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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신청 안내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는 오는 20일부터 도내 유일 3년 연속 추진하고 있는 2023년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신청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 강화와 국내산 신선 농산물의 지속 가능한 소비체계 구축을 위해 정해진 품목을 구입할 수 있는 전자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내산 채소·과일·육류·두부류 등 10개 품목을 구입할 수 있다.
신청은 2월 20일부터 11월까지 사업 기간 내 가능하며 관내 중위소득 50%이하 6,800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수혜 대상 가구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카드 사용기간은 3월 2일부터 11월까지로 9개월간 지원하며 3월을 제외한 매월 1일 가구원 수별 사용 가능 금액이 충전되고 당월 말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금액 중 2천원 미만은 이월된다.
관내 농협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 농특산물홍보판매장, 농협몰에서 카드 사용이 가능하며 거동불편자 등을 위한 꾸러미 배송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의 수혜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해 관내 경제적 취약계층의 영양 보충지원 및 지역 농산물의 소비 기반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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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사랑장학재단, 꿈키움 진로 멘토링 운영
김제시청
[AANEWS] 김제사랑장학재단은 지난 15일 겨울방학을 맞아 지평선학당 출신 대학생들과 학당 수강생들이 함께하는 ‘꿈키움 진로 멘토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15일 지평선학당 수강생 140명을 대상으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지평선학당 출신 대학생 7명이 멘토가 되어 자신의 수험생활과 대학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내신 및 생활기록부 관리법, 학습 방법과 학교생활 노하우 등 멘티들이 궁금해하는 내용 위주로 전수한다.
특히 재단은 지역 학생들이 자기의 진로를 탐색하고 여러 분야의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의·약대, 교대 등 다양한 학과 출신의 대학생들을 멘토로 섭외했다.
한편 꿈키움 진로 멘토링은 김제사랑장학재단이 지평선학당 수강생들의 학업 성취 의욕을 복돋워 학업 향상과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고자 매년 방학 기간마다 멘토-멘티 간 만남을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정성주 이사장은 “지평선학당 출신 선배들이 들려주는 경험과 가치를 통해 진로를 결정하는 시기인 중·고등학생들이 각자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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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자원봉사센터, 2023 정기총회 개최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자원봉사센터가 올해로 15회째 정기총회를 가졌다.
16일 익산 CGV에서에서 진행된 이번 총회는 센터장 이임식까지 함께 진행됐으며 엄양섭 이사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정회원과 후원자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총회는 지난해 사업 및 회계결산과 감사보고와 올해 사업계획 및 목표, 예산 승인 등에 관한 안을 가지고 진행됐다.
또한 지난 3년간 익산시 자원봉사발전에 기여한 박귀자 센터장의 이임식과 공적에 대한 공로 및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 후 영화‘영웅’을 관람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엄양섭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한 해도 폭 넓고 내실있는 봉사활동을 기대하며 지난 한 해 동안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고 모든 분께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박귀자 센터장은 이임식에서 “직원, 많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한 3년이라는 시간이 너무나도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하고 떠나지만 자원봉사자로 새로운 자리에서 더욱 큰 인연을 만들어 갈 것”이라는 소회를 밝혔다.
센터는 올해‘가슴에는 익산사랑 손길에는 자원봉사’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집중적인 자원봉사 홍보를 통해 자원봉사 브랜드화 및 자원봉사단체들과의 소통강화, 전문교육 실시 등 자원봉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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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아이디어를 현실로 기술창업의 날개를 달다
구미시청
[AANEWS]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의 2년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한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테크페어’가 2월 16일 17일 양일간 구미코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된 이번 테크페어는 개막식을 포함해 이틀 동안 '23년 강소특구 사업설명회 기술설명회 기술·제품전시 기업지원 컨설팅 IR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6일 개막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 이강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본부장, 도·시의원, 유관기관 및 강소특구육성사업 수혜기업 45개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은 영상축사를 통해 테크페어 개최를 축하했다.
