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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3년 ‘대학 및 지역인재육성지원협의회’ 개최
부산광역시청
[AANEWS] 2.16. 15:30,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시장, 교육감, 21개 대학 총장, 경제계, 혁신기관 등 30여명 참석 정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추진… 2025년부터 대학 재정지원 사업비를 통합해 지자체 소관 비영리법인에 지원하고 지자체의 자율성 대폭 강화 예고 부산시, RISE 첫 시범지역으로 참여 신청, 부산이 선도하는 지산학협력 성공모델 구현토록 뜻 모아 올해 지역혁신플랫폼, 협력체계 활성화, 글로컬대학 등 재정사업 유치에도 공동 대응하기로 부산시는 오늘 오후 3시 30분,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청, 지역대학, 경제계, 혁신기관 등이 참석하는 ‘부산광역시 대학 및 지역인재육성지원협의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하윤수 교육감, 지역 21개 대학의 총장들을 비롯해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산업과학혁신원,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부의 고등교육 혁신 전략 발표에 따른 대응 방안과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신입생 미충원 등 학령인구 감소의 여파가 이미 현실화되고 있고 그 위기는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정부는 3대 혁신과제 중 하나로 교육혁신을 선정하고 2023년을 교육혁신의 원년으로 선포한 바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고등교육 분야로 대학지원의 행정·재정 권한을 과감하게 지방에 이양하고 지역의 자율과 책임을 강화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구축을 발표한 것이다.
지난 1월 교육부 업무보고에 이어 2월 대통령 주재 제1차 인재양성전략회의에서도 밝힌 바와 같이 ‘RISE’는 지역대학에 대한 재정지원 확대, 고등교육 규제 혁신, 지방정부의 역할 강화 등 지역 주도의 대학지원 패러다임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정부는 2025년 전면 시행에 앞서 올해부터 2년간 시범지역을 지정·운영하면서 성공모델을 수립하고 전국에 확산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늘 회의의 주된 안건은 ‘RISE’ 시범지역 참여 건으로 부산시는 시범지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먼저 학습하고 성공모델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정부 지원에 있어 우위를 확보하는 한편 다양한 지역발전 혁신사업을 제안하고 선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겠다는 입장이다.
‘RISE’ 시범지역에 선정되면 교육부와 협업해 구체적인 사업모델을 공동 기획한 후 올해 7월경 교육부와 협약을 맺고 중장기 계획을 발표하게 된다.
시범기간 중 정부로부터 대학재정지원사업의 기획, 평가 등 노하우도 전수받고 고등교육규제특화지역으로 지정되어 규제특례도 적용받을 수 있다.
시범지역은 정부의 주요 재정지원 사업 유치에 가산점이 부여되는 등 사업비 확보에도 유리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다.
특히 부산시는 올해 공모 예정인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지자체 주도 협력체계 활성화 사업’, ‘글로컬대학 육성·지원’ 등 정부의 공모 일정에 따라 지역대학과 공동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형준 시장은 “자율에는 책임도 따르는 만큼 RISE 체계는 과감한 도전과제이고 지역의 혁신 의지와 역량에 따라 그 결과도 달라질 것”이라며 “부산은 전국 최초로 지산학협력센터를 설치·운영하고 52개 브랜치를 구축하는 등 지산학협력을 통한 지역발전의 성공모델을 이미 구현하고 있다.
부산의 대학과 기업이 보유한 역량과 인프라를 통합·연계해 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는 혁신모델을 선도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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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공동주택 유지관리 사업비 지원사업’ 참여 단지 모집
금천구, ‘공동주택 유지관리 사업비 지원사업’ 참여 단지 모집
[AANEWS] 금천구는 공동주택 단지 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공동주택 유지관리 사업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동주택을 모집한다.
