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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네트워크 이갑주 대표, 잡지문화발전 유공 문화포장 수상
문화체육관광부(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잡지협회와 함께 11월 1일 중소기업중앙회 케이비즈홀에서 ‘제59회 잡지의 날’ 기념식을 열고 잡지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올해 정부포상 및 표창 대상은 문화포장 1명,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1명, 장관 표창 11명 등, 총 14명이다.
올해 문화포장은 ‘반도체네트워크’ 이갑주 대표가 받는다.
이갑주 대표는 국내 최고의 반도체 응용회로 전문지인 월간 ‘반도체네트워크’를 발행해 핵심 제품의 최신 정보와 소식을 신속·정확하게 제공하고 해외기업 광고 유치 등 반도체 산업 발전과 국제화에 기여했다.
대통령 표창은 ‘농경과원예’ 이영자 대표에게 수여한다.
이영자 대표는 ‘농경과원예’ 발행을 시작으로 ‘난세계’, ‘친환경’을 발행하며 지난 38년간 우수한 농업기술과 유기농 정보를 제공해 농식품과 잡지산업 발전을 위해 힘썼다.
국무총리 표창은 ‘㈜와스코 월간항공’ 노상래 대표이사가 수상한다.
노상래 대표는 ‘월간항공’과 ‘월간항공우주’ 등을 발행해 항공우주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유·청소년 항공우주과학 프로그램 기획, 캠프 개최 등을 통해 항공우주교육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이를 진흥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외에도 경제, 산업, 문화예술, 인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잡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11명은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잡지의 날’은 근대 잡지의 효시인 육당 최남선의 ‘소년’지 창간일을 기념해 1965년에 지정한 날로서 정부는 매년 ‘잡지의 날’을 계기로 잡지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함으로써 잡지인의 사기를 높이고 관련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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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철도 교통시대 개막… 서해선·장항선·평택선 동시 개통
서해안 철도 교통시대 개막… 서해선·장항선·평택선 동시 개통
[아시아월드뉴스] 서해안의 철도 교통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다.
서해선, 장항선, 포승-평택선 등 3개 노선이 동시 개통하면서 서해안 항만과 내륙을 잇는 화물 철도망의 기능까지 한층 높여, 서해안 권역의 성장을 촉진할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11월 1일 오후 3시 홍성역에서 서해선, 장항선, 포승~평택선 등 서해안 권역 3개 철도사업 개통식을 개최하고 11월 2일부터 운행을 개시한다.
개통식에는 국토교통부 백원국 제2차관을 비롯해 지자체, 공공기관, 공사 관계자 및 충청남도·경기도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통식에서는 건설사업 유공자에 대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도 수여한다.
서해선은 충청남도 홍성역에서 경기도 서화성역을 잇는 연장 90.0km의 신설 노선이다.
충청남도와 수도권의 서부지역을 1시간대로 연결하는 철도 노선축이 새롭게 형성되면서 아산, 당진, 홍성, 평택, 화성, 안산 등 서해안 권역 발전의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홍성역에서 서화성역까지 ITX-마음을 하루 왕복 8회 운행하며 소요시간은 약 1시간이다.
’ 26년 3월 신안산선 서화성~원시 구간이 개통되면, 홍성역에서 고양 대곡역 구간에는 시속 250km급 KTX-이음을 투입할 계획이다.
’ 26년 3월 신안산선 개통 전까지는 서화성역에서 안산 초지역까지 열차 운행시간과 연동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특히 서해선에는 아산과 평택을 연결하는 길이 5.9km의 아산고가교가 설치되어 있다.
이 중 ‘아산고가 아치교’는 연장 625m, 높이 44m로 국내 최장·최대 규모이며 서해안권역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화성역과 안중역에 화물을 적치하는 컨테이너 야드를 조성해, 컨테이너 수송열차를 하루 왕복 2회, 철강 수송열차를 하루 왕복 1회 운행한다.
장항선은 천안에서 익산을 잇는 연장 154.4km의 노선으로 1930년에 단선 비전철로 최초 건설된 이후 디젤 열차를 운행해 왔으나, 단계적으로 복선전철화되면서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철도로 탈바꿈한다.
’08년 천안~신창 구간이 복선전철화됐고 이번에 신창~홍성 복선전철 구간을 개통한다.
기존에 운행되던 무궁화호, 새마을호 열차에 더해 ITX-마음이 하루 2회 증편되면서 용산~홍성 구간의 하루 운행 횟수는 총 30회로 늘어난다.
