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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찾아가는 지적 민원 현장방문 처리제’ 운영
문경시, ‘찾아가는 지적 민원 현장방문 처리제’ 운영 (문경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문경시는 지난 6월 9일 호계면 구산리와 견탄2리를 차례로 방문해 시민들의 토지 관련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소하는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 처리제를 실시했다.지적민원 현장 처리제는 문경시 종합민원과 지적팀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문경지사 직원으로 구성된 합동처리반이 교통이 불편한 마을을 직접 찾아가 지적 전반에 관한 사항에 대해 원스톱 상담을 제공하는 적극 행정 서비스다.이번 호계면 현장에서는 특히 과거 새마을사업 등으로 포장되었던 마을안길 등에 대한 미불용지 보상 관련 문의가 주를 이뤘으며 이 외에도 토지 행정 전반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질의에 대해 상세한 상담이 진행됐다.마을 주민들은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전문가의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문경시 종합민원과장은 “지방선거 실시로 인해 연기되었던 일정을 신속히 재개해 주민들의 토지 행정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일찍 해소해 드릴 수 있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신속하고 명확하게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문경시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실시로 인해 지난 5월에 진행하지 못했던 일정을 6월로 연기, 이번 호계면 방문에 이어 오는 6월 23일에는 산양면 연소1리 및 신전2리를 방문할 예정이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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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고독·고립 예방을 위한 민관협의체 회의 개최
함안군, 고독·고립 예방을 위한 민관협의체 회의 개최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9일 함안군청소년수련관 2층에서 고독·고립 위험가구 발굴과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2026년 고독·고립 예방 및 관리 민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함안군 고독·고립 예방 사업의 비전인 ‘고립 없는 함안, 함께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지역사회 내 고독·고립 위험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 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 함안군지회, 함안지역자활센터 관계자 등 민관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해 고독·고립 예방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함안군은 올해 고독·고립 예방 및 관리 사업으로 중장년 1인 가구와 독거노인 등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가구를 대상으로 안부 확인, 생활환경 개선, 사회관계망 형성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지역 내 공공기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주민 등과 협력해 위험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고독·고립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다”며 “민관협의체를 중심으로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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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헤야~” 신명나는 들소리… 경상남도 무형유산 함안농요, 제9회 실제 농사 재현 행사 개최
“호헤야~” 신명나는 들소리… 경상남도 무형유산 함안농요, 제9회 실제 농사 재현 행사 개최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 무형유산 함안농요를 계승·보전하고 있는 함안농요보존회는 오는 6월 13일 오전 10시부터 함안군 법수면 악양둔치 실제농사체험장에서 ‘제9회 함안농요 실제 농사 재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점차 사라져가는 전통 농경문화를 보존하고 함안농요의 신명 나는 가락과 선조들의 삶의 지혜와 공동체 문화를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오전 9시 40분 보리밭 사이를 누비는 흥겨운 길놀이로 시작된다.이어 누렇게 익은 보리를 베고 “호헤야~”소리에 맞춰 발을 구르며 보리를 타작하던 옛 농촌의 모습을 재현하는 보리베기와 보리타작이 진행된다.또한 모판에서 정성껏 키운 모를 논에 심던 전통 농경문화를 재현하는 모찌기와 모심기, 농사의 고단함을 흥으로 승화시킨 만논매기 공연이 이어져 함안농요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농사일을 마친 뒤 논두렁에 둘러앉아 함께 식사를 나누며 정을 나누던 옛 농촌의 공동체 문화를 재현한 들밥 나눔도 마련된다.참가자들은 음식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농촌의 정취와 공동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오후에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마당과 모두가 하나 되는 대동놀이가 열려 행사 분위기를 더욱 돋울 예정이다.함안농요보존회 관계자는 “탁 트인 악양둑방의 시원한 바람 속에서 흙냄새와 사람 사는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하루를 준비했다”며 “함안농요가 전하는 신명과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많은 분들이 함께 느끼고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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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6 가족 캠핑 ‘온가족, 마음 ON’ 운영
