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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공지능기반 산불 조기감지 및 확산예방 실증사업 협약 체결
강원도, 인공지능기반 산불 조기감지 및 확산예방 실증사업 협약 체결
[AANEWS] 강원도는 과기정통부에서 주관하는‘2023년 지능형 사물인터넷 적용 확산’공모사업기반 산불 조기감지 및 확산예방 실증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3년 4월 25일 최종 협약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기정통부에서 인공지능을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범용기술로 전 산업·사회에 파급되도록 공공 AI 융합·확산 및 AI 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2년 8월 18일 제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안건 중 ‘디지털 국민안전 강화방안’에서 강원도와 협력, 산불 조기감지 등 AI기반 영상 솔루션 개발·실증 추진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강원도에서는 전국 최초 광역단위의 CCTV 영상 공동활용 플랫폼 구축으로 영상 AI 솔루션 개발에 필요한 시군 산불감시 영상 데이터 활용이 용이한 이점을 부각해 여러 차례 과기정통부에 사업 추진계획보고 끝에 최종 선정되어 추진하게 됐다.
강원도는 전체 면적의 70% 이상이 산림으로 그동안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매년 큰 산불이 발생해 많은 피해가 발생 됐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이 연중화되고 휴양·귀농 인구 증가에 따른 입산자실화와 소각산불이 주요 원인으로 강원도 특성을 반영한 산불 조기감지 초기대응시스템 구축이 무엇보다 필요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을 주관기관으로 강원도와 함께 2년간 30억원을 들여 오후 6시군에 설치된 200여대의 산불감시 CCTV의 딥러닝 AI기술을 적용한 영상분석시스템 개발을 통해 주·야간 산불 조기감지 및 확산예방 등 초기 대응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산불 발생 시 화재지역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해 초기 대응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발화 주변 CCTV 부재의 경우, 위치정보 기반 자동 이·착륙 드론을 운영해 산불 현장의 영상 전송지원 등 감시체계를 고도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원도 정일섭 행정국장은 ‘그동안 매년 반복되는 산불로 많은 피해가 있었지만 CCTV 영상 공동활용 플랫폼 등 이미 기축된 안전 기반시설를 활용해 인공지능를 통한 초기 대응시스템 구축으로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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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2023년 사업주 노동법 교육’실시
강원도‘2023년 사업주 노동법 교육’실시
[AANEWS] 강원도는 2023년 사업주 노동법교육을 4.26 강원도경제진흥원에서 실시 한다고 밝혔다.
4월 원주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도내 7개 지역에서 총 8회 진행될 예정이다.
본 교육은 2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사업주를 대상으로 임금·근로시간 등 노동관련 법령 전반에 대한 교육이며 노동자 근로조건 준수에 대한 사업주의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지자체를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공모사업에 2개 지자체 중 강원도가 선정되어 추진하게 됐으며 도 전역 사업주 대상 노동법 교육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내에는 ‘21년 기준, 20만 개 이상의 사업체와 71만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그 수는 계속 증가추세에 있다.
특히 강원도에는 소규모 숙박 및 음식점업과 도·소매업이 사업체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노동법 준수에 취약한 대상들이 많았다.
도 관계자는 “도내 사업체는 대부분 소규모사업체로서 본 사업을 통해 도내 근로기준법 위반을 예방하고 근로자의 근로여건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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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야간 공원운동교실 운영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는 덕양구보건소에서 오는 5월부터 야간공원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야간공원운동교실은 5월 2일부터 10월 31까지 성사체육공원, 지도공원에서 매주 화, 목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운동 교실은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생활체조, 에어로빅 등의 수업이 진행된다.
준비물은 편한 복장이며 지역주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비만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만성질환을 예방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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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교통안전 교육 중요성…고양시 어린이교통공원 교육 문의 쏟아져
커지는 교통안전 교육 중요성…고양시 어린이교통공원 교육 문의 쏟아져
[AANEWS] 고양시 어린이교통공원에 올해 15개 기관 400여명이 방문해 안전 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시는 체험 교육 문의와 신청이 많아진 만큼 조기 신청을 권한다고 전했다.