향후 ’ 27년 말 홍성~대야 구간도 개통되면 장항선과 서해선이 하나의 복선전철 노선으로 연결돼, 전라북도 익산부터 충청남도와 수도권으로 이어지는 완전한 서해안 철도교통망이 완성된다.
평택선은 평택항과 배후 물류단지의 급등하는 물동량을 처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부선 평택역과 서해선 안중역을 연결해, 경부축에 집중된 화물 물동량을 분산하고 평택시 동서부를 연결하는 효과가 있다.
’15년 1단계 구간 숙성~평택이 개통한 데 이어 이번에 2단계 안중~숙성 구간을 새로 건설하면서 비전철 구간이었던 1단계 구간을 포함한 전체구간을 전철화했다.
평택선, 서해선, 장항선 3개 노선을 연계해, 홍성~천안~평택~안중을 순환하는 ITX-마음 열차도 하루 6회 운영한다.
이를 통해, 충남 서북부와 경기 남부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되고 각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산업도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 윤진환 철도국장은 “서해안권역 3개 사업을 시작으로 신안산선 복선전철, 장항선, 포승~평택선 3단계 등이 차례로 개통되면, 서해안 축 철도망이 완성되어 서해안 권역이 명실상부 대한민국 성장을 이끄는 거점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연말까지 중부내륙, 대구권 광역철도, 중앙선, GTX-A, 동해선 등 6개 철도사업 개통을 앞두고 있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정부, 지자체, 관련기관 등 모두가 힘을 모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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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유전자원 접근 및 이익공유 짧은영상 공모전’ 수상작 공개
환경부(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11월 2일 오전 관내 생생채움에서 ‘제1회 유전자원 접근 및 이익공유 짧은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기관 누리집에 수상작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유엔 생물다양성협약의 목적 중 하나인 유전자원 접근 및 이익공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7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됐으며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대국민 호감도 투표를 통해 8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50년 후 미래에서 온 연구자가 들려주는 에이비에스 이야기’는 유전자원 접근 및 이익공유 이행으로 미래에도 생물다양성을 보존할 수 있었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제도 의의를 효과적으로 드러냈다.
최우수상에는 △‘초콜릿 같은 그 녀석’과 △‘초등학생도 알기 쉬운 유전자원법’등 2편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생활 속의 유전자원, △‘유전자원 에이비에스 제도 1분 퀴즈로 마스터하기’, △‘에이비에스 1분 요약’, △‘트리의 비밀’, △‘ABS송’등 5편이 선정됐다.
국립생물자원관은 대상 수상자에게 2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며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만원과 3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시상식과 동시에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유전자원 접근 및 이익공유’ 제도의 인식 확산을 위한 우리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생물다양성과 생물주권 확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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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4년 공공도서관 사서 공무원 현장 체험 연수 실시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31일 전주시에 있는 한옥마을도서관과 연화정도서관 등 4개 특화도서관에서 도내 사서직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포항과 구미, 김천, 영천, 영양, 칠곡, 예천도서관 등 7개 신축도서관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전주시의 특화된 도서관 정책과 운영 방식을 벤치마킹해 경북형 도서관 정책 개발에 기여하고 차별화된 공공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한옥마을도서관, 예술 전문 서학예술마을도서관,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연화정도서관, 그리고 아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놀이터인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등 4곳을 방문해 각 도서관의 독특한 운영 방식과 공간 구성 등을 체험했다.
한옥마을도서관은 전통적인 한국 건축을 살린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문화적 체험을 제공하며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서학예술마을도서관은 예술 관련 자료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지역예술인들과의 교류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연화정도서관은 한국 전통문화와 현대적 감각을 접목해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독서 활동으로 학습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공공도서관은 지역문화의 중심이자 우리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소중한 배움터”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사서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도서관이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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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4학년도 고1, 2 학부모 진학 아카데미’ 성공리 완료
경북교육청, ‘2024학년도 고1, 2 학부모 진학 아카데미’ 성공리 완료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2026~2027학년도 대학 입시를 대비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2024학년도 고1, 2 학부모 진학 아카데미’를 도내 4개 권역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진학 아카데미는 학부모들이 자녀의 진로와 대입 전략을 구체적으로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서는 2026학년도와 2027학년도 대입전형의 주요 사항과 변화를 폭넓게 소개하고 각 입시 전형에 맞춘 실질적인 준비 방안을 안내했다.
