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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농특산물 직거래, 승승장구 이어간다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는 2022년 농특산물 직거래판매실적이 2021년 대비 16% 증가한 117억78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는 유튜브 및 SNS를 통한 감성 홍보 유명 유튜버 ‘참피디’와 충주 친환경쌀 살리기 프로젝트 충주씨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 배부 충주씨 딩동댕 유치원 방송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충주씨샵 누적 매출액 48억원 돌파 청년농, 영세농 직거래장터 및 라이브커머스방송, 홈쇼핑 등 다양한 직거래 홍보 마케팅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노력에 기반해 로컬푸드행복장터 24억6000만원 직거래 장터판매 31억1900만원 대형유통 직거래 판매 31억6200만원 온라인 판매 20억9500만원 기타 판매 9억4200만원 등 다수 분야에서 높은 판매 결과를 보였다.
시는 2022년 매출증가의 원동력으로 유튜브 및 SNS 및 유명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통한 상생 프로젝트 추진 등을 꼽았다.
시는 2023년에도 온라인몰과 연계한 마케팅, 참PD와 함게하는 전통주 콘텐츠 제작, 충주씨샵 오프라인 행사, 충주씨 기획 프로그램 등 지역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역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충주씨 브랜드 인지도 확대 및 다양한 직거래 마케팅으로 농업인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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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설 연휴 환경오염물질 예방 특별 감시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가 설을 맞아 환경오염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감시 단속에 나선다.
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이 소홀해질 수 있는 설 연휴 기간 중 오염물질 불법 배출 등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감시활동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설 연휴를 전·중·후 3단계로 나눠 감시계획을 수립하고 상수원 수계, 산업단지, 환경기초시설 등에 대한 중점 감시로 예방 활동에 나선다.
연휴 전인 20일까지는 1단계로 대상 사업장에 사전 홍보·계도 및 자율점검 유도 등을 실시하고 취약업소 집중 순찰 및 특별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1일부터 24일까지 설 연휴기간에는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해 상황실을 운영하며 상수원 수계, 산업단지, 공단 주변 하천 등 지역 내 주요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설 연휴가 끝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은 설 연휴 기간 중 시설 가동을 중단한 환경관리 취약업체 및 영세업체에 대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감시기간에 적발된 환경오염행위자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것”이라며 “환경오염사고의 경우 초기 대처가 중요한 만큼 환경오염행위를 발견 시 지체없이 환경신문고 또는 충주시청으로 신고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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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설 명절 청렴 캠페인 실시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는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과 설 명절을 앞둔 18일 시청 로비에서 음주운전 사전예방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출근 시간을 이용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부정청탁·금품수수 주의 및 음주운전 근절 내용이 담긴 청렴리플릿을 배부하며 생활 속 청렴 실천 의지를 독려했다.
아울러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과 다가오는 설 명절 기간 음주운전 사전예방을 위해 ‘음주운전을 근절하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경각심을 높였다.
전명숙 감사담당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 안주고안받기 운동을 실천해 청렴 문화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명절분위기에 편승해 음주운전 및 근무태만 등 자칫 잘못된 행동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올해 목표한 청렴도 1등급 향상을 위해 전 직원 청렴서약서 작성, 공무원 행동강령과 청렴에 대한 다짐의 시간을 갖기 위한 청렴 방송 운영, 전 직원 2시간 이상 청렴 교육 의무 이수제를 추진해 청렴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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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니어클럽 자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니어클럽은 18일 충주생명의전화와 충주시 노인일자리 창출, 생명 존중 문화의 조성 및 자살 예방을 위한 ‘마음동행, 생명전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음동행, 생명전화’사업은 충주시니어클럽에서 2023년도에 신규사업으로 진행되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로 지역에서 상담역량을 갖춘 만 60세 이상의 노인을 자살예방 상담사로 양성하는 사업이다.
상담사로 양성된 이들은 생명의 전화에 배치돼 고민과 갈등, 우울 등의 기본상담을 포함해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위기를 극복하고 자살을 예방하는 전화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충주시니어클럽은 참여 노인의 선발 및 배치, 직무·소양·안전교육 및 활동 전반에 관한 모니터링 등을 담당하고 충주생명의전화는 상담지도 및 교육 지원, 행정 업무 등 현장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시는 협약으로 지역 노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사회 참여와 자립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충주시민의 생명 존중과 자살예방의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익회 관장은 “‘마음동행, 생명전화’사업은 생명 존중의 문화를 조성하고 자살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 노인일자리사업”이라며 “향후에도 안전과 지역사회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니어클럽은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사회적 역할과 보충적 소득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 경제적 자립 지원을 통한 활기찬 고령화 사회를 선도하는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으로 2023년도에 4개 유형 17개 사업단, 약 2,526여명의 어르신들이 다양한 일자리에 참여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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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가 설 연휴기간 특별교통대책을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특별교통대책 상황실과 교통불편 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함으로써, 교통상황을 수시로 파악해 귀성객의 안전한 교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용버스터미널, 충주역, 시내버스 차고지 등 대중교통시설의 방역소독 및 교통신호체계, 안전표지 등 교통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해 귀성객들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한편 모범운전자회는 1월 20일부터 1월 24일까지 공용버스터미널 앞 교통 수신호 안내 및 교통질서 계도활동을 벌인다.
