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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평생학습동아리에 활동 보조금 지원
계룡시, 평생학습동아리에 활동 보조금 지원
[AANEWS] 계룡시는 관내에서 활동하는 우수 학습동아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2023년 우수 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습동아리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학습모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학습과 재능나눔에 필요한 활동비 등을 지원하는 평생교육 사업으로 시는 등록된 8개 학습동아리를 선정·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계룡시에 등록한 학습동아리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2월 13일부터 15일까지로 사업신청서와 활동계획서 등의 서식을 구비해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담당부서 평가와 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동아리별 최대 1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5개 학습동아리를 선정해 개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학습비와 지역사회 연계 활동비를 지원했다“면서 ”올해는 최대 8개 학습동아리를 선정해 다양한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고 배움과 나눔의 학습문화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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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상반기 평생학습관 학습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양양군청
[AANEWS] 양양군이 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생활과 문화 충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반기 평생학습관 학습프로그램’ 수강생을 2월 6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한다.
학습프로그램은 모두 27개 과정으로 모집정원은 310명이다.
학습프로그램은 3월 6일부터 6월 16일까지 과정별 주 1~2회 진행되며 교양, 건강, 언어, 기능 4개 분야에서 캘리그라피, 요가, 서예, 바둑, 회화, 라인댄스, 커피핸드드립, 한지·소품 공예, 홈패션, 통기타, 정리수납전문가 등 27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신청 자격은 양양군에 주소나 사업장을 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과목까지 신청 가능하다.
수강 신청은 양양군 평생학습관과 읍·면사무소에 방문·신청하거나 양양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과정별 2~3만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등록장애인, 결혼이민자, 국가유공자 가족, 병역명문가등록자, 한부모가족, 다자녀가족은 1인 1강좌에 한해 수강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정원이 초과된 과목은 2월 17일 전산추첨을 하고 미달과목은 선착순 추가접수를 통해 교육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수강생들의 편의를 위해 시간대별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교육을 알차게 준비한 만큼,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평생학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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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올해 수소전기자동차 10대 구매보조금 지원
양양군청
[AANEWS] 양양군이 친환경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2월 6일부터 ‘2023년 수소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지원 신청을 받는다.
올해 수소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지원 대수는 10대로 지원 금액은 1대당 3,450만원이며 신청한도는 개인 1대, 법인 및 사업자 등 1대이다.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수소차는 자동차관리법, 대기환경보전법 등 관계법령에 의해 자동차와 관련된 각종 인증을 모두 완료한 차량으로 현대자동차 넥쏘 1종이다.
신청자격은 양양군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개인과 법인 또는 기업체로 공고일 기준 90일 전 부터 양양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우선 보급량은 1대로 대상은 취약계층, 유공자, 생애 첫 차량 구매자, 다자녀가구, 소상공인, 농공단지에 사업장을 소유한 사업자 등이다.
신청희망자는 수소차 제조·판매사에 방문해 상담 후 구매계약을 체결해 신청서를 제조·판매사에 제출하고 제조·판매사는 대상자 선정일로부터 2개월 내에 출고·등록 가능할 경우 구매 지원 신청서 등을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군에 제출하면 된다.
다만 구매자 및 판매점에서 2개월 이내 출고 가능한 차량에 한해 보조금을 지원하며 2개월 이내에, 차량을 출고·등록하고 보조금 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선정이 취소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을 지속 추진해 청정 대기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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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 정선군약사회장, 국민고향 정선 고향사랑 기부 동참
정선군청
[AANEWS] 김상우 정선군약사회장이 고향사랑 기부 확산을 위해 3일 군청을 방문해 최승준 정선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국민고향 정선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현재까지 137명이 동참해 1,800만원의 기부금 모금 성과를 이뤘으며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고향사랑 기부에 많은 성원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김상우 회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정선을 위해 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고 있는 만큼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국민고향 정선의 지역경제활성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들이 정선에 기부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군민인식 확산을 위해 군청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홍보 전단지를 비치·홍보를 실시하고 있는 것은 물론 현수막 게첨, 홈페이지 게재, 소식지 아라리사람들 안내, 관내에서 열리는 행사장마다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고향사랑기부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외 지방자치단체에 개인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 가능하며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은 정부에서 운영하는 종합정보시스템과 전국 농·축협 창구에서 납부 할 수 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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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고향 정선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 기원 정보대보름 민속놀이 행사 성황
정선군청
[AANEWS] 국민고향 정선에서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을 기원하는 군민들의 염원을 모아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놀이 행사가 성황을 이루었다.
정선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놀이 행사는 3일 정선종합경기장 체육관에서 지역의 기관·사회단체와 군민 등 500여명이 참여해 가리왕산에 대한민국 최초의 산림형 국가정원 조성을 염원하는 군민들의 뜻을 모으고 만남과 소통으로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가리왕산 케이블카 운영 활성화와 국가정원 조성을 염원하기 위해 신명나는 사물놀이 한마당 공연과 함께 참가자 모두가 흥겨운 가락과 춤으로 공감과 소통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또한 이날 행사는 우리의 전통 놀이인 윷놀이 대회와 함께 제기차기, 투호 등 다채로운 민속놀이 행사가 진행되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노력한 자원봉사자와 군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림픽 유산 보존과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을 염원하는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며 가리왕산 국가정원이 꼭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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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축제위원회 김춘수 신임위원장 선출
괴산축제위원회 김춘수 신임위원장 선출
[AANEWS] 충북 괴산군에 따르면 괴산축제위원회는 지난 2일 2023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선 괴산축제위원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축제결산감사보고 제6기 괴산축제위원회 임원진 선출 정관일부개정 승인 등을 논의했다.
그 결과 제6기 괴산축제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춘수 신임 괴산문화원장이 선출됐다.
