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새해 소원 강릉망월제에서 기원하세요
강릉시청
[AANEWS] 강릉시와 임영민속연구회가 주최·주관하는 ‘강릉망월제’ 행사가 정월대보름날인 2월 5일 오전 11시부터 단오문화관 앞 남대천 둔치에서 개최된다.
강릉망월제는 시민의 새해 소망과 풍요를 기원하는 도시 민속 축제이며 다양한 정월대보름 문화체험으로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시민들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연날리기, 윷놀이, 제기차기 등으로 구성된 전통 민속놀이 체험을 비롯해 소원글쓰기, 윷점보기 등의 체험한마당이 진행되고 풍농과 복을 기원하기 위한 강릉 농악공연, 지신밟기, 다리밟기 등의 시민한마당 행사가 펼쳐진다.
날이 저물면 삼험관이 강릉시민을 대표해 안녕과 풍요를 비는 망월제례와 어부식을 진행하고 시민들의 간절한 소원을 하늘로 보내 안녕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가 열린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분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고 한해 건강하시길 바라며 지역 주민 간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27
-
강릉시, 올림픽특구 내 대규모 숙박시설 확충
강릉시, 올림픽특구 내 대규모 숙박시설 확충
[AANEWS] 강릉시가 올림픽특구 내 숙박시설 확충으로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의 내실을 다져, 국제관광·마이스산업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한다.
현재 올림픽 특구 지역 내에는 강릉 디오션259가 작년 4월 착공을 시작으로 25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경포올림픽카운티는 23년 착공을 위해 실시계획 승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비엔티파트너스, 현대건설, 한국투자증권이 지분 투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인 ㈜비엔티파트너스가 27일 ‘강릉 문화올림픽 특구 녹색비즈니스·해양휴양지구 라군타운 조성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지정 고시됐으며 안현동 일대에 지하2층 지상35층, 객실 수 752실 규모의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구 내 민간사업 유치를 통해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 건설경기 부양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시행 관계자는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어려운 시기지만 강릉의 국내외 관광도시로의 높은 매력도와 성장 가능성을 보고 사업 추진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사업이 강릉시가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관광지로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 주요 도시를 고속철도로 잇는 광역교통망 연결시대가 열리고 2023년 세계합창대회,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2026 ITS세계총회 등 다양한 국제대회가 강릉에서 개최된다”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 및 강릉시 발전을 위해 민간투자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숙박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국제관광·마이스산업도시로 나아가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7
-
2023년 지방세 이렇게 달라집니다
옥천군청
[AANEWS] 충북 옥천군은 올해부터 변경되는 지방세 제도 시행에 군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관련 내용을 적극 홍보하며 지방세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자동차세 연납분 세액공제율이 단계적으로 변경된다.
1월 연납분 납부시 자동차세 공제율이 기존 10%에서 2023년 7%, 2024년 5%, 2025년 3%로 변경된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하는 자동차세를 1·3·6·9월에 미리 일괄 납부하는 경우 할인해주는 제도로 옥천군은 관내 1월 1일 관내 등록된 모든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납세자 편의를 위해 별도 신청없이 납부서를 일괄 발송했다.
자동차세를 연납하고 자동차를 매각하거나 폐차하는 경우에는 매도일 전날까지 계산된 세액을 제외한 금액을 일할계산해 환급받을 수 있다.
지방세 납부방법도 확대된다.
납세자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기존 지방세 납부방법을 현금, 신용카드, 수표, 자동이체에 직불카드와 통신과금서비스까지 추가됐다.
취득세의 과세표준은 과세대상의 실질가치를 반영하는 형태로 지방세법이 개정되어 실거래가 기준으로 변경된다.
유상승계취득과 원시취득 과세표준은 기존 신고가액에서 사실상 취득가액으로 규정됐고 증여 등 무상취득의 경우 취득세 과세표준이 시가표준액주택가격, 개별공시시가 등)에서 시가인정액으로 변경된다.
시가인정액이란 해당물건의 취득로부터 6월이내 감정가액, 공매가액, 매매사례가액 등 시가로 인정되는 가액으로 해당물건에 대한 매매등 시가인정액이 없는 경우는 해당물건과 유사한 부동산에 대한 매매가액 등을 시가인정액으로 본다.
군 관계자는 “달라지는 지방세 정보를 적극 홍보해 주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납세편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7
-
옥천군, 민선8기 공약사업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추진
옥천군청
[AANEWS] 충북 옥천군은 올해‘대상포진 무료접종 지원사업’ 대상자를 기존 만 65세에서 63세 이상으로 확대해 시행한다.
