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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2년도 청양농산물 기준가격 보상금 177농가 53백만원 지급
청양군, 2022년도 청양농산물 기준가격 보상금 177농가 53백만원 지급
[AANEWS] 청양군이 지난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제1회 청양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위원회를 개최해 91개 농가에 2022년 4차 기준가격 보상금 888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1천2백5만원보다 26% 감소한 규모로 50년 만에 가장 컸던 동절기 기온 변동으로 시설채소 작황이 부진하고 농산물 공급이 감소해 농산물 가격이 크게 상승했던 것이 원인이다.
2022년 총 기준가격 보상금은 총 177개 농가에 53백만원이 지급됐다.
청양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는 기준가격 대비 시장가격이 7일 이상 하락하는 경우 일반농산물은 차액의 80%, 친환경농산물과 군수품질인증농산물은 차액의 100%를 지원해주는 제도로 보상금 산출의 기준이 되는 도매시장 가격과 푸드플랜 관계시장의 농산물 판매현황을 매월 조사해 분기별로 보상금을 지급한다.
한편 올해에는 기존의 시기별 구분 없이 기준가격을 연중가격으로 적용하던 것을 개선해 폭염장마기, 동절기 기준가격을 신설해 농산물값과 생산비 변동이 큰 시기에도 출하 농가의 소득보장을 높이고 농산물 출하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친환경농산물과 군수품질인증농산물의 기준가격을 일반농산물 대비 130% 적용해 결정했으며 보상금도 차액의 100%를 지원한다.
또한, 청양군수 품질인증제 인증농가도 전년도 168개 농가에서 200개 농가로 확대 육성해 친환경 농산물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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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3년 청양사랑인재육성 장학회 이사회 개최
청양군청
[AANEWS]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가 지난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원 12명이 참석한 이날 이사회는 이사로 신규 취임한 손미옥 청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2022년도 결산 심의, 기본재산 변경, 명품학교 특성화 프로그램 선정 순으로 진행됐다.
김돈곤 이사장은 “우리 군은 인구 증가를 위해 교육여건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노력할 것”이라며 “장학회에서도 장학금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2018년 장학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관내 고교 진학률이 80%를 상회하고 있으며 고교 신입생도 안정적으로 충원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는 매년 400여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3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8종의 장학사업에 사업비 4억 7천만원을 관내 학교에 지원하고 있다.
행정지원과 평생교육팀청양군, 빈집이음[리모델링]사업 시행·신청 접수청양군은 2023년 빈집이음[리모델링]사업을 시행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빈집이음사업은 관내 빈집의 리모델링을 통해 주거약자에게 공간을 제공해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빈집 정비를 통해 마을 미관을 개선하고 슬럼화를 방지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관내 1년 이상 방치된 빈집 및 공가이며 리모델링 후 의무 임대에 대한 동의가 필요하다.
군은 연 5동에 대해 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정비된 빈집을 주거 및 창업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빈집 소유자는 4월 10일까지 사업 지원 신청서를 준비해 군청 도시건축과 주택팀에 접수하면 된다.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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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지원 박차
영동군,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지원 박차
[AANEWS] 충북 영동군은 농업인에게 스마트농업의 성공적인 보급 확산을 위한 지원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농업은 농업에 ICT를 접목해 원격·자동으로 작물의 생육환경을 적정하게 유지·관리해 작물 생육 데이터 수집을 통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장을 뜻한다.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의 급격한 감소현상의 일부를 해소하고 지역품목 등 현장 여건에 적합한 맞춤형 스마트농업 기반 구축으로 미래농업 선제적 대응을 하기 위한 미래 농업의 핵심이다.
이에 전국 제일의 과수생산지이자 농업이 지역경제의 핵심인 영동군은 ‘스마트 농업’을 민선8기 영동군의 핵심사업으로 정하고 관련 사업 추진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올해 개별농가에 스마트농업 보급 지원으로 적극적인 스마트농업 보급 확산을 펼치며 농업의 자동화·정밀화·무인화를 유도해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지난 2~3월 개별농가 스마트농업 보급 지원사업 신청을 받아 그중 50농가를 선정했으며 스마트팜 ICT 센서장비, 영상장비, 원격제어장비 등 스마트 보조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별농가 스마트농업 보급 지원사업 이외에도 양산면 원당리 일원에 올해 연말까지 경영실습 임대농장을 준공할 예정이다.
