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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착한식당 낙원떡집, 소외계층 대상 나눔 실천
동두천시 중앙동 착한식당 낙원떡집, 소외계층 대상 나눔 실천
[AANEWS] 동두천시 중앙동 낙원떡집에서는 지난 14일 소외계층 4가구에 소중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중앙시장에서 낙원떡집을 운영하는 임형두 대표는 위기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착한식당에 등록해 매월 정기적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복지 위기가정에 떡을 후원하고 있다.
임형두 대표는“한 달에 두 차례 떡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제가 준비한 떡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나눔 봉사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중앙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돕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시는 임형두 대표님께 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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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쌍둥이족발, 소외계층에 족발 지원
동두천시청
[AANEWS] 동두천시 중앙동 쌍둥이족발에서는 생활고를 겪는 복지 사각지대 5가구에 음식을 지원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쌍둥이족발은 매월 중앙동에 거주하는 복지 위기가구에 푸짐하고 맛있는 족발을 후원하며 이웃 사랑의 온정을 지역사회에 전파하고 있다.
이날 오후에도 손영희 대표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만든 족발을 기탁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이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된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손영희 대표는 “경기침체와 실직 등의 위기 상황으로 생활고에 놓인 복지 사각지대가 많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는데, 제가 준비한 족발을 드시는 분들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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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원터부대찌개, 복지 소외계층에 식사 지원
동두천시청
[AANEWS] 동두천시 중앙동 원터부대찌개에서는 최근 복지 사각지대 발굴 5가구에 식사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원터부대찌개는 중앙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 활동에 4년 전부터 매월 동참하고 있다.
윤태병 대표는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식사를 걱정하는 주민이 아직도 있다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작은 정성으로 준비한 부대찌개를 드시는 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동장은 “매월 중앙동 소외계층 가정을 돕기 위해 귀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윤태병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착한식당 대표님들 덕분에 지역사회에 온정이 가득한 것 같다”고 말했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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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착한식당 다선죽, 저소득 독거노인 4가구에 죽 후원
중앙동 착한식당 다선죽, 저소득 독거노인 4가구에 죽 후원
[AANEWS] 동두천시 중앙동에 소재한 다선죽에서는 지난 14일 복지 사각지대 독거노인 4가정에 죽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다선죽은 중앙동의 대표적인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매월 두 차례 식사 나눔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경숙 대표는 “제가 정성으로 준비한 죽을 남김없이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고 나눔을 통해 얻는 에너지와 보람이 큰 만큼 앞으로도 기쁜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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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연2동 적십자, 사랑의 도시락 배달
동두천시 생연2동 적십자, 사랑의 도시락 배달
[AANEWS] 동두천시 생연2동 적십자는 지난 14일 단체 회원들과 함께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매주 금요일마다 수년째 이어오고 있는 활동으로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복지관에서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건강상태를 확인했다.
김숙희 회장은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식사를 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양 가득한 반찬을 제공하며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생연2동장은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신 회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따뜻한 이웃의 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생연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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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체류형 어촌체험기반 조성 공모사업 첫 대상자로 선정
사천시, 체류형 어촌체험기반 조성 공모사업 첫 대상자로 선정
[AANEWS] 사천시는 경상남도에서 주관한 ‘2023년 체류형 어촌체험기반 조성 시범 공모사업’의 첫 대상자로 저도어촌계가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 11일 사업 신청지인 저도어촌계를 비롯한 도내 4개소를 대상으로 한 현장평가를 통해 저도어촌계를 ‘2023년 체류형 어촌체험기반 조성 시범 공모사업’ 최종 대상자로 선정했다.
체류형 어촌체험기반 조성 시범사업은 어촌 마을의 유휴화 시설을 재정비해 가족 단위 체험객이 장기체류할 수 있도록 해양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사천시는 10억원을 투입해 저도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유휴 펜션을 최신 트렌드에 맞게 리모델링한다.
그리고 낚시 체험시설도 보완한다.
어촌계 관계자는 “체류형 어촌체험기반 조성 시범 사업의 첫 번째 사업지로 선정된 만큼 이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며 “지역 역량이 강화되고 공동체 의식이 높은 마을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체류시설의 노후화로 방문객 만족도가 저하되고 낚시터 좌대 또한 노후돼 체험객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됐다”며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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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5기 관광진흥위원회 위원 21명 위촉
창원특례시, 제5기 관광진흥위원회 위원 21명 위촉
[AANEWS]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급증하는 여행수요와 달라진 관광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창원의 관광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창원특례시는 17일 시청 시민홀에서 제5기 관광진흥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앞으로 2년 임기 동안 관광진흥위원회를 이끌어나갈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2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장은 임명곤 하나투어 갈릴리여행사 대표가 맡는다.
