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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낡고 위험한 도로포장 정비로 ‘사람이 안전한 길’ 구축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는 부산의 주요 진·출입 도시고속도로인 관문대로와 함께 김해공항에서 도심으로 연결되는 공항로 공항진입로에 대해 낡고 위험한 도로포장을 단계적으로 정비한다고 밝혔다.
또한, 도심 내 충장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도로포장 및 가로환경 정비를 추진해 부산을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제공과 도시 미관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에 실시한 김해공항에서 북항재개발 구간까지 관문대로 공항로 공항진입로의 도로포장 등에 대해 전문가 및 건설안전시험사업소 등 합동점검 결과에 따라 포장 파손 정도, 예산 현황, 안전 확보 시급성 등을 감안해 올해부터 내년까지 총 38억원을 들여 단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선, 올해 상반기에 관문대로 및 공항로에 대해 사업비 약 12억원을 투입해 도로를 정비한다.
관문대로상 모라고가교 및 좌천고가교 등은 교면포장임을 감안해 소성변형 및 균열저항성이 우수한 개질아스팔트를 사용해 안전성을 증대시키고 교량 구조물의 내구성 향상 및 구조물의 안전성 저하 방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도심 내 주요 간선도로에 대해서도 한정된 예산 범위 내에서 연간 정비계획에 따라 포장보수를 시행한다.
특히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 대비 충장대로 등의 도로포장과 가로환경 정비도 오는 3월까지 시행 완료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공사 시행으로 일부 통행 불편이 우려되지만, 사업 부서인 건설안전시험사업소와 협조해 사전홍보, 야간공사 시행 등 시민 불편사항이 최소화되도록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시의회와 협의해 낡고 위험한 도로포장 정비 확대로 ‘사람이 안전한 길’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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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북읍 깨끗한 마을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
평택시 청북읍 깨끗한 마을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
[AANEWS] 평택시 청북읍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5일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읍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함께 읍 행정복지센터 및 옛 시가지 일원에 산재한 쓰레기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함으로써 청결하고 깨끗한 청북읍 만들기에 앞장섰다.
박경희 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회원분들과 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셨다”며 “오늘 우리의 활동으로 청북읍을 찾는 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용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올해에는 더 많은 나눔으로 살기 좋은 청북읍이 되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오늘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올 한 해 적십자봉사회를 통해 전해질 따뜻한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읍에서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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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 리모델링 준공 개관식 진행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 리모델링 준공 개관식 진행
[AANEWS] 평택시 위탁기관인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일 오전 10시 안전하고 깨끗한 시설을 청소년과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한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어 개관식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시설보강뿐 아니라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되어 지역 내 청소년과 시민에게 다양한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 창의 융합 문화 활동지로 도약하고자 한다.
이날 개관식에는 평택시 청소년재단 이사장인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을 비롯해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최재영 의원, 이종원 의원, 최준구 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청소년 시설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완공될 때까지 노력해주신 관계자분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면서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청소년문화의집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은 “리모델링 준공으로 북부지역의 많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일상에서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건전한 여가문화 활동의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은 “청소년 누구나 문화적 혜택을 충분히 누리고 미래의 주역인 만큼 그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지원이 가능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확인하겠다”고 전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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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완도군 넙도에 ‘평택의 물’ 5000병 기부
평택시, 완도군 넙도에 ‘평택의 물’ 5000병 기부
[AANEWS] 평택시는 16일 전남 완도군 넙도에 ‘평택의 물 5,000병’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의 배경은 행정안전부의 ‘먹는 물 기부 릴레이’의 하나로 이뤄졌으며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저수지·지하수·계곡수 등 식수원이 고갈되어 식수난을 겪고 있는 남부지방의 섬 지역주민들을 위해 진행됐다.
평택시에서 기부한 완도 지역은 1973년 이후 가장 낮은 강수량을 기록하면서 가뭄 장기화로 제한급수 등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식수 문제해결이 시급한 상황이다.
정장선 시장은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식수난을 겪고 있는 완도군 넙도 주민들에게 평택의 물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넙도를 비롯한 남부 도서지역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식수난을 극복할 수 있기를 평택시민 모두와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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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굿모닝병원봉사회 영양식 나눔 실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굿모닝병원봉사회 영양식 나눔 실시
[AANEWS] 평택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굿모닝병원봉사회는 지난 15일 거동이 불편한 복지 사각지대 이웃 15세대에 정성으로 마련한 영양식을 전달했다.
2018년부터 계속 진행하는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당신을 위한 행복한 밥상’은 쌀·라면에 국한되어 있던 후원 먹거리를 탈피해 계절별 특식 등 영양식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살피는 사업으로 이번에는 삼계탕과 영양밥, 반찬 세트를 정성껏 마련해 전달해 드렸다.
김증래 대한적십자 굿모닝병원봉사회 회장은 “거동이 불편해 간단식으로 식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영양식으로 보다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굿모닝병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지역주민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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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찾아가는 어르신 마음단디 힐링 교육 추진
의령군, 찾아가는 어르신 마음단디 힐링 교육 추진
[AANEWS] 의령군은 노인정신건강 증진사업의 하나로 ‘찾아가는 어르신 마음단디 힐링 교육’을 3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노인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해 관내 6개 마을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 직접 찾아가서 프로그램을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자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징후 인지 교육 공감능력 및 대화기술을 바탕으로 한 인간관계 회복 우울증 및 스트레스 척도 등 정신건강 선별 검사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관련 홍보 등이다.
