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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농림축산식품 지원사업 안내서 제작 및 배포
예산군, 농림축산식품 지원사업 안내서 제작 및 배포
[AANEWS] 예산군이 농가소득 증대 및 농림축산식품분야 보조사업의 참여율을 높이고자 ‘2023년도 농림축산식품분야 지원사업 안내서’를 제작해 배부했다고 밝혔다.
관내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농·축협, 마을회관 등에 배부된 신청안내서에는 농업분야 87개 축산분야 45개 산림분야 12개 농업기술분야 36개 등 총 180개 사업의 내용이 안내돼 있다.
특히 신청 기간, 사업비, 사업량, 지원대상, 사업추진 절차, 사업내용, 사업별 담당 안내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농업인 등 보조사업 신청대상자들이 사업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군은 지원사업 안내서를 군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군청 홈페이지에도 게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각종 지원사업의 신청 안내를 돕기 위해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며 “안내서를 통해 농업 정책의 투명성 및 지원사업을 공정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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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3년 출생한 영유아 대상 교통안전용품 제공
보령시청
[AANEWS] 보령시가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고 영유아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영유아 교통안전용품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출생한 관내 신생아를 대상으로 0세~7세용 영유아 카시트 또는 카시트를 기존에 보유하고 있어 희망하지 않는 경우 휴대용 공기청정기, 차량용소화기, 다기능 경광봉, 구급함 키트, 빛 반사 옐로카드로 구성된 어린이 안전세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교통안전용품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시 같이 신청할 수 있으며 12월 신생아의 경우 출생신고 기간을 고려해 2024년 1월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시는 매달 말일부터 다음달 초까지 신청서를 취합한 후 지원 대상을 확정해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을 통해 다다음 달 10일 전까지 물품을 자택으로 직접 배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호 안전총괄과장은 “영유아 보호용 장구 장착이 의무사항인 만큼 많은 시민이 교통안전용품을 지원받길 바란다”며 “안전한 보육 환경에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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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오픈, ‘삼척가곡 유황온천’ 개장
그랜드 오픈, ‘삼척가곡 유황온천’ 개장
[AANEWS] 삼척시 가곡에 유황온천이 들어선다.
시는 가곡 유황온천 및 국민 여가 캠핑장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그랜드 오픈을 위해 오는 2월 20일 오후 2시 가곡 유황온천 주차장 내에서 준공식을 개최하고 2월 24일 상업 운전을 예정으로 공격적인 신규관광지 광고·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삼척시와 사회적기업 가곡영농조합법인이 주최하는 준공식에는 내빈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사전 행사인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기념 촬영, 시설 관람 등이 진행된다.
가곡 유황온천장은 가곡면 탕곡리 509-3번지 일원 지반에서 발견된 온천수를 활용해 만들어졌다.
총사업비 170억 6천여만원을 투입해 지상 4층 890평 규모로 조성되며 450여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유황온천은 32.8℃의 온천수가 뿜어져 나오며 냉탕, 샤워장, 화장실을 제외하고는 모두 온천수가 공급된다.
성인병과 당뇨병, 고혈압, 피부질환 등에 효능이 있는 유황성분이 ℓ당 3.18mg 포함되어 있어 많은 방문객이 온천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1층에는 사무실, 안내데스크, 휴게실, 기계·전기실, 세탁 및 건조실, 신발장 등 안내시설이, 2층에는 온천탕, 탈의실, 사우나, 직원 대기실, 물품 보관실 등 온천시설이, 3층에는 메인풀장, 동굴스파, 쿨링스파, 키즈스파, 휴게실, 매점, 침구·수건 수납방 등 스파시설이, 4층 옥상에는 옥상 수영장, 바닥·벽체에서 기포가 올라오는 물놀이 시설 등이 갖춰져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안정적인 시설 운영을 위해 1일 140톤을 처리하는 하수처리 시설도 설치했다.
