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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삼척시 안심식당’ 모집
삼척시청
[AANEWS] 삼척시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식사 문화 개선 사업으로 삼척시 안심식당 30개소를 지정한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시에서 지정한 안심식당은 198개소이며 식사문화 3대 개선 과제 등이 충족된 식사를 제공하는 일반·휴게음식점 중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의 신청을 받는다.
신청방법은 ‘안심식당 지정 신청서’를 지참해 삼척시 보건소 예방관리과 위생관리팀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삼척시지부에 방문하거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 음식점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을 통해 음식 덜어 먹기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을 기준으로 안심식당을 지정할 방침이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음식점에는 안심식당 지정 스티커와 수저 포장지 등 위생용품을 지원하며 삼척시 홈페이지에 게시, 외식업 단체와 연계한 홍보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안심식당의 철저한 관리를 위해 분기별 1회 이상 안심식당 지정 기준 준수 여부와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사항 미 이행업소에 대해서는 1차 적발 시 행정지도, 2차 적발 시 지정취소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안심식당 지정 확대를 통해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외식문화를 정착시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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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IOT 신기술 스마트 가로·보안등 관제시스템 구축
삼척시청
[AANEWS] 삼척시가 효율적인 가로·보안등 관리와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친환경 IOT 신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가로·보안등 관제시스템을 구축한다.
IOT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해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의 정보를 상호 소통하는 지능형 기술 및 서비스이다.
시는 올해 8억원을 투입해 원거리 지역인 하장지역 600개소, 도계 지역 1,700개소 등 총 2,300개소의 가로·보안등에 최신 IOT 신기술 및 무선 데이터 통신을 활용한 무선 원격감시 제어 시스템을 12월 말까지 구축해 실시간 가로등 고장 여부 확인, 점·소등관리 등 업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유동인구가 작은 원거리 지역을 우선 선정해 IOT 기술 시범운영 후 문제점 보완을 통해 관내 다른 지역에 연차별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가로·보안등의 고장 상황 및 상태정보에 대한 실시간 파악이 가능해져 신속한 유지보수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순찰 등 불필요한 행정력 소모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실시간 가로·보안등 가동 상태 확인으로 가로등 관리의 효율성, 신속성,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내 다른 지역에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관내에는 총 11,798개소에 가로·보안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시는 지난해에도 가곡면 340개소, 삼척IC 양방향 40개소 등 총 380개소에 대해 IOT 기반 가로·보안등을 설치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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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성 중구청장, 주요 사업 현장 밀착 점검
김길성 중구청장, 주요 사업 현장 밀착 점검
[AANEWS] 김길성 중구청장이 10일 오후 주민의 안전·편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추진 현장 네 곳을 방문하고 진행 상황을 꼼꼼하게 챙겼다.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약수시장 주변 지중화 사업 현장이다.
거미줄처럼 얽힌 공중선을 땅속으로 옮기는 사업이 올해 연말 마무리되면 약수시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거닐 수 있을 전망이다.
김길성 구청장은 현장을 둘러 본 후“공사 후 땅에 빗물이 고이지 않도록 신경 써서 마무리할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 최초 모노레일 설치 현장도 방문했다.
대현산 배수지공원에는 운동시설과 녹지공간이 있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지만, 가파른 계단 110m를 걸어서 올라가야 했다.
구는 이러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15인승 모노레일을 설치하는 공사를 시작했다.
오는 10월이면 모노레일을 타고 5분 만에 편리하게 공원에 도착할 수 있다.
김 구청장은 공사장 주변 분전함을 살펴보고 안전과 미관을 고려해 외관을 정리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장애인과 어르신들이 모노레일 탑승 전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제안했다.
서울중앙시장 하부에서는 신당 지하상가와 신당역을 잇는 지하 연결통로를 신설하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신당역에서 나온 후 신당지하상가를 통해 전통시장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지역 상권 활성화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 구청장은 현장에서 공사 진행 현황을 보고 받은 후 환기 시설은 어떻게 설치되는지 등을 확인하고 통로가 연결되는 지하상가까지 이동하며“공사가 완료되었을 때 지하상가의 상권을 어떻게 살릴지 아이디어를 모으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현장은 필동에 있는 빗물 저류조다.
빗물이 어떻게 이동하고 저장되는지 보기 위해 물길을 따라 걷고 수문개방 시스템이 작동하는 과정을 지켜봤다.
