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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홍성의료원, 건강+복지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
홍성군청
[AANEWS] 홍성군과 홍성의료원이 지역의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복지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심장·뇌졸중·암·폐질환·만성질환 등으로 퇴원한 환자들 중 가족의 보살핌이 어려운 건강 취약계층에게 ‘찾아가는 건강관리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학적 정보와 복지 정보 등을 공유하고 방문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교육과 상담, 자문 제공 등에 상호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찾아가는 건강관리와 복지서비스’는 의료진이 퇴원환자에게 5개월간 전화 또는 통원 치료 등의 모니터링을 제공하고 그 이후 읍·면 간호직,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7개월 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홍성군은 지역의 질병 · 퇴원자들이 지역사회 내 건강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고 질병의 고착화 등으로 확대될 수 있는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령화와 가족의 부재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건강 취약계층에게 정기적이고 보다 전문적인 건강·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전한 홍성군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건식 홍성의료원장은 “2023년 홍성군과의 협약으로 보다 건강한 지역사회가 되길 기대하며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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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3년도 군용기 소음피해 보상금 신청·접수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2023년 군용기 소음피해 보상금 신청을 1월 16일부터 2월 28일 기간중 일요일 및 설연휴를 제외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횡성실내체육관 다목적실에서 신청 접수를 받는다.
소음피해 보상지역은 횡성읍 29개리로 정확한 보상주소는 https://mnoise.mnd.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까지의 기간 중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한 사실이 있는 7천여세대 주민 약 16,000여명이 대상이며 작년 미신청자도 소급해 신청할 수 있다.
군소음 피해보상금은 2020년 11월 27일 시행된 ‘군소음보상법’에 따라 22년에 처음 지급됐으며 매년 1 ~ 2월중에 전년도에 대한 보상금을 신청하면 당해 8월에 보상금이 지급된다.
제출서류는 보상금신청서 및 통장사본이며 전년도 직장근로자의 경우 경력증명서를 첨부해야 하고 대리신청도 가능하다.
서영원 환경과장은 “군용기 소음으로 인한 주민피해에 비할 충분한 보상은 아니지만 신청기한에 꼭 한분도 빠짐없이 신청하시어 조금이나마 피해보상을 받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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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023 설 명절 취약계층 위문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설 명절을 맞이해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따뜻한 복지실현을 위해 ‘2023년 설 명절 취약계층 위문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
먼저, 횡성군과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3자 간의 연합모금으로 운영되는‘횡성행복나눔성금’을 활용해 마련된 약 1억 2천만원 상당의 명절 위문품을 관내 취약계층 5,073가구와 사회복지시설 22개소에 1월 20일까지 전달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복지 사각지대 등 취약계층 1,243가구에 참치 세트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 1,650가구에는 김 세트를 전달한다.
노인 및 장애인, 아동복지시설 22개소에는 입소 현원별 차등 금액을 충전한 횡성사랑카드를 지원한다.
또한, 관내 기초생계급여수급자 443가구에 가구당 현금 5만원씩 지원하며 횡성군청 실과소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자체 위문계획을 마련해 훈훈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이지유 복지정책과장은“우리 군 내 취약계층에게 마음과 정성을 담아 한걸음 더 다가가는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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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내포 국가산단,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 마지막까지 쏟아 붓겠다”
이용록 홍성군수 “내포 국가산단,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 마지막까지 쏟아 붓겠다”
[AANEWS] 이용록 홍성군수가 다음 달 발표가 예정된 국가산업단지 대상지 선정을 앞두고 국회는 물론, 국토교통부와 대통령실을 잇달아 방문하는 등 마지막까지 모든 행정력을 집중 투입하는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군수는 지난 6일 국회를 방문해 홍문표 국회의원 및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면담하고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 군수는 특히 홍성이 지역구인 홍문표 국회의원과 면담하며 “그동안 국가산업단지 유치와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등 지역의 굵직한 현안에 대해 국회와 중앙부처 등에 홍성군민의 입장을 앞장서 대변해 준 것에 감사 드린다”며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했다.