또 학부모들이 사전에 제출한 질문을 기반으로 대입 준비 과정에서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해, 개별적인 맞춤형 상담과 같은 효과를 제공했다.
특히 경북교육청은 학부모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포항공과대학교와 금오산호텔, 안동대학교, 경산교육지원청 등 도내 네 권역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설명회는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개최됐으며 포항 지역 206명과 구미지역 241명, 안동지역 113명, 경산 지역 110명 등 67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해 자녀의 대학 진학 준비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지역 설명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대입전형 변화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고 자녀의 진학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만족을 표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자녀의 미래와 대학 진학에 높은 관심을 보여주신 학부모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북진학지원센터를 통해 대입 상담과 입학자료 제공, 진학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속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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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4 경북형 유보통합 정책 연구 평가보고회 개최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31일 본청 홍익관에서 경북교육청과 경북도청 담당 부서 관계자, 공·사립 유치원과 어린이집 연합회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형 유보통합 정책 연구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형 유보통합이란 경상북도의 교육적 지역적 환경이 고려되고 학부모와 교직원의 요구가 반영된 특색있고 실효성 있는 경상북도의 유보통합 모델을 의미한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1일 토론회에서 수렴된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연구 결과를 보고하고 행정과 재정 일원화 담당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정책 연구 용역과제 수행 중인 영남대학교 산학협력팀의 윤재희 교수가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참여자들의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졌다.
연구의 내용으로는 경상북도 영유아보육교육 현황과 격차 분석, 대상별 유보통합 추진에 대한 요구도 조사와 해결 방안 마련, 안정적인 유보통합을 위한 행 재정적 이관 로드맵 제시, 경북의 지역별 인구와 환경 특성을 고려한 경북형 유보통합 모델을 제시했다.
연구 내용은 경북 지역의 영유아 보육·교육 현황과 격차 분석을 비롯해, 유보통합 추진에 대한 요구도 조사, 해결 방안, 안정적 유보통합을 위한 행·재정적 이관 로드맵 제시 등이 포함됐다.
특히 경북의 인구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경북형 유보통합 모델이 제시됐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유보통합 추진에 필요한 구체적인 행·재정 일원화 로드맵을 확인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각 관계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원활한 유보통합과 조직 구성을 이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를 담당한 영남대학교 연구팀은 이번 평가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반영해 11월 중으로 경북형 유보통합 정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정책 연구 토론회에 이어 평가보고회를 통해 경북 유보통합 모델의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영유아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지속해서 협력하고 소통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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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행복지원동 개관과 직장어린이집 개원식 개최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31일 본청 행복지원동 앞 광장에서 직원 복지 증진과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행복지원동 개관과 직장어린이 개원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 조병인 전 경북교육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용선·김대일·김경숙 교육위원, 어린이집 위탁운영을 맡은 가톨릭상지대학교 차호철 총장 신부, 학부모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개관·개원식은 경과보고와 환영사,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식 등으로 진행됐다.
직장 내 어린이집 건립은 매년 신규 임용 여성 공무원 비율이 남성보다 높아, 여성 공무원의 육아 문제 해결을 위해 임종식 교육감 취임 후 혁신적으로 추진한 사업 중 하나였다.
행복지원동 1층에 설치된 직장어린이집은 보육 정원이 50명이고 5개의 보육실과 특별활동실 1실, 교구실 1실, 급식실 1실, 유희실 1실, 실내 놀이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3월에 개원해 안동시 소재 가톨릭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경북교육청과 경북도청 신도시 내 교직원 자녀 25명이 6개 반으로 편성되어 이용 중에 있다.
그리고 행복지원동 2층부터 4층까지는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여러 형태의 회의실과 강당을 만들어 활용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직원들이 육아 부담 없이 근무할 수 있는 직장 환경을 만들어, 초저출산의 원인 중 하나인 아이의 육아 문제가 조금이나마 해결되기를 희망하고 개선된 근무 환경에서 업무 능력을 발휘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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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형 이동장치에 의한 응급실 손상 환자 5명 중 2명은 15-24세, 대부분 헬멧 미착용
질병관리본부(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질병관리청은 각종 손상 위험요인에 대한 대상별 맞춤형 손상예방관리대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국내 손상 통계자료를 분석해 ‘손상 발생 현황 : 손상 팩트북 2024’를 발간했다.
손상은 국가적 차원의 관리를 통해 예방할 수 있으며 대상별 위험요인을 면밀히 파악하고 그에 대한 적절한 중재를 시행함으로써 예방 가능하다.
