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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상반기 12억6000만원 규모 인삼 생산자재 지원
금산군, 올해 상반기 12억6000만원 규모 인삼 생산자재 지원
[AANEWS] 금산군은 올해 상반기 총사업비 12억6000만원을 투입해 토양 환경보전 및 생력화를 위한 인삼 생산자재를 지원한다.
주요 지원 품목은 토양환경개선제, 훈증처리제, 유기질비료, 발효부숙제, 차광막 등이며 자부담 비율은 55%다.
단, GAP인증 생산자의 자부담 비율은 50%다.
지원 대상은 관내 인삼 재배 농업인, 농업법인·생산자단체 구성원이며 오는 10일까지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 및 금산인삼농협에 신청하면 된다.
금산인삼농협 조합원의 경우 농협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추가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군의 대표 작물인 인삼을 재배하는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생산을 할 수 있도록 올해 상반기 생산자재 지원에 나선다”며 “계속해서 농가 소득이 오르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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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청 김광태 주무관, 국세청 아름다운 납세자 선정
금산군청 김광태 주무관, 국세청 아름다운 납세자 선정
[AANEWS] 금산군청 농정과 김광태 주무관이 지난 3일 국세청이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추진한 ‘2023년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성실납세와 함께 기부·봉사로 사회공헌을 실천하거나, 고용 창출·사회적 가치 실현 등으로 귀감되는 우리 사회의 숨은 공로자에게 수여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아름다운 납세자는 배우 허석김보성, 배구선수 김연경 등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선 30명이 이름을 올렸다.
김 주무관은 헌혈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골수기증 서약 후 지난 2021년 조혈모세포를 기증하는 등 생명을 살리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김광태 주무관은 “주변에 헌혈 등 좋은 일에 참여하는 동료가 많음에도 제가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돼 부끄럽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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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제33회 한산모시문화제 지역 문화예술 공연단체 모집
서천군, 제33회 한산모시문화제 지역 문화예술 공연단체 모집
[AANEWS] 서천군 한산모시문화제추진위원회가 6일부터 24일까지 제33회 한산모시문화제에서 공연할 지역 문화예술 공연단체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서천군에서 활동하는 5인 이상의 예술단체로 군은 한산모시문화제 기간인 6월 9일부터 11일 이내에 참여할 수 있는 30개 단체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심사는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3명의 심사위원이 제출된 공연 영상 자료를 평가해 다음달 14일에 개별 통보할 방침이며 선정된 단체는 공연 인원 및 내용 등을 고려해 최소한의 실비가 지원된다.
신청은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공연신청서 및 계획서 개인정보수집 이용동의서 등을 작성해 서천군청 관광축제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 관광축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33회 한산모시문화제는 ‘1500년 한산모시, 이음과 만남’이라는 주제로 6월 9일부터 6월 11일까지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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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인구문제 관심 가지고 소관 사업 충실히 나설 것”
박범인 금산군수, “인구문제 관심 가지고 소관 사업 충실히 나설 것”
[AANEWS] 박범인 금산군수는 6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전 부서의 매력 있고 풍요로운 금산군을 만들기 위한 모든 정책이 인구 증가와 관련있다”며 “인구문제에 각별히 관심 가지며 소관 사업에 충실히 나서달라”고 말했다.