개막식에서는 특구 지정 2년간의 추진성과를 보고하고 특구 대표기업 ㈜대원오토메드, ㈜엔에스랩의 사업화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대원오토메드는 구미 강소특구에 연구소기업을 설립해 지난해 매출 13억원을 달성하고 신규인력 10명을 채용하는 성과를 올렸다.
엔에스랩은 첨단기술·제품 인증을 받은 기술을 활용해 해외기업과 MOU를 체결하고 수출 100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R&D와 사업화를 통해 지역의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어서 연구소기업 7개사 웰니스·이지스에이엠·영일아이씨티·유알아이(대표 이권형·골든크로우·에스앤이솔루션스·라제스트 대표에게 연구소기업 현판을 수여했다.
구미 강소특구는 기술혁신 역량이 우수하고 잠재력이 높은 연구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 둔화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강소특구를 통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는 기업인, 산·학·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구미시도 민생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지역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모든 정책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지역에 위치한 주요 거점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R&D특구를 지정해 육성하는 제도로 경북 구미 강소특구는 스마트제조시스템을 특화분야로 해 연구개발 기반 신기술 창출, 사업화를 통해 지역발전 및 과학기술 기반 제조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도모하고 있다.
2년의 사업기간 동안 연구소기업 설립 19개사, 기술이전 및 출자 74건, 신규 기술창업 22개사, 투자유치 연계 66억 등 당초 목표보다 높은 실적을 달성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첨단기술 기반 기업성장 생태계를 조성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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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금오시장 상가 공실, 청년예술인 창작공간으로 탈바꿈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는 2. 16 오후 2시 소극장 공터다에서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조성 및 운영에 앞서 지역 예술단체와 청년예술인, 금오시장 소재 문화공간인 문화도시지원센터와 소극장 공터다, 금오시장 상인협의회 등 전문가 의견을 듣는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청년예술인 창작공간은 장기간 미분양되고 있는 금오시장 3층 상가 공실을 문화예술 창작공간으로 탈바꿈해 구도심인 금오시장을 활성화하고 청년예술인에게는 작업 공간을, 시민들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6월 개관 및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창작공간의 본격적인 조성 및 운영에 앞서 추진 계획 및 진행 상황을 보고하고 구체적인 내부 공간 구성, 입주 청년예술인 지원 및 육성 방안, 금오시장 소재 문화공간과의 연계 가능성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철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조성 사업은 젊고 생동감 있는 작가 수혈을 통해 금오시장 뿐만 아니라 구미시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청년예술인의 성장과 함께 낭만 문화도시로 도약할 구미시의 발전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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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익산, 지역문화 이끌 ‘문화기획자’ 양성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지역문화를 이끌어 갈 문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지역에 거주하는 예비 문화예술기획자들을 위해‘우리동네 문화공작소’1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17일부터 3월 3일까지 모집한다.
우리동네 문화공작소는 마을과 동네의 문제를 문화적으로 해결해보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 실행해보도록 해 문화도시를 이끌고 나가는 핵심 주체이자 문화기획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참여대상은 평소 익산시 문화에 관심이 있거나, 문화기획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이번 1기에는 총 2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기초교육 문화기획 입문 강연 특화주제별 멘토링 프로젝트 실습 순으로 진행되며 교육을 진행하는 멘토와 강사진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
교육은 3월부터 6월까지 15주간 중앙동에 있는 익산청년시청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과정에 80% 이상 출석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고 2023년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 사업에 직접 참여하거나, 코디네이터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원도연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장은 “마을코치 양성 프로그램은 익산시의 문화를 이끌어갈 전문인력을 발굴하는 매우 의미있는 작업”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에 필요한 인재가 많이 양성되어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익산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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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도시 익산, ‘온라인 1130 독서습관’ 큰 호응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함께 책 읽는 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온라인 독서 파트너가 되어줘 큰 인기다.
영등시립도서관이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온라인 독서활동이 참여자들로부터 독서습관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130 독서습관 프로젝트’는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온라인 상에서 하루에 한번 책읽기를 30일간 인증하며 개인의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함께 책읽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독서진흥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1년 익산 북페스티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시작해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 5회에 걸쳐 283명이 참여했다.
