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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안전 물놀이 ‘119시민수상구조대’와 함께
여름철 안전 물놀이 ‘119시민수상구조대’와 함께
[AANEWS]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수난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여름철 나기를 위해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과 안전한 여가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 밀착형 안전 정책으로 7월 1일부터 오는 8월 21일까지 52일간 운영된다.
배치장소는 계곡 등 도내 주요 물놀이장소 15개소이며 인원은 소방 및 민간자원봉사자로 총 260명이 분산 배치되어 1일 89명이 근무한다.
주요 임무는 물놀이장소 내 익수사고방지 등 안전조치 및 예방순찰, 응급처치, 미아 찾기 등 이용객 편의제공, 안전교육 지도 등이다.
지난해의 경우, 총 52일간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해 물살에 휩쓸림 등 7명을 구조, 응급환자 20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해파리 쏘임 및 단순 열상 환자 등 현장 응급처치 1,908건, 수영금지구역 안전조치 등 1만 992건을 조치했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도민이 자주 찾는 휴양지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해 예방중심의 안전정책을 운영하겠다”며 “대부분의 사고가 부주의와 음주, 수영 미숙인 만큼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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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9~30일 기간 중 집중호우 대비 초기대응 돌입
경남도, 29~30일 기간 중 집중호우 대비 초기대응 돌입
[AANEWS] 경상남도는 지난 25일부터 시작된 장마전선 북상에 24시간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도는 29일 오전 10시 경남 내 하동, 산청 외 4개 시군에 예비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초기대응 단계에 돌입했다.
기상청은 29일 밤부터 30일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발표했다.
경남내륙에는 50~120mm 강우량을 예보하고 있으며 특히 경남서부 지역은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경남 내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시군은 남해군 80.4mm, 사천시 60mm, 거제시 57.7mm이다.
경남도는 많은 비로 인한 피해발생에 대비해 재해위험 징후 시 선제적 주민대피, 수방자재 및 구호물자 비축, 재해위험지구 사전점검 등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하며 초기대응에 각별히 유의하고 있다.
며칠 동안 지속된 많은 비에 경남도 관계자는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없도록 예방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위험지역의 발 빠른 대피가 중요하므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말하며 “도민은 집중호우 대비 산간·하천·계곡·야영장 등의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선행강우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붕괴우려가 매우 높으므로 각종 개발지 인공사면과 산사태, 축대, 옹벽 등에 각별히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28일 저녁 시군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해 “무엇보다도 인명피해가 없도록 피해 우려 지역과 관리되고 있지 않은 외딴곳, 펜션, 야영장, 캠핑장 등 사각지대 재난위험 우려 시설 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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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태국 국제의료기기전 참가로 수출기업 지원
경상남도청
[AANEWS] 경상남도는 도내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분야 수출 중소기업의 태국 시장개척 및 바이어 발굴,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 태국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에 참가할 6개 업체를 모집한다.
태국 국제의료기기 전시회는 동남아시아 최대 의료 및 보건산업 관련 전시회로 홀수 해마다 개최되며 2019년 개최 시 49개국 900여 개 업체가 참가했고 70여 개국 1만 1,5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전시회 개최장소는 태국 방콕 국제무역 및 전시센터이며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전시분야는 의료기기, 의료 정보기술시스템, 병원 소모품, 병원용 정보통신 용품, 약품, 진단시약 등 의료산업 전 품목이다.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은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 부스임차 및 장치비 편도항공료 등을 지원받게 되며 참여업체 선정 이후 7월 중 사전설명회를 통해 전시회 개요, 부스위치, 세부 참가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6월 29일부터 7월 13일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 내 사업공고에서 제출서류 등 관련 내용을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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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원스톱 지원으로 기업애로 135건 해소
경남도, 원스톱 지원으로 기업애로 135건 해소
[AANEWS] 경남도는 ‘기업하기 좋은 경남’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10월 기업애로 해소 전담팀을 신설한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기업 간담회 및 현장 방문 등 기업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총 169건의 애로를 발굴하고 이 중 135건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경남도 누리집 내 ‘경남기업119’ 온라인창구 및 기업대표번호를 상시 운영하고 1주 2개 기업 방문을 지속 추진하는 등 기업밀착 지원을 보다 강화해 나가고 있다.
기업 애로사항은 제도개선, 교육·컨설팅, 판로·자금지원 등으로 다양하며 경남도는 사안별로 중기청·경남테크노파크 등 기업 관련 유관기관, 대학, 시군 등과 긴밀히 협력하고 활용 가능한 정책과 지원사업을 통합 연계함으로써 원스톱 애로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 대표적인 기업애로 해소 사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최근 대출 이자 증가로 기업의 이자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도내 기업들로부터 중소기업 육성자금의 이차보전율 확대 요청 건의가 있어, 도에서는 관련 규정 개정 등 발 빠른 대응으로 4월부터 이차보전율 확대를 전격 시행했다.
