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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읍천리382 농산물 판매촉진 생생협력 협약체결
문경시⇔읍천리382 농산물 판매촉진 생생협력 협약체결 (문경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문경시는 지난 24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최보규 읍천리382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문경 농산물 소비 촉진 및 안정적인 유통망 확보를 위해 읍천리382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으로 문경시와 읍천리382는 농산물, 브랜드,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도‧농상생 모델 실현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며, 향후 지역 우수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개발하고, 농산물을 상품화하는 등 동반성장의 시작을 알렸다.카페‘읍천리382’는 경북 경산시 자인면 읍천리382 시골 마을에서 비롯한 로컬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로, 전국 2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최보규 읍천리382 대표는 “문경시와 읍천리382의 협약으로 문경 농산물의 브랜드화를 위해 상생하는 기회로 삼겠다”며, “이번달 말에 문경 오미자 에이드를 출시하여 전국 지점에서 판매 할 예정이다”고 했다.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경 농산물이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고, 산지 직거래를 통해 문경의 농산물이 전국 고객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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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4조 시대 연 창원특례시, 미래 첨단산업 투자 집중
경상남도 창원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가 2026년도 본예산안을 전년 대비 2424억 원이 증가한 총규모 4조 142억 원으로 편성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했다.시는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도 재정 효율화를 통해 확보한 재원을 첨단산업 육성, 사회안전망 강화, 지역경제 회복과 성장이라는 3대 핵심 투자 방향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4조 원대 예산안 편성, 3대 핵심 목표 집중 투자창원시의 2026년도 총규모 4조 142억 원 예산안은 일반회계 3조 5286억 원, 특별회계 4856억 원으로 구성됐다.시는 확보된 재원을 통해 첨단산업 육성, 사회안전망 강화, 지역경제 활력 회복이라는 3대 핵심 목표를 달성하는 데 주력한다.시는 주력산업 혁신과 차세대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AI, 빅데이터 기반의 첨단 기술 연구 및 제조, 제조AI 서비스 개발, 원전기업 지원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 투자한다.또한, 사회복지 분야에 1조 6687억 원을 투입해 기초연금, 노인일자리, 보육료 지원 등 복지 안전망을 빈틈없이 구축한다.아울러,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신포지구 풍수해 정비 등 재해취약지역 정비사업을 포함한 안전 분야에도 총 660억 원을 편성했다.시는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창원사랑상품권 운영, 전통시장 지원 등 소비 촉진과 청년 내일통장, 청년 비전센터 개소 등 청년 지원 및 인구 유입 정책에도 투자를 집중한다.이와 함께 K예술마실섬 네트워크, 창원바다 둘레길 조성, 내서도서관 재건립 등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과 도시 품격 제고 사업에도 예산을 반영했다.전략적 재정 운용을 통한 재정 효율성 제고4조 시대를 맞은 창원특례시 재정 운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시는 재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강조했다.① 자체 수입 확충과 재정운용 자율성 제고창원시의 재정자립도는 유사 지자체 평균 대비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보통교부세 등 이전 수입에 비해 자체 수입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이에 시는 자체 수입 확충을 위해 전국 최초로 「세외수입 운영·관리 조례」를 제정하고, 공공예금 이자수입을 극대화하는 등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또한 시는 재정 운영의 자율성을 나타내는 재정자주도는 55.30%로 유사 지자체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는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등 자주재원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재정 운용에 있어 자율적인 여력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참고1 유사 지자체 대비, 재정자립도가 낮은 이유② 행정경비 효율화 및 전략적 재원 배분시는 정책사업비에 비해 행정운영경비 비중이 높다는 분석에 대해 행정구역 통합과 전국 기초단체 중 유일한 소방업무 시 소속 운영이라는 창원시의 특수성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창원시는 전국 기초단체 중 유일하게 소방업무가 시 소속으로 운영되어 행정운영경비에 소방부문 예산 1037억 원이 포함되기 때문이다.소방 부문 예산을 제외한 행정운영경비 비중은 2026년 본예산 기준 12.10%로, 유사 지자체 평균 수준에 근접하는 수치*다.*참고3 행정운영경비 비중이 높은 이유시는 산업·지역개발 투자가 줄었다는 분석에 대해서는 본예산뿐만 아니라 추경이 포함된 최종예산규모를 봐야한다고 설명했다.통상적으로 법정의무경비인 사회복지 예산은 본예산에 최대한 편성하는 반면, 시설·사업 예산은 사업 추진 상황과 집행 시기를 고려해 전략적으로 추경 예산에 편성하는 경우가 많다.