경북교육청, 2026 가족 캠핑 ‘온가족, 마음 ON’ 운영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6월 6일부터 7월 5일까지 도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2026 가족 캠핑 ‘온가족, 마음 ON’1학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경북교육청은 2022년부터 폐교를 활용해 조성한 오토캠핑장에서 가족 캠프를 운영하며 가족 간 소통과 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올해는 영주 소백산 오토캠핑장이 새롭게 문을 열면서 영덕과 김천, 포항 산누리 오토캠핑장을 포함한 총 4개 캠핑장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온가족, 마음 ON’은 가족 구성원 모두가 서로의 마음을 켜고 맞춰 가며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가족으로 함께 성장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부모와 자녀가 자연 속에서 함께 머물며 대화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유대감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올해 가족 캠핑은 연간 총 15회 운영된다.1학기에는 6월 6일부터 7월 5일까지 총 6회 진행되며 2학기에는 9월 5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 9회가 추가 운영될 예정이다.2학기 참가자 모집은 오는 7월 중 학교를 통해 별도로 안내할 계획이다.참가 대상은 도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자녀를 둔 가정이며 최근 5년간 가족 캠프에 참여하지 않은 가정을 우선 대상으로 모집했다.또한 교육적 배려가 필요한 가정과 ‘2025년 학부모 도전 삶 성취 교육감인증제’금장 인증서 수여자 중 희망 가정에는 우선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프로그램은 가족 공동체 활동을 비롯해 부모 자녀 소통 프로그램, 자연 체험 활동, 가족 힐링 프로그램 등 숙박형 과정으로 운영된다.참가 가족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생활하며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게 된다.특히 폐교를 활용해 조성된 오토캠핑장은 자연 친화적 환경 속에서 가족이 함께 머물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어 지역사회와 교육이 함께하는 새로운 가족 체험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지난 6일 진행된 1기 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캠핑장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 진 모두 만족스러웠다”며 “무엇보다 아이와 함께 충분히 대화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임종식 교육감은 “폐교를 활용해 조성한 오토캠핑장이 가족이 함께 머물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가족 캠핑이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회복과 성장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 소통과 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교육감동정 2026년 6월 10일 성장하는 나 · 조화로운 우리 · 함께 여는 미래 담당부서 소통협력관 자료문의 사무관 지상덕 담당자 신동수 총 1쪽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1일 11시 김천시에 있는 김천실내체육관에서 ‘2026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한다.오후 2시 구미시에 있는 구미정보고등학교에서 ‘제57회 경북상업경진대회’에 참석한다.19시 포항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 ‘제29회 송산예술제’에 참석한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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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유치원 방과후 과정 담당자 대상 찾아가는 컨설팅 운영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유치원 방과후 과정의 질적 향상과 담당 인력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2026년 유치원 방과후 과정 담당자 대상 찾아가는 컨설팅’을 권역별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경북 유아교육의 비전인 ‘놀이로 세상을 배우는 따뜻한 유아교육’ 실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유아의 발달 특성과 흥미를 반영한 놀이 중심 방과후 과정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단순한 전달식 연수에서 벗어나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맞춤형 현장 지원 체계로 운영된다.참여자들은 실제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유아 놀이 중심 교육과정과 연계한 방과후 과정 설계 및 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현장 적용력을 높이게 된다.컨설팅은 ‘삶의 힘을 키우는 특색있는 유치원 방과후 과정’을 주제로 정규 교원과 시간제 기간제교사, 방과후과정전담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10일 포항 권역을 시작으로 도내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현장의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주요 내용은 방과후 과정 담당 인력의 전문성 신장과 우수 운영 사례 공유, 현장 맞춤형 컨설팅으로 구성된다.이를 통해 방과후 과정 운영의 효과성을 높이고 유아의 발달과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발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현재 운영 중인 ‘방과후 특색유치원’과 연계해 우수프로그램의 질 관리를 강화하고 현장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함으로써 경북형 방과후 과정 운영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유치원 방과후 과정이 단순 돌봄을 넘어 유아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교육활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임종식 교육감은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과 배움은 현장의 전문성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지원을 통해 유아들이 유치원에서 보내는 모든 시간이 따뜻하고 의미 있는 배움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현장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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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경북 온예술 나들이’ 운영