부위원장으로는 김수응 괴산군 농업인단체협의회장, 유명순 괴산군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정우 괴산시장상인회장, 안병승 괴산군 고추생산자협의회장이, 감사에는 이용희 괴산군 과수생산자협의회장, 안종영 불정면 주민자치위원장이 각각 선임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괴산의 축제가 성공적인 결과를 얻게 된 것은 김종화 축제위원장과 임원진, 위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축제 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괴산군은 충북도 우수지역축제인 괴산고추축제와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인 김장문화를 전통 계승하는 괴산김장축제를 올해 9월, 11월 개최할 예정으로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색있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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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양육 친화적인 보육환경 조성 앞장
공주시, 양육 친화적인 보육환경 조성 앞장
[AANEWS] 공주시가 영유아 보육의 질을 높이고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육교사 처우개선을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우선 보육교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지급하는 처우개선비를 올해부터 일괄 3만원씩 증액했다.
이에 따라 국공립어린이집 등 지원시설 종사자의 경우 2만원에서 5만원으로 민간·가정어린이집 등 미지원시설 종사자의 경우 7만원에서 10만원의 처우개선비가 매달 지원된다.
공주시 관내 어린이집은 50곳으로 종사자는 540명에 이른다.
또한, 우수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 재충전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시는 특수 시책으로 자녀 현장학습비를 지원하고 어린이집 급간식비를 추가 지원키로 하는 등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어린이집 운영난 해소와 보육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냉난방비 지원을 비롯해 환경개선사업 지원, 반별운영비 지원, 안전공제회 가입 등을 지원한다.
최원철 시장은 “고된 환경에서도 소임을 다하는 보육교사들의 사기를 진작 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처우개선을 통해 질 높은 공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공주시 미래의 주역인 영유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양육 친화적인 보육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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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원도심에 시립미술관 건립…2026년 개관 목표
공주시, 원도심에 시립미술관 건립…2026년 개관 목표
[AANEWS] 공주시가 추진 중인 시립미술관이 원도심 일원에 건립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일 시청 집현실에서 공주시립미술관 세부운영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시립미술관의 체계적 관리운영을 위한 세부 추진방안과 중장기 로드맵 등을 논의했다.
시는 ‘예술로 풍요로운 삶, 도심 속 열린 미술관’이라는 비전 아래 오는 2026년 개관을 목표로 총 158억원을 투입해 시립미술관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곳에는 공주의 미술유산을 저장하는 공간을 비롯해 상설 및 기획전시 공간, 어린이 갤러리, 교육체험공간, 편의공간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관심을 모았던 건립 부지는 아트센터 고마, 풀향기숲 공원 등 후보지 4곳 가운데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은 원도심의 호서극장 인근 옛 양조장터가 최적지로 선정됐다.
지난해 12월 시민 1,19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73.2%가 원도심 건립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후보지 선정과 함께 미술관 방향에 맞는 수준 높은 작품을 확보해 나갈 계획으로 2027년까지 400여 점을 수집해 나갈 예정이다.
최종보고회를 마친 시는 기본계획을 보다 구체화하고 토지 매입 등에 본격 착수한 뒤 오는 7월 문화체육관광부에 사전평가를 신청할 방침이다.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해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
결과는 11월 발표된다.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내년부터 지방재정투자심사와 설계공모,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5년 착공, 2026년 하반기 개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원철 시장은 “시립미술관은 호서극장 등 인근의 역사문화자원과 상생하는 원도심 문화거점으로서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하며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주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극대화하면서 시민들에게 맞춤형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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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드림스타트, ‘내 꿈을 펼쳐라 드림FC’ 축구교실 운영
공주시 드림스타트, ‘내 꿈을 펼쳐라 드림FC’ 축구교실 운영
[AANEWS] 공주시는 공주시 유소년 축구교실와 연계해 관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을 대상으로 축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축구교실은 인터넷게임 및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인한 인터넷 중독 의심 아동과 비만 또는 건강관리가 필요한 드림스타트 대상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운동과 축구를 좋아하는 초등학생 아동에게 매년 호응이 높다.
올해는 2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운영된다.
이재겸 여성가족과장은 “축구교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축구를 배우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축구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저소득 아동과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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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환경시설 및 하천 정비 현장 점검
금산군, 환경시설 및 하천 정비 현장 점검
[AANEWS] 금산군은 지난 2일 관내 환경시설 및 하천 정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곽정근 경제산업국장, 박귀환 맑은물관리과장을 비롯한 팀장, 담당자 등 10여명은 원골·원동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 부리천·현내천 재해복구 추풍천 지방하천 정비 금산군 환경기초시설 공공하수처리시설 하수처리수 재이용 금산정수장 등 6개 사업장을 방문했다.
제원면 천내리 및 남일면 신정리 농어촌 하수도 정비사업은 총 96억3800만원을 들여 소규모 공공하수 처리시설 신설 및 하수관로 정비를 진행 중이며 지난 2021년 착공해 올해 12월 준공 예정이다.
부리천·현내천 재해복구사업은 지난 2020년 수해 복구와 함께 재해 예방 및 주민 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해 착공했다.
불이리, 양곡리 일원의 부리천 재해복구 공정률은 현재 56%이며 현내천 재해복구는 공정률 96%를 보이고 있다.
추풍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자연재해로부터 주변 농경지 및 주택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착공해 현재 공정률은 55%다.
이외에도 금산읍 신대리 일원의 환경기초시설과 금산정수장은 군민들이 안정적이고 위생적인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하천 정비 공사 시 군민의 불편 및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공사감독과 안전사고 예방에 나설 것”이라며 “군민들께서 편안한 일상생활을 유지하시기 위한 깨끗한 물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