이처럼 연도별 최종예산을 기준으로 규모를 비교하면, 복지 분야와 함께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국토·지역개발 등 3개 분야 전체의 비중은 2021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참고5 재원배분 불균형 관련또한, 시는 이월 예산과 순세계잉여금 규모에 대해 유사 지자체와 비교했을 때 특별히 과다한 수준은 아니며, 이월사업 사전심사제 운영 등을 통해 2024회계연도 이월액을 전년 대비 20.4% 감축하는 등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는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창원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4조 원대 예산 기반을 마련했다”며, “확보된 재원은 첨단산업 등 성장 동력에 집중 투자하는 한편, 이월 최소화 등 책임감 있는 집행을 통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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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낙강물길공원’한시적 차단 안내
안동 ‘낙강물길공원’한시적 차단 안내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안동댐의 시설 안전 확보를 위한 ‘안동댐 안전성강화사업 건설공사’착공에 따라, 낙강물길공원의 출입이 2025년 12월부터 공사 완료 시까지 한시적으로 차단된다고 밝혔다.안동시 관계자는 “고령층․어린이와 만성질환자는 한파에 특히 취약한 만큼 추위 노출을 최소화하고 보온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며 “올겨울 기온 변동이 큰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는 건강수칙을 실천하고 주변 취약계층도 함께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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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이 찾는 K-관광의 새로운 중심, 안동
세계인이 찾는 K-관광의 새로운 중심, 안동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2025년을 ‘관광 회복과 글로벌 확산의 원년’으로 삼아 산불 피해로 침체된 지역관광을 빠르게 회복시키는 한편, 세계인이 찾는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집중 추진했다.민선 8기 마지막 해를 맞아 관광수용태세 개선, 콘텐츠 확충, 홍보마케팅 강화, 사계절 축제 운영, MICE 기반 조성 등의 노력을 통해 안동 관광은 단순 회복을 넘어 지속 가능한 관광생태계 구축으로 이어졌다.산불피해 극복, 관광으로 다시 일어서다 3월 대형 산불 이후 관광객 감소가 이어지자 안동시는 ‘착한 관광, 안동으로 여행 기부’캠페인을 비롯해 할인 이벤트․SNS 홍보 등 관광 붐업 전략을 전개했다.특히 『다시, 안동 ON』은 영수증 페이백, 기부 캠페인, 재능기부 공연 등 참여형 기부 문화를 선보이며 시민에게 정서적 치유를 제공했다.약 5만 명이 행사장을 찾으며 위축된 소비심리가 회복되었고, 관광업계 지원과 민관협력도 활발히 이어졌다.친환경 가치 담은 지속 가능한 축제 실현하다 암산얼음축제, 수페스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 주요 축제에서 친환경 운영 시스템을 도입해 일회용품 사용을 대폭 줄였다.특히 탈춤페스티벌에서는 다회용기 회수율 99%를 기록하며 친환경 축제 모델을 제시했다.축제는 시민․예술인․상인이 함께 만드는 참여형 구조로 운영됐으며, 해외 공연단 60여 개 팀 참여, 해외관광객 8만 명 방문 등 글로벌 문화교류도 확대됐다.수페스타․탈춤페스티벌에는 170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K-미식 선도하며 2025 최고의 10대 도시에 선정되다 전통주․전통음식 기반의 ‘K-미식벨트’사업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전통주 체험프로그램은 조기 매진될 만큼 인기를 끌었고, 안동소주와 안동찜닭이 한일 정상회담 공식 만찬에 오르며 안동 미식의 가치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맛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안동’의 위상을 국내외에 각인했다.한편, 국내 46개 도시를 대상으로 심사한 ‘2025 SRT 어워드’10대 도시에 안동시가 포함되며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도 다시 확인했다.열린 관광 네트워크로 지역관광 르네상스 이끌다 쿠팡트래블과 협업한 ‘안동 테마관’운영, 서울지역 안테나숍 개관, 명동상인협의회와의 협력 등으로 수도권 관광 노출을 확대했으며, 울릉크루즈와 협약을 체결해 상호 관광객 교류 기반도 강화했다.TPO와 공동 개최한 ‘2025 K-CLIP’에는 10개국 유학생이 참여하며 글로벌 관광 인재 양성 도시로서의 위상이 높아졌다.주요 방송․예능 촬영지로도 주목받으며 관광자원의 대중적 확산 효과도 컸다.MICE 산업의 전략적 성장, 관광과 지역경제를 견인하다 올해는 안동이 국제회의 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한 해이기도 하다.‘세계대표자대회 및 KOREA BUSINESS EPO ANDONG’등 대형 국제회의 개최로 국제회의 도시 기반이 강화됐고, 참가자들이 지역 관광지를 함께 체험하는 방식이 정착되며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높아졌다.또한 안동국제컨벤션센터와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리며 관광․문화․MICE가 결합된 새로운 도시 모델을 만들어냈다.2025년 성과를 디딤돌로, 지속 가능한 관광도시로 도약한다 안동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관광 회복과 글로벌 확산을 중심으로 지역관광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냈다.산불 피해 극복을 계기로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친환경 축제․미식․MICE 확장으로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구조를 구축했다.앞으로 안동시는 △민관이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 관광 △사계절이 아름다운 체류형 관광 활성화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관광형 MICE 육성을 핵심 전략으로 삼아, K-관광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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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찾아가는 실버카 순회 수리 점검’큰 호응