경북교육청, ‘경북 온예술 나들이’ 운영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지역과 환경에 따른 문화예술 경험의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학생이 수준 높은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경북 온예술 나들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경북 온예술 나들이’는 읍 면 지역 학교 학생과 한부모 다문화가정 학생 등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학생들에게 뮤지컬과 오페라, 미술 전시회 등 우수 공연 전시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경북교육청은 현재 도내 학교를 대상으로 참가 학교 공모를 진행하고 있으며 선정된 학교는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학교별 희망에 따라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특히 이번 사업은 학생 수를 제한한 소규모 사제 동행 방식으로 운영된다.학생들은 교사와 함께 공연장과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감상하고 예술을 매개로 생각과 감정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이를 통해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교사와 학생이 함께 공감하고 성장하는 교육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적 환경적 여건에 따른 문화예술 경험의 차이를 완화하고 학생들의 문화 감수성과 창의적 사고력, 예술적 소양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또한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직접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예술교육 활성화와 문화예술 체험 기회 확대를 통해 학생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향유하고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임종식 교육감은 “문화예술은 학생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주는 소중한 교육 자산”이라며 “지역과 환경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우수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해 예술로 함께 성장하는 경북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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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75년 전 학적부에서 학도병 615명의 이름을 찾다
경북교육청, 75년 전 학적부에서 학도병 615명의 이름을 찾다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10일 6 25전쟁 당시 학업을 중단하고 전장으로 향했던 학도병들의 발자취를 찾기 위해 추진 중인 중 고등학교 학적부 전수조사의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전쟁 속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했지만 이름조차 제대로 남기지 못한 학도병들의 존재를 공식 기록으로 확인하고 잊힌 역사를 복원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75년 동안 학적부 속에 잠들어 있던 무명 학도병들의 흔적을 찾아내 공식적인 역사 기록으로 되살리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경북교육청은 2022년부터 추진한 학적부 전산화 사업 과정에서 1950년 전후 제적생이 다수 확인되고 일부 제적부에서 ‘학병’ 이라는 기록이 발견된 점에 주목했다.이후 실제 참전 사실이 기록된 사례가 확인되면서 개인의 기억에 의존해 왔던 학도병 역사를 공식 기록을 통해 재조명하기 위한 전수조사에 착수했다.조사는 지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대상은 1951년 이전 개교한 중학교와 1953년 이전 개교한 고등학교 등 총 121개교다.현재 경북 지역 32개 고등학교의 학적부 1만 5132건에 대한 조사를 우선 완료했으며 그 결과 학도병 참전으로 추정되는 기록 615건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기록물 관리 전문가들은 학적부를 한 장 한 장 확인하며 전쟁 당시 학생들의 삶을 보여주는 기록을 추적했다.조사 과정에서 △‘징집으로 입대’△‘응소’△‘학병’△‘학도병’△‘학도의용대원’△‘종군’△‘상이제대’△‘명예제대’△‘종군 중 복교 졸업’등 학도병들의 입대와 복귀 과정을 보여주는 다양한 기록이 확인됐다.이번 조사에서는 단순한 참전 사실을 넘어 전쟁 속에서 학생들이 수행했던 다양한 역할도 드러났다.한 학적부에는 ‘미군 제7사단 31연대 소속 콜롬비아 통변’ 이라는 기록이 남아 있었다.통변은 오늘날의 통역 또는 의사소통 지원 역할로 당시 학생들이 외국군과의 연락과 문서 전달, 현장 의사소통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당시 중 고등학생들은 지역사회에서 비교적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은 청소년들이었다.이들은 전투뿐 아니라 군 관련 문서 작성과 편지 대필, 연락 업무, 통역 보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쟁을 지원했다.학적부 속 짧은 기록은 이들이 단순한 소년병이 아니라 자신의 배움과 지식을 나라를 위해 사용했던 학생들이었음을 증언하고 있다.전쟁의 참혹함을 보여주는 기록도 확인됐다.포항고등학교 한 학생의 학적부에는 ‘출정 시 복부관통’ 이라는 문구가 남아 있어 전쟁터에 내몰렸던 소년들이 감당해야 했던 희생을 짐작하게 했다.그동안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여학생들의 종군 기록도 발견됐다.김천여자중학교 학생들의 학적부에는 ‘현역군인으로 복무’, ‘군에 입대’등의 내용이 기록돼 있었으며 상주여자중학교 한 학생의 학적부에는 ‘종군’ 이라는 문구가 확인돼 여성 학도병들의 존재를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현재 중학교 학적부 조사는 계속 진행되고 있다.