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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영월군 여성회관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영월군청
[AANEWS] 영월군은 2023년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2월 13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여성회관 교육 프로그램은 노래교실 다도 라인댄스 등 14개 강좌로 운영되며 수강생은 2월 13일부터 2월 15일까지 3일간 총 285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여성회관 내 강의실에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운영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월군 관계자는 “올해는 캘리그라피, 요가, 우쿨렐레 3과목 신규 개설을 했으며 다양하고 유용한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배움의 기회를 얻고 의미 있는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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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232억원 투입 하천정비사업 박차
영월군청
[AANEWS] 영월군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한 하천환경을 구축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친수공간 확보를 위해 하천분야 232억원을 확보하고 본격적으로 하천 정비를 추진한다.
군은 하천분야에 지방하천 개수, 소하천 개수 및 자연재해대비 하천 유지관리, 국가하천 유지관리 등 국비 및 특별교부세를 포함해 총 232억원을 확보하고 하천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 하천 개수사업, 재해 취약 시설 일괄 점검 및 유지보수, 평창강 및 옥동천 주요 퇴적구간 하상 정비 등을 추진하며 우기 전 신속한 하천 정비를 위해 조기 발주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총사업비 199억원 이 투입되는 대규모 지방하천 개수사업인 ‘승당천 지방하천 재해예방사업’은 현재 관련 제반절차를 모두 완료해 본격적인 공사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또한 소하천 정비사업으로 흥월1천, 이목천 실시설계용역 추진, 한남천, 대내천 두목천 상반기 설계완료 및 착공, 큰팔괴천 연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올해에는 소하천 스마트 계측관리 시스템을 신규로 구축해 관내 소하천의 유량변화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재해 대응능력 더욱 강화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것은 군민의 안전이며 체계적인 하천 정비 추진으로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고 풍요로운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공사장 근로자 또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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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숙박업 안전제도 개선 대정부 건의
동해시청
[AANEWS] 동해시가 안전한 숙박시장 조성을 위해 최근 행정안전부에 특별법 제정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숙박업종은 청소년 수련시설과 자연휴양림시설, 해상펜션 등 특수성이 짙은 업종을 제외하고 공중위생관리법, 농어촌정비법, 관광진흥법 등 3개의 법률에 따라 3개의 소관부처에서 관리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가장 큰 문제는 불법 영업행위에 대한 처벌규정이 제각각이라는 점이다.
농어촌민박업을 규정하는 농어촌정비법에는 미신고 민박 영업행위 청소년 이성 혼숙 허용 등 불법 영업행위를 한 업소에 대해 과태료 또는 영업정지 등 처벌을 가할 수 있는 규정이 없으며 관광진흥법 역시, 한옥체험업과 외국인도시민박업은 앞선 불법행위와 함께 불법 카메라 설치와 같은 심각한 불법 영업행위에도 해당 업소에 대한 처벌규정이 없는 상황이다.
반면, 일반·생활 숙박업을 규정하는 공중위생관리법에는 위와 같은 불법 영업행위를 한 업소에 대해 영업정지 2개월부터 영업장 폐쇄명령까지 처벌규정을 명확히 두고 있다.
특히 공유숙박 플랫폼 업체에 대해는 업소의 영업신고증이나 사업자등록증을 확인할 의무가 없고 적발된 미신고 숙박업소의 영업자의 경우 실상 100만원에서 300만원 사이의 벌금형에 그쳐 아파트, 오피스텔 등에서 미신고 불법 숙박업이 여전히 성행하고 있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불법 숙박영업행위 방지 특별법’ 제정을 통해 불법 숙박 영업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일원화하고 공유숙박 플랫폼 운영자의 ‘신고 숙박업소 여부 확인 절차’ 의무화 그리고 미신고 숙박 영업행위의 처벌 규정 강화를 요구했다.