영농 경험이 부족한 청년에게 스마트농업 시설 운영 경험, 기술을 제공하고 영농 창업을 위한 밑거름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학산면 봉소리 일원에 ‘영동 알천터 스마트농업 시범단지’조성해 영동군의 장기적 농업 역량 강화를 위한 스마트 농업 중심 신성장 모델 테스트베드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스마트농업 집중 육성을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농업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다는 구상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영동군에 스마트농업이 보편적으로 확산되면 노동·에너지 등 투입 요소의 최적 사용을 통해 농업의 경쟁력이 한층 높아지고 미래성장산업으로 우뚝 설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마트농업 지원정책을 추진해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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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및 인구감소대응 지원시책 발굴 토론
영동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및 인구감소대응 지원시책 발굴 토론
[AANEWS] 충북 영동군이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및 인구감소대응 지원시책 발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지난달 열린 ‘인구감소 대응 및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를 위한 사업 발굴 보고회’에 이어 추가적인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됐으며 인구감소대응 지원시책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도 제시됐다.
각 부서별 팀장 1명씩 참석해 격식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토론방식으로우리군 지역여건을 반영한 차별화되고 참신한 사업발굴 아이디어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논의됐다.
군은 토론회에서 제안된 사업들을 타당성, 추진가능성, 효과성 등 다각적으로 살펴보고 관련부서의 면밀한 검토와 보완 등을 거쳐, 인구감소지역대응기본계획과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에 반영하고 인구감소대응 지원시책을 개선할 예정이다.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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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 운영
영동군청
[AANEWS] 충북 영동군은 2023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감정평가사 검증을 완료하고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열람기간을 운영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열람대상은 영동군 223,669필지에 대한 지번별 ㎡당 가격이다.
군청 민원과 및 읍·면사무소 또는 군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열람기간 동안 지가의 적정성 여부, 인근 지가와의 균형유지 등을 확인하고 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제출 사유 및 의견가격을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및 가격균형여부 등 적정성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후 영동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28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군 관계자는“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와 취득세, 등록세 등 과세표준의 결정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열람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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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3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옥천군청
[AANEWS] 충북 옥천군은 27일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민·관·군·경·소방 유관기관 등 기관장 및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2023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해 지역안보태세를 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와 2023년 통합방위 추진계획 보고 기관별 현안사항 등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리 지역의 안보상황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구해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의 계기를 마련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최근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무인항공기 도발로 한반도의 긴장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견고히 해 굳건한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는데 협조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국가방위요소를 효율적으로 통합 운용하고 지역단위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매 분기 1회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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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지역축제 안전관리에 최선
옥천군청
[AANEWS] 충북 옥천군은 27일 옥천군청 상황실에서 제21회 옥천묘목 축제와 청산생선국수 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옥천군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옥천경찰서 옥천교육지원청, 옥천소방서 육군2201부대 1대대, 한국전력공사 옥천지점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주최부서 행사 관계자가 참석해 안전관리계획 전반에 관해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위원회는 안전관리계획의 사고예방, 화재예방, 교통통제, 안전관리요원 배치 등에 관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제21회 옥천묘목축제는 2023년 충청북도 내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옥천묘목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제4회 청산생선국수 축제는 4월 8일부터 4월 9일까지 청산체육공원에서 개최되며 8일에는 오후 8시부터 불꽃놀이 행사를 진행한다.
