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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13일부터 영유아 코로나 백신 접종
제천시청
[AANEWS] 제천시는 13일부터 만 6개월부터 만 4세까지 영유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영유아는 증상발생 또는 진단부터 사망까지 기간이 매우 짧다.
면역저하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영유아는 중증·사망 위험이 높아 반드시 접종을 해야한다.
이에 시는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영유아는 접종을 필히 권하고 희망하는 경우 일반 영유아도 접종을 실시할 방침이다.
접종 백신은 영유아용 화이자로 각각 8주 간격으로 3회 접종한다.
지정 위탁의료기관 3개소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 및 보건소 콜센터에서 보호자가 대리로 사전예약 할 수 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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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고혈압·당뇨병 질병인식팔찌 챙겨가세요”
제천시“고혈압·당뇨병 질병인식팔찌 챙겨가세요”
[AANEWS] 제천시 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을 치료 중인 만 65세 이상 제천 시민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질병인식 팔찌를 상시 배부하고 있다.
질병인식 팔찌는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지병 등으로 쓰러졌을 경우 병환자임을 알리는 표식이다.
응급상황 시 환자를 발견한 사람이 보다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시에서는 환자들에게 착용을 권고하고 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은 응급처치법이 달라, 119 등에 신고할 경우 이를 신속히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팔찌는 고혈압·당뇨병 환자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지참헤 제천시 보건소 4층 방문건강팀 또는 읍면보건지소에 방문해 개인정보제공·활용동의서 작성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건강관리과 방문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당뇨병 질환자는 빠른 처치가 정말 중요하다.
질환자분들은 반드시 표식을 착용하시기 바란다”며 “또한 이 팔찌를 착용한 응급환자를 신고하실 경우, 요구조자가 고혈압, 당뇨병 질환자임을 말씀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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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군민 불편 줄인다” 불법 현수막 근절 총력
태안군, “군민 불편 줄인다” 불법 현수막 근절 총력
[AANEWS] 태안군이 최근 늘어나고 있는 불법 현수막에 대한 근절 대책 추진에 나선다.
군은 각종 홍보나 집회 및 시위 등을 목적으로 관내 주요 지점에 설치되고 있는 불법 현수막에 대해 신속한 철거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옥외광고물법에 따르면 현수막 설치 시 사전에 허가·신고 등 관련 절차를 거친 후 게시대 등 정해진 장소에 게시해야 하나, 최근 군청 주변을 중심으로 불법 현수막 설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 현수막은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주민 및 차량의 통행을 방해하며 상점 간판을 가려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민원도 잇따라 제기됨에 따라 군은 적극적인 불법 현수막 근절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최근 주민단체가 군청 인근에서 한 달간 집회를 하겠다고 경찰에 신고한 후 실제 집회 없이 군청 주변에 38장의 현수막을 불법 설치해 군이 즉각적인 철거에 나선 바 있으며 군은 앞으로도 집회·시위 없이 현수막만 설치된 경우 옥외광고물법 제10조 및 제10조의2 규정에 따라 즉시 철거하겠다는 입장이다.
군 관계자는 “법제처의 유권해석에 따르면, 집회·시위 관련 현수막은 집회 신고기간 내내 설치해둘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실제 집회 시에만 사용 가능하다”며 “군민 불편을 초래하는 불법 현수막은 내용을 불문하고 원칙과 규정대로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옥외광고물법 및 태안군 옥외광고조례에 따르면 불법 현수막을 설치할 경우 게시 면적 및 위반 횟수에 따라 1장 당 14만~13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울러 현수막 면적이 10㎡을 넘어서면 위반 횟수에 따라 초과 면적 1㎡당 최대 부과금액에 15~25만원이 더해진다.
군 관계자는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군민 모두의 동참이 필요하다”며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개선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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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결핵 고위험군 대상 ‘찾아가는 이동검진’ 돌입
태안군, 결핵 고위험군 대상 ‘찾아가는 이동검진’ 돌입
[AANEWS] 태안군이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손잡고 결핵 고위험군인 노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검진’을 추진한다.
군은 결핵 조기 발견 및 치료를 통해 군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남면·근흥면·고남면 내 경로당 등 총 9곳을 찾아가는 ‘2023년 노인 결핵 이동검진 사업’에 돌입한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검진 대상은 방문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으로 약 400명의 군민이 이번 검진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결핵협회의 이동검진 차량 및 보건의료원·대한결핵협회 의료진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며 검진비는 무료다.
