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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신규직원 조직적응 교육 추진
용산구, 신규직원 조직적응 교육 추진
[AANEWS] 최근 MZ세대들의 조기 퇴직이 공직사회의 문제가 되고 있다.
서울 용산구가 새내기 공무원들의 빠른 조직 적응을 위한 온보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3년 신규직원 조직적응 교육’을 실시한다.
실무지식 및 협업 역량 강화 등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직무수행능력을 높이고 조직 적응을 원활하게 하려는 취지다.
교육대상은 2022년 9월부터 2023년 4월 신규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 75명이다.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회차별로 25명 대상, 소규모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1차 교육은 지난 11일 용산 청년지음에서 열렸다.
이어 12일 13일 총 3회에 걸쳐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프로 일잘러가 되는 신규직원 직무 가이드 북‘ 안내 조직적응력 향상 교육 우수 정책현장 견학 순으로 진행된다.
직무 가이드 북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인사복무·공직윤리·예산·지출·보고서 작성·홍보매체·언론보도·기자응대·후생복지 등 공직생활에서 필요한 분야별 기본 내용을 담았다.
조직적응 교육은 교육기관 전문 강사가 구 비전 공유, 팔로워십, 소통기술, 협업능력 및 문제해결력 강화 등을 골자로 강의·실습· 피드백 등을 진행한다.
우수정책 현장은 용산 청년지음과 용산역사박물관 두 곳. 시설에 대한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현장 견학을 통해 지역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 고취, 정책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용산 청년지음은 서울시 청년공간 중 최대 규모로 미니영화관, 전시실, 북라운지, 힐링룸, 공유부엌 등을 갖췄다.
용산역사박물관은 지역 역사사업의 컨트롤타워로 1928년 건립된 철도병원을 리노베이션해 지난해 3월 개관했다.
붉은 벽돌과 내부 흔적을 보존해 근대건축물 가치를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은 “10.29. 참사 이후 많은 직원들이 힘든 시기를 보냈다”며 “어려운 시기에 임용된 새내기 직원이 공직사회에 잘 융화될 수 있도록 도와 조직에 활기를 더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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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적십자회비 모금 16년 연속 서울시 1위
은평구, 적십자회비 모금 16년 연속 서울시 1위
[AANEWS] 은평구가 2023년 적십자회비 모금에서 납부율 26.1%를 달성하며 16년 연속으로 서울시 자치구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평균 모금률 18.4%를 크게 웃돈 수치로 은평구는 전체 납부율과 세대주 기준 납부율 모두 서울 자치구 1위라는 성과를 냈다.
2023년 적십자회비 모금은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해 올 3월까지 집중적으로 펼쳐졌다.
은평구가 모금한 금액은 총 2억 3천 842만 1천 원으로 납부율 26.1%를 기록했으며 세대주 기준으로 보면 총 2억 69만 5천 원이 모금돼 절반이 넘는 납부율 51.4%를 기록했다.
은평구는 최근 적십자회비 모금에 대한 참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 덕분에 올해도 높은 모금률을 달성할 수 있었다.
특히 재정자립도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23위라는 열악한 점을 감안하면 의미 있는 결과로 해석된다.
구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모금된 회비는 산불·태풍 등으로 인한 재난구호, 취약계층 지원, 국민 보건사업,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쓰이게 된다.
한편 적십자회비 납부 방법은 적십자사 홈페이지, 휴대전화, ARS 등을 통해 납부 가능하다.
적십자회비 참여 기부금은 개인 연말정산 시 소득금액의 100% 한도 내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구민들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이뤄낸 성과”며 “연중모금은 11월 말까지 이어지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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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전인적 인성함양 프로그램에 5억 8백여 만원 지원
동대문구, 전인적 인성함양 프로그램에 5억 8백여 만원 지원
[AANEWS] 동대문구가 관내 초·중·고 37개교의 학생들을 위한 ‘전인적 인성함양 프로그램’에 교육경비보조금 총 5억 8백여 만원을 지원한다.
