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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명품 고구마’ 조직배양묘 무료 공급
태안군, ‘명품 고구마’ 조직배양묘 무료 공급
[AANEWS] 태안군이 명품 고구마 육성을 위해 ‘고구마 조직배양묘’를 농가에 무료로 공급한다.
군은 이달 초부터 5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호감미·소담미·진율미 등 3개 품종의 무병묘 총 5만 본을 농가에 무상 분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부 대상은 지난 2월 무병묘를 신청한 농가다.
무병묘는 병에 감염되지 않은 고구마의 생장점을 채취, 무 바이러스 상태로 배양한 조직묘를 계대배양을 통해 대량 증식하는 방법으로 생산한다.
일반 고구마의 경우 영양번식으로 묘를 생산해 다년 재배 시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이 높아져 수량과 품질이 나빠지나, 조직배양 고구마는 생장점을 이용함에 따라 감염률이 낮고 일반묘에 비해 20~30% 이상 증수가 가능해 농가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조직배양묘로 재배한 고구마는 모양과 색이 우수하고 맛도 좋아 태안 명품 황토고구마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으며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5년부터 무병묘를 생산해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분양하는 조직배양묘를 받으면 바로 본밭에서 재배하지 말고 하우스에서 선 증식해야 한다”며 “조직배양묘를 활용해 생산된 2023년산 고구마는 종저용으로서 상품성이 떨어질 수 있으니 판매용으로 활용하지 말고 특별관리 재배 후 2024년 종저로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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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빈집정비 사업’ 군민 부담 50% 줄인다
태안군, ‘빈집정비 사업’ 군민 부담 50% 줄인다
[AANEWS] 태안군이 충남건축사회 태안지역회와 손잡고 ‘빈집정비 사업’ 대상자의 부담 최소화에 나선다.
군은 지난 17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충남건축사회 태안지역회 이용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고 빈집정비 사업 시 건축사의 수임료를 50% 감면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빈집정비 사업은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농촌지역에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우범 지역을 없애고 화재·붕괴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쾌적한 농어촌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건축물 해체신고 시 건축사가 해체계획서를 검토하고 서명 날인하도록 하는 내용의 건축물관리법 개정이 지난해 8월 시행되면서 건당 1백만원의 수임료를 사업 대상자가 부담해야 하는 문제가 있어왔다.
이에 태안군은 수임료를 줄여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충남건축사회 태안지역회와 지속적인 논의에 나서 왔으며 태안지역회 소속 태안군 건축사사무소 9개소는 지역 환경 개선과 군민 어려움 해소를 위해 수임료 50% 감면에 동참하기로 기꺼이 뜻을 모았다.
이번 수임료 감면은 17일부터 곧바로 시행되며 태안군과 충남건축사회 태안지역회는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직면한 농어촌의 어려운 현실 속에서 지역 주민들에 보다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가세로 군수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수적인 건축분야의 수임료 감면으로 사업 대상자의 만족도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선뜻 수임료 감면에 동참해 주신 충남건축사회 태안지역회에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보다 나은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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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정책 전국에 알린다” 도시민 유치전 뛰어든 태안군
“귀농귀촌 정책 전국에 알린다” 도시민 유치전 뛰어든 태안군
[AANEWS] 태안군이 자체 귀농·귀촌 사업을 홍보하고 도시민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시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3 귀농귀촌 청년창업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한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지방 소멸 위기 극복과 귀농·귀촌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NH농협과 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한다.
군은 3일간 상담 부스를 마련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년 및 도시민에 태안군의 정책을 알리는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태안의 대표 농산물 및 가공품 전시와 더불어 주요 관광지 및 청년 정책 홍보 등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오는 6월 진행 예정인 ‘태안군 귀농학교 2기’를 적극 홍보해 귀농·귀촌을 꿈꾸는 예비 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도울 예정이며 올해 추가적으로 예정된 세 차례의 귀농귀촌 박람회에도 적극 참여키로 결정하는 등 도시민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태안에서 밝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상황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안정적인 귀농 정착을 유도해 인구 유입을 통한 농촌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귀농·귀촌인 농업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 신규 농업인 영농정착기술 교육 멘토-멘티 현장실습 교육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 귀농 창업 활성화 지원 찾아가는 마을단위 융화교육 등 귀농·귀촌 이주 준비부터 정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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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직무성과 계약’ 시민과의 약속을 실현하다
서산시, ‘직무성과 계약’ 시민과의 약속을 실현하다
[AANEWS] 충남 서산시가 ‘2023년 간부공무원 직무성과 계약’을 체결하고 시민 중심의 핵심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시는 지난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구상 부시장,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직무성과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직무성과계약제는 4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해 추진할 핵심과제에 대해 계약을 체결하고 평가를 거쳐 성과연봉 등 인사관리에 반영하는 제도다.
