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서대문구, "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서대문구청
[AANEWS] 서대문구는 ‘지난해 12월 결산법인은 다음 달 2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사업장 소재지 관할 구청에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대상은 2022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이다.
방법은 위택스나 서울시 ETAX를 이용한 전자신고와 사업장 소재지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우편 또는 방문 신고가 있다.
사업장이 둘 이상의 지자체에 있는 경우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계산한 세액을 각각의 지자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적극적인 세정 지원의 일환으로 수출기여도가 높은 중소기업과 고용위기지역 및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의 납부 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한다.
이 대상에 선정된 법인은 별도 신청 없이 납부 기한이 7월 말로 연장되지만 신고는 반드시 5월 2일까지 해야 한다.
직권 연장 대상이 아니더라도 사업에 현저한 손실 등이 발생한 법인은 별도 신청을 통해 납부기한 연장이 가능하다.
또한 ‘법인지방소득세 재해손실세액 차감 규정’이 신설돼 천재지변 등으로 재산상 손실을 입은 법인은 그 자산 상실 비율에 따라 납부할 세액의 일부를 차감받을 수 있다.
단, 법인세 재해손실세액공제를 받은 경우에만 법인지방소득세 재해손실세액 차감이 가능하며 해당 법인은 신고기한 내 이를 신청해야 한다.
2023-04-17
-
거제시,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생산자 교육 실시
거제시,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생산자 교육 실시
[AANEWS] 거제시는 4월 14일 거제청소년수련관에서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농업인 15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로컬푸드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로컬푸드 가치와 출하자의 역할, 로컬푸드 연중공급을 위한 생산자 조직화의 중요성, PLS 및 GAP 관련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온 상승 등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 환경의 변화와 식품 소비 트렌드의 변화, 식품 사고의 세계화 대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자 및 묘목의 선정, 농경지 토양 관리, 수확 후 관리, 환경오염 방지 및 농업 생태계 보전 등 안전 농산물 생산이 특히 강조됐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강윤복 소장은 “시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 할 수 있는 로컬푸드 영역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했으며 거제시로컬푸드출하회 강신영 회장은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로컬푸드 직매장은 관내 농·축협 내에 숍인숍 형태로 6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2024년 고현동과 아주동에 로컬푸드 복합센터가 건립 될 예정이다.
2023-04-17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역북동 14년된 첫다리교 현장 출동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역북동 14년된 첫다리교 현장 출동
[AANEWS]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7일 처인구 역북동 387-3 첫다리교 현장을 찾아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시 전역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교량 점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관계 부서에 주문했다.
지난 2009년 준공한 첫다리교는 지은 지 14년 된 노후한 교량이다.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정기안전점검 대상으로 분류돼 지난 2021년부터 C등급을 받아왔다.
등급은 안전도에 따라 A부터 E까지 나뉘는데 C등급은 연결부나 바닥재 등 취약 부분을 보수하면 통행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
지난 2018년에는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교량 양방향에 보도교를 확장했다.
이 시장은 이날 점검에서 보도교를 확장한 부분의 용접상태와 볼트 체결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 시장은 “성남시 분당구 정자교 붕괴사고로 시민들의 불안이 큰 상황이다 만일의 사고가 없도록 관내 모든 교량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첫다리교는 인근 초등학교 학생은 물론 추후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 많은 시민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들이 염려하는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하게 관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1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4주간 관내 모든 교량 827곳에 대한 안전 점검을 벌이고 있다.
현재 진행률은 47%다.