오는 2월 20일부터 만 63세가 되는 1960년 이전 출생자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군은 지난해 12월 ‘옥천군 대상포진 예방접종 조례’를 개정했으며 27일 관내 의료기관 25개소와 사업의 원활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의 대상자 기준 접종 방법과 절차 위탁의료기관 준수사항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관리에 관한 사항 등의 규정을 담았다.
대상포진은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가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재활성화되어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대상포진후신경통이 수년까지 지속될 수 있는 치명적인 후유증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이며 발병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다.
2019년부터 무료 예방접종을 받은 주민은 현재까지 12,545명이다.
만 65세 이상 인구 16,265명 중 77%가 예방접종 혜택을 받았다.
앞으로 군은 2027년까지 대상 연령을 만 55세 이상으로 연차적으로 확대해 시행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대상포진 무료접종 지원으로 발병과 합병증을 줄여 주민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유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7
-
옥천군,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협의체’ 구성·운영
옥천군청
[AANEWS] 충북 옥천군이 아동학대 관련 유관기관 간 원활한 정보 공유와 학대 피해 아동 및 위기의심 아동의 보호·지원을 위한 ‘옥천군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를 구성해 월 1회 이상 운영하겠다고 26일 밝혔다.
협의체는 아동학대 관련 모든 정보를 공유해 피해 아동을 보호·지원하고 재학대 발생을 최소화하는 등 아동학대 대응 전 단계에서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21년 10월 아동학대 공공화와 함께 구성·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1월 20일에는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협의체 구성·운영 계획을 재정비했다.
옥천군청 주관으로 행복교육과, 옥천경찰서 옥천교육지원청,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옥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필수기관으로 참여하게 된다.
아동학대 특성상 다양한 기관 전문가의 개입이 필요함에 따라, 학교 내 정보 공유 필요시에는 교육지원청의 협조하에 아동의 담임교사 또는 상담교사, 위기 의심 아동을 발굴한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아동복지 업무 관련 팀장, 기타 자문 등이 필요한 경우에는 학계 및 지역 전문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
정보 공유 외에도 협의체 운영을 통해 아동학대 사건 조사와 조치에 대한 협력, 피해 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사례관리 등 필요 여부와 기관별 지원 방안 논의, 재학대 우려가 있거나 가정방문·점검이 필요한 학대 고위험군 아동에 대한 합동점검을 추진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곽명영 주민복지과장은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운영과 옥천군만의 선제적 예방 활동 아동을 조기에 찾GO 만나GO 예방하GO)을 추진해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행복드림 옥천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7
-
예산군, 군민안전보험 보장항목 확대 운영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은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 재해 등 각종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군민안전보험 보장항목을 확대해 이달 30일부터 시행한다고 말했다.
군민안전보험은 예산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면 자동으로 피보험자가 되어 우리군 뿐 아니라 타 지역에서 사고가 나더라도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보장기간은 2023년 1월 30일부터 2024년 1월 29일까지 1년간이며 보장내용은 상해 사고 급성감염병사망 농기계 사고 자연재해 사망 폭발, 화재, 산사태 사고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스쿨존 교통사고 실버존 사고 개물림사고 응급실내원 치료비 자전거사고 뺑소니, 무보험차사고 등 총20종으로 타 보험가입과 관계없이 중복 보장이 가능하다.
특히 종전에는 자연재해, 화재, 대중교통사고 등 일상생활에서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중심으로 보장항목이 구성됐으나 올해부터는 다중밀집 인파사고를 포함해 광범위한 사회재난 피해를 보상할 수 있도록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안전보험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사회 안전망”이라며 “재난사각지대를 해소해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1-27
-
예산군보건소, “암치료비 지원 받으세요”
예산군보건소, “암치료비 지원 받으세요”
[AANEWS] 예산군보건소는 올해 성인암 및 소아암환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치료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암환자치료비 지원자의 지원 조건은 건강보험 가입자의 경우 2021년 6월 30일까지 주요 5대암에 대해 국가암검진을 받은 후, 2년 이내에 5대암을 진단받거나 동일 기간 내 폐암 최종진단을 받고 건강보험료 기준을 충족한 경우, 급여 본인부담금 연 200만원씩 최대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반면 의료급여수급자·차상위 본인 부담경감 대상자는 암종에 상관없이 당연 선정돼 급여·비급여 구분없이 연 300만원씩 최대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만 18세 미만인 소아암의 경우에는 전체 암종 지원 가능하며 건강보험 가입자는 소득·재산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의료수급자, 차상위 본인 부담경감 대상자는 당연 선정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저소득층 암환자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의료기관 이용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암환자 치료비 지원을 기존 한 달에 한 번 일괄 지원하던 방식에서 일주일에 한 번 수시 지원하는 방식으로 변경한 바 있다.