체결식에서 이 시장은 각 국장 6명으로부터 올해 추진할 핵심 성과를 보고받고 직무성과계약서에 최종 서명했다.
특히 이번 직무성과 계약은 책임행정과 시민체감형 성과창출에 중점을 두고 시 청사 건립 기반 마련 지역특화형 산업단지 조성 서산한우목장 서산알프스 조성 복합민원 사전예약제 활성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등 비중있는 과제를 핵심성과에 포함했다.
계약이 체결된 핵심 성과 과제와 개인 성과목표는 중간 점검과 상급자 면담을 통해 연중 관리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직무성과계약은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실현하기 위해 세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시민과 약속하는 것”이라며 “승풍파랑이라는 올해 시정 방향에 맞게 역동적이고 열정적인 자세로 소관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5급 이상 부서장과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책임경영 평가를 실시해 연봉과 인사관리에 반영하는 등 성과중심 조직문화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 사진 설명 : 지난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이 각 국장으로부터 올해 추진할 핵심 성과를 보고받고 직무성과계약서에 최종 서명하고 있다, 지난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이 4급 이상 간부공무원 직무성과계약서에 최종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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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3년 국가대표 선발전 및 제40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우수한 실력 뽐내
서산시, 2023년 국가대표 선발전 및 제40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우수한 실력 뽐내
[AANEWS]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청 카누팀이 13일부터 17일까지 경남 고성군에서 열린‘2023년 카누 국가대표 선발전 및 제40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카누 용선 종목에 3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되고 총 7개의 메달을 따내며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3일 진행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신동진, 강신홍, 최지성 선수가 카누 용선 종목에 국가대표로 선발돼 올해 9월에 열릴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14일 제40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C-1 200m에서 강신홍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사냥의 물꼬를 텄다.
같은 날 C-2 200m에서 강신홍·최지성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나란히 동메달을 차지하며 서산시청 카누팀의 저력을 전국에 알렸다.
15일에는 C-1 1000m에서 최지성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고 C-2 1000m에서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추가로 은메달을 따냈다.
17일에는 C-2 500m에서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금메달을 추가하고 시범종목인 C-4 500m에서 신동진·나재영·강신홍·최지성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 선수들이 항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에 3명이나 선발된 것은 정말 큰 영광”이라며 “항저우아시안게임과 앞으로의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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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 수강생 모집
서산시,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 수강생 모집
[AANEWS] 충남 서산시가 2023년 서산시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는 참여예산 제도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시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일반교육과 대상별 교육으로 구성된다.
주민참여예산제와 서산시의 주민참여예산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과 주민 제안사업 발굴, 제안서 작성, 대상별 정책 사업 사례 검토 활동 등 참여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27일 지곡면 주민자치센터에서의 교육을 시작으로 5월 31일까지 서산시청, 청년마당, 대산읍 커뮤니티센터, 팔봉면 행정복지센터, 운산면 주민자치센터 등에서 총 9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서산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마지막 교육일까지 서산시청 누리집, 기획예산담당관실 또는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교육 장소와 시간을 다양하게 구성하고 여성·다문화 가정·청년 대상 교육을 마련해 다양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예산 제도에 대해 이해력을 키우고 시정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5월 31일까지 ‘2024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하고 있다.
공모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산시청 누리집, 기획예산담당관실 또는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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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도29호선 ~ 성연테크노밸리를 잇는 성연면 302호 농어촌도로 임시개통
서산시, 국도29호선 ~ 성연테크노밸리를 잇는 성연면 302호 농어촌도로 임시개통
[AANEWS] 충남 서산시는 국도29호선 일람사거리에서 성연테크노밸리를 연결하는 성연면 302호 농어촌도로에 대해 출퇴근 차량 정체 해소를 위해 18일부터 조기 임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임시 개통 구간은 성연면 일람사거리에서 성연테크노밸리로 이어지는 연장 500m, 4차로 구간이다.
그간 일람사거리에서 성연테크노밸리 방향은 2차로 구간으로 출퇴근 시간 정체가 심해 주민들로부터 도로 확포장 건의가 많았던 구간이다.