특히 정신건강 검사를 통해 자살 고위험군 대상자를 발굴해 치료를 연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14일 지정면 오천마을을 시작으로 16일 의령읍 소입마을, 21일 용덕면 이목마을, 23일 부림면 익구마을, 28일 정곡면 가현마을, 2일 화정면 석천마을 순으로 진행된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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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의령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AANEWS] 의령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의령군은 ‘20년도 최우수에 이어 최근 2년 연속 우수등급 획득으로 최근 3년 연속 모범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남 18개 시군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자치단체는 의령군을 포함한 창녕, 남해 등 3곳이 전부다.
해당 평가는 대민 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평가해 불편·부당한 제도를 개선하고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종합평가에서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위원회는 의령군의 '기관장 민원행정 성과’와 ‘사회적 가치 구현'의 평가지표에 높은 점수를 줬다.
기관장의 의지가 두드러진 민원관련 대외활동, 민원행정 관리조직 개편, 취약계층 배려창구 운영 등이 우수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의령군은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에 선정되어 장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오태완 군수는 “평가지표에 있어 미흡했던 부분들에 대해 더욱 살뜰히 챙겨 보겠다”며 “평가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반가운 손님인 민원인 맞이에 늘 정성을 쏟겠다”고 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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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의령지역건축사회 업무협약 체결
의령군-의령지역건축사회 업무협약 체결
[AANEWS] 의령군이 귀농·귀촌인 맞춤형 주택설계를 지원한다.
군은 15일 의령지역건축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세대가 주택을 신축하는 경우 건축설계비를 지원하고 빈집 정비 시 해체계획서 등 서류 작성 비용을 대폭 할인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의령군에 전입한 가구가 주택을 신축하기 위해 의령지역건축사회 소속 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 시, 소속 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비를 50만원 감액해 계약한다.
기존 군에서 150만원을 지원하는 것과 별도로 50만원을 추가 지원받는 셈이다.
보통 단독주택 건축설계비가 350~400만원 정도가 드는데 의령군에서는 200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농촌빈집정비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빈집 정비를 하고자 하는 사람이 의령지역건축사회 소속 건축사사무소에 ‘해체계획서’ 및 ‘검토확인서’ 작성을 의뢰할 경우 작성 및 검토비용을 10만원으로 정했다.
최대 80만 비용이 드는 것은 10만원으로 대폭 금액을 낮췄다.
군은 이번 협약이 귀농·귀촌인들의 조기 정착과 전입 인구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민관이 협력해 귀농귀촌지원의 좋은 사례를 남겼다"며 “의령으로 전입하는 귀농귀촌인과 빈집을 철거하고자 하는 대상자에게 더 나은 혜택을 담아 의령군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건축설계비 지원사업은 관내로 전입하는 건축주에게 건축설계비를 지원하며 농촌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방치돼 미관을 저해하는 주택에 대해 철거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두 사업은 귀농귀촌인이 의령군 정착 유도와 더불어 빈집 정비에 따른 건축주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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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는 지역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 및 기업의 데이터 활용 자생력 강화를 위한 ‘2023년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20개 사를 오늘부터 3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은 2020년부터 부산시가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전문기업의 컨설팅을 통해 신제품·서비스 발굴 국내외 시장진출 서비스 고도화 공정 프로세스 개선 등의 전반적인 기업 활동에 빅데이터를 접목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 다년간 추진한 이 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반/활용/심화 컨설팅으로 구분해 지원하고 일부 기업에는 데이터 판매상품 기획 또는 자체 데이터 관리 프로그램 지원 등 기업 역량 강화에 더욱 집중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빅데이터 세미나 및 네트워킹데이 개최, 데이터활용 우수기업 선발대회, 성과보고회 개최, 우수사례집 제작 등 지역의 디지털 인식 전환을 위해 다양한 연계 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지역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내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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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숙의 민주주의’로 반려견 놀이터 조성 해법 모색…“시민 희망 정책 추진”
하남시, ‘숙의 민주주의’로 반려견 놀이터 조성 해법 모색…“시민 희망 정책 추진”
[AANEWS] 하남시가 숙의 민주주의 개념을 도입한 ‘주민의견 경청협의회’ 운영을 통해 주민 찬반이 첨예한 반려견 놀이터 조성 문제 해결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16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주민의견 경청협의회’를 열고 반려견 놀이터 입지 선정에 대해 논의했다.
주민의견 경청협의회는 반려견 놀이터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반려견 놀이터에 대한 상반된 의견을 수렴·조정하는 공공갈등조정협의회다.
경청협의회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반려인 관련 단체 및 커뮤니티에서 추천을 받은 시민대표, 공개모집 응모자 등 12명과 중립적인 입장의 공공갈등 전문 조정가 2명, 담당부서 공무원 1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하남시는 양측의 상반된 갈등을 경청·조율하는 숙의 과정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놀이터 장소 선정, 설치 시설 및 운영 방법 등에 대해 원점에서 출발해 합의점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반려견 놀이터 조성의 필요성 및 긍정 효과, 시민 반대 이유 및 요구사항 등 다양한 주제로 열정적인 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반려견 놀이터 조성에 따른 소음, 악취 문제 등에 대해 공감하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세부 안건들을 논의함과 동시에 타지역 반려견 놀이터의 운영상 문제와 갈등에 대한 ‘케이스스터디’를 진행하며 논의의 진척을 이루어냈다.
경청협의회는 다음 달 최근에 조성된 우수 반려견 놀이터 시설을 방문해 놀이터 위치 선정과 효율적인 시설 운영 등을 배울 수 있는 벤치마킹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성숙한 토의 문화와 소통 과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주민의견 경청협의회를 운영하게 됐다”며 “협의회에서 나온 양측의 입장을 원만하게 조율해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반려동물 친화도시 하남’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반려견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와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제고에 발맞춰 올해 하반기에 반려견 놀이터 1개소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