최기순 예방관리과장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불법 숙박업소 문제는 결코 가벼이 여길 사안이 아니다”며 “안전한 숙박시장 조성을 위해 정부의 면밀한 검토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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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동해시 외국인 방한 원년의 해 관광마케팅 총력
동해시청
[AANEWS] 동해문화관광재단이 지난 12일 베트남 유력 미디어 및 여행사 관계자 15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12일부터 3박 4일간 동해, 양양, 강릉, 평창 일대에서 진행되며 베트남 팸투어단은 첫날인 12일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무릉별유천지를 방문해 자이언트 슬라이드, 스카이글라이더, 알파인코스터 체험을 비롯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웰니스 지정 시설인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에서 묵는 등 동해시에서 여행 1일차 전 일정을 보냈다.
올해 동해문화관광재단은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무릉계곡과 K-컬쳐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된 2023 묵호 도째비페스타 등 외국인을 타깃으로 한 관광지와 관광이벤트를 동시에 갖춘 동해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국내외에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팸투어 외에도 동해시와 동해문화관광재단은 동남아 및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플라이강원과의 MOU를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3월 26일부터 인천-시즈오카 간 정기노선 취항에 대비해 2월 26일 시즈오카이역 여행사 사장단 15명을 동해시로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한다.
또, 강원도 지정여행사와 공동으로 협력해 작년 4분기에 취항한 도쿄 나리타-양양 항공노선을 활용한 동해지역 방한 여행상품을 올해 2월부터 판매 중에 있다.
심규언 동해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여행의 트렌드가 국가별 유명 관광지 중심에서 지방의 아름다운 강소형 관광지를 보유한 중소도시를 찾아가는 개별여행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며 “변화의 중심에 동해시 관광지가 있도록 국내외 관광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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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출산, 원정 산후조리? 이제 그만
논산시청
[AANEWS] 논산시에도 공공산후조리원이 생긴다.
그동안 대전, 세종으로의 원정출산, 원정 산후조리를 알아봐야만 했던 충남 남부권 ‘예비’산모들에게 커다란 희소식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충청남도 내 15개 시군 중 산후조리원이 있는 지역은 홍성과 천안, 공주, 아산, 서산, 당진으로 대부분이 도내 서북부에 편중돼 있어 지역불균형이 심각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논산시는 충남 남부권이 처한 ‘산후돌봄 사각지대’ 실정을 해소하고자 애써왔다.
이에 2022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과 지방소멸광역기금 확보사업에 전력투구해 사업비 100억원을 마련했으며 오는 2025년 상반기까지 논산공공산후조리원 완공을 목표로 사전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민선 8기가 출범한 지난해 7월 이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위한 부지선정과 지방재정 투자심사 등의 절차를 밟았으며 지난 2월 7일 충남도 공공디자인센터로부터 공공건축 기획심의를 완료한 상태다.
아울러 이번 달 내 본격적 건축설계 공모를 앞두고 있다.
건립을 앞둔 논산 공공산후조리원은 논산시 지산동 일원에 15개의 산모실 규모로 지어질 전망이다.
감염병 관리가 가능한 최신식 모자건강증진실도 들어설 예정으로 지역 내 분만산부인과와의 연계 속에 산모·신생아 돌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시는 공공·민간 산후조리 시설이 전무한 충남 남부권역 산모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도내 두 번째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차질 없이 이어가며 남부권 9개 시군 시민들의 출산기반을 뒷받침, 균형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목표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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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의 가치’ 아시아 시장 흔든다
‘논산의 가치’ 아시아 시장 흔든다
[AANEWS] 백성현 논산시장이 오는 14일 하노이행 비행기에 오른다.
농산 농특산물과 지역기업이 세계 시장으로 도약하는 데에 디딤돌을 놓는 행보다.
논산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농촌의 첨단화와 기업친화 행정을 주요 비전으로 삼고 생산·가공 전반의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내부적으로는 과학영농을 토대 삼아 농산물 생산량과 질을 대폭 혁신하고 대외적으로는 세계시장을 공략해 유통·판매 대상을 넓게 확보한다는 목표다.
