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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전기 이륜차 보급사업 추진, 최대 300만원 지원
양구군청
[AANEWS] 양구군은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쾌적한 대기 및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전기 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양구군은 올해 연말까지 전기 이륜차 35대의 구매보조금을 규모와 성능 등을 고려해 한 대당 140만원부터 최대 3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하고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폐차 후 구매 시 보조금 지원액 범위 내에서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이 구매 시에는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차종은 ‘자동차관리법’, ‘대기환경보전법’, ‘소음·진동관리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자동차와 관련된 각종 인증을 완료해 판매·운행이 가능한 차량, ‘전기자동차 보급대상 평가에 관한 규정’에 따른 전기 이륜차의 평가 기준을 충족하는 차량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전부터 연속해 양구군에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의 군민 또는 양구군 소재 사업장을 둔 법인·기업 등이며 취약계층과 상이·독립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 가구 등은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보조금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되고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전기 이륜차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제작·수입사를 통해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으로 보조금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보경 사회적경제팀장은 “교통부문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 저감을 통한 대기질 개선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전기 이륜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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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홈경기에 ‘양구군 데이’ 행사 개최
양구군청
[AANEWS] 양구군은 강원FC의 홈경기에 ‘양구군 데이’를 운영해 각종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양구군 데이는 26일 저녁 7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강원FC 대 서울FC 경기장 관중석 입구에서 열린다.
양구군은 경기 관람을 위한 입장객을 대상으로 곰취축제와 양구 산 농·특산물, 관광지 등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구군은 이날 행사장에서 방문객들이 양구 산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이동 명품관’을 운영하며 곰취축제 홍보부스를 마련해 5월 5일부터 7일까지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곰취축제를 홍보하고 각종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각종 홍보활동과 함께 강원FC의 선전을 기원하며 양구군 유소년 축구센터 참여하는 어린이 22명이 에스코트 키즈로 나서 강원FC 선수들과 동시에 입장하고 서흥원 양구군수와 양구군 직원 150여명도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강원 FC 선수들을 응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구군 관계자는 “양구군 데이 행사는 관광객들과 강원FC 홈경기를 관람하는 축구 팬들에게 양구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홍보 행사를 더 마련해 전국에 양구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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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불 1년, 경북도 산림대전환 준비 착착 진행중
울진 산불 1년, 경북도 산림대전환 준비 착착 진행중
[AANEWS] 지난해 3월 4일 발생한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이 다시 일어나고 있다.
작은 불씨로 시작된 산불로 327세대 466명의 주민이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었고 1만4천140ha의 산림이 소실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경북도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산불피해 지역 재건을 위해 산림자원의 생산적 복원을 위한 전략 마련과 산림기능의 회복, 산불방지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풍력발전단지 조성, 리조트 유치 등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방안도 함께 모색해 나가고 있다.
주민의 소득원 상실 문제를 해결하고 산림 일자리가 창출되며 나아가 산불피해지역이 사람과 자연이 상생하는 산림과학 클러스터와 동해안 산림관광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피해복구와 예방 등 재해 안전망 구축을 위한 국립동해안산불방지센터, 산지생태의 생산적 복원으로 산림의 미래비전 제시를 위한 국립산지생태원, 산불 피해목 및 우량임목을 통한 국산목재 자급률 향상을 위한 경상권목재자원화센터 건립 예산이 지난해 연말 국회의 문턱을 넘었다.
낙동정맥 트레일 금강소나무숲길 등 기존 숲길과 연계되고 거점마을과 생태·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북형 동서트레일 조성과 울진에 적합한 밀원수를 식재해 산림을 복원하고 지역 주민의 소득원을 조성하는 밀화원특화숲 조성은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경북 동해안 지역 대형산불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초대형헬기의 울진산림항공관리소 배치도 마쳤다.
