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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제의 변신을 꿈꾼다 제36회 지용제 하반기 개최 결정
지용제의 변신을 꿈꾼다 제36회 지용제 하반기 개최 결정
[AANEWS] 해로 3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대표 문학축제 지용제가 오는 9월에 개최된다.
지용제 주관 단체인 옥천문화원은 지난 1월 서울을 방문해 지용회 회원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2월 말에 열린 2023년 옥천문화원 정기총회에서 회원들과 개최 일정을 논의한 결과 제36회 지용제는 9월 7일부터 9월 10일까지 지용생가 등 구읍 지역 일원을 중심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옥천군과 옥천문화원은 지용제의 개최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남은 6개월 동안 축제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작년 제35회 지용제의 미흡한 점에 대한 개선사항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우선 구읍 지역 일원에 축제 경관 조성을 통해 즐겁고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문학프로그램의 수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방문객에게 흥미로운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며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가족 단위 체험객 유치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제36회 지용제는 작년에 이어 하반기에 개최되는 만큼 문학프로그램 및 공연, 체험행사, 각종 볼거리를 내실 있게 준비해 대한민국 대표 문학축제로 다시 한번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정현 문화원장은 “다시 한번 구읍을 시끌북적하게 만들어 대한민국의 고향 옥천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이라며 “제36회 지용제 준비를 옥천군 및 문화예술단체와 충분히 협의해 성공적인 축제 개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개최된 제35회 지용제는 6만여명이 방문해 16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나타났으며 지난 1월 충북도 우수 축제로 지정돼 2,5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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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정 오는 정” 부산 동래구·옥천군 교류의 문 ‘똑똑’
옥천군청
[AANEWS] 부산광역시 장준용 동래구청장이 교류의 문을 열기 위해 23~24일 이틀간 충북 옥천군을 방문했다.
지난 2~3일 황규철 옥천군수의 동래구 방문에 이어 두 번째 만남이다.
황 군수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방문에는 장 구청장을 비롯해 교류 관련 부서장 등 10명이 옥천을 찾았다.
방문 첫날 간담회 자리에서 양 기관은 축제 교류를 통한 문화 공유와 재해 발생 시 복구 지원을 화두로 삼았다.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판로 확대에 기여하고 중소기업 제품 역시 서로 홍보하기로 했다.
또 청소년들의 농촌 체험과 역사문화 탐방, 생활체육 교류에 관한 대화도 나눴다.
특히 올해부터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과 관련해서 장 구청장은 이날 옥천에 100만원을 기부했다.
황 군수 역시 지난 동래구 방문 때 같은 금액을 기부했다.
가는 정 오는 정을 확실히 주고받으며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밑그림이 제대로 그려지는 분위기다.
방문단은 고향의 향기 가득한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그윽한 하룻밤을 보내고 이튿날 일정을 시작했다.
육영수생가와 정지용문학관을 둘러보고 점심 무렵에는 수생식물학습원을 관람했다.
이틀간 식사 메뉴는 한우와 올갱이국밥, 민물매운탕 등 옥천 향토 음식을 맛봤다.
황규철 군수는 “옥천은 금강과 대청호를 중심으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고장이고 동래구는 온천이 유명한 도시로 둘 다 물과 관련 있는 곳”이라며 “상호 교류·협력 사업을 잘 준비해 돈독한 우정을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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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온힘
홍성군,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온힘
[AANEWS] 2022년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로 시행 2년 차에 접어들었다.