안동시 ‘찾아가는 실버카 순회 수리 점검’큰 호응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을 돕고 고장 수리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시행 중인 ‘찾아가는 실버카 순회 수리․점검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당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버카는 물론 전동휠체어․수동휠체어의 간단한 수리와 부품 교체를 무료로 지원하는 서비스다.더불어 실버카 스팀 세척과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해 어르신들의 이동 안전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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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댐 안전성강화사업 건설공사
경상북도 안동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안동댐은 준공 49년이 경과한 낙동강 유역 최대 규모의 다목적댐으로, 지진 등 자연재해와 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안전 강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가 대규모 보강 공사를 추진한다.‘안동댐 안전성강화사업 건설공사’는 지진 재해와 시설물 노후화 등 댐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기존 시설물의 내진 안전성을 확보하고, 비상방류시설을 신설해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공사 기간은 2024년부터 2031년까지다.한국수자원공사는 공사 기간 중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낙강물길공원 출입을 전면 차단하고, 공사 종료 후 공원을 복원해 재개방할 계획이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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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실버자원봉사자,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 지원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실버자원봉사자,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 지원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가 운영하는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급식봉사를 담당하는 실버자원봉사단원들이 무연고 사망자들의 장례를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실버자원봉사자 46명은 요일별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급식봉사를 담당하며 노-노케어와 봉사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이들은 2021년 안동시가 도내 최초로 공영장례조례를 제정해 무연고 사망자의 장례를 지원하는 것을 보고 자발적으로 장례를 주관하고 참여해, 무연고 사망자의 마지막이 외롭지 않도록 환난상휼의 안동 향약 정신을 실천했다.2025년 현재, 31건의 장례예식 집전에 20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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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여성농업인 대상‘안전실천 및 생활원예 교육’실시
안동시, 여성농업인 대상‘안전실천 및 생활원예 교육’실시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11월 25일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2025 여성농업인 안전실천 및 생활원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 역량을 강화하고, 생활원예 활동을 통한 심리적 안정과 치유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에는 생활개선회 대의원 55명이 참여했으며,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이론교육, 안전장비 활용 실습 등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이 진행됐다.또한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교육을 진행하며 농업인이 겪는 심리적 스트레스와 감정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변인의 위기 신호를 조기 발견해 대응하는 방법을 배웠다.생활원예 교육으로는 원예 심리 치료 프로그램이 이어져, 일상 속에서 식물을 가꾸며 심리적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됐다.교육생들은 “농사일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해 식물을 돌보는 시간이 새롭고 힐링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전종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농업은 다양한 위험 요인이 상존하는 만큼 예방 중심의 안전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올해 지역 산불과 자연재해 등으로 심리적 스트레스가 컸던 농업인 여러분께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신체적 안전뿐 아니라 정신적인 안전도 농업인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안전관리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생활 속 원예활동을 활성화해 농촌지역의 안전 문화 확산과 건강한 농업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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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풍천면, ‘빛나는 인생, 장수사진으로 기억하다’성료
