험군 영유아는 중증·사망 위험이 큰 만큼 영유아 고위험군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시는 이달 13일부터 영유아 대상 코로나19 현장 당일 접종을 진행 중이며 사전예약에 따른 접종은 오는 2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 역학분석 결과에 따르면 영유아는 소아나 청소년에 비해 중증·사망 위험이 높고 증상 발생부터 사망까지 기간이 매우 짧다.
특히 기저질환을 보유한 경우 중증·사망 위험이 높다는 점에서 접종이 적극 권고된다.
천안시는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와 접종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영유아 코로나19 접종기관 8개소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접종대상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접종 안내 및 정보제공 등을 통해 안전한 접종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현기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장은 “나이 어린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접종이니만큼 떨칠 수 없는 우려와 염려는 충분히 공감한다”며 “하지만 특히 중증화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 영유아는 접종을 적극 고민해 달라”고 말했다.
소아접종 지정 위탁의료기관 목록은 시 홈페이지 또는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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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환경의 변화를 성장과 도약의 발판으로
보육환경의 변화를 성장과 도약의 발판으로
[AANEWS] 천안시가 보육환경의 변화를 성장과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올해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보육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보육환경의 변화를 진단·분석하고 보육 서비스 수요 반영 및 올해의 보육정책 추진 방향을 담은 천안시 보육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현재 천안시 보육환경은 보육예산 규모가 지속해서 증가함에도 지속된 저출산으로 인해 영유아 수가 전년 대비 약 10% 감소하고 이는 보육수요 감소로 이어져 지난 1년에만 49개소의 어린이집이 폐원했다.
이러한 보육환경 변화에 따라 시는 국도비를 포함한 2,385억원을 투입해 안정적이고 안심할 수 있는 보육정책을 추진한다.
특히 4개 분야 안정적인 보육서비스 기반 제공 양육부담 경감 및 양육지원 강화 보육사각지대 해소 및 보육의 질 제고 보육교직원 전문성 및 역량 강화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정적인 보육서비스 기반을 제공을 위해서는 올해 13개소 국공립어린이집을 추가 확충한다.
영유아보육법에 따른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 의무설치 어린이집 9개소, 공동주택 관리동 어린이집 전환 사례 1개소,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국공립 장기임차 전환 사례 3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추가로 확충된 국공립어린이집은 취약보육 기능을 수행하고 학부모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할 계획으로 시는 ‘보육의 공공성 강화’라는 학부모의 요구에 대응하며 사회적 책임 강화 흐름에 앞장선다.
양육부담 경감 및 양육지원 강화를 위해서는 가정양육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도입된 부모급여를 지급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부모교육 기능, 어린이집 시간제보육 서비스 기능도 강화한다.
또 올해부터 어린이집 이용 학부모를 위한 특별활동비도 지원해 부모 부담이 더욱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육 사각지대 해소 및 보육의 질 제고를 위해서는 내·외국인이 공존하는 흐름에 발맞추고 차별 없는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외국인보육료를 도입한다.
외국인보육료는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3~5세 등록외국인 유아를 대상으로 지원된다.
또, 기존에 시책으로 지원하던 안전공제회비를 개별어린이집 가입에서 단체 가입으로 방식을 변경해 ‘영유아 생명신체 담보’와 ‘보육교직원 상해’ 조항을 더욱 강력하게 보장하고 보육행정의 편의를 증진한다.
보육교직원 전문성 강화 및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설문조사 등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주제를 파악해 교육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작년에는 우수보육프로그램 공모전 수상 사례를 공유하며 양방향 소통하는 방식으로 ‘보육교직원 시네마데이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올해 보육정책 추진방향을 설정하는 보육사업추진계획 및 어린이집 수급계획 등을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도 제1회 보육정책위원회에서 심의·의결했다.
함호영 보육정책위원장은 “작년 천안시가 보육유공 표창 대통령상을 받은 것은 참으로 자랑스러운 성과”며 “앞으로도 천안시 보육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속된 저출산과 유보통합 이슈 등으로 혼란스러운 가운데 천안시가 격변의 시기, 도약과 성장의 길잡이 역할을 하도록 애쓰겠다”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학부모 양육 부담경감 등을 위한 안심보육 환경 조성, ‘아이기르기 참 좋은 도시 천안’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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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사천시장, ‘2023년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
박동식 사천시장, ‘2023년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
[AANEWS] 박동식 사천시장은 2월 20일부터 3월 9일까지 민선8기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2023년 읍면동 순방’에 나선다.
이번 순방은 시민과 함께 ‘새로운 시작, 행복도시 사천’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읍면동 업무보고 식전공연, 2023년 민선8기 시정비전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민선8기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등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한 시민과의 대화의 장이 이어진다.
실제로 이번 순방에서는 예정된 소요시간 1시간 30분 중에서 60분 가량을 시민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으로 정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통행정을 펼친다.
이날 박 시장은 2022년 행복도시 사천 실현을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역량을 모아 준 12만 사천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읍면동 지역의 주요현안과 숙원사업에 대해서는 사전검토를 통해 순방 당일 자세히 설명하고 현장에서 청취한 건의사항은 해당 부서에 검토·조치를 지시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읍면동 순방은 20일 사천읍, 21일 동서동·정동면, 24일 선구동, 27일 사남면, 3월 2일 동서금동, 3월 3일 남양동·축동면, 3월 6일 벌용동·용현면, 3월 7일 향촌동·곤양면, 3월 9일 서포면 곤명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오전과 오후로 나눠 하루 2곳씩 방문한다.