백 시장은 “전국 소비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논산 농특산물의 매력을 더 넓은 세계 시장에 알리고자 한다”며 “베트남 당국 관계자, 기업인, 한상은 물론 현지 교민들과 시민들을 직접 마주하며 논산의 가치를 전파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14일 오후 베트남 땅을 밟는 백 시장과 논산시 출장단은 도착 직후 베트남 대사관을 방문한다.
그곳에서 오영수 대사를 만나 현지 사정과 향후 계획에 대해 공유하며 출장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고견을 나눈다.
이후 주베트남 중소기업연합회를 찾아 교류·협력을 약속한다.
논산시 특산품과 중소기업의 수출입, 기술이전 등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힘을 합치기 위함이다.
이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아시아 총본부 방문이 예정돼 있다.
시는 아시아 시장 유통망 개척과 마케팅의 첨병인 aT 아세안과 파트너십을 다져 논산 농산품 경쟁력 강화에 힘을 더하고자 한다.
아울러 출장 일정 중에는 MH그룹, An-Minh, 파머스마켓, IMEXCO, 보라마트 등 베트남 유통사들과의 협약식이 치러진다.
시는 현지 사정을 잘 알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기업들이 논산 농산물 판매의 길을 넓혀줄 것으로 전망 중이다.
일정 막바지에는 ‘논산시 베트남 통상사무소’의 개소·현판식도 진행된다.
베트남에 문을 여는 통상사무소는 지역 기업이 해외진출을 도모하는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덜어주고 무역 추진에 힘을 싣는 전진기지라 할 수 있다.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초 사례로 국내외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시는 농특산물·지역기업 판로 확장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글로벌 교류망을 촘촘히 다지는 데에도 힘을 쏟아 향후 지속적인 상생을 바라본다는 각오다.
특히 아시아한상총연합회 등 세계 시장에서 활약 중인 이들과 네트워크를 형성, 협약 목표를 달성하고 ‘논산의 가치’를 세계로 뻗치는 데에 합심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 시장은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 경기를 위협하는 이슈들이 잇따르며 기업인과 농산물의 시름이 깊은 상황이나, 결국 지자체별 특성에 맞는 돌파구를 찾아야 시민의 삶이 달라진다”며 “이번 베트남 방문 일정을 성과를 극대화해 ‘시민행복시대’로 가는 길을 활짝 넓히겠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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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강도 높은 체납징수 활동 본격 돌입
동해시청
[AANEWS] 동해시가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강도 높은 세외수입 체납징수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이월체납액은 세외수입 징수, 체납처분 등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로 올해 이월체납액 정리 목표 조기달성 및 징수율 제고로 자주재원을 확충하고 징수활동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이월체납액 규모는 전년 대비 8.8% 감소한 1,769백만원으로 체납액의 40%인 약 707백만원을 정리목표액으로 정해 상반기 내 목표액의 50% 이상 달성하고 특히 체납액의 76%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 관련 체납액에 대해는 교통과와 협업으로 집중 징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부과액 징수 및 체납액 정리 추진단을 구성하고 실과소동장을 총괄로 세외수입 업무팀장을 징수반장으로 하는 부서별 징수반을 편성·운영해, 체납액 납부독려 및 징수, 체납처분 등을 통해 올해 이월체납액 25%인 442백만원을 징수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고 무재산, 사망 등으로 사실상 징수가 불가능한 체납액은 과감한 정리보류 처분으로 체납액을 축소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100만원 이상 체납자 압류 부동산 및 자동차 공매 추진, 징수목표 미달부서에 대한 지방세입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세외수입에 대한 징수촉탁제 시행, 총 체납액 300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방문 상담 및 관허사업 제한, 대금지급 정지, 체납자 명단 공개 등 행정 제재를 비롯해, 부동산 및 자동차, 기타채권 압류, 체납액 분납자 CMS 출금 자동이체 서비스 정착 등 관리 체계화,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등을 중점 추진과제로 정해 추진하게 된다.