매일 독서인증을 한 참여자가 40%에 이를 정도로 높은 참여율을 나타냈다.
올해‘1130 독서습관 프로젝트’는 2월 ~ 12월 격월간으로 6회에 걸쳐 추진하며 2월에는 초등 및 일반시민 70명이 신청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영등시립도서관은 생활 속 책읽기 저변 확대를 통한‘책 읽는 문화도시 익산’ 구현을 위해 독서동아리 지원사업 BOOK크닉 어린이 전집대출 등 생활 속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진흥 사업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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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산림 인접지 영농부산물 파쇄 ‘산불예방’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봄철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산림인접 경작지의 영농부산물 파쇄로 산불위험요인 사전 차단에 나선다.
시는 봄철산불방지기간을 맞아 파쇄기 3대와 산림재해일자리 인력 30여명을 투입해 이달 20일부터 3월19일까지 파쇄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산림과 인접한 전·답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이다.
17일까지 읍면동을 통해 사업 신청을 받아 순회 파쇄를 실시해 불법소각을 방지하고 산불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작년 파쇄사업을 통해 48톤의 영농부산물을 파쇄해 산불방지를 한 바 있다.
한편 시는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평일·휴일 2인1조로 산림 및 산림인접지 불법소각에 대한 계도·단속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적발 시 과태료 30만원을 부과하는 등 산불위험요인 사전 차단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 밖에 산불 감시원 및 진화대원 108여명을 사역해 산불방지 및 초동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소각 등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므로 불씨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산불 예방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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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농업생산자와 항암 농식품 생산 협약 체결
구례군, 농업생산자와 항암 농식품 생산 협약 체결
[AANEWS] 전남 구례군과 농업생산자, 농업회사법인 ㈜항암식품은 15일 탄소치유농업연구소에서 자연드림 항암 농식품 생산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탄소치유농업연구소는 이온 미네랄과 토양의 미생물을 이용한 농산물 재배 방법을 연구해 왔고 그 결과 항암성분인 파이토케미컬 함유량이 일반 농산물보다 높은 농식품 생산 기술을 개발했다.
파이토케미컬은 과일이나 채소에서 발견할 수 있는 물질이다.
식물을 의미하는 파이토와 화학이란 뜻의 케미컬의 합성어다.
파이토케미컬은 토양 미생물과 미네랄이 풍부한 자연환경에서 해충과 싸우면서 자란 식물에 많다.
연구소는 지난 2017년 살균제 달걀 파동을 겪으면서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의 효능을 입증하기 위해 연구를 시작하게 됐다.
이에 따라, 친환경농업의 농약, 화학비료의 배제를 통한 안정성 확보 중심인 유기농업에서 파이토케미컬 함유량을 높여 항암효과가 있는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법이 가능해졌다.
또한, 토양의 미생물이 대기 중의 탄소를 포집하도록 도와주고 미생물이 풍성하게 자라도록 만들어서 지구 환경에도 큰 도움을 주는 농업으로 전환될 수 있다.
김순호 군수는“농업생산자들이 안정적으로 항암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함께 농업에 필요한 영농자재를 지원해 항암 농산물 재배 면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자연드림 ㈜항암식품에서는 항암 농산물에 대한 전량 수매를 약속함으로써 농업생산자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농가소득 증대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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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저소득 한부모가정 긴급난방비 지원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는 한파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가정 1800여가구에 난방비를 가구당 20만원씩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2023년 기준으로 만18세미만의 자녀가 있는 중위소득 60% 미만의 한부모 가정이다.
신청은 3월 31일까지 세대주의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본인 신청이 어려운 가구는 신청서와 위임장, 위임자와 피위임자의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시는 3월 말까지 신청한 가구에 대해 자격을 확인 후 4월 14일에 신청한 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이례적인 한파와 난방비 상승으로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긴급 지원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구별 맞춤 지원을 통해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