이어서 담당 직원으로부터 폭우가 내렸을 때 어떤 방식으로 수위를 확인하고 통제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과거에는 남산에서 내려온 빗물이 청계천까지 그대로 흘러가 을지로동 저지대 일부가 침수되는 일이 있었다.
구는 2010년 필동 일대에 빗물 저류조를 설치해 이를 예방하고 있다.
필동 저류조에는 약 4,300여톤의 물을 가둘 수 있다.
한옥마을, 동국대 입구, 예장동에 설치된 빗물 저류조에서도 집중호우시 급속히 유입되는 빗물을 저장하고 있다.
김길성 구청장은 “자연재해가 일어나도 평소 대비를 철저히 한다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하는 행정을 펼쳐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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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임업직불금, 4월17일부터 신청하세요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4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 2023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임업에 실제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임업직불제는 지속적인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임업직불제법에서 정한 자격을 갖춘 임업인에게 매년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횡성군은 지난해 임업인 123명에게 임업직불금을 지급했으며 총 지급액은 4억 2000만원이다.
임업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대상자는 사전에 자격요건, 유의사항 등을 충분히 숙지한 후 임업직불금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해야 한다.
2023년 임업직불금은 신청이 완료되면 자격 및 소득요건 검증 후 하반기에 지급될 예정이다.
횡성군 관계자는 “임업직불금 대상자들은 자격요건을 확인하고 신청서류를 준비해 신청 기간 내 신청서류를 제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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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괴산행복누리센터' 건립 착수보고회 개최
괴산군청
[AANEWS] 충북 괴산군은 12일 군청 회의실에서 ‘괴산읍 도시재생 인정사업 괴산행복누리센터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관계 부서장, 전문가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 시간을 가졌다.
‘괴산읍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진행되는 ‘괴산행복누리센터’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14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괴산읍 동부리 675-2번지 일원에 연면적 4,349㎡,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괴산행복누리센터’에는 괴산군 드림스타트, 취업지원센터, 여성단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센터 등이 입주할 예정으로 노인문화복지 노인맞춤돌봄센터 주민협력공간 공동체활동 사회단체업무 등의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군은 노후된 공공건축물인 여성회관을 재생해 군민들을 위한 공공서비스 거점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며 군민들의 생활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괴산읍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을 고안해 누구나 찾고 싶은 건축물을 설계할 예정이다”며 “괴산행복누리센터가 괴산읍 내 랜드마크 건축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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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부처 합동, 횡성군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 실시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횡성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와 합동으로 4월 12일 횡성 탁구 전용 생활체육관 주차장에서 2023년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날 점검 대상은 지역아동센터 4대, 어린이집 8대, 체육도장 등 체육시설 7대 포함 총 19대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통학버스 신고 여부 통학버스 안전기준 충족 여부 운행기록 제출 확인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이었으며 안전기준에 미흡한 차량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추가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올해 상반기까지 완료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군 관계자는“아동이 행복한 도시, 모두가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횡성군을 위해 어린이와 학부모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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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차 취득세 감면 최대 40만원, 신속 환급 처리
동대문구청
[AANEWS] 동대문구는 3월 14일 지방세 감면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2023년 1월 1일부터 3월 13일까지 취득한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취득세를 신속하게 환급 조치했다.
당초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취득세 감면 혜택 기간은 2022년 12월 31일까지였으나 법 개정으로 2024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됨에 따라, 올해 1월 1일부터 3월 13일까지 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차 구매 시 납부했던 취득세도 환급받을 수 있게 됐다.
구는 이에 따른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납세자의 ‘신청 없이 직권으로’ 일괄 감액처리 후, 사전 환급계좌 등록자에게는 즉시 지급하고 환급계좌 미등록자에게는 환급금 지급통지서를 발송했다.
구 관계자는 “지방세 감면에 관한 개정 법률이 소급 적용됨에 따라 불이익을 받는 구민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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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3~5월 자살예방 집중관리 돌입
중구, 3~5월 자살예방 집중관리 돌입
[AANEWS] 앞으로 중구에 이같은 사례가 늘어날 전망이다.
중구는 5월까지 자살예방 집중관리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매년 3~5월은 자살률이 증가하는 고위험 시기다.