문진표 작성 후 이동검진 차량에서 흉부 엑스레이를 촬영하면 실시간으로 원격 판독해 검진자에 결과를 통보하게 되며 결핵 진단 시 환자에 대한 치료·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검진 일정은 14일 남면 15일 근흥면 16일 고남면 17일 남면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검진은 지난해 미실시한 결핵 검진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 상반기 중 태안읍 일부지역에 대한 이동검진도 실시할 계획”이라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검진이 필요한 만큼 이번 무료 결핵 검진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태안군은 지난해 6~11월 ‘노인 결핵 이동검진 사업’의 일환으로 태안읍·안면읍·소원면·원북면·이원면을 방문, 총 539명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하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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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업기술센터, 벼 직파재배 자재 지원실시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벼 직파재배 자재 지원실시
[AANEWS]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벼 직파재배 확산을 위해 직파에 필요한 자재를 지원한다.
드론을 이용한 벼 직파재배는 기계이앙 대비 작업시간을 줄일 수 있고 쌀 생산비를 ha당 최대 120만원까지 절감할 수 있어 고령화로 인한 농촌일손 부족에 대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충청남도의 벼 직파재배 확대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계획하는 관내 농업인 및 법인에게 벼 직파재배에 필요한 맞춤 자재를 지원하며 28일까지 접수한다.
지원 자재 종류는 철분 및 규산 종자코팅 재료, 직파용 제초제 및 왕우렁이, 도복경감제, 기타 직파재배에 필요한 자재 등으로 10ha당 10만원내로 지원한다.
자재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재지원신청서를 작성해 농업기술센터 식량 작물팀에 제출하면 된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종자코팅 실습, 종자 파종 연시 등 사전 기술지원 및 현장 기술 컨설팅을 운영해 해당 사업 신청자의 벼 직파재배기술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벼 직파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에 맞는 벼 직파재배 확산을 위해서 자재 지원 뿐만 아니라 재배 기술 등을 적극적으로 보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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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올바른 손 씻기 및 기침 예절 준수 당부
당진시, 올바른 손 씻기 및 기침 예절 준수 당부
[AANEWS] 당진시 보건소가 1월 30일부터 실내마스크가 권고 대상으로 완화됨에 따라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은 비누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30초간 손을 문지르며 구석구석 씻는 것으로 질병관리청과 보건복지부는 감염병 예방의 기본으로 올바른 손 씻기 6단계를 권장하고 있다.
올바른 손 씻기는 다양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올바른 손 씻기를 실천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감기, 바이러스성 질환 등 감염성 질환에 걸릴 확률이 15%~20%가량 낮으며 수인성 및 식품 매개 감염병의 50%~70% 정도를 예방할 수 있다.
화장실 이용 후, 음식을 조리·섭취하기 전, 코를 풀거나 재채기를 한 후, 베인 상처나 창상을 다룰 때, 쓰레기를 취급한 후에는 손 씻기를 실천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기침할 때 휴지와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기침 후에 반드시 올바른 손 씻기 실천하기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하기 사용한 휴지 및 마스크 바로 휴지통에 버리기 등의 네 가지 기침 예절도 안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 및 기침 예절 실천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모두의 건강을 위해 꼭 실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 보건소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요양시설 등 집단시설을 대상으로 손씻기 체험장비를 대여해 주는 등 올바른 손 씻기 습관 유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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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겨울 테마파크 충남 대표 겨울철 놀이명소로 자리매김
서산시, 겨울 테마파크 충남 대표 겨울철 놀이명소로 자리매김
[AANEWS] 충남 서산시의 겨울 테마파크가 충남 겨울철 놀이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지난 12월 24일 개장한 겨울 테마파크가 계획보다 1주일 연장 운영해 51일간의 운영을 마치고 12일 폐장했다고 밝혔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겨울 테마파크는 기존 서산호수공원에서 자리를 옮겨 성연면 왕정리 687번지에 총 7천㎡ 규모로 확대 운영됐으며 운영 기간 중 12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이전 2018년도 6만명 대비 두 배가 증가한 수치로 시는 방역수칙 완화, 다양한 놀이 시설 확충, 놀이공간 확대, 적극적인 홍보, 인접 시·군 이용자들의 꾸준한 방문이 이번 방문객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
시는 스케이트장, 튜브슬라이드, 미니기차, 미니바이킹, 유로번지 등을 운영해 어린이부터 성인들까지 함께 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으며 정빙 시간을 이용한 스케이트 선수 출신 강사들의 스케이팅 시범 등을 선뵀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 중 윷놀이, 투호놀이, 팽이치기 등 민속놀이 이벤트를 개최하고 이용객들이 많은 토요일과 일요일에 2시간 연장·운영해 이용객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시는 방문객 증가에 따라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을 증원 배치했으며 초보자용 연습장을 별도로 마련해 전문 스케이트 지도자의 체계적인 강습을 진행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에 자리를 옮겨 확대 운영한 서산시 겨울 테마파크가 방문객들로 사랑받게 돼 좋다”며 “이 공간을 겨울철뿐만 아니라 사계절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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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형식품기업에 지역농산물 연중 납품 확대 나선다
서산시, 대형식품기업에 지역농산물 연중 납품 확대 나선다
[AANEWS]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앞장서고 있는 충남 서산시가 계약재배를 통해 대형식품기업에 지역 농산물을 납품하는 지역업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대형식품기업 ㈜아워홈과의 MOU 체결 및 연중 농산물 납품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시는 작년 대비 사업비 1500만원을 증액 편성해 올해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납품에 주력한다.