제5기 관광진흥위원회 위원들은 오는 2025년 4월까지 창원관광 활성화와 관광산업 정상화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위촉식을 마친 위원들은 제61회 진해군항제 개최 결과를 두고 아쉬운 점과 제언 등을 공유하며 관광진흥위원으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에서도 관광진흥위원회 위원님들의 도움으로 창원관광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제61회 진해군항제의 흥행을 발판으로 창원관광이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 관광진흥위원회는 창원관광 여건 개선과 지역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자문 기구로 지난 2014년 발족했다.
관광사업자, 문화·예술·관광 관련 기관 종사자,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이 분기별 회의를 열고 창원관광 발전에 대해 논의한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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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최다 20만명 방문에도 교통흐름 원활… 정원박람회 교통대책 호평
일 최다 20만명 방문에도 교통흐름 원활… 정원박람회 교통대책 호평
[AANEWS] 지난 1일 개장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장 16일 만에 약 15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연일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개장 전 우려와 달리 원활한 교통정책이 호평을 받고 있다.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하루 최다 방문객인 20만명이 박람회장을 다녀갔으나 10년 전과 비교했을 때 교통흐름은 심한 정체 없이 양호한 소통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정원박람회장에 많은 관람객이 순천을 찾을 것으로 예측하고 10년 전과는 달라진 교통환경에 대비해 다양한 대책을 선제적으로 준비한 것이 주효했다 보고 있다.
순천시는 이번 박람회 교통상황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교통관제센터 내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첨단 IT 기술을 접목해 실시간으로 교통정보, 버스정보, 주차정보를 분석하고 원격 신호제어까지 가능한 ‘지능형 교통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박람회장 주변 도로의 교통량, 통행속도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8개 상설주차장의 시간대별 평균 주차율을 자동으로 입력하는 교통상황판을 개발했다.
관제센터는 물론 박람회 종합상황실, 순천경찰서 교통초소 등에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해 빠른 현장 대처를 가능케 했다.
또한, 관내 298개소 신호교차로 전체를 온라인화해 교통상황에 따라 실시간으로 신호를 원격 제어해 교통혼잡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고 도심 주요도로에 설치된 28개소의 도로전광판을 통해서도 박람회장 주차장 정보를 제공해 운전자가 사전에 주차장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여수, 보성 등 남해안을 동서로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인 남승룡로는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목으로 평소에도 교통량이 많아 차량정체가 자주 발생하는 도로다.
박람회 개장 전 남승룡로의 차량 통행량은 토요일 기준 하루 평균 33,000대로 조사됐으나, 개장 후에는 약 1만 대가 증가한 43,000대로 나타났다.
이는 평소보다 30%가량 교통량이 증가한 수치다.
이에 대응해 남승룡로 주변 연향들과 풍덕들에 주차장을 신설해 2013년 대비 134% 늘어난 11,760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또 내비게이션 운영사에 사전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주차도 우회전 우선 원칙으로 유도해 상습 정체구간이었던 동문주차장의 병목현상을 없앴다는 평가다.
박람회장 주변 주차장은 일일 최대 평일 46%, 휴일 95% 수준의 주차율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정확한 주차수요 예측으로 주차장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박람회장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대책들도 돋보인다.
시는 순천역과 순천버스터미널에서 박람회장을 직접 연결하는 200번 순환버스를 신설해 15분 배차간격으로 1일 43회에 걸쳐 관광객들을 수송하고 있으며 시내버스 10개 노선에 대해 증회 운영함으로써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였다.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박람회장까지 쉽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서울·부산방면, 광주·전주방면, 목포방면 등으로 나누어 고속도로 나들목부터 박람회장까지 안내간판, 주행 유도선 등을 설치해 빠르고 안전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순천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동천테라스에서 도심과 국가정원을 뱃길로 잇는 정원드림호를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이색 교통을 선보이고 도로교통 집중을 분산하고 있다.
첨단장비를 활용한 과학적 교통통제와 더불어 현장에는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를 비롯해, 불법주정차 단속요원, 순천시 공무원 등 일 평균 100여명이 박람회 교통운영을 지휘하고 있다.
