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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충청남도·유관기관과 그린바이오 산업 생태계 육성 업무협약 체결
예산군, 충청남도·유관기관과 그린바이오 산업 생태계 육성 업무협약 체결
[AANEWS] 예산군은 지난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 및 18개 유관기관과 그린바이오 산업 생태계 유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대학교, 연구기관, 지역혁신기관, 벤처투자회사, 법률·특허기관 등 18개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15일 국가산단 선정 발표 이후 군의 경우 연접지역인 165만3,000㎡ 규모의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키로 함에 따라 이뤄졌으며 스마트팜 그린바이오 6차산업화단지 등을 연계하는 전체 조성계획 중에서 우선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유치를 위한 도움을 받기 위해 마련됐다.
그린바이오 산업은 농업생명자원에 생명공학 기술을 적용,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산업으로 주요 분야로는 종자 동물용 의약품 미생물 곤충 천연물 식품 소재 등을 포괄하며 우리 군은 이번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에 천연물 소재 그린바이오 육성을 키워드로 군의 강점인 농업생명자원을 활용한 계획을 세워 공모를 준비 중이다.
최재구 군수는 “우리 군에는 공주대학교, 충남농업기술원, 충남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 등이 자리해 기술개발 및 품종보급, 사업화 지원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며 “전국에서의 접근이 용이하고 충남 내포 혁신도시 등 정주여건 또한 우수해 그린바이오 벤처의 사업 성장과 인재유치에 탁월한 지역인만큼 앞으로의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발전하는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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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꺠끗한 예산시장’ 만들기에 행정력 집중
예산군, ‘꺠끗한 예산시장’ 만들기에 행정력 집중
[AANEWS] 예산군은 지난 4월 1일 새단장을 마치고 재개장한 예산시장을 찾는 관광객이 점차 늘어나는 가운데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이용객에게 깨끗한 먹거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분야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1일 부군수를 중심으로 환경과 총괄, 기획실, 교육체육과, 경제과, 수도과, 보건소, 예산읍 등 8개 부서가 더워지는 날씨에 예산시장에 나타나고 있는 해충 및 악취 등의 위생 문제 해결을 위해 합동점검반을 구성했으며 24일 취약 요인에 대한 현황 파악 및 대응을 위한 회의 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환경과장이 대응반장을 맡아 8개 부서와 현장을 세밀히 살폈으며 음식물쓰레기 처리와 음식점 및 퇴식구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강조했고 시장 주변 하수관로 준설을 통해 악취문제를 해결하고 수시로 소독 및 방역을 실시할 수 있도록 보건소와 협의하는 등 ‘깨끗한 예산시장을 위한 종합 대응계획’을 본격 추진했다.
이밖에 예산시장 상인회에서도 광장 부분에 해충 제거를 위한 살충등을 설치했으며 이용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상인회와 영업주 스스로 시장 환경정비에 노력하기로 함께 다짐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전국적인 관심을 받는 예산시장에 찾아온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청결한 예산시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분야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객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예산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위생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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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개업공인중개사 역량강화 교육 실시
보령시, 개업공인중개사 역량강화 교육 실시
[AANEWS] 최근 전세 사기 발생 등 부동산 거래사고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 따라 보령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개업공인중개사 80여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최근 들어 자주 발생하는 인터넷 표시 광고 위반사항 및 주요 개정 법령, 실무사례 등을 실시했으며 시에서 자체 제작한 교육 책자를 배부했다.
이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보령시지회는 업다운 계약서 작성 및 전세 사기 가담, 초과 수수료 등을 금지하고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을 통해 전세 사기 등을 예방하고 부동산거래 관련 불법행위를 근절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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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긴급지원주택 투입
GH,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긴급지원주택 투입
[AANEWS]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현재 운영 중인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자 등 주거위기가구에 긴급지원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로부터 피해 사실을 확인받은 전세사기 피해자로 퇴거명령 등으로 긴급하게 주거지원이 필요한 도민이다.
이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자는 시세의 30%이하만 부담하면, GH가 우선 확보 투입한 매입임대주택 등 공공임대주택의 공가에 6개월 동안 거주할 수 있게 됐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에 “긴급주거 전세피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최종 대상자 선정과정을 거쳐 GH와 임대차 계약을 맺고 입주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GH는 최근 전세사기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경기도 전세사기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3월 31일부터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는 GH 주거 분야 전문인력과 HUG, 변호사, 법무사 등 ‘부동산·금융 전문인력’이 상주하며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부동산 법률, 긴급 금융지원 및 주거지원 등 종합적인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센터 개소 이후 14 영업일간 이용자 102명이 방문해, 총 216건의 법률상담 등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GH 김세용 사장은 “전세사기 피해자 보호를 위해 주거위기를 겪고 있는 도민을 위해 긴급지원주택을 차질 없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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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에너지 사용환경 개선으로 난방비 절약
보령시청
[AANEWS] 보령시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향상과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2023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홍보에 나섰다.
한국에너지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단열, 창호, 바닥, 보일러 교체 등 에너지 사용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일반저소득 가구 중 지자체장이 추천한 가구이다.
