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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보훈문화체험활동 경진대회 우수상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보훈문화체험활동 경진대회 우수상
[AANEWS]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의 메타버스 기반 독립운동 역사 교육프로그램 개발 프로젝트 ‘메타로독립보고서’가 2022년 국가보훈처 보훈문화체험활동 우수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플랫폼 제작에 적극 참여한 메타로독립보고서는 청소년 독립운동 학습 흥미 고취와 메타버스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완성된 프로그램으로 독립운동 역사를 알리기 위해 메타버스에서 독립운동을 실현했다.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와 백석메이커스와 협업하며 지역연계로 제작했으며 지역아동센터, 지역행사 등에 참여하며 메타버스 속에 실현된 독립운동 역사를 알리고 체험을 제공했다.
윤여숭 관장은 “메타로독립보고서가 독립운동역사에 대한 바른 이해와 애국심 고취의 계기가 됐길 바라며 메타버스 기반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개발하고 제공하는데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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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공립작은도서관, ‘책이음 서비스’ 운영
천안시청
[AANEWS] 그동안 천안시 소속 8개 공공도서관만 이용 가능했던 ‘책이음 서비스’를 1월 3일부터는 공립작은도서관 14개소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책이음 서비스는 하나의 회원증으로 책이음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 2,557개 공공도서관 어디서든 도서 대출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책이음 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도서관 회원증과 신분증 지참해 도서관 데스크에 문의하면 책이음 회원으로 전환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공립작은도서관이 책이음 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지식정보의 접근성과 생활친화적인 도서관 문화를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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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플래노프, 취약계층을 위해 밀키트 나눔 실천
주식회사 플래노프, 취약계층을 위해 밀키트 나눔 실천
[AANEWS] 주식회사 플래노프는 1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쌍용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간편 조리 밀키트 200개를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플래노프의 음식에 대한 다섯 가지 신념을 바탕으로 제작된 간편 조리 밀키트로 복지재단은 쌍용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판중 대표는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으로서 복지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지표 이사장은 “매년 복지재단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밀키트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김판중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천안시복지재단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복지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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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재활용 동네마당 ‘클린하우스’ 10개소 설치
천안시, 재활용 동네마당 ‘클린하우스’ 10개소 설치
[AANEWS] 천안시는 생활폐기물 배출 취약지역 올바른 분리배출 유도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재활용 동네마당 ‘클린하우스’ 10개소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읍·면과 일부 동 지역은 생활폐기물을 마을회관 중심으로 거점 수거해왔다.
공동 집하장이 없어 주민들이 생활폐기물을 분산해 배출하면서 분리배출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마을 미관 저해 및 배출민원이 발생했다.
시는 2021년부터 클린하우스 3개소를 설치해 시범 운영해 왔으며 이번에 목천, 병천, 청룡, 성거, 직산, 입장 등에 추가 10개소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배출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재활용 동네마당 ‘클린하우스’는 재활용, 일반종량제, 폐형광등, 음식물 등 생활폐기물을 한 곳에서 배출·수집·운반 가능할 수 있도록 조성돼 취약 배출지 환경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시는 깨끗하고 쾌적한 ‘그린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용 수거함 설치, 거리휴지통 설치, 불법투기 합동단속, 시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우리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등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윤석기 청소행정과장은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사업은 그중 하나로 앞으로도 올바른 배출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클린하우스 폐기물 배출 및 분리배출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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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다시 뛰는 천안의 원년 ‘시민 체감 성과 가시화’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가 2일 2023년 계묘년 시정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열고 대한민국을 이끄는 중심도시 천안시대를 여는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시청 봉서홀에서 개최된 시무식은 박상돈 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영상 상영, 개식, 국민의례, 신년사 낭독,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
박상돈 시장은 “2023년 새해, 위기를 넘어 다시 뛰는 천안의 원년으로 삼고 대한민국을 이끄는 중심도시 천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 시장은 “올해는 시민들이 체감하는 성과를 가시화해 나가는 실질적인 첫해가 될 것”이라며 “문화, 경제, 교통, 복지 등 전 분야에서 진심과 소통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천안을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분야별 5대 역점시책 실현을 약속했다.