‘손상 발생 현황 : 손상 팩트북 2024’는 손상으로 인한 사망, 입원, 응급실 내원 환자정보 등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손상 발생 규모, 위험요인, 취약대상 등에 대한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시했다.
특히 이번 팩트북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 및 직업손상에 대한 간이조사 결과를 담아 처음으로 공개한다.
최근 1년간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아야 했던 손상 경험자는 연간 288만명, 입원환자는 114만명, 사망자는 2.8만명으로 조사됐다.
손상으로 인한 입원과 사망은 각각 전년 대비 19.5%, 4.2% 증가한 것으로 이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시기를 거치면서 사람들의 외부활동이 증가했음을 반영한다.
손상으로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도 ’ 23년 203,285명으로 전년 대비 5.1% 증가했으며 코로나19가 시작된 ’ 20년 수준으로 증가했다.
’ 23년 손상에 의한 사망자는 인구 10만명당 54.4명으로 전체 사망원인의 7.9%를 차지하고 있고 특히 0세~44세까지는 손상이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해 손상으로 인한 건강 위해가 사망의 주요 원인임을 확인할 수 있다.
손상으로 인한 입원, 응급실 내원 원인 중 추락·낙상은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였다.
입원의 경우 추락·낙상으로 인한 손상이 49.7%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운수사고 부딪힘으로 나타났으며 응급실 내원은 추락·낙상, 부딪힘, 운수사고 순이었다.
손상으로 입원한 환자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75세 이상의 경우 추락·낙상 손상으로 입원한 환자가 71.3%로 대부분이었으며 0-14세의 경우에도 추락·낙상이 43.5%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9 구급대에 의해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된 중증외상 환자 중 추락·낙상이 차지하는 비율은 40.5%로 이 중 61.3%가 사망하고 생존환자 중 72.8%에서 장애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5세 이상 고령환자의 경우 중증외상 발생은 낮았지만, 70.1%가 사망하고 85.8%에서 장애가 발생하는 등 후유증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중증외상 발생의 주요 기전인 운수사고의 장애율과 치명률이 각각 78.1%, 65.9%임을 고려할 때 추락·낙상 손상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함을 확인했다.
질병관리청은 이러한 고령층의 손상 특성을 고려해 노인의 운동능력에 맞추어 난이도별로 2종의 ‘노인 낙상 예방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과 ‘낙상 예방을 위한 실내 환경요인 체크리스트’를 개발해 ’ 24년 6월 전국에 보급했다.
손상으로 응급실을 내원한 환자 중 비의도적인 손상은 91.1%, 자해·자살은 4.9%, 폭력·타살은 3.6%였다.
전체 응급실 내원환자 중 자해·자살 환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15년 2.4%에서 ’ 23년 4.9%로 8년 새 2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상 사망에서도 고의적 자해에 의한 사망이 ’15년 인구 10만명당 26.5명에서 27.3명으로 증가했다.
자해·자살로 입원 또는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의 손상기전을 분석한 결과, 중독으로 인한 손상 발생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5-24세의 중독 손상환자 중 88.7%가 자해·자살 목적이었는데, 이 중 여성의 비율이 79.5%로 남성보다 약 3.9배 더 높게 나타났다.
이는 젊은 여성층이 시도하는 자해·자살에 대한 예방대책 마련이 시급함을 시사한다.
또한, 0-14세는 비의도적인 사고에 의한 경우가 72.1%를 차지해, 어린이 중독사고에 대한 예방교육이 중요함을 알 수 있다.
질병관리청에서도 어린이 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지침과 가이드라인, 카드뉴스 등을 개발해 배포한 바 있다.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 참여병원을 통해 개인형 이동장치 및 직업손상을 주제로 간이조사를 실시했다.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손상환자는 총 1,258명으로 15-24세가 40.4%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손상환자의 대부분은 전동킥보드를 이용했고 전기자전거로 인한 손상환자는 10.2%였다.
개인형 이동장치 손상환자 중 헬멧 미착용자가 착용자보다 6.7배 더 많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환자의 절반 가량은 운전면허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18.3%는 운전면허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손상은 헬멧 등 안전 보호구 착용만으로도 큰 예방효과를 거둘 수 있어 이와 관련한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질병관리청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 손상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을 개발하고 있고 ’ 25년도에 국가손상정보포털 및 SNS 등을 통해 전국에 배포할 예정이다.
직업손상으로 인한 손상환자는 총 907명으로 55-64세가 30.7%로 가장 많았으며 주로 제조업과 건설업 분야에서 많이 발생했다.