일조량 증가 등 계절적 요인과 졸업·구직 등 생애주기 전환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구는 다채로운 사업으로 심리적 안전망을 펼친다.
우선 여인숙·고시원 등 주거취약지 거주자를 대상으로 마음건강 선별검사를 실시한다.
심리적 개입이 필요한 경우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등과 연계해 관리한다.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기 위해 동네 의원·주민들과도 협업한다.
구는 우선 1차 의료기관 4개소와 협약을 맺고 진료환자가 우울증이나 자살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면 보건소나 정신건강센터로 연계하도록 했다.
자살 사망자 중 약 50%가 사망하기 한 달 전 동네 1차 의료기관을 방문했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만든 사업이다.
동네 사정을 잘 아는 통·반장 11명도 '생명지킴 활동가'로 임명했다.
이들은 중구 곳곳을 살피며 숨은 자살 위기자를 발굴하고 매주 전화와 방문으로 안부를 확인하며 심리적 지지층이 되고 있다.
자살 사망률이 특히 높은 10대와 정신질환자를 위해서는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스트레스 관리법 자살 위험 신호 알아차리기 등을 주제로 연 10회 이상 정신건강 교육을 개최한다.
전체 평균 대비 자살률이 7배 이상 높은 정신질환자의 경우 저소득 정신질환자 의료비 지원 중증정신질환자 재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일상적인 정신건강 관리를 돕는다.
아울러 빈번히 이용되는 자살 수단에 대한 접근성은 낮추고 심리상담 접근성은 높인다.
우선 번개탄 판매소 52곳을 '희망판매소'로 지정해 운영한다.
번개탄을 판매할 경우 반드시 구입목적을 묻고 자살이 의심되는 경우 상담기관과 연계 하도록 한다.
19세 이상 모든 중구민을 대상으로 무료 정신상담 기회도 제공한다.
구는 관내 7개 정신건강의원과 협약을 맺고 최대 3회까지 정신건강검진 상담비를 지원하고 있다.
위와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으면 중구건강복지센터 또는 중구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자살 사망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라며 "앞으로도 각별한 책임의식을 갖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자살 사망률을 낮추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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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통합방위협의회, 통합방위 유공 도지사 표창 수상
괴산군 통합방위협의회, 통합방위 유공 도지사 표창 수상
[AANEWS] 충북 괴산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4월 7일 예비군의 날을 기념해 충청북도 통합합위협의회로부터 통합방위 유공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괴산군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지역 예비군 육성을 지원해왔다.
또한, 충무계획 및 비상대비 훈련 시 실효성 확보를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왔으며 분기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이번 수상은 관계기관과 군민이 괴산군의 완벽한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한 결과이다”며 “이를 계기로 확고한 안보의식을 바탕으로 군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통합방위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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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복지사각지대 두드리는 ‘두드림day’ 본격 운영
동대문구, 복지사각지대 두드리는 ‘두드림day’ 본격 운영
[AANEWS]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애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한다” 지난 5일 ‘두드림day’활동을 마친 동대문 동네방네 두드림 활동단원이 활동 소감을 전했다.
동대문구는 지난 3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출범한 동대문 동네방네 두드림 활동단이 지난 5일 ‘두드림day’를 운영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운영되는 ‘두드림day’는 동대문 동네방네 두드림 활동단이 주거 지역을 중심으로 동네 순찰을 하며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활동이다.
동대문 동네방네 두드림 활동단은 매월 ‘두드림day’가 되면 순찰 활동을 진행하며 우편함·대문에 각종 체납고지서와 전단지 등이 쌓여있거나, 단전·단가스 안내문이 부착된 가구가 있는지 유심히 살피고 위기 상황이 감지될 경우 동주민센터에 제보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활동단은 평상시에도 순찰을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게 되면 구 복지누리톡을 통해 상시 제보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지난 5일 처음 시행된 ‘두드림day’는 각 동별 상황에 맞춰 지하철역 주변 등 유동인구 밀집지역과 생활밀착업종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이 미처 포착하지 못한 위기가구를 선제 발굴하는 데 동대문 동네방네 두드림 활동단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더불어 사는 정 많은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 구석구석을 더 세심히 살피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대문구는 동네 사정을 잘 아는 동 단위 복지공동체 및 통장 등 351명으로 구성된 동대문 동네방네 두드림 활동단을 조직했으며 지난 3월 말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이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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