한 대상자는 “전에는 치료비를 받는데 한참 걸려 살림이 많이 어려웠는데 지금은 짧은 기간에 지원을 받게 돼 감사하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저소득층 암환자에게 치료비를 신속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암환자의 치료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국가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율을 높일 수 있도록 암 검진을 적극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3-01-27
-
예산군, 농특산물 유통·마케팅 활성화 올해도 지속 추진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은 농업인이 생산한 관내 대표 농특산물의 소비자 인지도 향상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농특산물 유통 및 마케팅 활성화 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 2022년 농산물 통합마케팅 판매실적으로 327억원을 달성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307억원에서 6.5%증가한 실적이다.
또한 예산농산물유통센터의 2022년 매출액은 284억7800만원으로 총 7억5500만원의 경영 순이익을 올리는데 성공하면서 3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올해 사업 예산으로 공선출하조직 공동선별비 지원 공선출하조직 농가수송비 지원 농산물연합사업 포장재 제작비 지원 공선출하 생산자조직 육성사업 수확 및 운송작업단 운영 지원 충남오감 유통자재 통합구매 지원 예산농산물유통센터 운영활성화 지원 온라인쇼핑몰 지원 공동상표 포장재 제작비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예산군선진농업기반조성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농특산물 유통·마케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예가정성 인증 품목 품질관리체계 구축 생산자 교육 선진지 견학 국내농업박람회 참여 예가정성 DAY 운영 예가정성 홍보용 밀키트 개발 예가정성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한 바 있다.
또한 예가정성 홍보용 밀키트 ‘예가정성밥상세트’와 예가정성 체험프로그램 ‘하루,농부’ 2건의 상표를 출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사업 3년차로 6억여원의 예산으로 예가정성 인증 경영체 모니터링 예가정성 인증 경영체 및 관계자 대상 역량강화교육 예가정성 DAY 운영 바이어초청 설명회 국내농업박람회 참여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군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사업자를 신규로 발굴해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며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제의 적극적인 참여와 핵심경영체를 육성하기 위해 농촌융복합산업활성화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신제품개발 체험키트 제작 관외 택배비 지원 품질검사 안정성 검사 등 각종 수수료 중 필요한 사업에 대해 10개 업체를 선정해 업체당 500만원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예가정성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확산을 위한 마케팅 운영 프로세스를 구축했다”며 “올해는 농특산물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많아진 만큼 지속 가능한 형태의 마케팅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과 예가정성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27
-
예산군, 청소년부모에 아동양육비 매월 지원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은 2023년 관내 청소년부모 가구에 대해 자녀 1명당 월 20만원의 아동양육비를 지원한다.
청소년 부모 아동양육비 지원 대상은 부모가 모두 만 24세 미만이면서 기준 중위소득 60%이하로 자녀를 실제 양육하는 가정의 아동이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시범사업으로 6개월간 한시적으로 지원했으나 청소년 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지원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공감 속에 군은 올해도 사업추진을 결정했다.
또한 군은 ‘청소년부모 양육비지원 사업’으로 자녀양육에 도움을 주고 청소년 부모 자신의 성장과 가정의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소년 부모는 소득판별 관련 서류와 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지참해 본인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청소년한부모에 대한 아동양육비 지원 등이 이뤄졌으나 유사한 환경의 청소년부모는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다”며 “자녀양육 부담 경감을 위한 더 다양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1-27
-
예산군 2개 업체, ‘농촌인력중개센터사업’ 권역별 설명회 참가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 농어업회의소, 능금농업협동조합은 오는 30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열리는 ‘농촌인력중개센터사업’ 권역별 설명회에 참가한다.
이번 설명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며 농촌인력중개센터사업 노하우 공유 등을 통해 센터 운영 효과성 제고 업무 담당자 간 정책 소통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설명회는 2023년 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지침 및 운영 방향 도농인력중개플랫폼 사용자 교육 및 협조 사항 안내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등이 진행된다.
군은 설명회를 통해 농업분야 특화 인력수급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및 계절에 따른 농촌 일손부족 문제 완화 및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관내 농촌인력 중개센터 역량강화 및 자립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3-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