2023-04-17
-
제4회 멸종위기 동·식물 축제 개최
제4회 멸종위기 동·식물 축제 개최
[AANEWS]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은 2023. 4. 21 ~ 23까지, “제4회 멸종위기 동식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붉은점모시나비, 남생이, 금개구리, 나도풍란 등 살아있는 멸종위기 동·식물과 벌레를 잡아먹는 식충식물, 반짝반짝 반딧불이 애벌레, 쏘지 않는 벌 뒤영벌 등을 직접 보고 만져 볼 수 있는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아울러 한반도에서 볼수 있는 희귀식물 세밀화, 백두대간 자생식물 종자와 꽃가루 Art-SEM 사진, 멸종위기식물 사진 등의 전시와 함께 AR로 만나는 멸종위기 동물,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술, 비눗방울 공연, 자연재료를 활용한 만들기, 야생화 심기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붐업조성을 위해 엑스포 마스코트와의 기념촬영, 홍보물 배부, 홍보영상 시연 등도 병행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김석동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에 보기 힘든 멸종위기 동식물을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 보호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역할에 대해 어린 자녀들과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4-17
-
신안군“2023 전국 새우란 대전”개최
신안군“2023 전국 새우란 대전”개최
[AANEWS] 신안군은 오는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암태면 신안국민체육센터에서 ‘2023 전국 새우란 대전’을 개최한다.
새우란 대전은 새우란 축제 기간중에 실시하는 부대행사로 신안군에서 최초로 발견되어 품종등록 된 신안새우란 및 다도새우란을 비롯한 전국의 애란인들이 소장한 새우란 500여점을 선보이고 우수한 작품에는 시상식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상식에서는 총상금이 1,600만원으로 대상을 시작으로 특별대상, 최우수상, 1004섬신안상, 특별상 등 총 29점에게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전은 먹는 새우의 알이 아닌 고귀하고 은은한 향을 지니고 있는 자생란의 종류로써 새우란의 뿌리가 새우의 등을 닮았다해 새우란이란 이름이 붙여졌으며 그 신비한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전국의 애란인들이 소장한 명품 새우란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새우란의 대중화와 산업화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7
-
양주시,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시민 여러분이 완성해주세요’… 태조 이성계 배역 등 시민 공모
양주시,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시민 여러분이 완성해주세요’… 태조 이성계 배역 등 시민 공모
[AANEWS] 양주시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양주 회암사지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3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부대행사에 참여할 시민 배역과 모델 등을 공모한다.
이번 시민 공모는 기존 관 주도형으로 추진해온 축제 형식에서 벗어나 주요 콘텐츠별 시민 참여의 폭을 넓혀 시민들이 함께 만들고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지역 대표 축제로 만들겠다는 방침하에 마련했다.
시민 공모를 실시하는 부대행사는 태조 이성계 어가행렬, 양주시민 한복모델 선발대회, 왕실축제 체험부스 등이다.
시는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태조 이성계 어가행렬’ 행사의 주요 배역인 태조 이성계를 맡을 시민 배우를 모집한다.
양주시에 거주하는 40대 이상 남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또 우리의 전통의상 한복을 선보이는 ‘양주시민 한복모델 선발대회’에 참여할 시민 모델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40세 이상의 양주시민으로 1·2차 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대회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시상금과 함께 양주시 축제 홍보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특전을 부여한다.
이와 함께 회암사지 왕실축제 전통존에서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할 시민·단체 총 10팀을 모집한다.
체험프로그램은 조선왕실을 비롯해 유적 고고학, 저잣거리 재현, 축제 힐링 등 축제와 부합하는 주제로 구성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 홈페이지 및 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 시간은 어가행렬 배역과 한복모델 신청의 경우 오는 19일까지, 체험부스는 오는 21일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풍성한 행사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회암사지 왕실축제를 전국에 알리고 역사문화도시 양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17
-
통영 섬에서 2박 3일 살아보기 ‘우리가 바라던 통영, 슬기로운 섬생활’ 본격 시작
통영 섬에서 2박 3일 살아보기 ‘우리가 바라던 통영, 슬기로운 섬생활’ 본격 시작
[AANEWS] 통영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인 2023년 생활관광 활성화 사업‘우리가 바라던 통영, 슬기로운 섬생활’을 오는 4월 17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리가 바라던 통영, 슬기로운 섬생’은 통영의 아름다운 섬에서 2박 3일간 생활하면서 지역민의 삶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4월말~5월에는 만지도, 5월말~7월/10월에는 우도, 4월말~12월에는 욕지도에서 각 섬마다의 특성을 살린 체험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만지도 편은 전복따기+해산물채집, 우도 편은 낚시체험+해산물채집이 진행되고 욕지도 편의 경우 시기별로 해산물채집, 낚시체험, 욕지도 일주관광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섬생활 프로그램에는 총 50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며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숙박비와 체험비 일부가 지원된다.