‘공동주택 유지관리 사업비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단지 내에 설치된 공용·복리 시설물 등의 유지관리를 위한 사업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총 12개 단지에 1억 2천만원을 지원해 구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금천구는 올해 지원사업에 총 2억 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단지별로 필요한 사업비의 50~70% 이내, 단지별 최대 2천 4백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천구 소재의 20세대 이상 공동주택과 소유자 5분의 4 이상의 동의를 얻은 소규모 공동주택 대표자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서류는 금천구청 홈페이지의 ‘금천소식’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지원 서류는 3월 24일까지 금천구청 주택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특히 올해에는 관리주체가 없어 단지 관리의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공동주택을 우선으로 지원하기 위해 신청 방법을 간소화 하고 직접 해당 공동주택을 방문해 사업 신청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금천구는 공동주택 관리근로자의 인권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공동주택 관리노동자의 근무시설 설치 및 개선사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서울특별시 금천구 공동주택 관리노동자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고‘서울특별시 금천구 공동주택관리 지원조례’개정 조항에 ‘공동주택 관리노동자의 근무시설 설치 및 개선사업’을 명시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공동주택은 많은 구민분들의 삶의 공간이자 일터인 만큼 최우선적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과 관리근로자 모두가 행복한 공동주택을 만들기 위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의 발굴과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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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할 수 있게 힘을 주세요 광진구, 경력단절 여성 위한 취창업 지원사업 공모
‘다시’ 일할 수 있게 힘을 주세요 광진구, 경력단절 여성 위한 취창업 지원사업 공모
[AANEWS] 광진구가 이달 23일까지 경력단절 여성의 고용 촉진을 위한 취·창업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고용 취약계층인 경력단절 여성 등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구는 민간기관에 사업비를 지원하고 민간에서는 미취업 상태인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제공과 함께 취업 연계까지 도모한다.
지원대상은 광진구 소재 비영리 법인 또는 민간단체로 미취업 여성들을 위한 자격증 취득 교육 현장훈련 직무 소양교육 일자리 협력망 구축 창업 활동 지원 등의 사업 내용을 제안해야 한다.
정리수납 전문가나 공동주택 실무자 양성과 같은 전문교육을 제공하는 경우엔 가점이 부여된다.
사업수행 능력 등에 대한 심의를 거쳐 지원단체를 선정, 협약은 4월 중에 진행된다.
사업별로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하며 민간기관은 총예산의 10% 이상을 부담해야 한다.
사업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할 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광진구청 가정복지과로 방문하면 된다.
단, 동일한 사업내용에 대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고 있는 단체 등은 불가하다.
단순 친목이나 종교활동, 영리목적 등 사업 취지와 무관한 경우도 제한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다시 일하고 싶지만 기회 잡기가 쉽지 않은 분들께 힘이 되고자 이번 공모를 추진하고 있다”며 “단단한 민관 협력기반을 구축해 양질의 여성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는 3개 단체가 선정되어 그림책 스토리텔러 지도자 양성과정 책쓰기 코칭 지도자 양성과정 정리수납전문가&홈케어매니저 양성과정을 운영한 바 있다.
