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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 취약시설 점검
정선군청사전경(사진=정선군)
[AANEWS] 정선군은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취약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우내 결빙되었던 지표면이 해빙기를 맞아 녹으면서 지반 약화로 인한 시설물 침하, 낙석,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 만큼 인명사고 및 재산 피해 발생을 예방하고 선제적 점검과 조치를 통한 안전관리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유관기관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급경사지 168개소, 산사태 취약지역 71개소, 절토사면, 문화재 등 총 242개 해빙기 위험지역 및 시설을 대상으로 균열·침하·세굴 등 이상 유무와 붕괴·전도·낙석 등 위험요소를 오는 4월 3일까지 집중 점검한다.
이와 함께 안전문화 캠페인과 연계해 옹벽, 건설현장, 사면 등 생활공간 주변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요소 신고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며 각 시설물 관리주체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체교육도 실시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2024년 해빙기 시설물 안전관리계획 수립에 따라 사고 발생 시 30분 이내 유관기관과 도·행정안전부에 유선, 상황전파메시지 등을 통해 즉각적인 보고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조치를 위한 상황관리 체계도 운영하고 있다.
군은 이번 점검이 완료되면 점검일자, 점검내용, 점검자, 이상 유무 등 급경사지 안전점검 결과를 정선군청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시정조치, 보수·보강, 정밀안전진단, 긴급안전조치 등 단계별로 철저한 후속조치와 이력관리를 실시할 방침이다.
단, 사유시설은 제반 여건을 고려해 공개·비공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전상근 안전과장은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을 통해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지 시정 및 보수를 실시하고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경우 안전사고 예방조치를 진행한 이후 관계기관과 협의 후 보수·보강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사안의 긴급성에 따라 재난관리기금 등을 활용해 신속히 시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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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민물김 추출물 탈모 증상 완화 효과 밝힌다
삼척시, 민물김 추출물 탈모 증상 완화 효과 밝힌다
[AANEWS] 삼척시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삼척 소한계곡에서만 서식하는 ‘민물김’의 탈모 증상 완화 효능과 관련한 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삼척시 민물김연구센터는 지난 11일 ‘민물김 추출물의 탈모 증상 완화 효능 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열고 오는 11월까지 관련 연구를 진행해 효능을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민물김은 유속과 유량이 풍부하고 차고 맑은 물에서만 서식하는 희귀종으로 알베린과 롤리올라이드 등을 함유하고 있어 주름개선, 피부미용, 항산화, 항염증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는 과거 지역주민들이 민물김에 혈행개선 및 부종저하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고 산모에게 민물김으로 국을 끓여 산후조리에 이용했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탈모 증상이 있는 두피의 혈행 개선을 촉진하고 이미 밝혀진 바 있는 항산화, 항염증 효과가 탈모 완화에 효능이 있는지 밝히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민물김의 효능을 증명하고 관련 특허를 취득해 대량증식을 통한 상품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 민물김연구센터는 지난 2018년부터 관련 연구를 시작해 특허, 논문 및 상표등록 등 총 23건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한 바 있으며 민물김 서식의 최적 조건을 조성해 대량증식을 통한 상품화가 가능하도록 관련 연구를 추진중이다.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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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 유족 모임‘마음잇길’운영
삼척시청사전경(사진=삼척시)
[AANEWS]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극단적 선택으로 가까운 사람을 잃은 유족을 대상으로 위해 오는 3월 22일 오후 3시,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3층 프로그램실에서 자살유족 모임 ‘마음잇길’을 운영한다.
이번 ‘마음잇길’은 자조모임 형식으로 진행되며 ‘나의 사별 경험나누기’를 통해 유족이 스스로의 마음을 돌보고 슬픔에 대해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모임 구성원 간 정서적 지지체계 확립을 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마음잇길’은 우리 인생은 ‘큰 파도를 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휩쓸릴 사람들을 찾는 것이라는 의미로 마음과 마음을 잇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뜻을 담고 있다.
자살 유족은 사회적 낙인 및 편견으로 인해 일반적인 사망의 경우와 다른 애도 과정과 심리·사회적 고통을 경험하게 되며 정신적, 신체적, 경제적, 사회적 등 여러 방면의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관찰된다.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심유화 센터장은 “금번 모임을 통해 자살유족이 서로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며 건강한 애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살 유족을 위한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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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양구에서 ‘6시 내고향 8000회 특집 생방송’ 진행
양구군청사전경(사진=양구군)
[AANEWS] 오는 14일 양구 한반도섬에서 KBS ‘6시 내고향’ 8000회 특집 생방송이 진행된다.