오는 4월 24일~26일 2박3일간 진행되는 ‘만지도 슬기로운 전복따기 1기’ 및 ‘욕지도 슬기로운 채집생활 1기’의 참가신청은 ‘통영이랑’ 홈페이지에서 4월 17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슬기로운섬생활 홈페에지 또는 이랑협동조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본 사업 추진을 통해 관광객에게는 지역주민의 일상을 공유해보는 새로운 여행 기회를 지역주민에게는 체류형 관광객 증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04-17
-
무안군 SNS 서포터즈 위촉 “무안의 매력 알린다”
무안군 SNS 서포터즈 위촉 “무안의 매력 알린다”
[AANEWS] 전남 무안군은 지난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6기 SNS 서포터즈 위촉식 및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무안군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운영방안,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선정된 SNS 서포터즈는 총 32명으로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내년 3월 31일까지 무안군의 숨겨진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취재해 발굴하고 행사, 관광지, 먹거리 등을 SNS를 통해 널리 알리게 된다.
김산 군수는 “SNS를 통해 서포터즈들의 색다르고 기발한 시각으로 생생한 현장 정보를 전달하고 무안군의 아름답고 매력적인 모습을 널리 알려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18년 제1기로 시작한 무안군 SNS 서포터즈는 발 빠른 정보전달로 지역 홍보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다.
2023-04-17
-
통영시 시민자율 금연거리 선포식 개최
통영시청
[AANEWS] 통영시는 지난 4월 15일 통영체육청소년센터에서 민간단체,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죽림해안로 산책길 약 1.7km 구간을 시민자율 금연거리로 선포했다.
죽림해안로 산책길은 시민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조성하며 박상준 통영시의원의 죽림해안로 금연구역 지정에 대한 5분 자유발언과도 관련해 건강도시 통영 조성을 위해 시민자율 금연거리로 선포하게 됐다.
시민자율 금연거리 선포식은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와 함께 금연캠페인 및 건강홍보부스, 난타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민간단체인 죽림자율방범대원을‘시민자율 금연거리 선도위원’으로 위촉해 통영시보건소 금연사업팀과 함께 야간순찰 및 방범 활동 시 시민자율 금연거리 조성을 위한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영미 통영시보건소장은 “시민이 가장 가까이서 활동하는 곳곳의 생활환경을 현실적인 변화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죽림해안로 산책길이 많은 시민들과 함께 시민자율 금연거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참여와 홍보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3-04-17
-
거창군, 시내버스 활용 ‘노담’ 홍보
거창군, 시내버스 활용 ‘노담’ 홍보
[AANEWS] 거창군은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금연 문화 정착을 위해 시내버스 3대를 활용해 금연캠페인 노담을 홍보하고 있다.
이번 버스 광고는 아동·청소년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의 지역주민에게 금연을 장려하기 위해 ‘네가 노담이면 좋겠어’라는 문구를 게시했다.
‘노담’은 ‘NO 담배’의 줄임말로 흡연하지 않는 것을 뜻하며 문구와 더불어 보건복지부 금연캠페인 캐릭터인 ‘노담배어’와 ‘금연타이거’ 그림을 활용해 홍보 효과를 높였다.
흡연은 폐암 발병의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담배에는 수천 종의 유해물질과 발암물질이 있어 각종 암의 주된 원인으로 사망률을 높인다.
또한, 흡연에 있어 음주는 뗄 수 없는 관계이며 중독을 일으켜 건강을 해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시내버스 금연 광고를 통해 금연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거창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보건소는 금연구역 지도점검을 통해 금연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금연클리닉은 흡연자를 대상으로 금연 상담, 니코틴 보조제 지급 등을 통해 금연을 지원하고 있다.
2023-04-17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