2025년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풍천면, ‘빛나는 인생, 장수사진으로 기억하다’성료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 풍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1월 25일 풍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빛나는 인생, 장수사진으로 기억하다’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5년도 안동시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적 부담이나 기회 부족으로 장수사진을 미리 준비하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사진을 무료로 촬영해 드리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기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이날 행사장에는 사전 신청을 한 100여 명의 어르신이 방문해 촬영에 임했다.풍천면 주민자치위원들은 어르신들이 가장 아름답고 멋진 모습을 남길 수 있도록 머리 손질과 메이크업을 돕고, 촬영 대기 시간 동안 말벗이 돼드리는 등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쳤다.촬영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사진을 찍어두고 싶었지만 여의찮아 미루고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에 이웃들과 함께 웃으며 사진을 찍으니 10년은 젊어진 기분”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최분여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지나온 삶을 존경하고, 앞으로의 건강한 인생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자치 사업을 발굴해 살기 좋은 풍천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심재민 풍천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도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주민자치 활성화와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풍천면 주민자치회는 이번 장수사진 촬영 외에도 지역 환경 개선, 산불피해지역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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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대신 쌀”칠곡군, 소포장 프리미엄 쌀로 소비 패턴 뒤흔든다
“박카스 대신 쌀”칠곡군, 소포장 프리미엄 쌀로 소비 패턴 뒤흔든다 (칠곡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박카스 말고, 쌀을 선물하자.”경북 칠곡군이 두유처럼 한 팩씩 뜯어 쓰는 소포장 프리미엄 쌀을 선보이며, 쌀을 사고 먹고 선물하는 방식까지 바꾸고 있다.경북 칠곡군이 26일‘프리미엄칠곡할매쌀’을 공식 출시했다.한 끼 분량을 진공포장해 음료수 팩처럼 들고 다닐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칼집을 따라 잘라 밥솥에 붓기만 하면 된다.1·2인 가구의 생활패턴에 맞춘‘새로운 쌀 소비 방식’이라는 평가다.이번 제품 개발의 출발점은 지난 3월 일본 니가타현에서 찾을 수 있다.칠곡군과 지역 농협·농업기술센터는 현지 벤치마킹 과정에서“쌀도 생활 방식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다.귀국 직후 곧바로 40농가가 참여하는 프리미엄 생산단지를 꾸렸다.단지를 조성한 뒤 가장 큰 고민은‘어떤 품종으로 프리미엄을 만들 것인가’였다.여러 품종을 검토한 끝에 찹쌀의 쫀득함과 맵쌀의 고슬함을 함께 가진 혼합계‘미호쌀’이 최종 선택됐다.미호쌀은 윤기와 탄력이 좋아 전체적인 밥맛이 뛰어난 품종으로 평가돼, 군은 이를 프리미엄 브랜드의 기본 품종으로 채택했다.품질관리는‘전국 최고 수준’으로 강화했다.칠곡군은 참여 농가에서 납품되는 쌀을 전량 DNA로 분석해 품종 순도를 100% 확인하고, 단백질 함량과 완전미율까지 함께 검사해 기준 미달 농가는 즉시 제외한다.단순 표본검사가 아니라‘전체를 분석해 합격한 쌀만 브랜드에 넣는’방식이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쌀 DNA를 전 농가에 적용하는 지자체는 칠곡군이 유일하다”고 말했다.실제로 올해 생산된 프리미엄칠곡할매쌀은 품종 순도와 단백질 함량 모두 상위 등급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포장 시스템도 새로 구축했다.경북과학대학교 라이즈사업단 포장기술연구센터에 시간당 800개를 생산하는 진공포장 라인을 설치해 농가와 공유한다.프리미엄칠곡할매쌀은 이곳에서 통일된 기준에 따라 300g·1kg으로 나뉘어 포장된다.군은 이 시스템을 활용해 향후 일반 농가들의 소포장 상품화도 지원할 계획이다.소포장 전략은 선물 문화 변화로도 이어진다.군은“병문안이나 명절에 박카스·음료수 세트를 들고 가는 문화 대신, 한 팩씩 쏙 꺼내 쓸 수 있는 프리미엄 쌀 선물 문화로 바꾸겠다”는 목표다.한 팩 기준 3인분이며, 20팩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는 한 달치 식량이 된다.프리미엄칠곡할매쌀은 칠곡군 지역 농협 하나로마트와 경북고속도로 칠곡휴게소에서 우선 판매된다.김재욱 칠곡군수는“이제는 쌀도 시대의 요구에 맞춰야 한다”며“작게, 신선하게, 필요한 만큼 소비하는 흐름에 맞춰 새로운 쌀 문화를 만들겠다. 칠곡이 쌀 소비 패러다임을 바꾸는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경북 칠곡군이 공식 출시한‘프리미엄칠곡할매쌀’소포장 선물세트 전 제품 구성.”300g·1kg 단위의 진공 소포장과 선물 패키지가 함께 전시돼 있다.“300g 소포장 제품과 6팩 구성 선물세트. 한 팩을 뜯어 바로 밥솥에 넣어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프리미엄칠곡할매쌀’300g 6입 세트를 선물용으로 전달하는 모습.”칠곡군이 제안하는‘쌀 선물 문화’의 변화를 보여준다.“한 끼용 진공포장으로 제작된‘프리미엄칠곡할매쌀’20팩 세트.”두유팩처럼 들고 다닐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프리미엄칠곡할매쌀 제품을 직접 들어 보이는 모습.”소포장 쌀을 통해 일상에서 간편하게 소비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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