이어 “수해에 대비해 촘촘한 준비를 갖춰야 한다”며 “상황·단계별 계획을 세우고 이를 숙지하기 위한 훈련을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또, “봄철 산불 예방에도 신경 써야 할 것”이라며 “산불 발생 시 초기에 진화될 수 있도록 초동 조치 계획을 수립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주민 캠페인도 철저히 시행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직원 복지 증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생태경관보전지역 지정, 걷쥬 프로그램 그룹화, 금산천 꽃단지 관리, 금산문화예술단체 전시·공연 홍보, 실효성 있는 읍면 평생학습 프로그램 선정 등에 관해서도 당부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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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서천군수, “내실 있는 행정 추진해달라”
김기웅 서천군수, “내실 있는 행정 추진해달라”
[AANEWS] 김기웅 서천군수가 6일 열린 3월 확대간부회의에서 ‘풍요로운 미래, 미래 성장도시 서천’을 만들기 위한 내실 있는 행정 추진 의지를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모든 정책과 사업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뜻을 밝히며 오는 27일부터 양일간 추진되는 ‘정책 현답’을 통해 주민과의 소통으로 사업 추진의 동력을 얻고 지역 발전 효과를 극대화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체계적인 민원서비스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각종 민원 처리 시스템을 구축해 신속하고 정확한 책임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김 군수는 또한 군 최대 역점 현안 사업인 길산천~판교천 수로 건설에 대해 사전 절차 준비 사항과 단계별 추진 일정을 명확하게 수립해 타당성 조사 용역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김 군수는 “서천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됨에 따른 실질적인 이익을 따져보고 향후 관련된 정부 사업을 받아올 수 있을지 주도면밀한 계획수립을 검토해달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우리 군 인구가 날이 갈수록 감소하는 아주 심각한 상황”임을 강조하며 “여러 가지 사유로 언제까지 우리 군의 현실을 외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관내로 주소를 전입하는 ‘내 고장 주소 갖기’ 캠페인을 전개하기 전에 ‘서천군이 존재해야 우리가 있다’라는 신념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 군 공직자가 먼저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여달라”고 지시했다.
특히 김 군수는 “우리 군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제21회 동백꽃 주꾸미 축제가 3월에 개최되는데 경찰서 소방서 등과 적극 협력해 체계적인 안전 관리로 단 한 건의 사건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축제장 안전 관리를 빈틈없이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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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군민 체감 성과 창출 약속하다
서천군, 군민 체감 성과 창출 약속하다
[AANEWS] 김기웅 서천군수와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6일 직무성과평가 과제 체결식을 통해 민선8기 군정 비전의 효율적인 달성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부서장 직무성과평가는 부서장의 책임감을 강화하고자 군청 소속 부서장과 읍면장들을 대상으로 1년간의 달성도를 평가하는 성과목표를 설정하는 것으로 지난 2016년부터 시행했다.
앞서 군은 부서별로 자체 선정한 주요 사업 중 온·오프라인 군민 투표를 진행해 부서별 중점과제 1건을 우선 선정했으며 군수와 부서장의 상호 면담을 통해 34개 부서의 82개 과제를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주요 과제는 장항 브라운필드 국가 자연환경복원 1호 시범사업 추진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운영 장항국가산단 선도 기업 유치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추진 서천읍 터미널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 등 부서·읍면별 2~4건을 선정했다.
특히 이날 82개 과제에 대한 직무성과계약 체결과 함께 ‘군민을 섬기는 감동행정’ 서약서를 작성해 성실한 과제 실현을 군민에게 약속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기웅 군수는 “직무성과 과제는 부서를 대표하는 과제임과 동시에 군민의 바람을 담은 과제임”을 강조하며 “부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목표한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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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자치경찰, 유관기관과 위기가정 재발방지에 총력
충청남도청
[AANEWS]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시군 가정폭력상담소와 충남경찰청과 협력해 운영하는 '위기가정 재발방지 통합지원시스템'을 오늘부터 15개 시군으로 확대·운영한다.
'통합지원시스템'은 충남도의 복지·돌봄 안전망과 충남경찰청의 치안역량을 결합해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서비스의 연계·지원을 핵심으로 한다.
112신고를 통해 경찰에 위기가정이 신고되면 학대예방경찰관이 관련 정보를 가정폭력상담소와 공유한다.
상담사는 상담을 통해 위기가정의 기본적인 실태를 파악하고 통합사례관리사는 상담소의 상담 정보를 토대로 각 위기가정의 문제진단 및 해결방안을 논의한다.
위기가정으로 판단 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기관을 연결해 복지·의료·교육·가정폭력 피해 전문상담, 법률상담 등 충남의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민간 전문기관의 지원을 받도록 한다.
이와 함께 충남도 가정폭력상담소에서 활동하는 ‘지역활동가’와 연계해 위기가정 내 문제가 재발되지 않도록 모니터링과 사후관리를 진행한다.
위원회는 천안 2곳, 홍성 1곳의 가정폭력상담소를 선정해 전문상담원, 경찰서 학대예방경찰관, 시군 통합사례관리사의 합동 대응하는 통합지원시스템을 시범 운영했다.