고양시 어린이교통공원은 일산동구 강송로 14 백석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2003년 개관 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며 2021~2022년 코로나 19로 인한 휴게 기간을 활용해 실내·실외 교육장을 새 단장하고 노후시설물을 교체했다.
2023년 3월 정비를 마친 어린이교통공원은 고양시 관내·외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교육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고양도시공사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교통공원 매년 3월에서 11월까지 예약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이용 문의가 많은 관계로 최소 한 달 전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관내·외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위주의 교통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이다.
2023년은 4월 20일 현재 15개 기관 4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관해 교통체험교육을 이수했으며 6월 중순까지 50개 기관 1,300여명의 어린이들이 체험교육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안전 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이용 문의가 늘고 있다 관계 기관은 빠른 예약을 통해 무료로 어린이 안전 교육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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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배움누리, 저소득 청소년 새 학기 교재 지원
고양시청
[AANEWS]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위스타트로부터 2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받아 배움누리 청소년 45명에게 학습 교재를 지원했다고 25일 전했다.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고양시와 KB국민은행의 지원으로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학습지원, 진로체험 등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위스타트에서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한 후원금은 새 학기를 맞아 저소득 가정 청소년이 비용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수업 별 필요한 교재를 구입해 지원하는데 사용됐다.
고양시-KB 배움누리 센터장 박병헌 대표는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본인의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역사회 봉사자들과 함께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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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세무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고양특례시, 세무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AANEWS] 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 지방세 담당공무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인재교육원에서 고양시 세입증대를 위한 세무공무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날 교육에서“어려운 여건에도 고양시 세입증대를 위해 고생하는 세무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고양시는 시 승격 당시 26만이었던 인구가 108만으로 증가했지만 인프라는 여전히 30년 전에 머물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수도권정비계획법에 의한 과밀억제권역 등 3중규제로 인해 성장이 근본적으로 제한되기 때문이므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에 건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양시에 기업이 없어 타 시·군에 비해 세입규모가 절반 수준이다 반드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우수기업을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세무공무원은 기업으로 비교하면 수익을 창출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조직으로 고양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세무공무원들이 신규세원 발굴 등 세입증대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이를 위해 정기적인 직무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강사로 초빙된 한국지방세연구원 김홍환 박사가 경제자유구역 지정 대비 우수기업 유치를 위한 세제지원 확대방안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임상빈 박사는 향후 보유세 강화 대비 재산세 시가표준액 산정 및 공시가 결정권한 등 현재 진행되고 있는 민감한 현안들을 설명했다.
그리고 세정팀장이 2023년 개정된 지방세관계법 5개 법령의 올바른 적용을 위해 주요 개정 내용을 요약해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무공무원의 전문성 강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자주 재원 확충과 납세자가 만족하는 세정환경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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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구보건소, “말라리아 감염 주의하세요”
일산동구보건소, “말라리아 감염 주의하세요”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4월 25일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 예방수칙 준수와 감염주의를 당부했다2019년 기준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에서 말라리아 발생률 1위를 차지했다.
국내 말라리아 환자는 휴전선 접경지역에서 전체 환자의 90%가 발생한다.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등 예방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
먼저 말라리아 발생 지역에 거주하거나 여행하는 경우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기 야간 활동 자제, 긴소매와 긴 바지 옷 및 모기 기피제 착용, 야외 취침 시 모기장 사용 등이 권장된다.
말라리아 발생 위험국가로 여행하는 경우 사전에 의사와 상담해 적절한 예방약을 복용해야 한다.
국내·국외 말라리아 다발 지역 방문 후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진료 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말라리아 발생 지역에 거주하거나 해당지역을 방문하는 경우 말라리아 감염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모기에 물린 후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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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올해 7월부터 음식물류 쓰레기 종량제 전면 시행
고양시 올해 7월부터 음식물류 쓰레기 종량제 전면 시행
[AANEWS] 고양특례시가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과 상관없이 세대별 월 1,900원 수수료를 납부하는 정액제 방식을 폐지하고 버린 만큼 처리비용을 납부 하는 종량제 방식을 올해 7월부터 전면 시행한다.