홍성군에서도 중처법 시행에 발맞춰 적극적인 대응과 모범 고용주로서 책무를 다하기 위해 재해예방 업무절차 마련, 법령에 따른 의무 이행사항 관리 등 중대 산업재해 예방으로 군민이 안전한 홍성군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군은 전체 사업 및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 감시시스템을 총괄 관리할 수 있도록 이용록 홍성군수를 필두로 중대재해예방 전담팀을 구성해 유기적 시스템과 제도적 운영 기반을 마련했고 올해부턴 안전·보건 전문기관과 함께 매월 사업장 합동 순회 점검을 추진해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이와 함께 중대재해 대응 가이드라인과 근로자 안전·보건 의사소통절차 표준을 마련하기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용역을 시행하는 등 총 4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현장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사업장 유해·위험요인의 사전 발굴과 개선을 위한 위험성평가와 함께 소음, 분진, 유해화학물질 등 유해인자에 작업자가 얼마나 노출되는지 평가하기 위한 작업환경 측정에 나서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교육 및 팀장급 이상의 관리감독자 대상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 밖에도 노사와 전문 안전·보건관리자가 함께 참여하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 건강검진비 지원, 안전보건물품 배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근로자의 안전·보건 증진에 힘쓰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군의 직영 사업장만이 아닌 도급사업에 대해서도 안전관리 조치 기술과 능력을 갖춘 적격수급자를 선정하고 2천만원 이상 사업은 안전보건 관리비를 계상하는 등 수급업체 종사자의 안전 또한 보호하기 위해 관리에 들어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중앙부처의 로드맵 방향에 따라 규제보다는 현장에서의 자율 예방에 무게를 두고 사업장 관리자와 근로자가 스스로 각자의 역할에 맞는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며 “생명의 존엄성이 보장되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서 올바른 안전 문화 정착에 노사 모두가 함께 노력할 때”고 말했다.
한편 중대재해처벌법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에서 근로자 사망 등의 재해가 발생할 때 사고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하는 법으로 안전보건 조치를 강화하고 안전 투자를 확대해 중대 재해를 예방하는 것에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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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전국 선도 산림경영단지 평가 ‘매우 우수’ 기관 선정
홍성군, 전국 선도 산림경영단지 평가 ‘매우 우수’ 기관 선정
[AANEWS] 홍성군이 산림청 주관 ‘2022년 선도 산림경영단지 종합평가’에서 매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019년 선도단지 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이후 2번째 선정이다.
산림청의 이번 평가는 3년 차 이상 추진 중인 전국 18개 사유림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대상으로 성과평가 지침에 제시된 평가지표에 따라 자체평가와 현장평가를 통해 종합평가를 진행했으며 홍성군은 오서산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으로 매우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홍성군은 오서산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은 2014년 산림청 전국 공모에 선정되어 2015년부터 2024년까지 홍성군산림조합이 경영 주체가 되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조림사업 164ha, 숲가꾸기 2,104ha, 임도신설 및 구조개량 18.4km의 사업을 완료하는 등 편백 나무 경제림 조성에 주력했으며 대경재 목재 생산을 위한 경영기반을 조성했다.
홍성군에서는 “오서산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산촌중심의 산림자원 순환경제 구축을 통한 목재생산으로 홍성군만의 특별한 산림복합경영 모델을 통해 산주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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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학숙, 잊혀가는 전통 음식문화 의미 되새겨
전남학숙, 잊혀가는 전통 음식문화 의미 되새겨
[AANEWS] 전남도립 전남학숙은 재사생을 대상으로 친환경 우리콩을 활용한 된장·간장 만들기 행사를 통해 잊혀가는 전통 의미를 되새기는 교육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메주 씻기, 염도 맞추기, 숯을 이용한 잡냄새 제거 등 체험으로 진행됐다.
오랜 숙성을 통해 만들어지는 장을 담그는 과정을 통해 스며있는 조상의 지혜를 배우고 음식문화에 대해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직접 담근 된장과 간장은 학생들의 급식재료로 쓰일 예정이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된장과 간장에 고추, 숯과 대추를 띄우는 이유를 알아가면서 조상의 지혜에 감탄했다”며 “장 만드는 과정이 생각보다 간단했다.
