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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23년 읍면동 마을복지계획 수립 교육 실시
통영시, 2023년 읍면동 마을복지계획 수립 교육 실시
[AANEWS] 통영시는 지난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4회에 걸쳐 관내 15개 전 읍·면·동 ‘2023년 함께 디자인하는 마을복지계획 수립 교육’을 실시했다.
마을복지계획사업은 읍면동 단위에서 주민 스스로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주민주도의 계획을 수립·시행함으로써 우리지역 복지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사업으로 이번 교육에는 통영시 15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당공무원 120명이 참여해 30여개의 마을복지 실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교육에 참석한 읍면동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1월부터 각 읍면동에서 실시한 주민복지욕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 마을에는 어떤 복지가 필요한지에 대해 고민하고 마을복지계획을 직접 수립하고 각각 특화사업을 기획했다.
통영시는 이번에 수립된 마을복지계획 결과에 따라 통영행복펀드 나눔사업비를 지원해 3월부터는 읍면동별 맞춤형 특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읍면동협의체의 민간위원장은 “지역복지라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의 참여가 이웃의 하루를 바꿀 수 있다는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작은 실천과 정성을 통해 마을의 변화를 조금씩 이끌어 낼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교육소감을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복지를 더 가치 있게, 마을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우리 마을의 복지를 위해 이렇게 고민하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을 뵈니 우리시 모두가 살고 싶은 복지마을이 되는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주민 주도 복지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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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관련단체 간담회 개최
위생관련단체 간담회 개최
[AANEWS] 통영시는 오는 6월에 열리는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지난 15일 관내 위생관련단체장 및 사무국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통영에서 개최했다.
에 따라 관내 위생업소의 현황 공유와 시군별 임원진 및 선수단 숙소의 사전 개별예약을 위한 위생관련단체 관계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위생관련단체장과 관계자들에게 도민체육대회 경기장 세부일정을 안내하고 각 시군별에서 숙박업소 자율배정에 따른 사전예약 문의 시 친절응대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위생관련단체에서는 22년만에 개최되는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비롯해 통영시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 다시 찾아올 수 있는 친절·청결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통영시에서는 식품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점검반을 편성, 경기장 주변 음식점을 일일이 방문해 업소 점검과 함께 식중독 예방을 홍보할 예정이다.
통영시보건소 관계자는“숙박업소 및 식품접객업소 영업주 준수사항과 종사자의 개인위생 준수사항을 철저히 준수하고 요금인상 자제 등으로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각 단체가 중심이 돼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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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양파 안정생산을 위한 ‘웃거름 적기 시용’당부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는 마늘·양파의 생육재생기가 도래함에 따라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재배지 92ha를 대상으로 웃거름 시용 현장 지도에 나선다고 전했다.
올겨울 일 평균기온은 평년대비 0.5℃ 정도 높고 강수량은 33mm로 1.1mm가 더 많아 생육재생기가 전년보다 빨라졌다며 이번 달 중순에서 하순까지 작물별 알맞은 시비 방법을 선택해 적기에 웃거름 시비를 해야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마늘과 양파는 겨울이 지나 평균기온이 올라가면 새뿌리가 발생하고 자라는 속도가 빨라지게 되는데, 이 시기에 맞게 웃거름을 줘야 필요한 양분을 흡수해 수확량이 늘어나고 병 발생도 줄어들게 된다.
웃거름 주는 양은 마늘의 경우 10a당 요소 18kg와 황산가리 13kg을 시비 해주고 양파는 10a당 요소 18kg와 염화가리 6kg을 시비하면 된다.
특히 논에 재배되고 있는 마늘, 양파 포장은 배수구를 재정비해 봄철 잦은 비에 따른 습해를 사전에 예방해야 하며 습해가 발생한 포장은 피복된 비닐을 걷어 수분이 증발 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
이승종 기술보급과장은 “생육 재생기 관리가 마늘·양파의 수량을 좌우한다며 마늘과 양파에 주로 발생하는 노균병, 잎마름병, 고자리파리, 뿌리응애 등의 밀도가 높아져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적용 약제로 예방적 방제를 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지속적인 영농현장 기술지원팀 운영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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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DA 위생점검 대비 관련실과 간담회’ 개최
‘미 FDA 위생점검 대비 관련실과 간담회’ 개최
[AANEWS] 통영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통영시 해양 발전방안 연구회’는 지난 2월 15일 통영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2023년 미 FDA 지정해역 위생점검에 대비해 관련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미 FDA 위생점검은 지속적인 대미 패류수출을 위해 국내 패류생산해역 및 가공시설 등에 대한 정기적인 위생점검을 시행해 안전성을 확인하는 절차로써 2015년 체결된 ‘대미 수출 냉동패류의 위생관리에 관한 양해각서’에 근거하고 있다.