아울러 시는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온천 주변을 이용한 ‘온천마을’ 조성 등 새로운 관광사업 발굴도 함께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척시 관계자는 가곡 유황온천 및 국민 여가 캠핑장 조성으로 천만 관광객 시대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일과 휴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 관광지로도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총사업비 23억원을 투입한 온천장 인근 가곡면 탕곡리 506-5번지 일원 1,330평 부지에 조성된 국민 여가 캠핑장이 3월 중에 오픈할 예정이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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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3년 저녹스 보일러 보급사업 시행
보령시청
[AANEWS] 보령시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실현하기 위해 저녹스 보일러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저녹스는 ‘저’와 질소산화물을 뜻하는 ‘녹스’의 합성어로 저녹스 보일러는 미세먼지 유발 물질인 질소산화물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여 연료비를 아낄 수 있는 ‘친환경 보일러’이다.
올해 보령시 저녹스 보일러 총보급물량은 155대이며 일반 가정 150가구에 1대당 10만원을 지원하고 저소득층 가정 5가구에 1대당 6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기준 보령시에 주소를 둔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교체한 주택 소유주 또는 위임받은 세입자이다.
다만 신축 공동주택의 세입자, 공공기관과 공공시설, 주택건설사업 승인 대상 공동주택 거주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신청은 오는 20일부터 보령시청 환경보호과 대기환경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가정용 보일러 인증시스템 누리집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접수가 마감된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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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도심 속 쾌적한 환경을 위한 도시공원 리모델링 추진
보령시, 도심 속 쾌적한 환경을 위한 도시공원 리모델링 추진
[AANEWS] 보령시는 아이와 보호자,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세먼지, 여름철 폭염 등으로부터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시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먼저 동대동 샛별공원을 사업비 9억원을 투입해 올해 6월 말 준공을 목표로 전체 리모델링을 실시한다.
샛별공원은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 지역에 위치해 이용률이 높으나 즐길거리가 없고 시설노후화와 수목 밀식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었다.
이에 공원 이용층을 고려한 종합운동시설, 대형파라솔, 야외무대, 쿨링포크 등 주민 선호시설을 새롭게 도입하고 수목을 새로 식재해 밝고 건전한 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지역주민에게 여가와 휴식을 할 수 있는 특색있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동대8통노인회관이 있는 희망공원과 명천주공5단지아파트 앞 알라딘공원에 대해 각각 사업비 8억원, 15억원을 투입해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전체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희망공원과 알라딘공원은 주거지역에 위치해 지역주민들에 의해 많이 이용되고 있으나 즐길거리가 부족하고 놀이시설 등이 낡아 개선이 필요했다.
시는 이번 리모델링으로 놀이시설, 체력단련시설, 사회적 약자 배려시설, 정자 등을 새롭게 도입해 전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녹색 문화·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올해 코아루아파트 앞에 있는 코아루공원에 대해서도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죽정공원, 궁촌공원, 용못공원에 대한 놀이시설 교체 등 시설보완 사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공원 이용층을 고려한 자연과 어우러진 휴식 공간 조성을 통해 10만 시민의 밝고 건전한 문화 향상을 도모하겠다”며 “앞으로도 녹색 휴식 공간 마련을 통해 시민들의 정주 만족도 제고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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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평생학습 상시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2월 24일까지 지역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평생학습 상시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화, 취미, 기술, 기능, 건강관리, 힐링 등 6개 분야 17개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3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직장인을 위한 퇴근길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관내 타 기관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이 중복되지 않도록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에게 더 다양하고 유익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상반기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건전한 여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수강 후 4개월 이내 수강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주민들의 의견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강료는 40,000원이며 참가 신청은 횡성군 홈페이지 통합시스템으로 인터넷 접수 하면 된다.
운영 일정과 모집 인원 등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횡성군 교육체육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철 교육체육과장은 “군민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준비해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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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횡성인재육성장학회 장학생 선발 모집
횡성군청
[AANEWS] 횡성인재육성장학회은 2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횡성인재육성 장학생’을 모집한다.
올해는 횡성군 출연금 3억 3천만원과 장학 기탁금 1억 7천만원을 더해 총 5억원의 장학금으로 성적 우수, 예체능 특기, 희망 장학, 글로벌 인재 전형 등 총 255명을 먼저 선발하고 중·고등학생은 50만원, 대학생은 100만원을 지급한다.