‘6시 내고향 8000회 특집’은 11일부터 15일까지 한 주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서울을 돌며 그동안 6시 내고향과 인연을 맺었던 출연자들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14일 양구군에서 진행되는 ‘6시 내고향’은 ‘강원도와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강원의 인연과 함께 양구의 대표 관광명소인 한반도섬과 양구 농산물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날 생방송은 윤인구·가애란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양구군민들이 방청객으로 초청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8000회 특집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국토의 정중앙 양구에서 우리나라 대표 방송 프로그램인 6시 내고향 8000회 특집 생방송을 진행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양구 한반도섬에서 시청자들과 군민들이 모두 하나가 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은 6시 내고향 8000회 특집 생방송에 함께할 방청객을 모집하고 있다.
추첨을 통해 20명을 선발하며 부모님 동반 가족은 우대한다.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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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 위해 45억원 투입
양구군청사전경(사진=양구군)
[AANEWS] 양구군이 올해 축산분야에 총사업비 약 45억원을 투입해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양구군은 올해 사료 가격 상승에 따른 농가 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가축 사육 환경의 변화 흐름에 맞춘 변화로 축산업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사업은 △고품질 한우 사육 기반 조성 △가축 재해 예방 및 사육환경 개선 △중·소가축 사육 기반 조성 및 경영안정 △축산분뇨 악취 저감 지원 △조사료 생산지원 및 축산물 안전성 강화 등 33개 사업이다.
먼저 양구군은 고품질 한우를 생산하기 위한 사육 기반 조성 사업에 28억원을 투입한다.
지능형 축산시설 지원사업, 한우농가 경영안정 지원사업으로 축사 시설 장비, 기자재 등을 지원한다.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해 축산농가의 복지증진과 축산업 신규 종사자를 양성하기 위해 축산농가에 전문 도우미 요원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된다.
이 밖에도 양구군은 축협과 협력사업으로 한우 인공 수정료, 수분조절제, 악취 저감제 지원 등 14개 사업을 추진한다.
자연재해, 화재, 질병 등 각종 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가축과 관련 시설 피해의 신속한 보상으로 축산농가를 보호하기 위해 가축재해보험이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축산농가 보험료 자부담 비율을 50%에서 20%로 대폭 낮춰 농가의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또한 해마다 반복되는 폭염기 이전 충분한 사양관리를 위한 미네랄 블록, 비타민제 등을 지원해 가축의 질병 발생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중·소가축 사육 기반 조성 및 경영안정 분야로 지속적인 양봉 사육 기반을 마련하고 고품질의 꿀 생산을 위해 꿀벌 사육 농가 경영안정 지원사업, 화분·꿀병 지원사업, 우수 여왕벌 보급 사업, 양봉농가 품질인증 지원사업 등 8개 사업에 3억4000만여 원이, 양계농가 포장재 지원사업으로 2000만원이 투입된다.
축산분뇨 악취 저감을 위한 지원사업도 추진된다.
가축분뇨를 체계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8000만원을 투입해 다목적 가축분뇨 처리장비를 지원하고 부숙 촉진 악취 저감제, 수분조절제 등을 지원해 깨끗한 축산농장을 조성하고 축산업 이미지를 개선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양구군은 조사료생산 기반, 종자 구입 등을 지원해 농가의 생산비를 절감하고 소 사육 단계부터 도축·포장·판매 단계의 이력 정보를 기록·관리해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일 계획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축산분야 종사자들의 수요와 현대 농업 흐름에 맞는 정책으로 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경쟁력 있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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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판매시설 불가 지역 편법 소매점 건축허가 제한
원주시청사전경(사진=원주시)
[AANEWS] 원주시는 판매시설이 불가한 지역에서 각종 편법을 동원해 들어서려는 소매점에 대한 건축허가를 제한하기로 했다.
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판매시설 제한 취지와 영세 상인들의 영업권 부당 침해 등 공익적 측면을 고려해 편법에 대한 건축허가 제한 방침을 세우고 4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판매시설이 들어설 수 없는 지역에서 인접한 두 개 이상의 대지에 두 동 이상의 건축물이 있는 경우 이를 같은 건축물로 보아 건축허가 및 용도변경을 제한한다는 내용이다.
다만, 선의의 피해자가 없도록 ‘원주시 건축조례 제8조제1항5호’의 규정에 의해 원주시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건축허가 또는 용도를 변경하는 경우는 예외로 한다.
원주시는 편법 허가 신청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관내 건축사사무소와 토목설계사무소에도 방침을 전달하고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각종 편법과 꼼수를 동원해 지역 상권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할 계획”이라며 “편법이 성행하지 않도록 관리 감독에 더욱 철저히 신경쓰겠다”고 전했다.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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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신혼부부·청년 주거부담 완화를 위한 시책 추진
원주시청사전경(사진=원주시)
[AANEWS] 원주시는 최근 주택 가격 상승으로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신혼부부와 청년의 주거부담 완화하기 위한 시책을 추진한다.