다만 수선유지급여 대상 가구, 공공임대·매입임대 등 한국토지주택공사, 지방도시공사 등 공공소유주택 거주자, 무허가주택 거주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평균 242만원으로 재단에서 전액 국비로 지원하며 도배, 장판, 싱크대 등 단순 주택개선 희망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9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재단에서 현장을 조사해 적격 여부를 확인한 후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이용희 에너지과장은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으로 저소득가정의 에너지 구입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에너지 빈곤 해소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에너지바우처, 저소득층 연탄쿠폰 등 다른 에너지 복지사업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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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생명사랑 마음이음 택시’ 참여자 모집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4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안동시지부 소속 개인택시를 대상으로 ‘생명사랑 마음이음 택시’ 참여자를 모집한다.
‘생명사랑 마음이음 택시’는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택시 운행 중 자살 위험의 징후가 보이는 대상자를 발견할 시 조기개입해 전문기관으로 연계함으로써 지역사회 생명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생명사랑 마음이음 택시에는 활동물품 제공,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이수증 발급 등을 지원한다.
무엇보다, 지역사회 내 자살고위험군 및 정신건강·위기자를 위한 생명지킴이 역할에 동참한다는 점에서 명예롭고 뜻깊은 일이라 할 수 있다.
안동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관내 개인택시 기사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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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에 15만원 상당 출산용품 지원
안동시,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에 15만원 상당 출산용품 지원
[AANEWS] 안동시가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에 체온계, 모빌 등 15만원 상당의 출산용품을 지원하는 ‘안동MOM 출산꾸러미’ 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시는 안동MOM출산꾸러미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출산가정에 지원할 70여 종의 출산용품을 준비했다.
지원 대상은 안동시에 출생 등록한 둘째아 이상의 출생아로서 6개월 이상 안동시에 주소를 둔 가정이다.
신청 방법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접수하고 안동MOM출산꾸러미 공식 지원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15만 포인트 이내에서 출산용품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선택 가능한 출산용품은 유축기, 유아식탁의자, 유아 이불세트, 보행기, 수저 살균기, 카시트 등이다.
한편 시는 이번 출산용품 지원 외에도, 출산장려금, 출산축하금 지원, 안동시 출생아 및 입양아 건강보험료 지원, 육아용품 대여사업,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사업, 세자녀이상 가정의 독감예방접종 및 가족진료비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 지원사업 등 다양한 출산장려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를 이겨내기 위해 앞으로도 출산을 축하하고 지원하는 다양한 신규 시책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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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3년 첫 읍면동장 회의 개최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는 4월 25일 시청 소통실에서 시정운영 방안 공유를 위한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한다.
이상학 부시장을 주재로 열리는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꾸준히 강조해온 “클린시티”추진현황과 다음달 새롭게 출발하는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준비 상황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논의한다.
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상반기 신속집행 및 2분기 소비투자 집행 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안동구시장 토요 풍물시장 농촌일손돕기 추진 클린시티 추진관련 현안사항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부지공모 사업 봄철 식중독 예방 관리 등 실·국별 주요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읍면동별 클린시티 추진상황도 점검한다.
이상학 부시장은 “클린시티 구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는 직원들 덕분에 안동시가 매우 청결해졌다”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현장 위주의 행정과 시민 소통에 만전을 기해 줄 것”과 “읍면동장의 역할에 따라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은 하늘과 땅차이 만큼 달라진다”며 기본에 충실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시는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본청과 읍면동이 꾸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을 밝혔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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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봄 소풍은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 북크닉으로~
우리 가족 봄 소풍은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 북크닉으로~
[AANEWS] 안동시립도서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린이도서관 야외마당에서‘북크닉’행사를 추진한다.
북크닉 행사는 가족들과 함께 책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북크닉 물품을 대여해주고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풍선나누어주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행사 사전 접수는 5월 1일부터 7일까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시립도서관 정회원으로서 미취학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오전 5팀, 오후 5팀 총 10팀으로 진행된다.
사전접수를 통해 선정된 가족들은 행사당일 시립어린이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도서 대출 후, 안내 데스크에서 북크닉 물품을 수령해 이용하면 된다.
북크닉에 참여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 행사당일 어린이자료실에서 도서를 대출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50명에 한해 만들기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도서관을 방문해 책나들이를 즐길 수 있고 책을 매개로 한 가족 간의 화목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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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들의 건강한 성장발달 지원”
“유아들의 건강한 성장발달 지원”
[AANEWS] 서울 강서구는 유아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핫둘핫둘서울 유아 스포츠단’을 운영, 부족한 신체활동 보충과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는다.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은 공공 또는 민간 체육시설과 어린이집을 연계, 만 3~5세 유아들이 규칙적인 체육활동을 경험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구는 학부모와 유아 등을 대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인 서울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유아스포츠단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
유아기부터 균형 있는 신체 발달을 위한 체육교육에 관심이 높은 학부모들의 의견을 반영, 구는 기존 체육시설과 어린이집의 고유한 기능을 살려 상호 협력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유아스포츠단은 오는 12월까지 10개월 간 운영된다.
어린이집 11곳과 공공 체육시설 2곳이 참여, 유아 270여명이 주1~2회씩 체육활동에 참여한다.
운영 종목은 체육시설 2곳의 특성을 살려 실내에서 하기 어려운 풋살 등 구기종목과 대근육 매트운동 등 놀이체육으로 유아반별로 전문강사가 특성에 맞게 지도한다.
구는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학부모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해 애로사항을 개선하고 아이들의 안전도 철저하게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태우 구청장은 “핫둘핫둘서울 유아 스포츠단 운영은 유아기 생활체육 경험의 확장과 건강한 운동습관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성장을 돕는 아이 키우기 좋은 강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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