시가 MOU를 맺은 대형식품기업에 지역농산물을 납품하는 업체는 대산농협, 농업회사법인 AAC㈜, 농업회사법인 ㈜서산아그로 등이며 이들 모두 관내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한 납품이 이뤄진다.
시는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대형식품기업이 요구하는 품질 기준을 유지하기 위한 계약재배 농가 교육 등 품질 관리비와 물류비, 납품 포장재 등을 지원한다.
납품 농산물은 쌀과 마늘, 양파, 대파, 감자 등 원물 및 탈피·절단 등의 과정을 거친 전처리 농산물 등이며 지난해 이들 기업에 납품된 총납품액은 38억원에 이른다.
시는 2019년에 본죽, 2021년에 ㈜현대그린푸드, 2022년 4월에는 푸디스트㈜와 협약을 체결한 데에 이어 2022년 11월에는 국내 굴지의 종합식품기업 ㈜아워홈과도 추가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시는 관계 공무원이 대형식품기업, 관내 기업체 및 단체급식 업체 등을 방문해 지역 농산물 사용 확대를 건의하는 등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넓히기 위한 지속적인 발품 행정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종근 서산시 농식품유통과장은 “대형식품기업과의 협력은 지역과 기업 간 상생뿐만 아니라 지역 농산물의 대량 납품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기존에 협약 기업과의 상생 관계를 잘 유지하고 동시에 대량 납품처 추가 발굴의 노력도 멈추지 않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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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안전취약계층 안전관리 강화‘총력’
당진시청
[AANEWS] 당진시가 올해 어린이, 노인 등 안전취약계층의 안전을 보호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어린이와 노인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영유아 교통안전용품 지원 맞춤형 방문안전교육 실시 초등학생 안전체험교육 지원 어린이 놀이시설 정기시설검사 수수료 지원 안전취약계층 소공간용 소화용구 지원 등 5가지 사업을 시행한다.
영유아 교통안전용품 지원사업은 영유아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당진시에 주소를 둔 2023년 모든 출생아를 대상으로 카시트 또는 교통안전세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가정에서는 출생신고 시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맞춤형 방문 안전교육 사업은 어린이집, 경로당 등의 이용시설을 방문해 교통안전, 화재 안전, 생활안전, 자살 예방 등 대상별 맞춤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교육 대상을 청소년과 청년층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초등학생 안전체험교육 지원사업은 당진교육지원청에서 교육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생들이 충청남도 안전체험관 한서대학교 재난안전교육원 등 도내 안전체험관에 학교별로 방문해 교통안전, 화재대피체험, 지진·태풍 체험, 심폐소생술 등의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어린이 놀이시설 관리주체의 안전점검 비용을 경감해 위반사례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되는 어린이놀이시설 정기시설검사 수수료 지원사업은 관내 민간 어린이 놀이시설을 대상으로 정기시설검사 수수료를 전액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설 관리 주체가 정기시설 검사 후 신청서와 제반 서류를 당진시에 제출하면 된다.
또한 화재 시 초기 진화를 돕기 위해 관내 경로당 배전반에 소 공간용 소화용구를 지원하는 안전취약계층 소 공간용 소화용구 지원사업도 실시한다.
소 공간용 소화용구는 배전반 내 간편하게 붙여 설치한 후 일정 온도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소화약제가 방출되어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화용구로 화재 사고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며 올해에는 관내 경로당 348개소 중 노후화된 시설 232개소를 대상으로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며“앞으로도 안전한 당진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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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3년 수소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추진
서산시, 2023년 수소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추진
[AANEWS] 충남 서산시는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소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업 신청 기간은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신청대상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30일 전부터 연속해 서산시에 주소지를 둔 18세 이상 개인 또는 서산시에 사업장 소재지를 둔 법인·단체 등이다.
시는 일반 시민들에게 69대, 취약계층, 다자녀가구, 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 등에게는 8대를 지원해 총 77대의 차량을 지원하며 1대당 3천25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약 2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은 조기 마감된다.
보조금 신청 방법은 구매자가 대리점을 통해 차량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대리점에 제출하고 이후 대리점은 접수된 신청서류를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을 통해 신청한다.
이후 시는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및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경환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장은“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