옥천군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묘목과 생선국수 등 품질 좋은 상품과 다양한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노래자랑 및 초청 가수 공연도 진행하므로 인근 관광객의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황규철 군수는 “우리군의 대표적인 축제로 관광객이 다수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계획”이라며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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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농업기술센터, 샤인머스켓포도 생육기 과원 관리
옥천군청
[AANEWS] 충북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샤인머스켓포도 생산을 위한 봄철 생육기 과원관리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샤인머스켓은 재배작형에 따라 생육시기가 다르나 봄에 눈이 발아해 본잎 6~7매까지 가지나 뿌리 등에 축적된 저장양분으로 생장하므로 전년도 수확 이후부터 낙엽기까지 잎 관리가 중요하고 생육초기부터 적정한 관수와 신초가 웃자라지 않게 세심하게 과원 관리를 해야 한다.
신초는 주지 3m당 최종적으로 36개 정도 유지해 300평당 3,000송이 정도로 관리해 과다착과하지 않도록 한다.
신초는 생육초기 떨어지기 쉬워 본엽 9~10매일 때 세력 강한 신초부터 유인 및 결속하고 1차 지베렐린 처리 7~10일 후 신초의 가장 윗부분을 순지르기해 신초당 15매를 확보하고 이후 발생하는 곁순 및 덩굴손은 모두 잘라 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샤인머스켓 품질 위주의 재배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를 위해 정확한 토양분석에 의한 비배 및 관수, 적정 수세를 유지하면서 과다착과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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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다같이 돌자 구읍 한바퀴’
옥천군청
[AANEWS] 옥천군은 오랜 역사와 문화유산을 간직한 구읍 명소를 활용한 ‘다같이 돌자 구읍한바퀴’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구읍의 명소인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육영수 생가, 옥천향교, 교동저수지, 지용문학공원, 옥주사마소, 정지용 생가를 투어하고 명소들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 개인 SNS에 여행 수기를 올리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관광 프로그램으로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사진은 여행지마다 2장 이상 올리고 100자 정도의 소감을 쓰면 된다.
영상은 총 길이 60초 이상으로 7곳이 모두 나오도록 편집해 올리면 된다.
미션을 수행한 모든 참여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며 매달 3명을 추첨해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숙박권을 증정한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의 재미있는 해설을 들으며 구읍을 둘러볼 수도 있다.
문화관광해설사 동행 투어는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10시 10분, 오후 2시 10분 하루 두 차례 운영하며 옥천전통문화체험관 내 관광안내소에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 ‘다같이 돌자 구읍 한바퀴’를 찾은 관광객은 1,000여명 정도다.
옥천군은 올해는 더 많은 관광객이 구읍을 찾아올 거라 예상한다.
구읍 투어 담당자는 “풍부한 문화유산이 즐비한 구읍은 해마다 정지용 시인을 기리는 지용제가 열리는 곳으로 맛집과 카페가 많아 전통과 현대문명이 어우러진 곳”이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구읍의 아름다움을 몸소 느껴 계절마다 찾는 관광지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다같이 돌자 구읍 한바퀴’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옥천 관광안내소 또는 옥천군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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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지적재조사 사업 순항
옥천군청
[AANEWS] 충북 옥천군은 지난해 6억 9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지적재조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년 전에 제작된 지적공부상 경계와 토지의 실제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적공부에 등록된 경계를 현실 경계에 맞게 새로이 조사·등록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2월 8일 청주지방법원 영동지원 노승욱 판사 주재로 옥천군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해 지난해 사업인 서정옥각지구 1,125필지, 현리도율지구 1,388필지, 능월지구 548필지, 만월지구 305필지에 대한 경계를 결정했다.
이어 지난 3월 20일 석탄지구 100필지에 대한 경계를 결정함으로써 지난 연도 전체 사업에 대한 경계결정을 마무리했다.
아울러 경계결정이 완료되어 앞으로 60일간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을 수렴해 금년 상반기 중 경계를 확정하고 면적증감에 따른 조정금을 징수·지급하므로써 2022년도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올해에도 3억 2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현재 산계지구 348필지, 장위인정지구 655필지, 미동이원지구 521필지를 대상으로 재조사 측량을 시행하고 있다.
유영미 종합민원 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주민들과 소통이 원활해야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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