직접 만든 된장·간장이 들어간 맛있는 급식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석원 전남학숙 관장은 “사라져가는 한국 전통음식 문화를 이어가고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학생들이 참여하는 체험행사를 꾸준히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립 전남학숙은 전남에서 생산·가공된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사용해 1년 365일 맛과 영양, 행복이 가득한 급식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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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서 백제 대형 석축 저온 저장고 2기 확인
익산에서 백제 대형 석축 저온 저장고 2기 확인
[AANEWS] 문화재청이 익산시와 함께 고도보존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동역사공원 조성 부지에서 백제의 대형 석축 저온저장시설이 확인됨에 따라 3월 24일 오후 2시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발굴조사를 담당한 전북문화재연구원 이사장에 따르면 2기의 저온 저장고 외에도 굴립주건물지 3동, 구상유구 1기, 조선시대 기와가마 5기 등 16기의 유구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굴된 저온 저장고는 총 2기로 국내 최초로 외부 공기가 드나드는 통기구까지 갖추고 있으며 기반토인 풍화암반층을 직사각형으로 굴착 후 그 안에 잘 다듬어진 석재를 조밀하게 쌓아 벽체를 구성한 구조이다.
1호는 길이 4.9m, 너비 2.4m, 높이 2.3m이고 2호는 길이 5.3m, 너비 2.5m, 높이 2.4m로 두 기가 거의 비슷한 규모이다.
저장고 동쪽 장벽의 상부에는 각각 3조의 통기구가 설치된 것이 확인되었는데, 이들 통기구는 쪼갠 돌인 판석과 길게 다듬은 장대석을 사용해 50㎝ 정도의 간격을 두고 밖에서 안으로 19°~ 23°기울여 동쪽으로 돌출되게 만들어졌다.
이는 저장고 안의 더운 공기를 자연적으로 밖으로 배출해 내부 온도를 차갑게 유지하기 위한 공법으로 판단된다.
바닥은 잡석과 사질점토를 섞어 반반하고 고르게 만들어 습기를 차단하도록 했다.
이러한 대형 석축 저온 저장고는 치밀한 설계에 따라 건축된 당대 최고 과학기술의 집적체로 오늘날 냉장고와 같은 기능을 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저온 저장고 내에서는 백제 왕궁에서 출토된 유물들과 동일한 벼루편, 전달린토기편, 뚜껑편, 대부완, 배, 암·수키와, 인장와 등이 출토됐다.
특히 1호에서 출토된 보주형 뚜껑과 2호에서 출토된 대부완은 한 벌을 이루고 있고 1호와 2호에서 출토된 호형 토기편은 서로 접합되는 것으로 보아 동시기에 사용됐다을 알 수 있다.
바닥면에서는 식물의 열매나 과실의 흔적인 종실유체도 검출되고 있는데, 1호에서는 참외, 들깨 등의 재배작물과 딸기속, 다래, 포도속, 산뽕나무와 같은 채집 종실류가, 2호에서는 참외, 밀, 조, 팥 등의 재배작물과 다래, 포도속과 같은 채집 종실류가 검출됐다.
지금까지 백제지역에서 발견된 저장고는 왕도였던 공주 공산성과 부여 관북리유적 등 궁궐로 추정되는 유적에서만 확인된 사실로 미루어보아 이번에 발견된 저온저장고는 왕실과 관련된 시설일 가능성이 높아 백제 왕실 문화를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문화재청과 함께 이번 발굴조사 성과를 바탕으로 유적의 진정성 있는 보존과 활용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며 고도보존육성기본계획에 따라 익산지역 백제왕도 핵심유적과 연계해 고도의 정체성을 회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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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 ‘봄철 대형 산불’ 현지적응훈련
파주소방서 ‘봄철 대형 산불’ 현지적응훈련
[AANEWS] 파주소방서는 지난 23일 파주시 광탄면 소재 고령산 보광사에서 산불화재 대응강화 합동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산불의 주요 원인은 소각, 입산자 실화, 기타 등으로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부는 봄·가을철에 집중발생하며 연소확대가 쉽고 지형적으로 진화에 어려움이 있어 초동진화가 가장 중요하다.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 및 파주시청 산림휴양과, 보광사 자위소방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30여명이 참여해 선제적 훈련을 통해 산불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파주시청 임차헬기 지원요청 훈련 산불피해 우려지역 소방차 진입로 확인 및 산불진압장비 등을 활용한 대응전술 훈련 목조문화재 구조 이해와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등 대응능력 강화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가동 등 공조체계 유지 및 주민 홍보, 긴급대피 훈련 등이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봄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불어 작은 불씨에도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해 효과적인 대응으로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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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3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송재철 대표
전남도, 3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송재철 대표
[AANEWS] 전라남도는 3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고흥 특산품인 유자·석류를 활용한 가공품 생산과 체험 및 실습농장을 운영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송재철 에덴식품영농조합법인 대표를 선정했다.
