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횡성군은 ‘횡성한우 가죽공예지도사 자격증반’에 참가할 군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횡성한우를 식문화를 넘어 문화산업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횡성만의 차별화된 사업으로 소뿔 공예 및 가죽공예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올해는 횡성한우체험관에 입점한 조이문화상점 협동조합을 통해‘가죽공예 지도사 자격증반’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4월 7일까지이다.
교육은 10주간 주 2회씩 운영되며 횡성한우 원피를 사용해 지도사 급수별 6작품 이상을 제작하게 된다.
횡성한우 가죽 원피를 활용한 생활소품과 공예품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급수 10명 선착순 모집한다.
2급 과정은 4월 11일 ~ 6월 30일까지 운영된다.
2급 민간자격증을 취득해야 1급 취득이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민간자격증 취득에 따른 발급비와 재료비 일부는 유료이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횡성군청 축산과 축산물유통팀, 또는 조이문화상점 협동조합으로 하면 된다.
횡성군은 민간자격증을 취득해 공방 창업 및 체험 교사 활동에 적극 활용한다면 농촌융복합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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