고품격 문화도시를 위해서는 ‘2023 K-컬쳐 박람회’ 개최를 시작으로 2026년 ‘K-컬처 세계박람회’ 확대를 비롯해 태조왕건 기념공원 조성, 2025년 완공 목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반다비 체육관 건립 등 시민 누구나 집 가까이에서 문화와 예술, 체육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토대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활기찬 경제도시를 위해서는 첨단국가산업단지 조성 및 대기업 유치, 13개 산업단지 조기 조성, 천안사랑카드 발행 지속,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 확충 및 전국 최초 베이커리 산업특구 지정 추진 등으로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편리한 교통도시 구현을 위해서는 시내버스 노선과 운영체계 개편, 공영차고지와 회차지 추가 조성, 전기 저상버스 도입 확대로 친환경 교통을 발전시켜 나가면서 ‘서북권과 남부권 광역·내부도로망’과 ‘천안형 외곽순환도로’로 도심 교통량 분산 및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또 GTX-C노선 천안역 연장과 수도권전철 독립기념관 연장을 포함한 청수역과 부성역 신설도 차질 없이 추진해 현재 68%에 달하는 자가용 이용률을 낮추고 자차 없이 출퇴근과 등하교가 가능한 ‘교통특별시 천안’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친환경 그린도시는 성성호수공원 편의시설 확충 및 수질개선을 비롯해 천안삼거리공원 재개발 사업 지속, 도심형 반려인 쉼터 조성, 1000만 그루 나무심기를 비롯한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봉명·오룡·남산지구 등 도시재생사업을 추진으로 균형과 성장이 조화로운 도시를 만들 것을 공언했다.
마지막으로 행복한 복지도시를 위해서는 고독사 모니터링 체계화, ‘천안형 보육정책’을 펼치고 ‘천안형 산후조리 비용’ 지원 등 출산·육아 정책 확대는 물론 천안시립노인요양원 건립 등으로 고령사회 대응에도 힘쓸 것을 표명했다.
박상돈 시장은 “2023년은 천안의 시승격 60주년이 되는 해”며 “시로 승격된 1963년 그때부터 지금의 도시브랜드 5위에 빛나는 대한민국 중심도시가 된 현재까지 천안은 시민 여러분의 힘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이어 “2023년은 더 넓은 미래를 향한 희망찬 도전을 시민의 꿈과 함께 하겠다”며 “다시 뛰는 천안의 여정에 시민 여러분이 ‘함께’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하고 더 밝은 미래를 향해 전력투구하는 천안시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박상돈 시장은 지난 1일 새해를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시정발전과 새해 힘찬 출발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천안보훈공원 내 천안인의 상과 기념비 등을 참배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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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구기선 16대 부시장 취임
보령시, 구기선 16대 부시장 취임
[AANEWS] 구기선 전 충청남도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이 제16대 보령부시장으로 취임했다.
구 부시장은 1991년 공직에 첫발을 내딛고 안전행정부 재정관리과, 행정안전부 교부세과를 거쳐 2019년 충청남도로 전입한 이후 충청남도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으로 재직하다가 이번 1월 1일 자로 보령부시장에 취임했다.
특히 구 부시장은 도 예산담당관으로 재직해 예산 전반에 대한 업무 능력이 탁월하며 국비 확보 활동에도 큰 기여를 하는 등 보령시의 굵직한 현안 사업에 대해 능력을 발휘할 적임자다.
구기선 부시장은 “검은토끼의 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보령에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돼 기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보령시청 구성원들과 함께 민선8기 역점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보령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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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12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표창
보령시, 12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표창
[AANEWS]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12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회계과 강수혁 주무관은 민선8기 조직개편에 따른 시청사 사무실 배치 및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했으며 시청사 민원동 건립공사에서 기계·소방 부문 감독공무원으로 현장에서 적극 지휘하는 등 공을 인정받았다.
도시재생과 김태환 주무관은 원도심 활력충전 프로젝트, 수청지구 새뜰마을 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에 기여했으며 보령시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403명의 수료자를 배출하며 보령시 도시재생을 위해 노력했다.
교통과 박보배 주무관은 보령시 공영주차장 및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조성 사업을 추진했으며 각종 주차관련 민원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해 민원인에게 행정 신뢰를 구축했다.