경북교육청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수많은 이름을 찾아내기 위해 기록 복원 작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학도병들의 삶과 활동을 보다 깊이 있게 연구하고 기록화할 계획이다.임종식 교육감은 “학적부에 적힌 짧은 단어들은 75년 전 멈춰버린 소년들의 시간을 보여주는 역사적 기록”이라며 “남겨진 이름들을 하나하나 다시 불러줌으로써 잊혀졌던 소년들의 희생과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고 후대에 전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북교육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도병 관련 기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구술 자료와 사진, 생활 기록 등 다양한 사료를 연계해 경북 학도병의 역사를 복원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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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신규․저경력 교육복지사 대상 현장 맞춤형 컨설팅 운영
경북교육청, 신규․저경력 교육복지사 대상 현장 맞춤형 컨설팅 운영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26일부터 도내 신규 저경력 교육복지사가 배치된 11개 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담당 교원과 교육복지사, 업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학교별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교육 문화 복지 여건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특히 교육복지사는 학생과 가정, 학교,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학생 맞춤형 지원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번 컨설팅에서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 방향과 성과관리 △우선지원 학생 발굴 및 지원 체계 구축 △학생 사례 관리 운영 방안 △학교 안팎의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우수 운영 사례 공유 △현장 애로사항 해결 방안 등을 중심으로 학교별 맞춤형 자문이 이뤄졌다.특히 신규 저경력 교육복지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 중심의 상담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학교별 특성과 학생 지원 여건을 고려한 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교육복지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사업 운영의 내실화를 지원하는 한편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발달을 촘촘하게 지원할 수 있는 교육복지 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컨설팅에 참여한 한 교육복지사는 “사업 운영과 학생 사례 관리 과정에서 고민이 많았는데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다른 학교의 우수사례와 실제 적용 방법을 공유받으면서 업무에 대한 이해와 자신감을 높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현장 컨설팅과 역량 강화 연수, 우수사례 공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육복지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중심의 교육복지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임종식 교육감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생들이 교육적 어려움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정책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교육복지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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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진로부터 대입까지 잇는 ‘맞춤형 교육 로드맵’ 본격 가동
경북교육청, 진로부터 대입까지 잇는 ‘맞춤형 교육 로드맵’ 본격 가동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을 실현하고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진로 설계부터 대학 진학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경북 맞춤형 교육 로드맵’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로드맵은 학생의 진로 탐색부터 과목 선택, 수업과 평가, 대입 준비에 이르기까지 성장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생 진로 연계 탐구활동 △교육과정 다양화 △수업 및 평가 혁신 △365일 빈틈없는 진학 지원 등 4단계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공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STEP 1. 스스로 디자인하는 진로.‘나다움’ 진로 창업 교육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조기에 발견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 창업 교육을 확대한다.이를 위해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원스톱 진로 교육 매뉴얼’과 고교학점제 기반의 ‘진로 학업 설계 가이드북’을 보급해 학교 현장의 진로 교육 역량을 높인다.또한 80여명 규모의 ‘경북 사이버 진로 학업 설계 지원단’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상시 진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학과 연계한 ‘1박 2일 중 고등학생 의학 캠프’등 심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아울러 초 중등 자율시간과 연계한 창업 교육자료를 개발하고 ‘경북 창업 해커톤 대회’ 와 찾아가는 창업동아리 컨설팅을 운영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도전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STEP 2. 장벽 없는 선택.