이어서 9일에는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이원재 제1차관에게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충남혁신도시 완성을 위한 수도권 공공기관의 조속한 이전 등을 건의하고 다음날인 10일에는 용산 대통령실을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대통령실을 찾은 이 군수는 이진복 정무수석과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서승우 자치행정비서관을 잇달아 방문해 홍성군의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홍성군이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이날 이용록 군수는 이진복 정무수석에게 직접 친필로 작성한 4쪽의 ‘대통령님께 드리는 서한문’을 전달했다.
이 군수는 친서를 통해 ‘대통령님께서 지난해 두 차례나 내포를 방문해 지역균형 발전 문제를 새 정부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는 말씀과 함께, 내포신도시 완성을 위한 공공기관 이전과 교통망 확충 등 균형발전을 위한 인프라 강화의 의지를 밝혀 많은 분들이 환영했다’라며 지역 민심을 전한 뒤, ‘홍성 국가산단 선정은 대통령님께서 강조해 오신 ‘지역 스스로 발전 동력을 찾고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모범사례가 되고 내포신도시가 충청권의 성장거점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함으로써, 민간의 자유로운 성장을 돕고 이를 통해 지역의 발전을 견인하는 대통령님의 국정철학을 구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이진복 정무수석은 “이용록 군수의 지역발전에 대한 간절함이 담긴 친서를 다음 날 오전 대통령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민선8기 홍성군정의 핵심사업인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이라며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은, 단순히 홍성만의 발전이 아닌, 충남의 성장거점을 확충하고 지역의 균형발전을 촉진해 대한민국의 발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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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부여군굿뜨래장학금 240명에게 지원한다
2023년 부여군굿뜨래장학금 240명에게 지원한다
[AANEWS] 부여군굿뜨래장학회는 1월 11일부터 2월 10일까지 2023년도 상반기 굿뜨래 장학생 신청을 받는다.
올해부터는 연1회 170명 선발했던 지난해보다 70명이 증가한 총 240명의 장학생을 상반기 120명, 하반기 120명씩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대상은 중학생 · 고등학생 · 대학생이며 공고일 1년 전부터 부여군에 주소를 둔 군민 또는 군민의 자녀, 향우회원 자녀, 관내 중소기업체 임직원 자녀, 장애인, 다자녀세대 자녀, 다문화가정 자녀, 재능학생 등의 분야로 선발한다.
신청은 부여군굿뜨래장학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출력 후 첨부서류와 같이 부여군평생학습관에 우편 발송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한편 부여군굿뜨래장학회는 2000년 설립한 이후 22년간 1,614명의 학생에게 13억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고 고등학생 국·내외 연수지원, 진로·진학 입시 컨설팅, 충남 서울학사 운영 등 우리지역을 빛낼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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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성면,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 야간·휴일 서비스 운영
석성면,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 야간·휴일 서비스 운영
[AANEWS] 석성면은 2023년도 1월부터 석성면에 거주하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대상자들에게 증발급 신청 야간·휴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17세가 되는 2006년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주민등록담당자에게 사전예약이 가능한 날을 확인한 뒤 예약을 하고 해당 날짜에 석성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휴일·야간 발급 신청은 방학 기간을 제외한 학기 중에만 가능하고 사전예약 관리대장에 등재된 날에 평일 오후 6시부터 20시, 휴일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
조성준 석성면장은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을 야간·휴일에도 처리함으로써 학기 중에 행정기관을 방문하는 등의 불편함을 해소하겠다”며 “앞으로도 석성면민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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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상반기 신청 알림
평창군청
[AANEWS] 2023년 1월 10일부터 1월31일까지 평창군 농업기술센터는 귀농, 재촌 비농인을 대상으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상반기 신청접수를 받는다.
농업창업분야 최대 3억원, 주택자금분야 최대 7천5백만원을 100% 융자대출을 통해 상환기간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이 조건이다.
