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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철도SOC확충을 통한 강원특별자치도 성장동력 확보
강원도청
[AANEWS] 올해 6월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완성을 위해 철도 등 SOC 확충은, 2027년 동시개통을 목표로 한 춘천~속초 동서고속화 철도와 강릉~제진 동해북부선, 여주~원주 복선전철을 중심으로 본격 진행 중에 있다.
이에 앞서 춘천~속초 철도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었던 미시령 하부 설악산 통과구간이, 지난해 국립공원위원회를 거쳐 ’22.12.19일 국립공원행위허가를 득했으며 강릉~제진 동해북부선 설악산 우회구간은 터널로 직선화하는 것으로 ’22.12.28일 전략환경영향평가 변경 협의를 완료해 시행에 속도가 붙게 됐다.
삼척~강릉간 철도고속화 사업은 작년 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강원도 신규사업 중 최초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되어 현재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광역철도인 용문~홍천 철도는 국토부의 사전타당성조사가 완료되면, 하반기에는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국토부에 건의 할 예정이다.
또한 강원도는 ‘철도 SOC사업 중장기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한다.
이는 철도 분야 국가 최상위 법정계획인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미리 대응하기 위해 사전타당성을 조사하는 것으로 이번 용역을 통해 GTX 춘천·원주 연장과 원주~춘천, 제천~삼척, 경원선 및 정선~평창 등 철도건설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 추진 전략 등을 만들 방침이다.
강원도 건설교통국은 강원도지사의 ‘인구 200만’, ‘지역내 총생산 100조’,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의 실현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공단, 지자체 등 공조를 통해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를 위해 SOC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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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터널 건설사업을 통한 지역균형발전
강원도청
[AANEWS] 강원도는 ‘국토 균형발전’과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 실현을 위해 지방도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특히 강원도는 수도권과 연결되는 교통망 확충을 통해 도내 인프라와 지역경제 여건을 대폭 개선하는 등 강원특별자치도를 적극 지원하고 글로벌한 강원도로 나아가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도 포천시와 강원도 화천군을 연결하는 광덕터널 사업 추진 절실 지난 3. 16일 광덕터널 타당성 재조사가 본격 착수된 가운데 KDI가 현장을 방문해 사업예정지를 확인하고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KDI는 해당 노선의 급커브와 급경사 등 취약한 도로 여건을 직접 체험하는 한편 지역 주민의 사업에 대한 염원과 강원도, 화천군, 경기도, 15사단 등 관계기관의 사업 필요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광덕터널은 강원도 화천군과 경기도 포천시를 연결하는 유일한 보조간선 도로망으로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 지방도 372호선은 강원도 화천군과 경기도 포천시를 직접 연결하는 유일한 노선으로 가장 가까운 우회노선은 북쪽으로 철원군을 우회하거나, 남쪽으로 경기도 청평 지역을 우회하는 방법 밖에 없어 지역간 연결을 위해 매우 중요한 노선이다.
이러한 이유로 대부분의 주민들은 오랜 시간을 우회하기 보다는 위험하더라도 광덕고개를 넘어가는 최단거리로 이동하고 있어 교통 안전에 큰 위협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광덕고개 구간은 통과노선의 75%가 급커브 및 급경사로 매우 위험한 구간 도의 분석에 따르면 광덕고개 구간에만 선형불량 57개소, 종단불량 14개소가 산재해 있어 그 어느 도로보다도 안전도가 취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취약한 안전성은 주민과 물류의 이동을 어렵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구급차량, 군 작전차량, 대형차량 등 특수차량의 운행에 특히 많은 제약이 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
지난해 국비 7억원 확보, 올해 타당성 재조사 통과로 국비지원 반드시 이끌어 낼 것 광덕터널 건설에 2,150여억원이 소요되어 국비지원 없이는 재원마련이 매우 어려운 실정으로 지난해 국비 7억원이 반영되어 국비확보를 위한 최소한의 근거를 마련했으나, 이마저도 현재 진행중인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해야 사업 추진이 가능해, 도는 이번 타당성 재조사 통과에 사활을 건다는 입장이다.
경제성보다는 지역균형발전, 정책성 부문을 집중 부각시킬 것 광덕터널 사업의 B/C는 0.5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어 도는 경제성보다는 지역균형발전, 안전성, 정책성 부분을 집중 부각해 정부를 설득한다는 전략을 마련 중이다.
우선, 취약한 안전성 문제, 지역 간 유일한 연결망이라는 점, 구급차량, 특수차량의 최소한의 통행 여건 마련 등 꼭 필요한 필수시설임을 부각하고 특히 접경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군부대와의 연계성, 주변 지역 군부대 간 작전성 향상, 군부대 해체에 따른 지역소멸 및 지역 낙후도 등에 대한 부분 등 다양한 정책성 논리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내 타당성 재조사 통과하고 내년부터 설계 착수를 목표로 추진 최근 착수된 타당성 재조사는 앞으로 6개월에서 9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연내에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하고 내년에는 실시설계에 착수하는 것이 최우선적인 목표이다.