지역사회 협력 기반 교육과정 다양화 경북교육청은 농산어촌과 소규모 학교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극복하고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지자체와 대학, 산업체가 함께하는 교육과정 다양화에 힘쓰고 있다.도내 17개 자율형 공립고 2.0을 중심으로 K-인문학과 반도체, 청정수소 등 지역 특화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31개교에서 운영 중인 특화교육 과정을 통해 보건 환경 AI 등 미래 사회 핵심 분야의 융합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또한 역대 최대 규모인 90교가 공동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경북온라인학교에서는 올해 1학기에만 46교 73개 강좌를 개설해 660명의 학생이 수강하는 등 지역과 학교 규모와 관계없이 학생들의 학습 선택권을 폭넓게 보장하고 있다.STEP 3. 질문이 배움이 되는 교실.수업 및 평가 혁신과 ‘경북형 IB’경북교육청은 암기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의 사고력과 탐구 역량을 키우는 질문 중심 수업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신퇴계 교사단’ 387명과 ‘수업 전문가’ 323명을 중심으로 연간 286회의 수업 나눔 릴레이와 323회의 연구수업을 운영해 우수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교실 수업 개선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학생들의 장기 질문 탐구활동인 ‘궁금 한마당 궁리 한마당’은 독서교육과 연계해 운영하며 학생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깊이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공정하고 신뢰받는 평가 체제 구축을 위해 도내 중 고등학교 443교를 대상으로 평가계획 컨설팅과 정기시험 현장점검, 학교생활기록부 실무 점검을 실시하는 ‘ONE STOP 지원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이와 함께 ‘나는 미래가 된다’를 슬로건으로 한 경북형 IB 교육을 24개 거점학교를 중심으로 확산해 삶과 배움이 연결되는 개념 기반 탐구 중심 교육을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STEP 4. 365일 빈틈없는 지원.경북진학지원센터 중심의 ‘대입 완성’경북교육청은 사교육의 도움 없이 오직 공교육의 힘만으로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대학 진학률 1위’를 달성한 성과를 바탕으로 한층 더 촘촘한 진학 집중 프로젝트를 펼친다.전국 최대 규모의 ‘자기주도학습센터’에 EBS 학습코디네이터를 배치해 주말 학습을 지원하며 포항 구미 경산 영주 중심의 주말 공교육 기관인 ‘경북 4부 학당’을 통해 수능 모의 테스트와 심화 탐구활동을 지원하며 중단 없는 학습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또한 경북진학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권역별 대입 상담과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학생 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의예과 MMI 모의 면접 프로그램도 제공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는 맞춤형 진학지도를 실현하고 있다.이와 함께 교원 1182명을 대상으로 진학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대학 입학사정관과의 대화 프로그램, 수시합불 검색 프로그램 개발, 학생부종합전형 합격 사례집 보급, 대학진학경북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아우르는 종합 진학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로드맵은 우리 경북의 아이들이 지역적 한계나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자기 소질과 적성을 마음껏 펼치며 원하는 진로와 진학을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경북형 미래 교육 청사진”이라며 “경북온라인학교와 자율형 공립고 2.0, 신퇴계교사단, 경북진학지원센터 등 그동안 구축해 온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하는 가장 따뜻하고 빈틈없는 공교육 체계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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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애, 오늘 ‘쇼 챔피언’ 600회 특집 출연…스페셜 스테이지 예고
안신애, 오늘 ‘쇼 챔피언’ 600회 특집 출연…스페셜 스테이지 예고 (방송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싱어송라이터 안신애가 추억과 감성을 자극하는 특별한 무대를 예고했다.안신애는 오늘 방송되는 MBC M ‘쇼 챔피언’600회 특집에 출연해 ‘스페셜 스테이지’를 펼친다.이날 ‘쇼 챔피언’은 600회를 맞아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꾸며질 예정이다.독보적인 음악과 명품 보컬로 사랑받고 있는 안신애는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 봐’무대를 선보이며 600회 특집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사람들은 모두 변하나 봐’는 최근 발표한 리메이크 앨범 ‘Best Before'의 수록곡으로 전설적인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곡을 안신애만의 매력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시대를 관통하는 메시지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듣는 이들에게 진한 울림과 여운을 전한다.안신애는 리메이크 앨범 발매에 이어 지난달 소극장 콘서트 ’ SCENE A'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4주간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 안신애는 자신의 음악 여정을 집대성한 세트리스트를 선보이는가 하면, 관객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진가를 입증했다.화사, 성시경, 이하이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명곡을 탄생시키며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라는 수식어를 꿰찬 안신애가 이번 ‘쇼 챔피언’600회 특집에서는 어떤 무대로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안신애가 출연하는 ‘쇼 챔피언’600회 특집은 10일 오후 5시 MBC every1과 MBC M에서 동시 생방송된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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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활동 사진