김해에서 반도체 부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A기업은 새로 개발된 반도체 부품에 대한 기술컨설팅을 요청했고 도는 경남테크노파크, 정부연구기관 및 대학교수 등과 함께 해당 기업을 방문해 애로기술을 상세히 파악하고 ‘기술닥터 지원사업’을 통한 전문 컨설팅을 6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창원의 B기업에서는 공장 뒤편 산사태 우려로 옹벽 등 대책 마련을 도에 요청했고 도는 창원시와 협의해 우선적으로 7월 초까지 전정작업을 마무리하기로 했으며 7월부터 2개월간 안전관련 정밀점검용역을 실시하고 그에 따른 사후조치도 곧바로 취할 예정이다.
마산무역지역에 위치한 C기업은 신규 개발된 정보기술 제품의 판로를 확보하지 못해 도에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영업·마케팅 교육과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요청했다.
도는 경남대와의 협의를 통해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과 연계해 영업·마케팅 교육과정을 신설하기로 하고 추가 발굴 기업 등 총 5개사를 대상으로 7월부터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진주의 음식물폐기물 재활용업을 영위하는 D기업의 경우 환경분야 신사업 발굴 컨설팅을 요청해, 도는 경남지방중소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의 전문위원을 통한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해당 기업에서는 컨설팅 결과에 따른 사업화를 검토 중이다.
김해에서 자동차 변속기에 들어가는 초정밀부품을 제조하는 E기업에서는 국내외 판로 확보를 문의했고 도는 코트라 경남지원단 전문위원과의 연계를 추진해 해당 기업은 2024년 내수기업 수출기업화사업을 준비 중이다.
또한, 기계업을 영위하는 F기업에서 소방시설 점검업체의 과잉점검에 따른 피해를 호소함에 따라, 도와 관할 소방서가 함께 기업을 방문해 피해 사례에 대한 내용을 청취하고 점검업체 교육 시 재발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부산항만공사에서는 부산항 신항 부두 항만 및 배후단지의 대규모 공사를 추진함에 따라, 도 기업정책과 및 물류공항철도과 관계자가 함께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해 공사·용역·물품구매 발주 시 도내 기업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동 도급, 지역제한 경쟁입찰 제도 등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도는 그 밖에도 자금지원이 절실한 기업에 도 및 시군별 자금의 지원내용과 일정을 상세히 안내하고 시제품 제작 지원 및 경영 컨설팅 등 다양한 기업의 요청에 대해 여러 기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원사업 정보를 정리해서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어 기업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경남도 우명희 기업정책과장은 “기업 방문 상담을 원하는 기업에서는 도 누리집내 ‘경남기업119’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기업대표번호를 통해 편리하게 신청하실 수 있다.
하반기부터는 경남테크노파크 및 시군 등과 협업을 통한 기업 방문 상담을 진행해 애로를 보다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도에서는 자금, 판로 일자리 등 150여 개의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을 통합 안내하고 신청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경남기업119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지원사업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나가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강구 중이다”고 덧붙였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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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엔젤투자허브 경남에 만든다…중기부 공모 선정
경상남도청
[AANEWS] 경상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특색에 맞는 창업투자 생태계를 구축하는 광역권 지역엔젤투자 허브 구축사업에 경남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엔젤투자허브 구축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투자 생태계를 비수도권으로 확산하고 지방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전국 5개 권역에 지역 엔젤투자 거점 전문 운영기관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동남권, 호남권, 충청권, 대경권, 강원권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5개 권역 중 충청권과 호남권은 2021년에 개소되어 운영 중 이고 올해는 미 구축된 3개 권역 6개 시도를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았다.
최종 선정은 지역의 창업·투자현황, 허브 활용계획, 지역엔젤투자 성장 가능성 등의 평가를 통해, 동남권 지역엔젤투자허브 구축 대상지로 경남이 최종 확정되어 오는 8월에 개소할 예정이다.
이번 선정 평가에서 경남은 창업지원기관들을 중심으로 항공우주, 방산, 지능형기계 등 지역 주력산업을 육성하는 점, 기술창업 활성화 의지, 지역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의 활발한 개방형 혁신 등을 운영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경남도는 매년 국비 4억 2천만원을 지원받고 50억원 규모의 지역엔젤투자 전용펀드가 조성되어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시드투자가 이루어지게 된다.
