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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3.1절 맞이 한훈기념관 홍보 실시
계룡시, 3.1절 맞이 한훈기념관 홍보 실시
[AANEWS] 계룡시는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운영하는 ‘역사콘텐츠 체험부스’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3.1절을 맞아 ‘서대문, 1919 그날의 함성’이라는 주제로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내에서 진행됐으며 독립운동 재현 퍼포먼스와 태극기 만세 행진 등이 함께 열렸다.
한훈기념관에서는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일제에 맞서 일평생 독립운동과 광복 후 조국수호활동을 이어온 한훈 의사의 업적과 이를 기념하기 위해 계룡시에 건립한 한훈기념관에 대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홍보는 담당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한훈기념괌 활동지 퀴즈 풀이’를 통해 한훈 의사의 독립운동에 대해 알아보는 체험, 한훈 의사의 캐릭터를 활용한 ‘에코백 드로잉’, ‘종이 풍경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홍보부스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제공헸다.
시 관계자는 “3.1절을 맞아 현재의 계룡시를 근거지로 활동한 독립운동가 한훈 의사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훈기념관을 찾는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전시관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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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남부권 산림목재클러스터’산림청 공모사업 선정
강원도청
[AANEWS] 강원 남부권 5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강원 남부권 산림목재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산림청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산림목재클러스터’는 권역 단위의 목재생산 체계 및 가공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4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거점 지역인 태백에는 목재종합가공센터가 조성되며 연접 지역인 삼척, 영월, 평창, 정선에는 원목·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수집, 전처리를 위한 목재수집센터를 조성한다.
또한 목재 수확의 효율화를 위한 첨단 임업기계장비가 도입되고 목조 건축 전망대, 특화거리, 목재 교육센터 등 지역별 랜드마크를 조성해 관광 자원화를 추진한다.
탄산업의 사양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 남부 지역에 고부가가치 목재 생산 체계 구축 통한 폐광지역 대체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강원도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 할 수 있는 산림·목재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목재산업이 석탄대체 산업으로 육성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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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온 사랑, 미국 활동 사업가 등의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강원도청
[AANEWS] 강원도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D-100일인 3월 3일 우리나라와 미국을 무대로 활동하는 강원도 출신의 사업가인 주부권-정성희 부부와 북미주 강원도민 총연합회 안봉길 사무총장은 강원도를 직접 방문해 강원도지사에게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미국 부성그룹 대표인 주부권-정성희 부부는 부부 명의로 500만원, 북미주 강원도민회 총연합회 사무총장은 도민회의 마음을 모아 100만원총 600만원을 강원도지사에게 전달했다.
고향사랑 기부금은 강릉시와 홍천군에 각 300만원씩 기탁됐다.
강원도 강릉 출생으로 강릉제일고와 강원대 대학원을 졸업한 주 대표는 “국내·외에서 사업을 하며 한시도 고향 강원도를 잊은 적이 없다”고 하며 “내 사업과 삶의 원천인 고향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D-100일날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주 대표는 강원도 춘천과 미국 LA에서 음식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북미주 강원도민회 총연합회 부회장, 강원대학교 총동창회 상임 부회장, 강원대학교 미국동창회 회장을 맡고 있다.
아울러 모교 강원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원 쾌척, LA 강원도민회 재건 활동 등 평소에도 기부 등 사회 환원 활동을 통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특별자치도 출범을 100일 앞둔 오늘, 고향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해외에서 강원도를 직접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하며 “외국에서도 강원인으로 자부심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 많은 출향인분의 마음을 소중하게 여기며 기부금을 가치 있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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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다문화가정을 위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추진
계룡시, 다문화가정을 위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추진
[AANEWS] 계룡시가족센터는 지역사회 내 결혼이주여성 10명을 대상으로 네일아트 국가자격증 취득반 ‘내일을 꿈꾸는 네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2022년 결혼이주여성의 역량개발 및 경제활동 참여를 위해 진행한 민간자격증취득 취·창업프로그램의 심화과정으로 동행복지재단에서 시행한 ‘다문화가족 한국정착 다이룸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네일아트 국가자격증 취득 및 네일샵 실무 능력 배양을 위해 총 52회의 교육과 국내대회출전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우정민 센터장은 “결혼이주여성이 전문적인 직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안정적 정착은 물론 소외된 지역주민이 아닌 함께하는 지역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 역시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시행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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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D-100 Gangwon State, 이제 영문표기도 ‘특별’ 하게 바뀐다”
강원도청
[AANEWS]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3월 3일 한림대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D-100 기념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강원특별자치도와 비전의 공식 영문표기를 공개했다.
‘강원도’는 ‘Gangwon State’, 강원특별자치도 비전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는 ‘Global City for Industries of the Future’로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하게 되는 오는 6월 11일부터 공식 사용된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 출범에 대한 의지를 표현방법에서부터 나타내고자 강원도는 기존 Province에서 State로 바꾸어 특별자치도를 통한 강력한 분권 구현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특히 State는 원래 우리나라에서는 ‘국가’를 지칭하는 단어로 쓰이나 미국에서는 ‘주’로 통용되어 Gangwon State로 강력한 분권 의지를, 강원특별자치도의 비전 Global City for Industries of the Future는 강원도의 미래, 강원도의 미래세대를 위한 특별자치도의 비전을 표현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김진태 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영문표기 취지에 대해 “영문표기 관련해서는 현행법상 별도의 규정이 없어 지자체가 자율로 정할 수 있다”며 “영어 표기에는 정답이 없다고 한다.
선택과 의지의 문제다.