사업대상자는 귀농인과 재촌비농인을 대상으로 만65세 이하 세대주, 귀농영농 교육 100시간 이상 이수를 공통조건으로 보고 있으며 대상자 별로 거주기간을 추가조건으로 보고 있다.
재촌비농인: 농촌지역에서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자 선정과정은 1차 서류평가, 2차 면접심사로 진행되며 사업신청서 및 계획서를 바탕으로 심층 면접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신청은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귀농귀촌팀에서 직접 방문접수로 진행되며 방문 전 사전예약이 필수적이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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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배수펌프장 유지관리계획 수립으로 배수펌프장 안정적 운영 추진
평창군, 배수펌프장 유지관리계획 수립으로 배수펌프장 안정적 운영 추진
[AANEWS] 평창군은 국가하천인 평창강에 위치한 배수펌프장 2개소에 대해 유지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안전 점검 등을 실시해, 재난 발생 시 침수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배수펌프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한다.
군은 매년 여름철마다 반복되는 수해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배수펌프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안전진단전문기관을 통해 평창읍 하리와 주진리에 위치한 배수펌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결과에 따라 정밀안전진단이나 보수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행정안전부의‘선진화된 재난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재난안전사업’에 선정되어 재난안전특별교부세 6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배수펌프장 자동운영관리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배수펌프장 자동운영관리시스템이란 수문의 적절한 개폐 조작으로 자연배수를 늘리고 펌프에 의한 강제배수를 줄이는 등 배수펌프장의 부담을 경감하고 재난상황실에서 강우 상황과 하천 수위 등을 관찰해 자동 및 원격으로 가동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심재호 건설과장은“집중호우 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방재시설물인 배수펌프장에 대해 적기에 기능이 발휘될 수 있도록 평상시 완벽한 사전점검과 유지관리 체계를 확립해 철저한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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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설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 추진.시민불편 해소
삼척시청
[AANEWS] 삼척시는 설 연휴를 맞아 삼척시를 방문하는 귀성객 및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월 9일부터 오는 1월 28일까지 ‘설 연휴 대비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설 연휴 전 1월 9일부터 20일까지는 인파가 몰리는 터미널, 상가 밀집지역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과 상습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읍·면·동 별로 일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며 설 선물 세트류 과대포장 유통행위와 분리배출 표시 적정 여부 집중 점검을 위해 1월 9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단속반을 구성하고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단속을 추진한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는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쓰레기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생활쓰레기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중 1월 21일과 1월 24일은 정상적으로 생활쓰레기를 수거 처리하며 설 당일 1월 22일과 1월 23일은 휴무로 인해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며 “각 가정에서는 설 당일과 월요일에는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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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동계 전지훈련팀 열기로 '후끈'
평창군청
[AANEWS] 평창군은 현재 동계전지훈련에 돌입한 선수들이 관내에 북적이는 것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마케팅 고장 이미지 제고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대한레슬링협회에서 주관하는 레슬링 국가대표 상비군 훈련을 통해 1월 3일부터 18일 동안 국가대표, 국가대표 상비군을 비롯해 전국 대학, 실업팀 등 150여명이 평창읍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1월 9일부터 14일 동안 진행되는 태권도 전지훈련단 동계캠프를 통해 전국 중·고등 및 실업팀 등 270여명이 대관령면 일대에서 겨울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2023년 동계기간 동안 평창군에는 레슬링을 시작으로 6종목, 37팀 500명의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인원으로는 1만명에 이르는 숫자이다.
이처럼 평창이 동계전지훈련지로 각광받는데에는 생체리듬에 최적화된 평균 해발고도 700m의 지형적 이점과 맛깔스런 향토 음식, 무엇보다 적극적인 시설확충과 꾸준한 대외 홍보를 통한 수년간의 노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전지훈련을 위해 평창을 방문해 주신 선수단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모든 선수가 경기력을 향상시키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지원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한 해, 레슬링, 축구, 동계종목 등 13개 종목 209개팀 연인원 56,005명의 선수들이 평창을 다녀가 28억4천여만원의 경제효과를 거뒀다.
2023-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