그결과 시범운영 기간 총 2,973건의 112신고 사건 중 1,041건을 통합지원시스템에 연계했으며 전년 대비 가정폭력 재신고 건수가 평균 21.7%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다.
특히 시범운영 외의 지역에서는 8.4%의 가정폭력 재신고 건수가 증가했지만, 시범운영 지역에서는 50%가 감소하는 등 ‘통합관리시스템’의 효과가 상당한 것으로 자체 분석됐다.
위원회는 이번 ‘위기가정 통합지원시스템’의 확대와 함께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표준화된 운영매뉴얼을 마련, 경찰과 상담소 업무의 통합체계를 만들었다.
또한, 앞으로 가족공감 행복찾기 캠프를 운영해 피해자는 물론 가족 구성원 전체에 대한 적극적 교육·상담을 진행하고 수행인력 수퍼비전, 해당 시스템의 평가 환류 계획을 수립해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희태 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일 평균 30건이 넘는 112 가정폭력신고가 접수되는 상황에서 통합지원시스템 확대를 통해 폭력피해자의 관점에서 상담, 수사, 보호·지원을 원스톱으로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가정으로 회복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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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1회 진천군의회 임시회 개회
제311회 진천군의회 임시회 개회
[AANEWS] 진천군의회는 6일 1일간의 일정으로 제311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날 군의회는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의 건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사항의 조치결과 보고의 건,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10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본회의 전에 앞서 임정열 의원과 성한경 의원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북혁신도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과 ‘충북혁신도시 정주여건 강화를 위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집행부에 적극 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장동현 의장은 “3월은 관내 현안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사업이 적기 추진될 수 있도록 온 행정력을 집중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 제312회 임시회는 2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9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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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장학회로 모여드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
논산시장학회로 모여드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
[AANEWS] 기업인, 시민단체 회원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논산시 장학기금 마련에 뜻을 보태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 3일 주식회사 에프투비와 상월면 365자원봉사단이 각 2백만원의 장학금을 논산시장학회로 기탁했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에프투비는 2015년 세워진 토목용 섬유 보강재 제조기업으로 산업용 섬유직물·아스팔트 포장 보강재 등을 다루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이상근 대표와 이 대표의 아버지인 이형우 유영테크롤 대표가 기탁식에 참석해 장학금을 전했다.
상월면 365자원봉사단은 연중 상시 자원봉사 실천을 목표로 지난해 발족했다.
이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며 봉사의 가치를 곳곳에 전파하고 있다.
최호경 단장과 박영순, 김인숙 단원은 38명의 구성원을 대표로 논산시청을 찾아 지역의 미래세대들이 큰 꿈을 품고 성장해갈 수 있도록 돕고자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꿈나무들의 미래를 위해 기탁을 결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게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뜻이 학생들에게 온전히 스며들 수 있게끔 장학 사업의 내실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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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산물, 더욱 깨끗하고 안전하게 소비자 식탁 오른다
논산시 농산물, 더욱 깨끗하고 안전하게 소비자 식탁 오른다
[AANEWS] 논산시가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 신뢰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안전성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농산물유통지원센터·농촌활력과·농산물품질관리원 논산사무소·농협 등 관계기관은 최근 협의회를 열고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중장기적 계획수립에 머리를 맞댔다.
또한 안전관리협의체인 ‘PLS 시행반’을 구성해 한층 더 세밀한 농산물 집중관리에 나서고자 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머위, 곰취, 부지깽이 등 엽채류 생산자 모임인 양촌잎채소작목회를 대상으로 올해 첫 농약안전사용교육을 추진한 바 있다.
‘국민의 건강 농민의 손에서 시작된다’라는 주제로 이뤄진 교육은 유형별 부적합 적발 사례 적발 시 대처요령 예방 요령 및 사후관리 등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내용이 주로 다뤄졌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PLS시행반과의 협업 하에 향후 품목별 재배시기를 감안한 작목반 집합교육, 부적합 발생 농가 대상 1대1 교육, 농약사용에 대한 주의사항 안내 등을 실시해 가며 부적합 농산물 발생 사전차단을 위한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농업인 현장교육과 사전 잔류농약 분석 서비스의 내실을 높이고자 한다”며 “세계로 뻗어가는 논산의 농산물이 안전성을 갖추고 신뢰에 기반해 소비자 식탁에 오를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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