시는 시민들에게 교통편의와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자 준공일보다 약 2개월 앞당겨 임시 개통을 하고 예비준공검사 후 도로시설물 보완 등을 거쳐 올해 6월 말 최종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산시 관계자는 “임시개통에 따른 미비점 등을 개선해 시민들의 차량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성연면 302호 농어촌도로는 총연장 2.8km 중 미개설구간 0.5km에 왕복 4차로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시는 2019년부터 약 5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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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을 위한 깜짝 음악 선물
소방관을 위한 깜짝 음악 선물
[AANEWS] 충남소방본부는 각종 출동으로 지친 소방공무원들이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오는 10월까지 ‘찾아가는 버스킹’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찾아가는 버스킹’은 도내 전 소방서를 대상으로 사전 예고 없이 소방서를 방문해 40여 분간 야외 음악공연을 진행함으로써 정신건강과 외상후스트레스장애 관리에 도움을 주는 치유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공연은 도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민성 재즈밴드’와 협업해 진행하며 푸드트럭도 함께 지원해 소방관들의 편안한 공연 관람을 도울 예정이다.
지난 17일 첫 번째 ‘찾아가는 버스킹’이 시작된 천안 충청소방학교에는 김연상 충남소방본부장이 방문해 소방공무원이 되기 위해 훈련 중인 신임 교육생에게 직접 음료를 나눠주고 공연을 관람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예정에 없던 갑작스러운 음악공연이 시작되자 어리둥절했던 교육생들도 이날 하루 만큼은 고된 훈련을 뒤로 하고 마음껏 공연을 즐겼다.
김연상 충남소방본부장은 “바쁘게 돌아가는 소방공무원의 일상에서 잠시나마 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기 위한 공연”이라며 “이번 버스킹 공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도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의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고민하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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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건답직파, 4월 중순에 시작하세요
충청남도청
[AANEWS]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기상이 불안한 5월보다는 이달 벼 건답직파를 시작하는 것이 유리함에 따라 4월 중순부터 시작하기를 권장한다고 18일 밝혔다.
벼 건답직파는 마른논에 파종기를 활용해 볍씨를 토양에 떨어뜨린 후 골을 만들면서 발생하는 흙으로 덮어주는 재배법이다.
직파재배 유형 중 마른논에 파종하기 때문에 물이 필요 없고 종자가 땅속에 있어 새 피해가 없으며 파종과 동시에 측조시비가 가능해 시비 노력도 절감할 수 있다.
또 물을 대고 파종하는 담수직파나 물을 대고 나서 배수 후에 파종하는 무논직파에 비해 입모가 안정되고 초기 생육이 양호하며 땅속에 종자가 있어 초기 물 관리도 간단하다.
벼 직파재배는 일반 기계 이앙재배와 달리 못자리 설치 작업과 육묘, 모판 이송, 이앙 작업 없이 볍씨를 직접 파종하는 만큼 노동력을 85% 절감해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으며 경영비도 약 85% 줄일 수 있다.
다만 건답직파는 생육 초기 잡초성 벼를 물리적 또는 화학적으로 꼼꼼히 방제하지 않으면 생육 후기에 방제하기가 불가능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도는 벼 건답직파 연시회를 오는 26일 보령시 청소면 장곡리 835-2에서 개최해 벼 직파재배의 가장 진일보한 기술과 지능형 농기계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태 도 농업기술원 지도사는 “벼 건답직파는 가장 일찍 재배가 가능한 직파재배 방법으로 노동력 절감에 효과적이다”며 “벼 건답직파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 재배 기술을 꾸준히 발굴·보완해 모든 농업인이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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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치매안심센터, 치매 고위험군 프로그램 운영
당진시 치매안심센터, 치매 고위험군 프로그램 운영
[AANEWS] 당진시 치매안심센터에서가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12일까지 8회에 걸쳐 운영한 인지 강화 교실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인지 강화 교실은 치매 조기 검진으로 발견된 인지 저하자 또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경우 인지 강화 교실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인지 선별 검사, 노인 우울 척도,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 등 프로그램 사전·사후 평가를 진행한다.
이번 교실에는 건강 상담 및 치유농업, 전산화 인지 재활, 두근두근 뇌 운동 교재를 활용한 인지 훈련 등으로 다양한 인지 기능 유지와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종료 후에는 진단검사 실시해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인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치매 발병 시기를 늦추는 데 있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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