직업손상 환자의 13.2%는 최근 1년간 안전교육을 한 번도 받지 않았다고 응답했으며 17.6%는 손상 당시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손상을 예방할 수 있도록 작업장 차원에서 사전에 안전 보호구를 지급하고 보호구 착용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지속하는 등 보호구 착용에 대한 인식 제고가 중요하다.
질병관리청은 ‘안전모 착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머리 손상 예방’을 위한 홍보 동영상 등을 개발·배포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이러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및 어린이들 체험활동 시 발생하는 손상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노인 낙상 등을 예방하기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는 등 손상 발생 감소를 위한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손상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 만큼, 생애주기별·분야별 특성을 고려해 효과적인 손상예방관리대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손상 취약계층을 포함해 전국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상 발생 현황 : 손상 팩트북 2024’는 PDF 파일과 엑셀 파일로 제작해 배포되며 국가손상정보포털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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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사향노루’ 선정
11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사향노루’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환경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인 사향노루를 11월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향노루는 사슴과의 고대 원형을 지닌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린다.
오늘날의 사슴과는 다르게 암컷과 수컷 모두 뿔이 없으며 수컷은 송곳니가 길게 입 밖으로 나와 있다.
눈 주위, 뺨, 귓등 부분의 털끝과 아래턱은 흰색이며 흰색 줄이 목의 좌우부터 앞다리 안쪽까지 이어지는 것이 가장 큰 외형적 특징이다.
3세 이상의 사향노루 수컷은 영역을 지키거나, 짝짓기 기간에 암컷을 유인하기 위해 만들어 내는 사향이라는 독특한 냄새의 분비물을 만들어 내며 이 사향은 향수의 원료나 한약재로 쓰인다.
사향노루가 멸종위기에 몰린 가장 큰 이유도 짝짓기 등 생존 수단으로 만들어 내는 분비물인 사향 때문이다.
향수 및 한약 재료를 얻기 위해 불법 밀렵 등 무분별하게 남획되고 여기에 서식지 훼손까지 더해진 결과, 사향노루는 강원도 등 우리나라에서 자연 생존이 위태로운 수준인 50마리 미만으로 남게 됐다.
환경부는 1998년부터 사향노루를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하고 2005년부터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으로 분류해 보호하고 있다.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을 허가 없이 포획·채취·훼손하거나 죽이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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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장관회의에서 재난위험경감 선도 국가로서 위상 강화
행정안전부(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행정안전부는 김용균 안전예방정책실장을 수석대표로 한 정부대표단이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브라질 벨렝에서 개최된 ‘주요 20개국 재난위험경감 기술 및 장관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관회의는 전 세계가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 피해를 겪는 상황에서 재난위험경감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G20 차원에서 처음 개최됐다.
첫째 날부터 이틀간 진행된 기술 회의에서는 재난으로부터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도모하는 방안과 공공·민간 재정투자 확대를 통한 재난위험 경감 접근 방식 등이 논의됐다.
11월 1일에 열리는 장관회의에서는 재난위험경감 장관선언문을 발표하고 재난위험 불평등 해소 및 취약성 감소를 위한 국가 간 협력 촉진과 공동 대응 의지를 표명한다.
주요 실천 의제로 조기경보시스템의 보편적 적용 기후변화에 회복력 있는 인프라 건설 재해위험경감 재정 조달 및 기금조성 등을 결의한다.
아울러 내년 브라질에서 개최될 예정인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도 관련 의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정부대표단은 G20 주요 회원국 및 국제기구 대표단과 양자면담을 실시하고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의장국인 브라질의 통합 및 지역개발부 차관을 만나, 중남미 국가가 겪고 있는 극심한 홍수를 예방하고 재난회복력을 제고하기 위한 기술·정보 공유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관리청 실장과의 면담에서는 조기경보시스템, 재난 상황관리체계 등 기후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세계기상기구 사무총장 및 유엔 재난위험경감사무국 특별대표와의 양자면담에서는 센다이프레임워크2015~2030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우리 정부의 역할과 향후 과제 등을 논의했다.
김용균 안전예방정책실장은 “이번 장관회의는 재난위험경감 이슈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가 간, 국제기구 간 협력체계를 아세안, 아시아태평양 국가에서 G20 국가까지 한 단계 더 확장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며 “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발표한 장관선언문을 충실히 이행하고 재난위험경감을 위해 G20 회원국과 상호협력을 증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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