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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마을교육자치회 사업 성과 공유회 개최
공주시, 마을교육자치회 사업 성과 공유회 개최
[AANEWS] 공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지난해 마을교육자치회운영 지원사업을 추진한 9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주시와 공주교육지원청, 충청남도교육청 공동 운영사업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은 교육부의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구축사업’ 선정에 따라 연계사업으로 ‘마을교육자치회 운영 지원사업’을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추진했다.
지난해에는 9개 주민자치위원회가 참여한 가운데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마을교육과정 운영, 방과후돌봄, 청소년 자치활동과 프로젝트 등 교육자치 협력 및 연대 형성에 기여하는 교육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공유회에서는 9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마을교육자치회 운영지원사업 사례발표와 토론에 이어 공주교육지원청 명옥선 장학사로부터 2023년 미래교육지구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호 지역활력과장은 “주민자치와 교육자치의 협력을 통해 마을교육 공동체가 구축되고 학교와 마을이 협력하는 지역의 교육 생태계 성장을 위해서 지역 특성에 맞는 운영지원과 성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열심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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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촌지역 5개면 지방상수도 확충사업 총력
공주시, 농촌지역 5개면 지방상수도 확충사업 총력
[AANEWS] 공주시는 정안면과 이인면 등 농촌지역 5곳을 대상으로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2016년부터 2026년까지 총 1,163억원의 재원을 투입해 신풍면과 의당면, 정안면, 이인면, 탄천면 등 농촌지역 5개 면 약 3,500여 세대에 지방상수도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정안면 평정리, 이인면 구암리 등의 마을을 순회하며 지방상수도 미신청 지역과 연초 상수도 공급 공사 예정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말 지방상수도 공급 희망지역 전수조사를 재실시한데 이어 직접 소통이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지방상수도 공급 필요성과 지하수의 장래 문제 등을 주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있다.
그동안 일부 농촌지역은 지하수를 이용한 소규모 마을상수도가 양호한 수질과 수도요금 등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지방상수도 공급 신청을 꺼려왔다.
조남철 상하수도과장은 “이번 기회에 상수도 공급을 희망하지 않으면 향후에는 국·도비 보조재원 85% 없이 제한된 시 예산 문제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최근 환경변화에 따라 건강하고 안전한 수돗물이 백세시대 건강의 기본여건임을 제대로 알려 지방상수도 공급 비율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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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영어교육센터, 2월 24일까지 1학기 수강생 모집
인제군청
[AANEWS] 인제군이 오는 2월 24일까지 2023년 인제영어교육센터 1학기 정규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제영어교육센터에서는 인제군에 주소지를 둔 6세부터 7세까지의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월 13일부터 8월 25일까지 약5개월 간 1학기 정규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학기 운영 과정은 유아 키즈 쿠킹클래스, 영어유치원, 초등학교 학년별로 운영되는 E1~E6클래스 등 총 200여명 대상, 8개 프로그램으로 수강료는 월 5만원이다.
센터는 신청인원이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 학년별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신청은 인제영어교육센터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인제영어교육센터로 하면 된다.
단, 기린면과 상남면 지역 주민들은 오는 3월 개소하는 인제영어교육센터 기린캠퍼스 교육생 모집까지 기다리는 편이 좋다.
인제영어교육센터 기린캠퍼스는 이달 준공되는 기린국민체육센터 1층에 들어설 예정으로 3월 중 교육생 모집이 시작된다.
채명희 교육협력담당은“원어민의 수준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고 말하며“양질의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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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전면 해제 “청정지역 전환”
영동군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전면 해제 “청정지역 전환”
[AANEWS] 충북 영동군이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전면 해제에 따라,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전환됐다.
13일 영동군에 따르면 지역내 6개면, 34개 리의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을 2월 8일자로 해제했다.
소나무재선충병 마지막 발생일로부터 지속적인 예찰과 소나무림의 적극적인 관리 및 방제사업으로 2년간 추가 감염목이 발생하지 않은 결과이다.
영동군에서는 지난 2015년 3월경 매곡면 어촌리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최초 발생했으며 2020년 3월경 심천면 단전리에서 마지막으로 발생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영동군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 제9조에 의거 영동군 내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을 전부 해제해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전환됐다.