신청 자격은 본인 또는 보호자가 1년 이상 횡성군에 주소를 두어야 하며 대학 재학생의 경우 직전 두 학기 취득학점 24학점 이상 인자, 중·고교생의 경우 횡성군에서 지원하는 자녀 학자금 지원사업과는 중복신청이 불가하다.
신청 방법은 횡성인재육성장학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이후 장학생 선발심의위원회에서 개별적으로 심사해 3월 중 합격자를 발표하고 장학증서는 4월 중 지급한다.
그 외 별도로 향토 장학생, 1학기 대학생 등록금 지원 장학생 선발공고는 5월 중 예정이다.
횡성인재육성장학회에서는 “앞으로도 미래를 올바르게 이끌어 갈 수 있는 다양한 인재를 발굴해 키우고 아이들이 꿈을 지켜갈 수 있도록 횡성군과 협력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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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횡성여성 문화의 날을 맞아, 찾아가는 문화강좌 ‘꽃과 함께하는 시간, 플라워클래스’ 개최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2023년 횡성여성 문화의 날을 맞아 신규사업으로 ‘면으로 찾아가는 문화강좌’ ‘꽃과 함께하는 시간, 플라워 클래스’를 개최한다.
2월 27일 갑천면과 3월 29일 강림면에서 개최하며 플로리스트가 찾아가 면 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원데이 플라워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실질적인 여성정책 발굴을 위해 추진한 ‘여성정책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추진하는 신규사업으로 갑천면과 강림면 지역여성을 대상으로 각 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전 신청·접수받아 추진한다.
신청기간은 갑천면이 2월 13일 ~ 15일까지, 강림면이 3월 13일 ~ 15일까지다.
‘횡성여성 문화의 날’은 여성군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문화혜택을 제공하기 위함이 목적으로 올해 신규사업인 찾아가는 문화강좌 ‘플라워 클래스’ 외에도 찾아가는 도란도란 토크콘서트, 매달 마지막 수요일 횡성시네마 무료관람 지원, 횡성호수길 무료입장 혜택 등이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횡성여성 문화의 날’을 통해 여성 주민들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리며 소통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이와 더불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횡성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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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교통약자 위한 편의 증진사업 강화
양구군청
[AANEWS] 양구군은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양구군은 49개 마을 약 1,000세대를 대상으로 공공형 택시인 ‘희망택시’를 운영한다.
희망택시는 버스 승강장으로부터 400m 이상 거리에 거주하는 주민 또는 만 65세 이상 거동 불편 가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교통수단으로 주민들의 사회참여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희망택시 이용요금은 농어촌 버스요금과 같은 1,7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도 함께 경감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양구군은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등 교통약자에게 ‘특별교통수단’을 제공한다.
양구군은 특별교통수단 5대를 평일 7시부터 22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기본 4km까지 교통 요금은 1,100원이고 추가 1km당 100원의 저렴한 요금으로 교통 편의를 확대했다.
특별교통수단은 관내뿐만 아니라 관외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향상시켰으며 올해는 특별교통수단 1대를 증차해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양구군은 신호등, 반사경, 표지판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면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우회전 신호등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및 노인보호구역 내 활주로형 횡단보도, 발광형 표지판 설치 등을 통해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강화해 사고 발생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약자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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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간판 설치·교체비 최대 200만원 지원
양구군청
[AANEWS] 양구군은 소상공인들의 활력 제고와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간판 설치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간판 설치비 지원사업은 지역 내 영업을 새로 시작하는 신설 업소와 간판의 노후로 간판 교체를 희망하는 업소에 간판 설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업소당 간판 설치비용의 50%를 업소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양구군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군청에서 연중 신청을 접수한 후 기존의 ‘아름다운 간판 사업’으로 조성된 가로경관 사업과의 연계 효과성, 신청 예상의 타당성 등 선정기준에 따라 검토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그러나 동일·유사 사업으로 타 기관의 보조사업에 중복 신청·선정된 경우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성용진 주택팀장은 “간판 설치·교체가 필요한 소상공인들에게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양구군 도시미관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