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산불피해로 대부료, 사용료 등 3,570여건, 약 2억 7천만원의 세외수입을 감면 조치해 납부자에 대한 권익을 보호했으며 올해도 재난·재해 등 각종 생계형 체납자를 배려하고 부과부서 협업을 통해 현년도 부과분 징수목표 초과 달성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형기 세무과장은 “올해 이월체납액 정리목표 조기 달성, 강도 높은 체납처분과 함께 징수활동을 강화하는 등 체납규모를 축소해 보통교부세 수입 증대, 자주재원 확충에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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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3차 시지편찬위원회’ 열어··· 중간점검 및 보고
계룡시, ‘제3차 시지편찬위원회’ 열어··· 중간점검 및 보고
[AANEWS] 계룡시는 지난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3차 계룡시지 편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룡시지 편찬은 시 개청 20주년을 맞아 계룡의 지리, 역사, 전통·현대문화, 정치, 행정, 산업 등에 대한 체계적이고 학술적인 연구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시지편찬을 통해 계룡시 개청 20년 행보는 물론 그 이전부터 지속된 지역의 역사와 뿌리를 살피고 이를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바로세울 수 있도록 시지에 관련 내용을 총 망라해 편찬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편찬위원회와 별도로 마을 이장, 문화단체 회원, 향토전문가 등 계룡시 전반의 역사와 문화에 조예가 깊은 인사 10명을 각 분야별 집필위원으로 선정하는 등 총 32명의 집필진 구성을 완료했다.
시에 따르면 계룡시지는 현재 제2차 원고 작성·취합이 완료된 상황으로 학계를 비롯해 향토 사학자, 지역 인사 등 시와 편찬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31인의 감수위원에게 1차 감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3차 편찬위원회는 시지 편찬 용역 수행기관인 충남역사문화연구원으로부터 작년 2월 편찬작업을 착수한 후 현재까지의 진행상황 및 2차 편찬위원회 결정 사항 시지 반영 등의 보고 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편찬 방향에 대한 위원 간 상호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3차 편찬위원회에서는 작년 10월 계룡시 개청 이래 최대규모 국제행사로 개최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개최 사항을 시지에 반영하는 사항과 당초 계획했던 분량보다 원고 증가와 사진 자료 추가에 따른 3권 1세트에서 4권 1세트로 변경하는 사안 등을 중점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지가 시민과 후대들이 지역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고 지역에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시지 편찬이 계룡시 미래 100년을 열어가는 든든한 정신적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편찬 작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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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이·통장연합회 지회장 이·취임식 개최
계룡시 이·통장연합회 지회장 이·취임식 개최
[AANEWS] 계룡시 이·통장연합회는 지난 10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이·통장연합회 계룡시지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응우 계룡시장, 이재운 충남도의원,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및 지역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송인석 전임 지회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이·통장연합회원 여러분들 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와 이·통장연합회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제7대 박인철 신임 지회장은 “계룡시 발전을 위해 그간 노력해 주신 송인석 전 지회장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 상호간 화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계룡시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축사에서 “우리시가 지속 성장·발전한 것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정에 적극 참여해 주신 이·통장님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통장 연합회가 시와 시민간의 가교역할을 하며 주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단체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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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3050 건강한 직장 만들기 참여기관 모집
금산군보건소, 3050 건강한 직장 만들기 참여기관 모집
[AANEWS] 금산군보건소는 오는 28일까지 3050 건강한 직장 만들기 참여기관 모집에 나선다.
이 사업은 활발한 사회 경제적 활동으로 인해 건강관리에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 사업을 통해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 건강한 일터 문화 형성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보건소는 대상 기관 2곳을 선정해 만성질환 조기 발견 검사 및 운동·영양·금연·절주·비만·스트레스 관리 등 찾아가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을 원하는 10인 이상 사업체 및 단체는 금산군청·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보건소 건강증진팀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 선정되면 건강 문제를 우선 파악한 후 월 2회 이상 주기적으로 방문해 건강관리 및 건강생활실천 건강강좌를 제공할 것”이라며 “직장인 건강생활실천을 의지를 다져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직장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