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기업도시 내 서원주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다음 달 7일부터 6월 29일까지 지역주민의 적정 체중 관리를 위해 ‘비바NOV’운동 교실을 운영한다.
근력 및 유산소 운동 등 올바른 건강생활 실천교육과 만성질환 상담 및 건강요리 만들기 등을 포함해 28회차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40세부터 69세까지 체질량지수 25㎏/㎡ 이상 또는 허리둘레 남 90cm, 여 85cm 이상 비만으로 진단받은 자로 선착순 12명을 모집한다.
오는 4월 6일까지 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체 계측 및 선정 기준에 부합 여부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서원주 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결합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체력 향상은 물론 만성질환의 위험요인 개선과 자기건강관리 능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원주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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