용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활동 사진 (사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용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이번 사업의 대상은 기초생활수급 부자가족 세대로 고등학교 저학년인 자녀 방의 벽지가 변색되고 곰팡이가 심해 주거 개선이 시급한 상황으로 협의체에서는 해당 가구를 활성화 사업 대상자로 선정하고 최은주 위원이 제공한 500천원 상당의 자재 현물기탁과 참여 위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됐다.이날 참여한 11명의 봉사자들은 노후된 벽지를 새로 시공하고 전등은 고효율 LED 등으로 전면 교체해 쾌적한 보금자리를 선물했다.용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신현배는 “우리의 작은 손길이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어 보람 차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동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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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홍천군정 출범 준비 본격화 ‘군정 준비위원회’ 가동… 5대 공약 구체화·군민 제안 반영 주력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재선에 성공한 신영재 홍천군수가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내실 있는 군정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홍천군은 6월 10일 민선 9기 군정 준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위원회를 공식 출범을 알렸다.이번에 출범한 준비위원회는 군정 전반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담보하기 위해 신도현 위원장을 비롯해 이재학, 오흥수, 김만순, 장영주, 문명선, 용준식 위원 등 총 7명의 전문가 및 지역 인사로 짜임새 있게 구성됐다.위원들은 위촉식 직후 첫 회의를 시작으로 민선 9기의 밑그림을 그릴 예정이다.준비위원회는 앞으로 민선 9기 홍천군정의 핵심 비전과 구체적인 정책 목표를 설정하는 구상 작업에 착수한다.이와 함께 신영재 군수가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5대 핵심 공약’의 조기 실현을 위한 세부 이행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특히 이번 위원회는 기존 선거 공약에 국한하지 않고 지방선거 기간과 위원회 활동기간 동안 군민들로부터 수렴한 다양한 제안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준비위원회가 구체화할 신영재 홍천군수의 5대 핵심 공약은 △수도권 홍천 미래형 융합 도시 기반 조성 △국가 항체 클러스터 바이오 허브 도시 도약 기반 조성 △홍천 형 농기계·농자재 산업 육성 △홍천 도심 재정비 및 미니 뉴타운·도시디자인 개선 △농촌 기본소득 수당 도입 등으로 홍천의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준비위원회는 향후 정례 회의와 부서별 업무 협의 등을 거쳐 분야별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민선 9기 공식 출범에 맞춰 종합적인 군정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신영재 홍천군수는 “군민 여러분께서 다시 한번 믿어주신 만큼, 선거 기간에 약속드린 공약을 반드시 이행하고 선거 과정에서 주신 다양한 군민 제안도 군정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며 “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촘촘하게 민선 9기 군정을 준비해 홍천이 ”살고 싶은 홍천, 일하고 싶은 홍천, 다시 찾고 싶은 홍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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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면건강생활지원센터, 일상 속 힐링을 선사하는 ‘마음꽃 피움 원예교실’운영
북방면건강생활지원센터, 일상 속 힐링을 선사하는 ‘마음꽃 피움 원예교실’운영 (홍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보건소는 6월 9일부터 30일까지 북방면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역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마음 쉼 힐링 원예프로그램인 ‘마음꽃 피움 원예교실’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마음의 여유와 힐링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소통형 원예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나아가 만성질환의 효율적인 관리와 삶의 활력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올해 상하반기로 나누어 운영될 예정이며 상반기 과정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40분부터 4주간 진행된다.참가자들은 매주 다양한 식물을 관찰하고 직접 심어보는 체험을 한다.프로그램 참여 전후로 노인 우울 척도 검사를 실시해 고위험군 등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 기관에 연계해 후속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정서적 안정과 마음 돌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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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아이들의 손끝에서 탄소중립 미래를 그리다 ‘2026년 홍천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인식교육’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군청 (홍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은 6월 11일 홍천문화원 대강당에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2026년 홍천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인식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교육은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의 의미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알리고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이 환경보호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으로 운영된다.