산림공원과 김여정 주무관은 녹색자금 지원사업 나눔길 조성부문 평가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보령시의 위상을 제고했으며 모란공원 봉안당 신축사업,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등 정부예산·충청남도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 예산 절감에 기여했다.
천북면 김민찬 주무관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주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자활·보훈·지역사회서비스 투자 사업 등 복지업무를 추진하며 지역 주민의 복지를 위해 힘썼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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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푸드마켓·뱅크, 기부식품제공 우수사업장 선정
홍성군 푸드마켓·뱅크, 기부식품제공 우수사업장 선정
[AANEWS] 홍성군 푸드마켓·뱅크가 ‘2022년 기부식품등 제공사업장 평가’에서 도내 2위를 차지하며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식품등의 기부 활성화와 안전성 제고를 위해 보건복지부가 3년마다 실시하는 평가로 전국의 신고사업장 419개소가 평가를 받았다.
홍성군 푸드마켓뱅크는 서면 및 현장평가를 통해 법적기준, 운영성과, 사업 성과 등 3개 영역, 12개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얻어 85.8으로 도내 24개 사업장 중 2위를 차지해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푸드마켓뱅크는 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기부받은 식품과 생활용품을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제공함으로써 민간사회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는 사업장으로 홍성군은 월 300명의 대상자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용 대상자는 지역 내 긴급지원 대상자나 차상위계층, 기초생활보장수급신청 탈락자 등이며 선정된 300여명에 한 해 연간 회원제로 운영한다.
회원은 월 1회 방문을 통해 3만원 상당의 식료품 및 생필품을 선택해 무상으로 가져갈 수 있다.
서일원 복지정책과장은 “지역 내 결식문제를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발굴 지원하고 기타 민간복지단체 등과의 연계를 통해 촘촘하고 두터운 사회 안전망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기부와 나눔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군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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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2023년 백월산 영신고천대제 및 해맞이 참가
이용록 홍성군수, 2023년 백월산 영신고천대제 및 해맞이 참가
[AANEWS] 이용록 홍성군수는 2023년 1월 1일 새해를 맞이해 3년 만에 열리는 백월산 영신고천대제에 참석해 군민의 안녕과 홍성군의 번영을 기원하고 주민들과 정겨운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백월산 정산 고천제단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영신고천대제를 봉행하고 희망찬 새해를 염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비롯해, 만세삼창, 군민들의 새해 소망을 담은 영상 상영, 해맞이 카운트다운, 소망우체통 운영 등을 진행했으며 월산2리 마을청년회 에서는 떡국을 제공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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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관광안내체계 개선을 통한 찾아오는 문화관광도시 발돋움
홍성군, 관광안내체계 개선을 통한 찾아오는 문화관광도시 발돋움
[AANEWS] 홍성군이 민선8기 군정 목표인 ‘찾아오는 문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홍성 관광안내체계의 새 단장을 마쳤다.
관광객의 이용 편의와 관광만족도 증진을 위해 기존 설치되어 있었던 야립광고판 9개소 화면 교체, 종합안내판 10개소 교체 및 신규 설치, 방향안내표지판 20개소 신규 설치, 기타 안내시설물 10개소 정비를 완료했다.
홍성군은 그동안 노후로 이미지가 변색된 야립광고판과 홍성역에 설치된 천주교 성지순례길과 천년여행길 안내판 그리고 기존 관광안내도의 표지를 새로운 디자인으로 교체했으며 특히 주요 관광지와 주요 도로변에서 부재하고 있던 종합안내판 및 방향안내 표지판을 새롭게 디자인해 적재적소에 설치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편의성 뿐만 아니라 시인성 등 디자인적인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홍성군은 이번 관광안내체계 개선을 진행하며 알기 쉽고 찾기 쉬운 관광 안내라는 기능을 우선으로 하되 주행자와 보행자의 인체모듈을 고려한 가독성 향상 공통 디자인 요소 적용으로 일괄성 확보 주변 경관 영향을 배려한 최소한의 조화성 추구 절제된 디자인으로 안내시설 본연의 기능을 위한 간 결성 강조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관광객이 우리군의 주요 관광지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관광안내체계 구축에 많은 고민을 거쳤다며 올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관광객의 관점에서 한눈에 알기 쉽고 찾아가기 쉬운 관광 안내 체계를 구축해 누구나 찾아오기 쉬운 문화관광도시 홍성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202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