시는 민간부문에서 소형평형과 임대주택의 건립을 확대하고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세대분리형 주택 등 1인 가구 맞춤형 설계를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2년간 특별공급 청약 접수 현황을 고려해 생애최초주택 특별공급 비율을 기존 9%에서 14%로 조정하기로 했다.
한편 공공부문에서는 신혼희망타운, 뉴홈 등 신혼부부·청년 대상 주택공급 정책을 확대하고 공공임대주택 중 신혼부부·청년의 입주 비율을 늘릴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LH와 적극 협의에 나선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변화하는 주거 환경에 적극 대응해 신혼부부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시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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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공동주택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 실시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AANEWS] 강릉시는 해빙기를 맞아 오는 27일까지 관내 공동주택단지 251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에는 얼어있던 지반이 녹아 약화되기 쉬워 건물 및 시설물의 침하, 변형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
이에 시는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점검반을 편성해 아파트 206단지, 연립주택 45단지를 대상으로 취약사항을 보완하고 사전 정비에 나설 방침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지반침하와 석축·옹벽의 균열 및 전도 사항 ▲공동주택단지 내 구조체 등의 손상·균열 등 위험 여부 ▲토사붕괴가 우려되는 비탈면 및 비상 저수시설의 안전관리 확인 ▲공동주택 단지 내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중대 결함이나 구조적인 결함으로 공중에 대한 안전사고 발생이 높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관리 주체에 보수·보강 등 신속한 안전조치를 명령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해빙기 안전사고를 막고 위험 요소가 해소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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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4년 3월 확대간부회의 개최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AANEWS] 강릉시는 2024년 핵심 현안사업을 선정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조기 도출하기 위해 12일 오전 9시 30분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김홍규 강릉시장 주재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양원모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90여명이 참석하며 신규로 발굴한 20개 사업을 포함 총 74개 핵심 현안사업의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실행력 제고 방안을 모색한다.
지난 1월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부서별 핵심 추진 과제와 신규시책을 바탕으로 2024년 핵심 현안사업을 선정했으며 민선8기 반환점을 도는 해인 만큼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항만건설·국가산업단지 조성 △환동해권 복합물류 거점 기지 조성 △주문진 제1농공단지·과학산업단지 확장 조성 등에 행정력을 집중해 경제도시다운 경제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한다.
아울러 △2024 UNCPGA 총회 및 해커톤대회 △제38회 한일관광진흥협의회 △2026 강릉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등 지속적으로 유치한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경포권 체류형 관광지 조성 △강릉 디오션 259, 경포올림픽카운티, 라군타운 등 대규모 숙박단지 조성 △서부권·북부권 케이블카 조성 등 기존 사업도 속도를 높여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의 초석을 마련한다.
김홍규 시장은 “민선8기가 집중하고 있는 핵심 현안사업들은 강릉시가 무한히 커져 나갈 수 있도록 미래를 탄탄하게 준비하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며 “강릉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이자 ‘관광도시 다운 관광도시’로 빠르게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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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의 새로운 가치 발견, 강원 수열에너지 집적단지 착공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AANEWS] 강원특별자치도는 환경부, 춘천시, 한국수자원공사와 3월 11일 오후 강원 춘천시 봄내체육관에서 강원 수열에너지 집적단지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한화진 환경부 장관, 육동한 춘천시장,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등을 비롯해 수열 및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과 인근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강원 수열에너지 집적단지 조성사업은 전국 최초로 소양강댐의 차가운 심층수를 데이터센터의 냉방에 활용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탄소중립에도 기여하는 친환경 사업이다.
최근 인공지능 보급 확산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데이터센터는 24시간 중단 없이 서버를 가동해야 하고 많은 열이 발생해 냉방에 많은 전력이 소모된다.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뜨거운 공기의 열을 연평균 7℃의 온도를 유지하는 소양강댐의 심층수가 흡수함에 따라 데이터센터 냉방에 사용되는 전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는 기존 댐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댐 주변지역의 발전을 이끌기 위해 수열에너지 집적단지를 구상했으며 수도권에 몰려있는 데이터센터의 지방 분산화를 통해 국가 전력망의 안정적 운영과 함께 지방 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착공하는 집적단지는 수열에너지 기반의 데이터센터, 스마트팜 첨단농업단지 등으로 구성해 2027년 말까지 춘천시 동면 지내리 일대에 조성할 계획이며 향후 30년간 7,300여명의 고품질 일자리 창출과 2조 4,600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예상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강원 수열에너지 집적단지를 지역의 성장 거점으로 조성하고 수열에너지 기반의 친환경 데이터센터 집적단지 성공의 본보기로 만들어 춘천을 미래수자원 신산업화의 선도모델이자 ‘데이터 산업 수도’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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