홍천군은 그동안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인식 확산을 위해 군민 대상 교육과 홍보를 추진해 왔다.올해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샌드아트 공연을 통해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기후 위기 대응에 대한 관심을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또한 군은 이번 교육 성과를 기후 위기 적응 대책 추진 우수 사례로 정리해 향후 탄소중립 녹색성장 교육과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교육은 홍천군 환경과가 주최하고 한국 기후변화 연구원이 주관한다.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총 2회 진행된다.이번 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샌드아트를 활용한 환경교육이다.단순한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모래 그림과 이야기 전개, 음악, 퀴즈를 결합해 어린이들이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을 보고 듣고 느끼며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주요 공연은 ‘소중한 지구를 지켜요’ 와 ‘땅 속 동물 친구들’등이다.‘소중한 지구를 지켜요’는 지구온난화로 얼음이 녹고 북극곰의 서식지가 줄어드는 이야기를 통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땅 속 동물 친구들’은 토양오염 문제를 주제로 어린이가 땅 속 동물 친구들을 만나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또한 공연 중간에는 샌드아트 환경 퀴즈도 진행된다.어린이들이 직접 생각하고 참여하면서 쓰레기 줄이기, 물 아껴 쓰기, 전기 절약, 일회용품 줄이기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홍천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이 어려운 개념이 아니라, 생활 속 작은 습관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특히 미취학 아동 대상 환경교육은 미래세대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는 데 의미가 크다.어린 시절 형성된 환경 인식은 가정과 지역사회로 확산할 수 있어, 군민이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샌드아트 환경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탄소중립의 의미를 쉽고 즐겁게 배우고 가정에서도 작은 실천을 이어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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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ON에어 홍천’ 유튜브 영상 공모전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이 지역의 숨은 매력을 참신한 시선으로 발굴하고 미디어를 통한 소통을 한층 확대하기 위해 전국 공모인 ‘2026년 홍천군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전격 개최한다.‘ON 에어 홍천’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홍천의 숨은 매력을 ON’ 이다.홍천의 아름다운 명소와 자연경관, 홍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순간, 지역 먹거리, 축제, 여행 코스 등 홍천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영상 속에 자유롭고 감각적으로 표현하면 된다.공모 기간은 6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실제 작품 접수는 8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접수 기한을 넘긴 작품은 접수할 수 없다.참가자격은 지역과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팀으로 참가할 경우 최대 4명 이내로 구성해야 한다.출품작은 1인 또는 1팀당 1작품만 제출할 수 있다.영상은 1분 이상 3분 이하로 제작해야 하며 해상도는 1920 1080픽셀 이상, 화면 비율은 16대 9 가로형이어야 한다.형식은 MP4, avi 등 동영상 파일이면 가능하며 브이로그, 스케치 영상, 애니메이션 등 장르 제한은 없다.접수는 참가 신청서 동의서 서약서 영상 파일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출품 영상과 제출 서류는 압축파일로 묶어 제출해야 하며 파일명은 ‘성명 또는 팀명-홍천군 유튜브 영상 공모전 지원’형식으로 작성하면 된다.심사는 내실을 기하기 위해 사전 심사와 본심사 2단계로 나누어 엄격하게 진행된다.사전 심사에서는 출품 제한과 유의 사항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본심사에서는 적합성, 창의성, 작품성, 활용성 등을 평가해 최종 9편을 선정한다.결과는 9월 28일 홍천군청 누리집 게시와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시상은 9월 30일 진행될 예정이다.총상금은 500만원 규모로 △대상 1편 △최우수 1편 △우수 2편 △입선 5편을 선정해 시상한다.특히 대상, 최우수, 우수작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홍천군수 상장이 수여되는 영예가 주어진다.공모전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청 기획감실 뉴미디어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군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영상들을 홍천군 공식 유튜브 채널 등 SNS 에 업로드하고 향후 군정 홍보 및 관광 마케팅을 위한 핵심 콘텐츠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외부자의 시선과 주민들의 일상이 담긴 생생한 영상이 홍천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홍천을 사랑하는 누구나 영상으로 홍천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참여형 홍보의 장”이라며 “홍천의 숨은 명소와 특별한 이야기가 다양한 시선으로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