종량제 전환 방식은 관리사무소가 있는 공동주택의 경우 납부필증을 의무 사용해야 하며 관리사무소가 없는 공동주택의 경우 납부필증 또는 종량제 봉투 중 선택해 배출방식을 정할 수 있다.
시에서는 공동주택 대상으로 안내문을 배부하고 폐기물 수거업체 실무자와는 간담회를 통해 종량제 시행방식 공유와 의견을 수렴해 안정적인 제도정착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공동주택 근방의 봉투판매업소에 납부필증을 구비토록 해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하는 종량제 전면시행으로 음식물 쓰레기의 15% 이상의 감축효과를 예상하고 있다”며 “각 가정에서도 음식물 쓰레기 물기를 최대한 제거 후 배출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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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1단계 공공근로사업 마무리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가 지난 1월부터 추진해 온 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지난 21일 마무리했다.
1단계 공공근로사업에는 109명의 근로자가 활동했다.
1단계 공공근로 사업은 생활기반시설을 지원하는 사회공익형 사업으로 환경정화 업무 ‘동네방네 환경지킴이’ 행정서비스 지원업무 등을 수행한다.
특히 ‘동네방네 환경지킴이’로 투입된 80여명의 공공근로자들은 아파트와 달리 별도의 분리배출 시설이 없어 재활용품 및 생활쓰레기 무단투기가 심각한 단독주택 지역 중 집중관리지역 49개소에서 쓰레기 무단투기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현재 선발 심사를 진행 중이다.
시는 2개 분야에 117명을 선발·배치해 5월 8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선발된 공공근로자는 65세 미만은 주25시간, 65세 이상은 주오후 3시간 근무하고 2023년 최저임금과 부대경비, 주휴. 월차수당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구직을 희망하는 저소득층, 실직자 및 미취업자들에게 일시적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시민들이 만족하고 공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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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밥상, 드디어 첫 술 뜨다
마포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밥상, 드디어 첫 술 뜨다
[AANEWS] 마포구가 24일 서강동 1호점부터 공덕동 1호점까지 총 7개의 주민참여 효도밥상 운영기관을 개소하고 효도밥상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주민참여 효도밥상은 노인층의 결식과 고독을 방지하기 위해 75세 이상 구민이라면 누구에게나 영양 담긴 점심 한 끼를 무료로 제공하는 민선8기 역점사업으로 24일 드디어 따끈한 첫 술을 뜨게 됐다.
시범운영 급식기관은 총 7개로 공덕동 1, 2호점은 아현노인복지센터,아현실버복지관 용강동 1호점은 용강노인복지관 염리동 1호점은 마포아트센터 대흥동 1호점은 우리마포복지관 신수동 1호점은 밤섬한식부페 서강동 1호점은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 있다.
7개 기관 입구에는 ‘마포구민이 어르신들께 차려드리는 효도밥상’이라고 쓰인 현판이 게시되어 앞으로 효도밥상을 받게 될 지역 어르신들을 반갑게 맞을 예정이다.
이날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 위치한 서강동 1호점에서는 30여명의 독거어르신들이 첫 효도밥상을 받았다.
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혼자 밥을 해서 먹는다는 게 너무 번거로워 거르는 일이 많았는데 오늘 여럿이 함께 식사하니 밥도 맛있고 식사시간도 즐겁다”며 “자녀들도 하기 힘든 일을 지역이 대신 해 주는 것 같아 참 고맙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시범운영 대상 독거어르신들은 지정된 급식기관에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6회 다양한 식재료가 활용된 급식을 제공받게 된다.
그간 마포구는 자치구 최초로 시행되는 효도밥상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홍보대사 이재용 총주방장과 홍보단 300여명을 통해 효도밥상 사업을 널리 알리고 배식과 어르신 말벗 역할을 책임질 봉사단 300여명을 위촉해 교육을 실시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주민참여 효도밥상은 어르신들께 단순한 밥 한 끼를 무료 제공하는 취지를 넘어 선다” 며 “결식과 고독을 방지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향후 어르신들의 건강, 심리상담 등의 일상 관리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어르신 복지행정서비스를 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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