송 대표는 ‘바른 먹거리 자연이 준 소중한 먹거리’라는 구호로 2007년 에덴식품영농조합법인을 설립했다.
농가 계약재배를 하고 직접 생산한 친환경 유자·석류를 연간 300톤 이상 활용해 음료류, 과자류, 화장품류 등 가공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 비누 만들기, 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2022년 2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특히 독일 미국 등 해외로도 판매를 확대해 5억원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그 결과 송 대표는 2010년 전라남도 친환경농업대상,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 6차 산업화 우수사례 경진대회 은상, 2015년 보건복지부 사회공헌 상장 등을 수상했다.
송 대표는“친환경 농산물을 원료로 한 다양한 제품 개발과 체험 등을 통해 고흥 유자와 석류를 널리 알려 지역 고소득 작물로 자리매김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일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송 대표는 지역 특산품인 유자와 석류를 활용한 농촌융복합산업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고 농촌경제를 활성화하는 융복합산업인”이라며 “전남도는 앞으로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가 확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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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1, 2신도시 연결하는 경부직선화 사업 지하터널 상행선 개통
동탄1, 2신도시 연결하는 경부직선화 사업 지하터널 상행선 개통
[AANEWS]화성시 동탄 1, 2신도시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 중 지하화 구간이 24일 오전 5시 일부 개통됐다.
그간 도심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경부고속도로로 인해 동서가 단절됐던 도시가 하나로 연결되는 첫 발판을 마련한 셈이다.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은 동탄 JCT에서 기흥동탄 IC에 이르는 총 4.7㎞의 구간을 직선화 및 지하화하는 사업으로 지상부에는 공원과 광역환승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에 개통된 구간은 동탄 1, 2신도시를 연결하는 지하화 구간 중 서울 방향 1.2㎞ 구간이다.
부산 방향 하행선 구간은 올 12월 중, 상부 연결도로의 주간선 도로 2개소는 내년 6월, 나머지 보조 간선도로 4개소는 내년 12월까지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LH에서는 직선화 사업 완공 시기에 맞춰 동탄역, 상업시설 등과 연계돼 자연, 문화, 레저가 복합된 광장 형식의 상부 공원 조성도 완료할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경부직선화 사업은 단순한 교통 인프라의 개선이 아니라 동탄 1, 2신도시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 것”이라며 “공사가 적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 도로공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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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남사랑, 전남품愛 주소갖기’ 본격 추진
전남도, ‘전남사랑, 전남품愛 주소갖기’ 본격 추진
[AANEWS] 전라남도는 저출생·고령화와 청년 유출로 인구 감소가 지속됨에 따라 인구문제 관심을 촉구하고 인구 늘리기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전남사랑, 전남품愛 주소갖기’운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사랑, 전남품愛 주소갖기’ 는 실제 전남에 살면서도 주소를 옮기지 않은 직장인, 대학생, 군인 등의 전입을 장려하는 운동이다.
전남도와 22개 시군은 분기별 2주간 집중 홍보 기간을 정하고 도내 기업체, 공공기관, 대학교, 군부대 등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전입 혜택 등 맞춤형 안내 서비스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도·시군 누리집, 유관기관, 신문과 인터넷 배너 광고 등을 활용한 연중 홍보를 통해 인구문제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전입신고 방법을 안내하는 등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정광선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인구가 감소하면 소비와 투자가 위축돼 지역경제가 쇠락할 수밖에 없다”며 “도내 거주자 한분 한분의 전남 주소 갖기가 지역 사랑과 주민 간 연대 증진 등 전남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호소했다.
전남도와 22개 시군은 도민 편의 제공 및 실거주자 전입 유도를 위해 2019년부터 찾아가는 주소 이전 서비스를 해 4년간 1천700회를 운영, 6천469명이 전입하는 등 적극행정이 성과를 내고 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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