총 35명의 여성이 참여했으며 이 중 9명은 취업에 성공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작년 직업훈련에 참여했던 한 여성은 “재취업이 간절했는데 구와 지원기관의 도움을 받아 자격증도 취득하고 원하던 일을 할 수 있어 꿈만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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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한독상공회의소, ‘2023 경제전망’ 개최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는 오늘 부산 아난티 힐튼 호텔에서 ‘2023 경제 전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경제전망’ 행사는 부산시와 한독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한국과 독일의 비즈니스 관계 발전을 비롯해 한국 주요 산업의 경제전망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제전망 행사에서는 부산시의 투자유치 환경을 소개하는 ‘투자설명회’를 시작으로 주한독일대사관의 ‘정치 전망’ 주제 발표 독일무역투자진흥처의 ‘한국과 주요 산업에 대한 경제 현황’ 발표 코메르츠뱅크의 ‘한국 관점에서 본 최신 글로벌 경제전망’ 발표 패널 토론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제전망 행사 후에는 한독상공회의소의 ‘2030세계박람회’ 부산 개최 지지를 표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한독상공회의소의 정하중 부회장과 마틴 행켈만 대표가 직접 서명한 지지 서한문을 박형준 시장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본행사 후에는 주한독일대사관이 주최하는 신년 만찬이 이어서 열리며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독일대사를 비롯해 국내 독일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시와 한독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 ‘2023 경제전망 행사’가 한국과 독일 경제의 굳건한 네트워킹 구축에 큰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한독상공회의소에서 ‘2030세계박람회’ 부산 개최에 지지를 표명해 주시는 것은 오는 4월 국제박람회기구의 실사를 앞두고 있는 부산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과 함께, “세계적인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부산에 많은 관심과 투자를 당부드린다”고도 전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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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학교 밖 청소년 및 중도입국 아동·청소년 지원 협약체결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는 오늘 오전 11시 부산시교육청 2층 1회의실에서 부산시교육청과 ‘학교 밖 청소년 및 중도입국 아동·청소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련 법규, 지원 주체 등의 이유로 교육복지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 및 중도입국 아동·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해 보호 및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협약이 체결되면, 두 기관은 앞으로 학교 밖 청소년 및 중도입국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교육지원을 위한 정보제공 학업 복귀 및 학력 취득 지원 교육복지 사업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협력 사항으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통한 교육 참여비·검정고시 교재비·간식비·현장체험 학습비·전문기관 상담료 등을 지원하고 야간센터 시범운영 등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중도입국 아동·청소년의 공교육 진입·적응 지원을 위해 교육청과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등과 연계한 한국어교육과 멘토링, 정서·심리 상담 지원을 위한 협력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협약이 시와 교육청이 협력, 학교 안팎 구분 없이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청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하며 우리 시는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들이 행복한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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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3년 건축물 시가표준액 의견청취 시행
양양군청
[AANEWS] 양양군이 오는 28일까지 상가, 오피스텔 등 주택 외 건축물의 시가표준액에 대해 의견 청취를 실시한다.
의견청취 대상은 2023년 1월 1일 기준 지방세 과세대장에 등재되어 있거나, 전년도 12월 31일까지 양양군 세무회계과으로 통보된 신축 건축물이며 올해 1월 1일 이후 신축된 건축물은 2024년부터 의견청취가 가능하다.
2023년 1월 1일 기준 건축물에 대한 시가표준액은 위택스에서 열람 가능하며 용도변경 등 개별사안의 변경이나, 4월말 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에 따라 해당 가액이 달라질 수 있다.
건축물의 소유자·이해관계인은 전년 대비 과도한 증감, 인근 유사 건축물과의 형평성, 사실관계에 변동이 있는 등의 상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 구체적인 사유를 기재한 의견서와 근거자료를 첨부해 공개된 시가표준액에 대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의견 제출은 오는 28일까지 양양군 세무회계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는 강원도의 승인과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 후 5월 중 우편으로 결과가 회신될 예정이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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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대응 등 엑스포 유치활동 위해 부산기업 삼미건설 1억원 기부
부산광역시청
[AANEWS] 2.16. 10:30 시청 의전실에서 부산 향토기업인 ㈜삼미건설이 기부금 1억원 쾌척… 전달식에는 박형준 시장, ㈜삼미건설 박원양 회장, 박은하 범시민유치위 집행위원장 등 참석 기부금은 범시민유치위에 전달돼 4월 국제박람회기구 현지 실사 대응, 교섭활동, 유치 염원 결집 등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 부산시와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 30분 시청 의전실에서 ㈜삼미건설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후원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박원양 ㈜삼미건설 회장, 박은하 범시민유치위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은 오는 4월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와 11월 개최지 선정 투표를 앞두고 부산 향토기업인 ㈜삼미건설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를 위한 지지와 응원의 뜻을 담아 릴레이 기부에 동참한 것이다.
현재 많은 기관·기업들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를 위해 범국가적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뜨거운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고 있다.