이번 미FDA 지정해역 점검개요를 살펴보면 4월 3일 ~ 4월 17일까지 약 2주간 실시되며 점검대상으로는 1호해역, 2호해역에 대해 해역관리를 위한 지정해역 오염원 차단관리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미 FDA 위생점검 관련부서인 어업진흥과와 상하수도과가 참석한 가운데 세부 시행계획을 점검하고 개선방안 및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성공적인 미 FDA 위생점검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통영시 해양 발전방안 연구회’ 노성진 회장은“대미 굴 수출량은 2021년 기준 3,004톤 약 274억원으로 전체 굴 수출의 약 33%를 차지하는 아주 큰 시장이므로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점검대상 위생시설에 대해 지적사항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며 통영시의회 연구단체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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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더하기 재활체조교실 대상자 모집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건강 더하기 재활체조교실’에 참여할 대상자를 2월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건강 더하기 재활체조교실 대상자는 김제시 관내 장애인이며 이동 수단이나 휠체어 이용으로 참여가 어려운 대상자분들까지 각 가정에서 치매안심센터까지 재활차량으로 이송이 가능하다.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상·하반기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 목요일 총 40회에 거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건강 더하기 재활체조교실은 기초검사 체조수업, 공예수업, 전통놀이, 요리수업, 원예수업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 통합건강증진사업 연계 등을 실시해 장애인의 근력, 유연성, 일상생활동작 능력 향상 등 재가 장애인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아 치매재활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회복과 사회활동 참여로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생활에서의 재활 의지를 높여 건강한 삶 유지 및 장애인의 건강권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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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평가 ALL A등급 달성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은 보건복지부에서 3년마다 실시하고 있는 2022년도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평가지표 전체 ALL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412개소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대상으로 Ⓐ시설·환경 Ⓑ재정·조직 Ⓒ프로그램·사업실적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시설운영 전반 6개 영역으로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전라북도에서는 21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평가받았다.
김제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은 특히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소통을 통한 ESG경영, 경영과 복지의 균형, 품질·고객관리분야에서 시설의 강점으로 우수한 점수를 배점받아 평가지표 모든 영역에서 A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제시장애인보호작업장 유호열 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발전하고자 하는 동료직원분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 더욱 장애인분들의 자립을 꿈꾸는 신명나는 일터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제시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는 근로장애인 30명과 해내리 물티슈 1매, 판촉용과 다매용를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친환경 원단을 사용한 물티슈 신제품생산으로 소비자가 답이다라는 흐름과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기업으로의 이미지를 만들어 가고 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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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대표쌀 신동진벼 24년부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제한방침 철회 목소리 거세.
김제시청
[AANEWS]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공공비축미곡 신동진 매입 제한 방침에 김제시 농민단체 및 농민들의 철회 목소리가 거세다.
김제시는 농식품부의 24년 공공비축미곡 신동진 매입품종 제한 방침에도 불구하고 지난 2월 2일 ‘2024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심의회’를 개최해 읍면동, 김제시 관내 RPC등의 의견을 취합 반영해, 2024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신동진, 참동진, 강대찬을 선정해 제출했으나, 농식품부의 신동진을 제외한 매입품종 선정 재심의 회신 요청에 따라 재심의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김제시 농민단체 및 농민들은 김제시 주력 벼 재배품종으로 신동진을 15년 가까이 재배하면서 지평선쌀 브랜드를 전국적으로 ‘밥맛 좋은 쌀 신동진’‘고품질 쌀 신동진’이라는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부단히 노력한 결과, 최근에야 전국적으로 판매량이 늘고 수출까지 확대되는 상황에서 신동진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에서 제한하고 25년부터는 종자보급 중단을 추진한다는 정부 방침은 김제시 쌀산업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인 방침으로 철회해야 한다는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동진벼는 김제시 벼 재배면적 17,000ha 중 10,200ha 60%에 달하는 면적을 재배하고 있으며 김제시는 2015년부터 ‘김제시 지평선쌀 관리 조례’를 제정해 신동진을 주력품종으로 하는 ‘지평선 쌀 브랜드 및 고품질 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평선 쌀 생산단지를 조성해 종자지원, 생산장려금지원, 포장재 지원 등 한해 15억원의 예산을 전액 시비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김제시 의회에서도 긴급 임시회를 개최해 ‘2024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신동진 제한 철회 건의안’을 채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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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관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잰걸음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가 전격적으로 추진 중인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이 관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시는 지난해 9월 법무부에서 시행한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뒤 적극적인 수요조사와 대응책 제시 등 발빠른 행보를 통해 110명의 쿼터를 확보했다.