영동군에서는 매곡면에서 최초 발생한 소나무 재선충병으로 인해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된 지 8년만에 전면 해제조치가 내려지는 것으로 그동안 영동군에서는 지속적인 재선충병 방제사업과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를 운영했다.
지난 8년간 소나무림 고사목 1,248본에 대해 시료를 채취해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에 검경을 의뢰했으며 나무주사 179.2ha, 지상방제 56.65ha 등의 체계적인 사업추진으로 완전방제에 힘써왔다.
영동군은 반출금지구역 해제 후에도 소나무림 나무주사와 지상방제로 지속적인 관리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영동군 전체가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에서 해제됨에 따라 청정지역으로 전환됨은 물론 산림경영활동도 가능하게 됐다”며 “소나무류 이동의 전면금지도 해제되어 군에서 소나무류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은 후 소나무류의 이동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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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글로벌 인재 양성 박차. “지역 학생들 세계무대 경험”
영동군청
[AANEWS] 충북 영동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견문을 넓히며 글로벌인재 양성에 나선다.
군은 영동군민장학회 주관으로 13일부터 10박 12일의 일정으로 중학생 대상 청소년 해외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희망의 미래영동을 이끌 글로벌인재 양성을 위한 기초작업이다.
군은 지난 2018년 지역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된 해외연수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사업의 효과가 높자, 대상인원을 대폭 확대하며 내실있는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민선8기 공약에도 주요 청소년 지원사업으로 반영했으며 해외연수 지역 다변화, 다양한 문화체험 제공을 하며 매년 지역 초등학생 20여명, 중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해외연수단은 지난해 실시한 중학생 영어캠프와 도전 골든벨 우수 학생으로 선발된 관내 중학생 31명과 인솔자 4명 등 총 35명으로 구성됐다.
연수단은 이달 13일 저녁 한국을 떠나 24일까지 호주 퍼스 및 시드니에서 연수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밥호크 공립 중등·고등학교, 레이크랜드 중등·고등 시니어 하이스클 등에서 직접 수업에 참여해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며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대학교, 호주 시드니 대학교 등을 방문해 현지 교육문화 체험을 한다.
또한, 프리맨틀 마켓, 항공역사박물관, 오페라하우스, 달링하버, 블루마운틴 등지에서 문화관광체험도 계획돼 있다.
현지 생활 문화를 몸소 경험하면서 실생활을 통한 영어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검사도 수시로 실시할 예정이다.
청소년 해외연수단은 영동군을 대표해 현지 학생들에게 영동군에 대해 홍보하고 한국생활에 대한 다양한 소통을 하며 영동과 한국을 알릴 예정이다.
군은 다양한 체험과 지식 습득으로 견문을 넓혀 국제적 감각을 키우고 지역 핵심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도 지역의 일꾼이 될 청소년들의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고 지역의 새 성장 토대를 다진다는 사실에 공감과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정영철 영동군수 13일 영동군청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해외연수단을 찾아 관계자들에게 지역학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당부하는 한편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지역 학생들이 국제적 마인드를 함양하고 자신감과 사고의 폭을 넓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내실있는 장학사업을 추진해 글로벌 인재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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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3년 사업체조사 실시
증평군청
[AANEWS] 증평군은 다음달 6일까지 지역 내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우리나라 사업체에 대한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전수 통계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에서 매년 시행한다.
조사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증평군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한 모든 사업체로 가구 내에서 산업활동을 하는 사업체도 포함된다.
조사항목은 사업장 운영장소, 사업체명, 사업장 대표자, 소재지, 창설년월, 사업자 등록번호,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수, 연간 매출액 총 10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조사방법은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방식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상황별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전화조사와 배포조사도 병행실시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조사결과는 금년 9월에 잠정결과를 공표하고 12월에 확정할 계획으로 조사결과는 정책수립, 지역개발 계획수립 및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각종 경제통계조사의 모집단 명부로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통계기반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작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업체에 조사원 방문 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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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대상자 모집
증평군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대상자 모집
[AANEWS] 증평군보건소는 비대면 건강증진프로그램‘모바일 헬스케어사업’대상자를 3월말까지 선착순 120명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모바일 앱과 스마트밴드를 활용해 24주간 의사, 간호사, 운동사, 영양사 등 전문 인력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이상 건강관리가 필요한 증평군 거주자 또는 직장인이면 신청가능하고 혈압, 공복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등 대사증후군 판정 기준에 따라 건강위험요인을 보유하고 있는 자는 우선순위에 해당된다.