지역엔젤투자 허브의 운영은 엔젤투자에 전문성을 가진 한국엔젤투자협회가 맡아 운영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남권 3개 시도 및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 협의회 구성원으로 참여한다.
지역엔젤투자허브는 우수한 창업기업의 발굴 및 초기 투자와 함께 지역의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엔젤투자 인식개선 교육 및 토론회 개최, 투자자와 창업자간 상시 맞춤형 투자 상담 및 설명회 개최, 지역 고소득자 엔젤투자 참여 네크워크 구축 등 지역 밀착형 사업들을 수행하게 된다.
이미 운영 중인 충청권과 호남권의 허브 구축 전과 후를 비교한 결과를 보면, 엔젤투자액이 1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의 엔젤투자 활동은 8개 엔젤클럽에서 327명의 개인투자자가 회원으로 등록되어 19개의 개인투자조합을 조성해 9억 5천 7백만원을 운용하고 있지만 아직 부족한 수준으로 지역엔젤투자허브의 역할을 통한 투자 생태계 활성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경남도 이재훈 창업지원단장은 “지역엔젤투자허브가 구축되면 지역 내 풍부한 선배 창업가들과 대기업 및 중견기업 퇴직자들을 창업투자로 연결해 도내 창업기업에 투자하게 만드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이와 함께 창업기업간 교류도 촉진해 서로 간의 장점을 살린 성장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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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
의령군,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
[AANEWS] 의령군은 29일 오전 10시 군청 민원실에서 의령경찰서와 합동으로 민원실 내 민원인 응대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의 특이민원 발생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폭언·폭행 등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민원담당공무원을 보호하고 아울러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했다.
특히 민원실 내 설치된 비상벨 작동 여부도 함께 확인하면서 비상벨을 눌렀을 때 즉시 의령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로 비상상황이 전파되면서 경찰관이 신속하게 출동해 민원인을 제압하는 상황을 연출해 모의훈련 효과를 높였다.
군 관계자는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군민 및 민원담당공무원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비상상황대비 모의훈련을 수시로 실시해 민원실을 방문하는 군민의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민원업무를 처리하는 등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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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벼 병해충 공동방제 실시
의령군, 벼 병해충 공동방제 실시
[AANEWS] 의령군은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방제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농협 무인헬기를 이용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7월 초부터 9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총사업비 8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벼 재배면적 2천3백ha에 3회에 걸쳐 공동방제할 계획이다.
공동방제를 위해 농작업료에 대해 보조 80%, 농협 20%를 지원한다.
의령군은 무인헬기 공동방제를 통해 벼 병해충 방제인력난을 해소하고 단기간 집중 방제를 통해 방제 효과를 높이고 있다.
그 결과 매년 신청 면적이 확대되고 있다.
군은 마을 방송 등을 통해 방제 구역 내 민가, 양봉농가 등에 주의를 당부하는 등 공동방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의령군 관계자는 “최근 빠른 기온상승과 긴 장마가 예상됨에 따라 지속적인 병해충 예찰과 방제를 통해 벼 병해충 확산을 방지해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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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화랑훈련 대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의령군, 화랑훈련 대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AANEWS] 의령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28일 군청4층 재난종합 상황실에서 위원과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23년도 2분기 통합방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령군의 2023년 2분기 주요 추진사항과 제5870부대 제4대대2023년 화랑훈련 진행계획, 화랑훈련 군·경·소방합동상황실 운용지침·구성·기능 안내 후 상호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태완 의장은 “7월 10일부터 5일간 실시하는 화랑훈련에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실전처럼 훈련에 임해주기 바란다. 확고한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안전한 의령을 만드는 데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써달라”고 말했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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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대평군물농악, 경남도 무형문화재 지정
합천 대평군물농악, 경남도 무형문화재 지정
[AANEWS] 합천 대평군물농악이 경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합천군은 지난 20일 제3회 경상남도 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에서 종목 지정됐고 29일 도 지정 무형문화재로 지정 고시됐다고 밝혔다.
이는 합천군 최초의 도 무형문화재 지정이다.
‘합천 대평군물농악’은 합천군 초계면 대평마을에 전승되는 농악이다.
1592년 임진왜란 때 청계산성을 지키던 노경종 장군이 군의 위엄과 사기진작을 위해 진군 때 큰 북을, 철병 때 징을 쳐 대승을 거둔 것이 그 효시이다.
그 후 정월대보름에 성황당 고유제, 지신밟기를 통해 군물 놀이가 농악놀이로 이어져 400여 년의 역사 속에 합천의 뿌리 깊은 민속문화로 전해져 왔다.