‘전인적 인성함양 프로그램’은 공동체 의식 및 협력적 인성을 배우는 ‘인성함양 프로그램’ 학교폭력 예방, 화해와 공존의 평화교육 등 다양한 테마를 체험하는 ‘테마형 체험 프로그램’ 학업과 진로 등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상담을 지원하는 ‘상담 프로그램’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문화예술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는 코로나19 거리두기 등으로 비대면 원격수업이 일상화되어 혼자가 익숙해진 학생들이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쌓고 건전하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해 자율적이고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지원하며 학교 현장에서 학업과 진로 사회관계 등으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의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 및 학업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문화예술 공연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한 전인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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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롤러경기팀, 국가대표 선수 대거 발탁‘기염’
안동시청 롤러경기팀, 국가대표 선수 대거 발탁‘기염’
[AANEWS]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피드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과 2023년도 세계스피드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에서 총 4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며 롤러 종목 국내 최강팀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앞서 국가대표 선발전은 대한롤러스포츠연맹 주최로 지난 4월 7일과 8일 충북 제천에서 개최됐다.
7일 개최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피드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에서 정철원, 박민정 선수가 각각 남자 1,000m와 여자 1,000m에서 1위를 하며 당당히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다음날 개최된 2023년도 세계스피드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에서는 정철규 선수가 EP1만m 1등, 양도이 선수가 E1만m 경기에서 1등을 하며 2명이 선발됐다.
이로써,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은 지난해 1명이 국가대표에 뽑힌 데에 비해 올해 총 4명이 대거 발탁되며 대폭적인 경기력 향상을 입증하게 됐다.
특히 2018년 입단한 정철원 선수를 따라 작년에 안동시청팀으로 합류한 동생 정철규 선수가 나란히 국가대표로 선정되며 눈길을 끈다.
안동시 관계자는 “부단한 훈련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 국가대표로서 세계무대에 도전하는 선수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세계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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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기업애로 원스톱 창구 운영
원주시청
[AANEWS] 원주시는 이달부터 경제인이 행복한 원주 만들기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업애로 원스톱 창구를 운영한다.
원주시에 따르면 당초 운영됐던 1기업 1공무원 담당제는 방문 및 관리의 부담스러움, 업무 분담의 불편, 무관심으로 인한 참여 대상 감소 등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실효성 있고 일원화된 창구를 운영, 지역기업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원스톱 창구를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원스톱 창구는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을 반장으로 지역기업육성팀장, 담당 주무관으로 구성된 기업애로사항 중점 운영반을 편성해 정기 및 수시로 운영된다.
정기 운영 대상은 5년 미만 설립 초기 기업, 강소·유망 중소기업 등 189개 사이며 기업간담회를 비롯해 현장 방문 및 공문서를 통해 분기별 1회, 총 4회에 걸쳐 기업의 애로사항을 처리하게 된다.
수시 운영 대상은 관내 모든 기업이며 유선, 메일 기업 톡 채널 등 다양한 방식으로 불편 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기업과 지속적인 소통과 애로사항의 실질적 해결을 통해 기업들이 경제 활동하기 행복한 원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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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비상경제 예산안 1조 7,580억원 편성
원주시청
[AANEWS] 원주시는 당초 예산 대비 1,710억원 증가한 1조 7,580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2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정부의 재정 운용 방향에 따라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되, 비상경제 시국을 고려해 “아낄 때는 아끼고 쓸 때는 쓰는” 효율적인 재원 배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방점을 두었다.
공모사업 및 지방이양사업 선정에 따른 국·도비 보조사업을 비롯해 민생경제 회복 및 민선 8기 공약사업과 역점사업의 구체적 실현, 시민 불편 해소 등 시급한 사업에 집중 편성했다.
특히 급격한 국내 물가상승과 고금리 현상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및 중소기업육성자금 한시적 이차보전 확대 35억원, 원주사랑상품권 발행규모 확대에 따른 인센티브 89억원 등 35개 사업에 245억원을 반영했다.
추경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250억원, 세외수입 3억원, 보통 교부세 547억원, 일반조정교부금 86억원, 국·도비 보조금 144억원, 순세계잉여금 247억원, 전년도이월금 284억원으로 상반기 내 집행 가능한 재원을 총동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비상경제 시국엔 비상한 시책이 필요하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민생경제 회복이 최우선 과제인 만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시책을 발굴해 편성”했다고 밝혔다.
아울러“도시에 따뜻한 활력을 만들고 시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재정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5월 3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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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위한 민관협력‘맞손’
안동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위한 민관협력‘맞손’
[AANEWS] 안동시 관내 가스 · 수도검침원, 집배원,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첨병으로 나설 전망이다.
안동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민관협력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안동우체국, 대성청정에너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북도회 북부지부가 참여했다.