단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질환자 및 약품 복용자는 제외이다.
군 보건소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을 통한 건강상담을 제공하고 3회 신체 계측과 건강기초검진 등을 실시할 계획이며 혈압, 혈당 위험군으로 판정될 경우 혈압계, 혈당계도 무상으로 대여한다.
특히 이번 대상자에게는 증평군보건소와 증평체력인증센터가 공동 추진하는 ‘야간 체력증진교실’과 ‘내가 증평체력왕’워크온 챌린지 참여 우선권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지난해는 총 120명이 등록해 그중 106명이 24주 과정을 마치고 최종검진까지 완료했으며 건강행태 1개 이상 개선자는 54명, 건강위험요인 1개 이상 감소자는 43명이다.
윤서영 보건소장은 “시대의 흐름과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춰 신체활동 사업에 대한 다양한 접근성 강화로 모바일헬스케어사업, 워크온사업 등 지역주민의 건강향상을 위한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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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3년 생산적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증평군청
[AANEWS] 증평군이 농가와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2023년 생산적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를 통해 일손이음 지원사업 참여자와 지원대상인 농가 및 중소기업을 10월까지 수시 모집한다.
일손이음 지원사업은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나 기업에 일할 능력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를 연결해 일손을 거드는 사업이다.
농가를 기준으로 연인원 250명까지 무상으로 일손을 지원받을 수 있고 참여자는 1일 4시간 근로를 제공하고 실비 2만 5000원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참여 목표 인원은 4000명이다.
또한, 군은 오는 17일까지 일손지원 기동대를 모집해 다음달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반기에는 일할 능력이 있고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만 75세 이하의 군민 8명을 선발·운영한다.
일손지원 기동대 지원 대상은 재난·재해·부상·질병으로 일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기업, 인력난을 겪는 소농 및 소기업, 여성·장애인·부양가족이 없는 75세 이상 고령농가 등이다.
지원 신청을 하면 연 최대 60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일손지원 기동대 신청자 및 기동대의 지원이 필요한 농가·기업은 증평군청 경제기업과 일자리창출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생산적 일자리사업이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와 기업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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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이차전지산업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증평군청
[AANEWS] 증평군이 이차전지 산업육성을 위한 관계기관 및 기업체와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군은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차전지 산업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회의에는 충청북도 산업육성과, 한국전지산업협회,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충북TP, 충북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이차전지 분야 전문가와 관련 기업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자문회의는 증평군 전략산업 육성 및 투자유치 방향 보고 전문가 자문 및 토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증평군의 이차전지 산업육성을 위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및 오창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와의 연계, 배터리 리사이클링 분야, 지역혁신 공유센터 구축,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희식 증평부군수는“이차전지는 미래산업을 움직이는 핵심동력으로 유관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우리군의 주력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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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보건소에서 가정용 혈압·혈당 측정기 무료로 대여하세요
옥천군보건소에서 가정용 혈압·혈당 측정기 무료로 대여하세요
[AANEWS] 옥천군 보건소는 관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질환자 및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기를 무료로 대여한다.
2020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스스로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수치를 관리할 수 있어 고혈압·당뇨병 환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매년 참여자가 증가하고 있다.
대여 희망자는 보건소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각 읍·면 보건지소, 진료소에 사전 문의 후 담당 직원이 보건소에서 혈압계와 혈당기를 받아 대상자에게 전달한다.
1인당 4주 대여 후 필요에 따라 최대 4주 연장할 수 있으며 측정기와 함께 기본 소모품과 건강관리수첩을 지원한다.
또한 대여 시 정상 혈압·혈당 수치 유지를 위해 올바른 측정기 사용법과 건강관리수첩 기록 방법을 지도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대상자별 맞춤형 1:1 건강 상담 및 교육을 시행한다.
한편 원거리 지역 주민을 위해 청성보건지소, 청산보건지소에 혈압·혈당 측정기를 3대씩 비치해 자체 관리하고 있다.
옥천군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당뇨병은 약물복용과 식단·운동 등 정기적인 관리를 통해 심뇌혈관질환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