‘합천 대평군물농악’은 마을 공동체의 역사와 맥을 같이 하는 공동체 놀이라는 점에서 지역민의 정서를 담은 고유한 문화유산이다.
오랜 세월 동안 지속되면서 주민들의 삶 속에 다양한 요소들이 녹아들어 있으며 생활 속의 희로애락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합천 대평군물농악의 판제는 길군악, 사열굿, 오방진굿, 사령 군악에서 12차 파진굿까지 군사놀이의 형태로 이뤄져 있으며 복식은 일명 ‘까치복’이라고 하는 군사복을 하고 있다.
머리에는 전립을 쓰고 허리에는 큰 칼을 차고 있는 장군이 등장하는 등 군물적 요소로 이뤄져 있다.
합천 대평군물농악의 근거와 역사는 합천군사, 대평 농악장부, 영화‘금달래’영상, 용단기 및 사진, 깃발, 생존한 농악 단장, 상쇠 및 치배들의 구술 채록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천 대평군물농악은 1983년 진해군항제에서 실시된 제15회 경남민속경연 대회에서 상쇠 김점용씨가 개인상을 받았으며 1982년과 1986년에는 진주 개천예술제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고 합천대야문화제 농악경연에서는 수차례 우승했다.
그러나 2002년 정점용 상쇠, 2008년 김점용 상쇠가 타계하면서 합천 대평군물농악은 쇠퇴하기 시작했다.
현재 15여명의 치배들이 남아 있으나 고령으로 연행이 어려운 실정에 처했다.
이에 지역의 명망 있는 인사들이 주축이 되어 재현 및 전승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합천군은 2014년 합천 대평군물농악보존회를 결성해 전수조사 및 구술 채록 활동을 시작했다.
군은 2015년부터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평군물 전수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역사 고증을 위한 학술대회, 문화콘텐츠 개발, 스토리텔링 개발, 매뉴얼 제작 등 복원·계승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시연회를 개최해 군민들에게 합천 대평군물농악을 알려왔다.
이후 2019년 1월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지정 조사대상으로 선정돼 도무형문화재 종목 지정 신청을 했고 2021년 11월 서면심사와 2022년 11월과 2023년 3월 두 차례 실연심사를 마쳤다.
그 결과, 경남도에서는 ‘합천 대평군물농악’의 역사성, 학술적 가치성, 예술성이 높고 경상남도의 전통문화로서 대표성을 지니고 있으며 전형유지 및 전승환경이 우수하다고 평가해 지난 5월‘합천 대평군물농악’을 경상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했다.
30일간의 예고 기간 후, 지난 20일 경상남도 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에서 도무형문화재종목 지정 됐으며 29일 경남도 고시로 합천군 최초의 무형문화재가 탄생하게 됐다.
한편 합천 대평군물농악이 무형문화재로 지정되기 까지는 그간 합천 대평군물농악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자료발굴과 시연을 통해 무형문화재로서의 체계를 갖추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사단법인 합천대평군물농악보존회 의 끈질긴 집념과 노력을 빼놓을 수 없다.
합천대평군물농악보존회는 대평마을을 중심으로 지역의 전승자 발굴과 전승활동을 통해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되살리는 활동을 꾸준히 진행했으며 서서히 그 빛을 보게 됐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축하 인사말을 통해 “합천 대평군물농악의 도무형문화재 지정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의 훌륭한 문화유산을 계승·발전 시키고 문화전승을 위한 후계자 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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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월아산 산림레포츠 50% 감면 통합권으로 체험해요
진주시, 월아산 산림레포츠 50% 감면 통합권으로 체험해요
[AANEWS] 진주시가 7월 1일부터 월아산 산림레포츠 시설 2가지 이상 체험할 경우 체험료를 50% 감면하는 통합권 발권을 시작한다.
월아산 산림레포츠는 지난해 5월 4일부터 ‘네트어드벤처’와 ‘곡선형 짚와이어’를 운영해 4만 6000여명이 이용했다.
올해 3월 17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에코라이더’는 750명이 체험했으나 에코라이더의 경우 14세 이상만 체험에 참여할 수 있어 체험객이 저조한 편이다.
이에 시는 산림레포츠 체험을 활성화하기 위해 2가지 이상 통합 이용할 경우 체험료의 50%를 감면하기로 했다.
특히 에코라이더는 어린이들이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 가능 나이를 10세 이상으로 변경해 운영에 들어간다.
시 관계자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는 어린이 가족 방문객이 많아 체험시설 제한 나이를 낮추고 통합권을 발급함으로써 체험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름철 수국 구경과 더불어 에코라이더 등 산림레포츠 체험에도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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