울진지역 임업인들의 조기 피해극복과 소득원 창출을 위해 대체 임산물 생산을 위한 작물 조성사업비 70억원을 확보해 200여 임가에 긴급 지원했으며 단기임산물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임산물 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 14일에는 울진군,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동서발전, 한국전력기술과 함께 404MW, 1조원 규모의 공공주도 지역상생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를 추진해 개발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방침으로 지역주민과 울진지역 발전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해 발생한 울진 산불 피해지에 대한 조림, 생태복원, 항구복구 사업 등을 2027년 12월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해 대형산불 이후 산사태, 토사유출 등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산불의 상흔을 딛고 지역주민이 편안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와 호텔, 리조트 등 관광 서비스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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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안양시의원, 안전한 생활체육환경 조성 배드민턴협회 감사패 받아
김도현 안양시의원, 안전한 생활체육환경 조성 배드민턴협회 감사패 받아
[AANEWS]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은 4월 23일 평촌배드민턴클럽 자체대회를 맞아 안양시배드민턴협회 평촌클럽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11월부터 갈산동 자유공원 배드민턴장에 수년간 방치되어 있던 컨테이너 철거를 비롯해 보행로 정비, 보행안전을 위한 야간 조명등 설치 등의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왔으며 구장 흙바닥의 노후화로 인해 반복되는 안전사고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3월말에는 바닥의 전면보수를 지원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시민들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체육환경을 돌려드리는 것은 당연한 책무”고 소감을 밝히며 “지난 2월말 아침반에서 운동하던 여성회원께서 뇌졸중으로 쓰러져 별세하신 사고가 절대로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에 대표발의한 ‘안양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은 안양시가 법률상의 의무시설뿐만 아니라, 다중이용 체육시설, 경로당 등에도 자동심장충격기와 같은 응급의료장비를 체계적으로 확충하도록 한 것”이라며 “향후 스마트도시통합센터와 연계한 응급의료정보통신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생활체육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평촌클럽 최종복 회장은 “평소 생활체육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해를 가지고 지원해 주신 덕분에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체대회가 마련됐다”며 “안양시가 건강한 생활체육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안양시민프로축구단 등의 프로스포츠 활성화는 물론, 종목별 생활체육, 학교 운동부 지원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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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지정면세점 및 운탄고도 관련 업무 협의 위해 국회 방문
삼척시, 지정면세점 및 운탄고도 관련 업무 협의 위해 국회 방문
[AANEWS] 삼척시에 따르면 최종훈 부시장이 4월 24 지역 주요 현안사업 협의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최종훈 부시장은 유상범 국회의원과의 면담을 통해 지난 3월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도계 지정면세점 유치 정책토론회’ 공동주최에 힘써 주신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또한, 지정면세점 유치, 운탄고도 1330 사업 등으로 폐광지역 시·군의 내륙과 해안을 연결해 유기적인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유상범 국회의원은 “지정면세점뿐만 아니라 폐광지역 관광자원까지 연계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로 폐광지역만의 독특한 정취를 자아낼 수 있도록 삼척시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국회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국회와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주요 현안사업들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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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강원도 시·군 최초“삼척시 탄소중립지원센터”지정·운영
삼척시청
[AANEWS] 삼척시가 강원도 시·군 최초로 “삼척시 탄소중립지원센터” 문을 연다.
시는 4월 25일 탄소중립지원센터 지정기관인 강원대학교 삼척산학협력단에 지정서를 교부한다.
삼척시는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라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의 추진을 지원할 전문적이고 독립적인 기관이 필요함에 따라 지난해 국비 1억원을 확보해 공모절차와 두 차례 심사를 거쳐 강원대학교 삼척산학협력단을 “삼척시 탄소중립지원센터”로 지정했다.
“삼척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전담인력 배치 등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5월 개소할 예정이며 지정 기간은 2023년 4월 25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이다.
센터의 주요 기능은 탄소중립기본계획 수립·시행 지원 삼척시 맞춤형 탄소중립 모델 발굴 및 확산 탄소중립 협력사업 및 시민 참여방안 발굴 등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삼척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센터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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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건축전문가 재능기부 받아 취약계층 주거 환경 바꿔준다
중구, 건축전문가 재능기부 받아 취약계층 주거 환경 바꿔준다
[AANEWS] 서울 중구가 건축전문가의 재능기부를 받아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해 준다.
낡은 주택은 폭우, 폭염, 한파 등에 취약하며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크다.
단열 성능도 저하돼 난방비, 전기요금이 인상되면 경제적인 부담도 만만치 않다.
구는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중 주거 환경이 개선이 필요한 대상자를 동 주민센터에서 추천받아 관내 전문건설업체 및 대형공사장의 건축전문가 재능기부와 연계할 방침이다.