단, 사천읍, 선구동, 사남면, 동서금동은 1곳만 방문하는데, 진행 시간은 오후 3시이다.
박 시장은 “이번 읍면동 순방은 시민들의 크고 작은 불만과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사천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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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해양수산 보조 2차사업 신청·접수
진도군, 해양수산 보조 2차사업 신청·접수
[AANEWS] 진도군이 해양수산분야 활성화와 어업 경영 지원을 위해 ‘해양수산 보조 2차 사업’ 신청을 받는다.
해양수산 보조사업 신청은 관내 어업인, 어업 경영체, 어업인 단체 등을 대상으로 2023년도 해양수산 2차 보조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실시된다.
대상 사업은 수산물 산지가공 시설 등 총 24개 사업에 152억원 규모로 신청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이다.
신청된 사업에 대해 서류심사와 현지 확인, 진도군수산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정하게 사업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사업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진도군청 홈페이지에 고시·공고란에 게시되어 있는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는 읍·면사무소와 진도군청 수산지원과 수산정책팀.군은 수협과 어촌계, 업종별 단체 등을 대상으로 사업자 모집 안내문을 발송하고 진도군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많은 어업인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도군 수산지원과 관계자는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해양수산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지원해 나갈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어업인 복지증진과 어업환경 개선, 수산자원 증대 등에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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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회 함평군연합회, 제16-17대 회장단 이취임식 ‘성료’
한국생활개선회 함평군연합회, 제16-17대 회장단 이취임식 ‘성료’
[AANEWS] 한국생활개선 함평군연합회 제16-17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함평군은 “한국생활개선회 함평군연합회 제17대 신임회장에 김미자 회장이 취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개호 국회의원,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한 한국생활개선 함평군연합회 회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1부 정기총회 및 농작업 안전교육 등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과 2부 이·취임식 행사로 나누어 실시됐다.
김미자 신임회장은 “300여명의 함평군 생활개선회원들과 함께 농업인 권익 향상과 농촌 생활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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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다양한 맞춤형 복지시책 발굴 추진
진주시, 다양한 맞춤형 복지시책 발굴 추진
[AANEWS] 진주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생활안정과 상해사고 의료비용의 부담 경감을 위해 단체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의 ‘단체상해공제’보험제도를 활용해 사회복지 종사자의 일상생활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상해 사망 3000만원, 상해 후유장해 3000만원과 각종 의료비를 보장한다.
업무 중 사고로 사망 또는 상해를 입었을 경우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상해사고에 대해서도 보장해 주는 제도로 다른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도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7800여명을 대상으로 1인당 연 2만원의 보험료 중 시설 부담액 1만원을 전액 시비로 지원한다.
지난 10일까지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종사자 상해보험 사업 홍보와 가입대상자 사전 조사를 완료했고 2월 내 보험 가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는 사회복지 일선 현장의 종사자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복지증진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민·관 협력을 통해 집안에 쓰레기를 모아두는 저장강박 의심가구를 대상으로 ‘저장강박 의심가구 비움 & 사랑 사업’을 추진한다.
‘저장강박'은 강박장애의 일종으로 어떤 물건 등을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저장하고 쌓아두는 행동장애를 말하며 집 안팎에 쌓아놓은 물건과 쓰레기로 인해 발생하는 악취나 비위생적인 환경 등으로 본인뿐 아니라 이웃들에게까지 고통을 주기 때문에 사회적 문제로 인식된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지난해 12월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오는 3월까지 주민 홍보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협력해 국민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사례관리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저장강박 의심가구를 집중 발굴한다.
또한, 발굴된 저장강박 의심가구는 지역자활센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협력해 내부 청소 폐기물 처리 소독 서비스 수납, 청소방법 등 전반적인 주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 맞춤형복지팀과 보건소 등 정신건강 전문기관과 연계해 심층 상담을 통한 정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저장강박 의심가구 발굴과 지원으로 대상 주민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울 것이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위한 복지정책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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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인재 양성 위한 장학금 기탁 줄이어 ‘훈훈’
함평군, 인재 양성 위한 장학금 기탁 줄이어 ‘훈훈’
[AANEWS] 봄을 맞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함평군 인재양성기금 기탁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16일 함평군에 따르면 인재양성기금으로 함평군조사료협의회 300만원 함평군축산단체협의회 200만원 한국4-H 함평군 본부에서 104만원을 기탁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기탁하신 분들의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기금 관리는 물론 함평을 이끌어 갈 미래 인재 발굴·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2023년 상반기 인재양성기금 장학금 지급을 위한 정기회의를 다음달 7일 개최하고 지급 대상자 선정 인원 등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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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시행
평창군청
[AANEWS] 평창군은 2023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신청접수를 2023년 12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보조금이 지급되는 수소전기차의 수량은 총 15대로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시 대당 3,450만원의 보조금을 받게 되며 예산 소요 상황에 따라 사업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대상은 지원 신청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평창군에 주소를 둔 개인 및 사업자로 구매계약을 시행한 자동차 제조·판매사에서‘저공해차 구매보조시스템’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군에서는 접수순으로 보조금 지급을 결정하게 된다.
현재 평창군에는 대관령면 신재생에너지전시관 옆 수소충전소가 운영되고 있으나, 아직 수소전기차의 충전 인프라가 부족하므로 구매자는 충전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그밖에 수소충전소 정보는 무공해차통합누리집 및 수소유통정보시스템 등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전원표 환경과장은“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고 쾌적한 대기환경 유지를 위해 무공해자동차 보급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