특히 인접한 경기도와 인허가 및 재원분담문제에 대한 실무 협의도 원활히 추진 중이며 국비지원의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도 발전사업과장이 직접 현장 확인 및 KDI 설득의 전면에 나서는 등 정부 지원도 긍정적인 분위기이다.
강원도 박기동 건설교통국장은 “매우 어려운 여건에서 모처럼 찾아온 기회인 만큼 도와 지역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서 반드시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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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천부지 매각‘맞춤형 원스톱 행정 서비스’큰 호응
강원도청
[AANEWS] 강원도 내 폐천부지 매각 절차를 신속·간소화하기 위한 ’도민 중심 맞춤형 원스톱 행정서비스‘ 제공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폐천부지 도 직접 매각 과정에서 노령층, 농업인 등 행정서비스 취약계층이 폐천부지를 점유하는 사례가 많고 행정절차가 어려워 불편함을 호소하는 매수 신청인들을 다수 확인할 수 있었다.
폐천부지 도 직접 매각 방침 수립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매수 신청자 희망 시 담당 공무원이 권한을 위임받아 행정절차를 대행하는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추진해 매각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신청인 편의 증진 및 만족도 등을 크게 개선하고 있다.
폐천 매각 One-Stop 행정서비스 추진계획 보고 또한, 매각 가능 폐천부지의 지속적인 발굴, 연접부지 이해관계인의 마찰 등 어려움이 있으나, ’23년 2월말 기준 12천㎡ 8억원의 매각을 완료해 전년 대비 양호한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강원도지사는 “도민 호응이 높은 원스톱 행정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을 위해 담당 부서에 인력을 확충하고 더욱 개선된 행정서비스 발굴 등 신청인 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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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바꾸는 도시재생사업 중점 추진
강원도청
[AANEWS] 강원도는 금년도 도시재생사업에 2022년 선정된 3곳을 포함해 32곳에 국비 595억원을,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2022년 선정된 8곳에 국비 14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시재생사업으로 구도심을 주민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건강한 주거지와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는 올해 기존사업의 신속 추진, 도시재생 예비사업 추진 및 중앙부처와의 소통을 통해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며 도시재생사업 미선정시군도 도시재생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발굴 및 공모준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내 도시재생사업으로 동해 ‘동쪽바다 묵호 풍물화첩4080’, 삼척 ‘블랙다이아몬드 도계’ 등 중심시가지형 6곳, 강릉 ‘살맛나는 중앙동’, 태백 ‘낙동강 1300리 여정의 이음, 황지’ 등 일반근린형 13곳, 영월 ‘별총총 마을’, 철원 ‘화지마을 지화자’ 등 주거지지원형 5곳, 태백 ‘ECO JOB CITY 태백’ 경제기반형 1곳, 강릉 ‘역사, 예술, 자연을 담아, 피어나는 노암’, 인제 ‘병영문화도시 원통RE’ 특화재생형 2곳, 속초 ‘화채락 설악화채마을’, 고성 ‘거진다드림 세비촌’ 등 우리동네살리기 4곳, 홍천 ‘주민생활복합허브 조성사업’ 인정사업 1곳의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도는 쇠퇴된 도심에 대한 골목상권 활력증진, 일자리 창출 및 주거환경 개선으로 지역주민의 삶이 풍성하고 소외됨 없이 다 함께 잘 사는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시재생사업의 마중물 역할을 할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강원도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도시재생 전문가를 양성하고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연계해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며 지난해 정부공모사업에 선정된 도시재생 예비사업 8곳을 바탕으로 금년에도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을 중심으로 주민역량 강화와 자문을 실시해 주민이 공모에 적극 참여토록 행정력을 집중해 성공적인 도시재생의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년 도시재생사업 공모는 전국 30곳 내외로 상반기에는 우리동네살리기, 혁신지구를 하반기에는 특화재생을 선정할 계획이며 아울러 올해 2곳 이상이 선정될 수 있도록 공모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기동 강원도 건설교통국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쇠퇴한 구도심에 생활편의시설을 공급해 주거환경 개선, 골목상권 활성화 등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을 바꾸는 사업인 만큼 시군별 특성을 반영한 도시재생이 되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며 특히 ‘22년부터 선정된 특화재생형 사업에 대해는 지역 고유자원을 통한 스토리텔링·도시브랜드화 및 상권 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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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운영 내실화 추진
강원도청
[AANEWS] 강원도는 올해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운영을 더욱 내실화 하고 점검 분야별 전문성 향상을 위해 점검단 구성과 단지별 점검반 인원을 확대해 운영한다.