아울러 용두교차로 하영교차로 유주막 삼거리 등 상습 정체 구간의 경우 도시종합정보센터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신호주기를 조정해 원활한 교통 흐름을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중 귀성객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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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5개 봉사단체, 설맞이 선물 꾸러미 전달로 따뜻한 나눔
아산시 5개 봉사단체, 설맞이 선물 꾸러미 전달로 따뜻한 나눔
[AANEWS] 아산시 5개 봉사단체가 지난 17일 ‘설맞이 선물 꾸러미 나눔 봉사’ 활동에 나서 취약계층 어르신 180명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했다.
이번 나눔에는 나눔과기쁨, 따사모 봉사단, 아산시번영회, 아산상록회, 해피데이 5개 관내 봉사단체가 동참했으며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도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무료 경로식당 봉사 현장을 찾아 선물 꾸러미 포장에 동참했다.
박경귀 시장은 봉사자들과 함께 아산시, 한국전력공사 아산지사, 푸드뱅크 등에서 후원한 햇반, 라면, 떡국, 휴지 등 20여 종류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꾸러미로 만들어 포장했다.
포장된 선물 꾸러미는 노인 맞춤 돌봄에 종사하는 50여명의 생활 지도사를 통해 10개 읍면동 대상자에게 전달됐다.
박 시장은 “많은 분의 후원으로 뜻깊은 봉사에 참여할 수 있었다”며 “봉사자들의 마음이 담긴 선물 꾸러미가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봉사를 추진한 5개 단체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 결식 우려 어르신 가정에 선물 꾸러미를 지원하고 있으며 20여 년간 무료 경로식당을 운영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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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접수
아산시청
[AANEWS] 아산시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2023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2월 3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사업 신청년도 기준 만 65세 이하인 세대주로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5년 미만인 귀농인 또는 재촌 비농업인 중 귀농·영농 관련 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한 자다.
농지구매, 고정식 온실·하우스 등 영농기반을 갖추기 위한 귀농 농업창업 자금은 최대 3억원까지 지원되며 농촌지역 주거 공간 마련을 위한 주택구입 자금은 최대 7500만원 한도로 융자 지원된다.
대출금리는 2차 보전사업으로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이며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이 가능하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를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한 뒤 사업계획서와 신청서를 함께 제출하면 접수되며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사업 대상자 요건이 정해져 있는 만큼 지원 자격과 지원 제외 대상, 융자 유의 사항 등을 신청 전에 확인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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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읍면 취약지역 대상 성인병 질환 및 전립선암 검진 추진
아산시청
[AANEWS] 아산시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읍면 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성인병 질환 및 전립선암 검진에 나선다.
충남도 보조사업의 하나로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연계 추진되는 이번 검진은 국가암검진 일정과 함께 진행된다.
둔포보건지소 1월 18일 선장보건지소 1월 19일 신창보건지소 1월 26일 염치보건지소 1월 27일 인주보건지소 1월 30일 영인보건지소 1월 31일 음봉보건지소 2월 1일 탕정보건지소 2월 2일 도고보건지소 2월 3일 송악보건지소 2월 6일순으로 진행되며 검진 전일 오후 9시부터 금식한 후 당일 신분증을 지참해 오전 8시에서 11시 30분 사이에 방문하면 된다.
지난해 검사 결과 성인병 질환 검진자 175명 중 158명이 고혈압 등 유소견자 및 이상자로 나와 90.2%가 성인병 질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시보건소는 성인병 질환 유소견자들에게 치료를 안내했으며 보건소 통합 건강관리실에도 등록해 건강서비스를 받도록 할 예정이다.
전립선암 검진자 401명 중 34명이 1차 혈액검사에서 유소견자로 발견됐으며 2차 검사에서 전립선염 1명, 전립선비대증 4명, 암 의심 3명이 3차 검사에서 3명이 전립선암으로 확진됐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은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중요하고 심뇌혈관질환은 정상 수치를 유지할 수 있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의료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의료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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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충주시,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충주시청
[AANEWS]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조길형 충주시장은 18일 설 명절을 맞아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청북도와 충주시 및 충주상공회의소, 소비자보호단체, 농협, 신한은행 등 80여명이 참석해 자유·무학시장 일원에서 설 명절 제수용품, 농·축산물 등을 구입했다.
특히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지난해 상권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상권활성화구역 현장을 방문해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인 상인회원들을 격려했다.
조길형 시장은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점포에 지역 주민들께서도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공직자 부서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 중이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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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림어업발전기금 무이자 융자지원 2월 10일까지 신청받아
서산시, 농림어업발전기금 무이자 융자지원 2월 10일까지 신청받아
[AANEWS] 충남 서산시가 농림어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농림어업발전기금 무이자 융자지원사업'을 2월 10일까지 신청받는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소득증대사업, 수입 개방에 대응한 수출작목 개발육성 사업, 지역특화작목 사업 등과 관련한 경영자금을 무이자로 지원하며 개인에게 최대 1억원, 법인은 2억원까지 지원한다.
기금 규모는 15억원이며 대상은 서산시에 주소를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한 농림어업인, 농림어업법인이다.
융자이율은 면제며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
건축물 신·증축 등의 시설 관련 자금일 경우 자부담 20%를 부담해야 한다.
사업 신청은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농업정책과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농림어업발전기금 무이자 지원이 농가의 경영안정과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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