시는 참여기관과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복지 위기가구 지원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지역 내 위기가구를 예방 및 선제적으로 발굴하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가스 · 수도검침원, 집배원,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복지위기 가구를 발굴해 안동시에 조사 의뢰를 하면 안동시는 신속하게 현장을 확인하고 공적서비스 신청 및 자원을 연계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지원에 나선다.
특히 안동우체국은‘복지등기우편서비스’제도를 이번 협약을 통해 운영하기로 했다.
복지등기우편서비스는 안동시가 단전·단수·공과금 체납 등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가구를 선정해 복지등기 우편을 발송하면 집배원이 등기우편을 배달하면서 해당가구의 주거환경과 실태를 파악해 안동시에 회신하는 사업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적 자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민관이 협력해 선제적으로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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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농촌일손돕기 챌린지 추진. 봄철 영농인력 확보 총력
보은군청
[AANEWS] 보은군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일손돕기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봄철 영농인력 확보를 위한‘농촌일손돕기 챌린지’를 12일부터 시작했다.
농촌일손돕기 챌린지는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인한 농촌지역에 인력 부족을 알리고 많은 주민들이 농촌일손돕기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봄철 영농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재형 보은군수는 내북면 두평리에 소재한 대추농원에서 농촌일손돕기에 앞서‘함께해요. 우리 농촌일손돕기’홍보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처음으로 참여했으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과 김혜숙 보은소방서장을 지목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최근 농촌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챌린지를 시작하게 됐다”며“군내 기관 및 사회단체에서 챌린지에 동참하고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농번기 농촌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일손돕기 챌린지는 참여자가 농촌일손돕기 관련 피켓을 들고 참여한 뒤 다음 참가자 1~2명을 지목 후 SNS에 메시지와 함께 참여 사진을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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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우리동네 학습터 및 학습모임 모집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는 10일부터 ‘2023년 우리동네 학습터 및 학습모임’을 모집한다.
‘우리동네 학습터’는 카페, 마을회관, 작은 도서관 등 시설 대표자가 해당 시설 유휴 시간대를 활용해 학습모임에 무료로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지난 2020년 4개소를 시작으로 매년 신규 학습터를 지정해 현재는 17개소가 지정되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10개소를 추가 모집한다.
다만, 종교시설이거나 신청과목 강사와 관련된 상업시설은 제외된다.
강사료는 2시간 7만원으로 팀당 최대 168만원까지 지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청 홈페이지-고시 공고 또는 상주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프로그램-우리동네학습터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순자 평생학습원 평생교육팀장은 “코로나19가 완화되어 소규모 학습모임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민 누구나 쉽게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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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3년 청년 동아리 지원 공모사업 추진. 청년정책 사업 본격 시동
보은군청
[AANEWS] 보은군은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2023년 보은군 청년 동아리 지원 공모사업’을 오는 21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3년 청년 동아리 지원 공모사업’은 지난 1월 ‘청년의 꿈과 희망이 살아있는 도시형 농촌 보은’건설이라는 비전을 제시한 보은군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확정한 이후 추진하는 첫 번째 사업으로‘젊은 보은’을 위한 도전이다.
이번 공모는 청년이 행복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과 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을 통한 군내 청년들의 활동 기반 강화와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5개팀을 선정해 각 팀당 연간 최대 200만원의 청년 동아리 활동비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보은군을 거주지 또는 생활권이며 18세이상 45세이하인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가 대상이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하게 된다.
모집 분야는 소외계층 이웃돕기, 요양시설 봉사, 환경정화활 동 봉사활동분야 버스킹, 연극, 아카펠라, 공예, 사진, 영상콘텐츠 제작 등 문화·예술활동분야 지역경제, 지역관광 활성화 관련 연구활동 등 지역발전 연구활동분야 등이다.
다만, 기존 보조금 지원사업, 단체 등의 고유사업, 일반강좌 운영, 단순 모임, 특정정당 및 후보지지, 특정 종교 교리 전파 등의 활동은 제외된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신청 자격을 보은군 거주자로 한정하지 않고 정주 인구뿐 아니라 생활인구, 관계 인구를 잡기 위한 보은군의 노력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아울러 군은 ‘2023년 청년 동아리 지원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취업자, 농업인 주거비 지원 청년 소상공인 점포 임차료 지원 등 다양한 청년정책 사업을 4월 중에 추진할 예정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인구소멸 위기에서 벗어나려면 보은이 젊어져야 한다”며“다양한 청년정책으로 청년들을 유입하고 정착시킬 수 있는 정책적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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