원활한 교통흐름에는 기관을 넘나드는 협업시스템과 종사자들의 구슬땀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순천시 자동차 등록대수는 2022년 말 기준 15만대로 10년 전 박람회 당시 10만 대에 비해 150% 증가했다.
이에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차량 2부제 동참, 대중교통 이용하기,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어 품격 높은 박람회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 인구가 28만인데 하루에만 20만명이 박람회장을 다녀간다 순천 인구 10명 중 7명꼴이다 예전의 시스템이었으면 순천 시내가 교통 대란이 일어났을 텐데, 다양한 교통대책을 미리 준비해 박람회를 잘 운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최첨단 기술로 교통흐름을 정확히 파악해내고 유관기관 종사자들과 긴밀히 협조해 최상의 컨디션으로 손님을 맞이하겠다 지금처럼 품격 높은 순천시민들이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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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테마별 도보·체험 관광코스’ 운영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테마별 도보·체험 관광코스’ 운영
[AANEWS] 동대문문화재단이 전문해설사와 동대문구 지역 내 주요 관광명소를 돌아보는 ‘테마별 도보·체험 관광코스’를 운영한다.
동대문구의 역사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주요 명소에 스토리텔링을 더했으며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제기동 산책길 도심 속 산책길 홍릉 이야기 풍물 기행 추억 나들이 중랑천 강길 여행 선농제 행차길 등 총 7개의 코스로 세분화 해 운영한다.
특히 다른 코스들에 앞서 지난 1일 운영을 시작한 동북권 체험형 관광코스 ‘선농제 행차길’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선농제 행차길’은 경복궁에서 선농단까지 왕의 선농제 행차길을 해설사와 함께 탐방하는 코스로 지난해 시범운영에 이어 올해부터 확대 운영되고 있다.
‘선농제 행차길’은 10시에 경복궁에서 출발해 광화문 수문장 교대식 관람을 시작으로 제기동 선농단과 선농단역사문화관을 둘러본 뒤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보제원 한방체험과 한의약박물관을 관람하는 3시간 코스이며 4월부터 7월까지 총 12회 진행된다.
동대문 역사 문화 관광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에 접속해 ‘동대문을 걷다’ 또는 ‘선농제 행차길’을 검색해 온라인 예약을 신청하면 된다.
탐방은 무료이나, 서울한방진흥센터 보제원 한방체험을 원하는 경우 개인별 5천원의 체험비를 내야한다.
‘선농제 행차길’ 외 6가지 ‘테마별 도보·체험 관광코스’도 오는 5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상반기 운영은 5월부터 7월까지, 하반기에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에 시작된다.
소요시간은 약 2시간 정도다.
예약은 ‘선농제 행차길’과 동일하게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1회당 1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신청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사람들이 우리 구 관광명소에 더욱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역사·문화 이야기를 중심으로 인근 자치구와 연계한 관광코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문화·관광 도시 동대문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문화해설사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12명의 최종수료자가 배출됐고 이들은 상반기 ‘테마별 도보·체험 관광코스’ 현장에서 실습교육을 마친 뒤 하반기부터 정식으로 동대문구의 관광코스를 소개하는 문화해설사로 활동하게 된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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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로컬푸드재단, 고덕국제신도시 주민연합과 MOU 체결
평택시로컬푸드재단, 고덕국제신도시 주민연합과 MOU 체결
[AANEWS] 14일 금요일 오후 2시 고덕국제신도시 파라곤 에듀포레 세미나실에서 로컬푸드 소비 활성화를 위한 고덕국제신도시 주민연합과 평택시로컬푸드재단간 협약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협약식은 고덕국제신도시 주민연합 이현의 회장 재단 김준규 이사장과 이종한 센터장이 참석했다.
이후 간담회에서 고덕국제신도시 주민연합 측에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건강하며 신뢰할 수 있는 로컬푸드를 유통 과정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정말 축복이며 이어질 다양한 행사에서도 서로를 지원했으면 좋겠다”고 밝혔으며 재단 측에서는“지난주에 진행한 다문화 가정 대상 농촌 체험 투어 같은 프로그램들을 고덕국제신도시 주민연합과 연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 “아파트에 있는 무인 카페테리아 형식 처럼 무인 로컬푸드 판매대도 검토해보겠다”고 했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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