우리 스스로 ‘이름’을 짓는 것부터가 특별자치도의 첫걸음”이라며 “6월 11일 출범 이후에도 강원특별자치도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Jeju Self-governing Province, 세종특별자치시는 Sejong City를 사용하고 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서 김진태 도지사는 ‘특별자치도 일타강사’로 등장해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강원특별자치도의 비전’, ‘강원특별법 내용’, ‘특별자치도 시대 우리 일상’ 등을 주제로 청중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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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걸으면서 건강 챙기고 마일리지는 지역화폐로~
영월군, 걸으면서 건강 챙기고 마일리지는 지역화폐로~
[AANEWS] 영월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걷기실천 동기부여와 걷기 활성화를 통한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오는 3월 20일부터 모바일 걷기앱‘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마일리지를 새로이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시작된 워크온 챌린지를 걸음수 챌린지 방식에서 마일리지 챌린지 방식으로 변경해 일정 마일리지가 적립되면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걷기 마일리지 챌린지 참여자에게는 50걸음당 1마일리지, 1일 100~200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이를 영월지역화폐인 ‘영월별빛고운 카드’로 지급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하고 영월군 공식 커뮤니티인 ‘영월아, 걷자 영월군민 함께 걷기’에 가입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걷기 마일리지 챌린지를 시작으로 영월 걷는 길을 홍보할 수 있는‘길 따라 걷기 챌린지‘, 스폐셜 챌린지’ 등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추진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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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계룡軍문화축제’ 주제어 선정 설문조사 실시
계룡시, ‘2023계룡軍문화축제’ 주제어 선정 설문조사 실시
[AANEWS] 계룡시가 개청 20주년을 맞이해, 성대하게 펼쳐질‘2023계룡軍문화축제’ 주제어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오는 1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시청 공직자 대상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정된 5개의 후보 주제어 중 2023계룡軍문화축제에 가장 어울리는 주제어 하나를 선정하면 된다.
시에 따르면 2023계룡軍문화축제 주제어는 강한 軍을 상징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 의미를 함축할 수 있는 참신하고 재치있는 주제어를 선정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주제어 후보는 軍문화로 통하는 YES 계룡 軍문화, 멋을 담다, 행복을 품다 2023계룡軍문화축제로 9경 갈래 시민과 함께하는 Yes 계룡 軍문화축제 K-軍문화의 새로운 도약 2023계룡軍문화축제이다.
시는 주제어 선정을 시작으로 공식 개·폐막식 행사, 프린지 공연, 육·해·공군 홍보관, 군수산업박람회, 무기·장비 전시, 다양한 부대행사 및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행사장을 찾는 많은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軍문화축제는 계룡시를 대표하는 축제이자 전세계 유일의 軍문화를 소재로 하는 축제로 계룡시민은 물론 전국민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며 “개청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도약하는 계룡시에 어울리는 軍문화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10월 개최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세계 각국에서 170여만명의 관람객이 엑스포장을 찾으며 명실공히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인이 참여하는 축제로 개최된 바 있으며 2023계룡軍문화축제는 오는 10월에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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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산양삼 융복합지원센터 자체 전문가 자문위원회 개최
평창군청
[AANEWS] 평창군은 오늘 6일 평창군산림조합 대회의실에서 산양삼 융복합지원센터 신규 조성과 관련해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자체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양삼 융복합지원센터는 산양삼 바이오산업육성을 위해 평창군 용평면 재산리 산1195-6번지 일원에 조성 예정인 지상2층 규모의 교육 연구시설로 사업비는 약 98억원이며 24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사업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문 성격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건축·토목·조경분야의 전문가 및 산양삼 관련 종사자, 산양삼 연구와 교육에 전문성을 갖춘 한국임업진흥원 및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 연구단지 과학기술연구원 소속 전문가 8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양삼 융복합지원센터 조성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설명과 공공건축기획용역 기본계획안 발표 및 향후 사업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평창군 관계자는 “이번 자문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 및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렴해, 평창군의 산양삼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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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마을별 치매 예방 교육실시
평창군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마을별 치매 예방 교육실시
[AANEWS] 평창군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70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별 치매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보건진료소와 연계해 9개 마을 100여명을 대상으로 3월 ~ 4월에 마을별로 순회해 각 2회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내용은 치매 질환에 대한 설명, 예방수칙, 두근두근 뇌운동, 뇌신경체조, 치매예방체조, 놀이 등 인지강화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 및 노인우울척도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검사 결과 ‘인지저하 의심 대상자’로 판정되면 평창군 치매안심센터에서 별도로 정밀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치매질환 조기 발견과 예방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조기 검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감으로써 평창군이 치매 질환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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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년 충남형마을만들기사업 사전평가 실시
부여군, 2023년 충남형마을만들기사업 사전평가 실시
[AANEWS] 부여군 지역공동체 활성화재단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에서는 최근 양화면 벽용1리구룡면 용당3리를 대상으로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 추진을 위한 부여군 사전 평가회를 실시했다.
‘2023년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은 주민 주도적인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를 목표로 농촌지역 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그 마을의 특화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날 부여군 평가위원회는 마을만들기 분야에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을 위원으로 위촉해 예비계획서 및 마을만들기사업 종합계획도의 내용을 바탕으로 발표평가 및 질의응답을 시간을 가졌다.
농업정책과 농촌활력팀 김현종 팀장은 “부여군 마을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3~4년이 소요되는데 끊임없이 주민 공동체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마을 주민들께 박수를 보낸다”는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부여군은 앞으로도 단계별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 마을만들기가 이뤄지도록 지역 역량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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