특히 부산 지역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후원 기업들은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누구보다 물심양면으로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14곳의 부산기업이 총 24억원을 기부하는 등 유치 활동 재원 마련을 위한 릴레이 기부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삼미건설의 기부금 전액은 범시민유치위에 전달된다.
범시민유치위는 이 기부금을 4월에 있을 국제박람회기구 현지 실사의 총력 대응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것이며 아울러 해외 교섭 활동, 대국민·대시민 홍보 등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 결집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올해는 2030세계박람회 유치의 분수령이 되는 해로 오는 4월 국제박람회기구 현지 실사와 11월 개최지 선정 투표를 앞두고 범국가적 역량을 결집, 총력전을 펼쳐야 하는 시기다”며 “이러한 시기에 부산 지역 기업들의 유치 지지와 후원이 특히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시도 뜨거운 지지와 응원에 부응해 유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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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3 1차 정기회의 개최
무주군청
[AANEWS] 무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2023년 1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결과 보고 2023년 실무분과 기획사업 및 읍면 협의체 특화사업에 대해 심의 · 의결을 했다.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4기 무주군지역사회보장계획의 마무리 계획으로 4대 추진전략, 33개 세부사업, 12개 중점추진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어르신 이 · 미용비 지원 사업, 장애인 이동권 강화,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 반디나눔 무주운동 확산이 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
올해 실무분과 기획 사업으로 찾아가는 키즈카페, 행복한 100세 이 · 미용으로 찾아뵐게요, 반짝 반짝 안전 지킴이, 무주 역사 속으로 조선왕조실록을 찾아서 우리 집 클리어 시즌Ⅱ, 통합사례관리가 확정됐다.
각 지역의 복지욕구 해소를 위한 읍면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저소득 아동 속옷 및 위생용품 지원, 취약계층 맞춤형 집수리 지원, 추억을 담아요 ‘가족사진 찍기’, 원스톱 이불빨래 서비스, 맞춤형 건강케어, 사랑의 백미나눔 등이 확정됐다.
황인홍 군수는 "무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써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역할이 크다“라며 ”군민을 위해 맡은 분야에서 묵묵히 활동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결과 소관별 자체평가를 실시했으며 군 협의체 실무분과는 모니터링, 실무협의체는 우수사업 선정 및 3차 평가를 실시하는 등 2023년에는 더욱 알토란같은 사업들을 추진하기로 다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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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무주군에 선물꾸러미 100상자 기탁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
무주군청
[AANEWS] 전북은행이 16일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며 각종 생필품이 들어있는 선물꾸러미 100상자를 기탁했다.
이날 전북은행 김영민 부행장은 황인홍 군수를 예방한 자리에서 “지역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게 됐다”며 “주민들에게 힘을 내실 수 있도록 작으나마 힘을 보탠다”고 말했다.
황 군수는 “기업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선물꾸러미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접수된 성품은 무주군 저소득 세대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매년 지역내 취약계층에게 이웃돕기를 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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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水 Day 만성질환예방교실 운영
3水 Day 만성질환예방교실 운영
[AANEWS] 구미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분기별로 3水 Day 만성질환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첫 교실은 2월 15일 오후2시 구미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보건교육실에서 지역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만병의 근원 비만을 해결하다"라는 주제로 바른유병원 내과 전해원원장님의 강의로 시작했다.
이날 강의에 참석한 상모사곡동 주민은 고혈압이 있는데 이번 강좌를 통해서 비만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고 올바른 치료법과 관리법을 자세히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더불어,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만성질환 해결을 위해 다양한 신체활동프로그램, 영양교육 및 실습, 1:1 대사증후군 검사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 "구미시 10대 사망원인 중 3위가 심장질환, 5위가 뇌혈관질환으로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비만에 대한 예방, 올바른 치료와 관리방법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건강강좌는 5월, 8월, 11월 세번째 수요일에 진행할 예정이며 문의 및 예약은 구미건강생활지원센터 054-480-2930으로 하면된다.
2023-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