이후 선제적으로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취업박람회 및 상담회 2회를 개최해 2월 현재까지 15개 기업을 대상으로 58명의 외국인 인재가 선발되어 취업을 완료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국적별로는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미얀마 등 5개 국적 선발됐으며 대학별로는 군장대, 전북대, 전주대 등 9개 대학 출신이 선발됐고 업종별로는 자동차 제조, 펄프·종이 제조, 금속가공 제조 등 4개 업종에 취업했다.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은 법무부가 공모에 선정된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의 산업별 특수성과 외국인력 수요를 반영한 지역특화형 비자를 발급하는 사업으로 5년간 지정된 인구감소지역에 거주해 취업·거주하는 조건으로 외국인 인재와 동반가족에 비자를 발급할 수 있기 때문에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사업이다.
시는 앞으로 지속적인 취업상담회 개최 및 수시 매칭을 통해 잔여 쿼터 소진에 전력을 다할 것이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관내 기업에 우수 외국인 인력을 제공해 지역 산업현장에 활력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 유입 상승 등의 파급효과를 거둔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지속적인 외국인 인재 유입으로 기업들의 인력난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잔여 쿼터 소진뿐만 아니라 취업한 외국인 인재들이 지속해서 김제에 정주해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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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신청 안내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는 오는 20일부터 도내 유일 3년 연속 추진하고 있는 2023년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신청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 강화와 국내산 신선 농산물의 지속 가능한 소비체계 구축을 위해 정해진 품목을 구입할 수 있는 전자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내산 채소·과일·육류·두부류 등 10개 품목을 구입할 수 있다.
신청은 2월 20일부터 11월까지 사업 기간 내 가능하며 관내 중위소득 50%이하 6,800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수혜 대상 가구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카드 사용기간은 3월 2일부터 11월까지로 9개월간 지원하며 3월을 제외한 매월 1일 가구원 수별 사용 가능 금액이 충전되고 당월 말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금액 중 2천원 미만은 이월된다.
관내 농협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 농특산물홍보판매장, 농협몰에서 카드 사용이 가능하며 거동불편자 등을 위한 꾸러미 배송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의 수혜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해 관내 경제적 취약계층의 영양 보충지원 및 지역 농산물의 소비 기반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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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사랑장학재단, 꿈키움 진로 멘토링 운영
김제시청
[AANEWS] 김제사랑장학재단은 지난 15일 겨울방학을 맞아 지평선학당 출신 대학생들과 학당 수강생들이 함께하는 ‘꿈키움 진로 멘토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15일 지평선학당 수강생 140명을 대상으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지평선학당 출신 대학생 7명이 멘토가 되어 자신의 수험생활과 대학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내신 및 생활기록부 관리법, 학습 방법과 학교생활 노하우 등 멘티들이 궁금해하는 내용 위주로 전수한다.
특히 재단은 지역 학생들이 자기의 진로를 탐색하고 여러 분야의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의·약대, 교대 등 다양한 학과 출신의 대학생들을 멘토로 섭외했다.
한편 꿈키움 진로 멘토링은 김제사랑장학재단이 지평선학당 수강생들의 학업 성취 의욕을 복돋워 학업 향상과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고자 매년 방학 기간마다 멘토-멘티 간 만남을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정성주 이사장은 “지평선학당 출신 선배들이 들려주는 경험과 가치를 통해 진로를 결정하는 시기인 중·고등학생들이 각자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