대상자와 업체가 일대일로 연결되면 전문가가 현장 점검을 나가 거주지를 살펴본 후 지원자와 협의해 쾌적한 환경을 위한 도배, 장판, 타일 변기 등 교체 폭염과 한파에 대비한 창호, 단열, 냉난방기 설치 외부 침입에서 안전한 방범창, 담장 설치 및 방치위험 시설물 안전 조치 등 세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한 후 공사 시기를 결정하게 된다.
구는 이번 달 시범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본격적인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지난 4월 20일에는 인우종합건설㈜이 회현동 홍0기 어르신 댁의 도배와 장판 시공을 맡아 진행했다.
어르신은 한결 쾌적해진 집을 둘러본 후“반지하라 곰팡이가 펴서 퀴퀴하던 집을 이렇게 살기 좋게 바꿔 주어 대만족이다”고 밝혔다.
김성철 대표는“어르신께서 공사 결과 흡족해하시는 모습을 보고 기부한 기쁨과 보람을 느꼈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 가지겠다”고 말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기존에도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 있지만, 조건이 안 맞아 제외되는 사례가 있었다”며“전문건설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집수리 지원의 사각지대까지 촘촘히 살필 수 있게 돼 마음이 한결 놓인다”며 더 많은 업체가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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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다양한 우리 쌀 활용교육’ 수강생 모집
괴산군, ‘다양한 우리 쌀 활용교육’ 수강생 모집
[AANEWS]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우리 쌀 소비촉진을 주도할 수 있는 농업인 전문리더 육성을 위한 ‘다양한 우리 쌀 활용교육’ 수강생을 5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우리 쌀 활용교육’은 5월 8일부터 6월 12일까지 주 1회씩 총 5회 진행된다.
제과제빵 전문강사를 초빙해 베이킹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우리 쌀을 활용한 카페 디저트 만들기가 예정돼 있다.
수강생은 총 20명을 모집하며 괴산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실제 거주하는 자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 희망자는 5월 2일까지 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에 직접 방문 신청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생 선정결과는 5월 4일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우리 쌀의 다양한 활용방법 확산과 소비 촉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널리 확산되고 올바른 쌀 소비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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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인구감소 대응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괴산군청
[AANEWS] 충북 괴산군은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반주현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자와 전문가, 주민, 용역수행기관인 ㈜에코메아리 등 27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상 법정계획 수립을 위한 것으로 2026년까지 괴산군 인구정책의 토대가 되는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지난 3월에는 주민아이디어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설문조사와 읍·면별 이장 대상 심층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군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괴산군 지역 현황과 여건, 국내외 사례를 분석해 기본계획의 목표와 전략을 도출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사업들을 제안했다.
반주현 부군수는 “인구감소 대응 기본계획은 5개년 인구정책의 기본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계획인 만큼 실질적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인구감소 위기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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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예정지 됐다…2028년까지 4개 시 공동 추진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예정지 됐다…2028년까지 4개 시 공동 추진
[AANEWS] 광명시,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 등 4개 시를 관통하는 경기도 안양천 일대가 산림청으로부터 지방정원 조성예정지로 승인됐다.
지방정원으로 지정되면 해당 지자체가 직접 관리를 하며 도로·하천으로 인해 단절된 구역을 연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산림청은 지난 21일 경기도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예정지 지정을 승인했다.
지방정원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조성하는 정원을 말한다.
현재 경기도 지방정원은 양평 ‘세미원’ 뿐이다.
안양천 지방정원은 면적 39만 7,520㎡, 연장 28.8㎞로 광명시,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가 공동으로 조성한다.
4개 도시의 구간길이 및 주요 계획은 광명시 정원관리센터·정원 놀이터·허브정원 안양시 어르신 쉼터·벽면녹화 군포시 수생식물정원 의왕시 억새정원 등이다.
각 시는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예정지 지정 승인에 따라 2023년 지방정원 조성공사를 위한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향후 경기도로부터 정원조성계획을 승인받아 정원 조성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2026년부터는 지방정원 운영을 시작해 2028년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으로 경기도는 정원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방문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설종진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광명, 안양, 군포, 의왕 등 경기도 4개 도시를 가로지르는 안양천에 여가·문화가 공존하고 도시·정원·하천이 조화로운 차별화된 지방정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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