‘강원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은 신규로 건설되는 공동주택의 하자를 줄이고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021.1월 구성해 ‘21년 19개 단지, ’22년 13개 단지 점검을 실시했으며 품질점검에는 분야별 전문가가 옥상에서부터 세대내부, 지하주차장까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입주예정자들이 점검과정을 참관해 궁금한 부분을 해소해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점검 분야 : 건축, 기계, 전기, 소방, 정보통신, 토목, 조경 특히 ‘23.1월부터는 품질점검단을 구성을 60명에서 100명으로 확대하고 단지별 점검인원도 최대 15명까지 확대해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점검을 더욱 내실화해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강원도는 입주예정자들의 입장에서 품질점검단을 운영해 공동주택 입주를 앞두고 시공품질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고 도민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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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업의 중심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적극 추진
강원도청
[AANEWS] 강원도가 건설공사 수주율 감소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적극 발 벗고 나섰다.
지난해 도내 건설수주액은 ‘21년 대비 16.2% 증가한 6조 7,670억원이나, 올해는 정부의 SOC 투자 감소 기조와 공공발주 의존도가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 도내 건설경기지표는 하락세로 당분간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또한, ’22년 도내업체 공사 수주율은 90%로 올해도 높을 것으로 예상되나, 대부분이 중소 건설공사로 수주금액이 적어 지역 건설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철도, 도로 공공주택건설 등 대형 건설공사의 지역업체 참여가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지난해 말 신설된 건설혁신팀을 중심으로 도내 건설단체와 협력해 건설산업의 불합리한 제도개선과 도내 대형 건설사업의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통한 건설공사 수주율 증대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 도내 건설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건설 품질관리자의 겸직 허용 등 불합리한 제도개선을 시·군 등 관련 기관에 권고했고 본점 소재지 기준일 강화와 적격심사 낙찰하한율 상향 등을 시·도지사 협의회에 안건으로 상정해 법령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대형 건설사업의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해서 입찰 시 지역업체 참여율에 따라 가·감점이 적용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 내규 개정을 건의하고 있으며 관련해 3월 22일에는 경남 진주에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를 방문했다.
아울러 도내에서 공사 중인 대형건설사를 방문해 지역 건설업체는 물론 강원도 건설·건축 박람회에 참여한 지역 자재와 지역 장비·인력 사용을 적극 요청하고 있다.
박기동 건설교통국장은 “앞으로‘강원특별법’특례 반영으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법적 시행 근거를 마련해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를 강화하고 지역업체의 체질 개선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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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에너지스, 따뜻한 쌀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행복바이러스 전파
한화토탈에너지스, 따뜻한 쌀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행복바이러스 전파
[AANEWS] 서산시가족센터는 27일 한화토탈에너지스로부터 후원 받은 쌀3,000kg를 저소득층 15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 14일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공장에서 8개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으며 가족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저소득가구의 따뜻한 봄나기를 위해 전달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서산지역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 발전 및 지역주민들의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2013년부터 프로그램 사업비 및 물품후원을 지속적으로 서산시가족센터에 기부를 해오고 있다.
류순희 센터장은“매년 지역사회에 기부문화를 전파해주고 있는 한화토탈에너지스에 감사하며 가족센터에서도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가정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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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연계 “마음치유 꽃 향기 나눔”추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연계 “마음치유 꽃 향기 나눔”추진
[AANEWS] 서산시 고북면에서는 서산시 최초 “독거노인 전수조사”를 진행 중으로 초고령사회 걱정없는 복지도시 행정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 등을 사전에 파악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고북면이 되도록 주력하고 조사자료를 구축해 매년 변동사항을 관리함으로써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과 연계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 “마음치유 꽃 향기 나눔사업”을 추진한다.
독거노인 전수조사는 2월 예비조사를 거쳐 우선 방문대상자를 선정, 3월부터 본격적으로 조사 진행 중으로 4월말까지 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첫 번째 서비스 연계사업으로 “마음치유 꽃 향기 나눔사업”을 실시,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자 계획됐다.
화분을 받으신 기포리 한 어르신은 “화초 키우는 것을 취미로 가지고 있는데, 저번에 방문했을 때 지나가는 말을 이렇게 기억하고 면장님까지 방문해 주셨다“며 거듭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화분을 전달받으신 어르신 모두 화초를 닮은 환한 미소를 보이며 좋은 호응을 보였다.
앞으로도 고북면에서는 독거노인 전수조사 결과를 토대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어르신들의 복지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특화사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고북면민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지역사회복지 프로그램을 병행해 운영할 예정이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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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서천문화재단 설립 ‘첫 삽’
서천군, 서천문화재단 설립 ‘첫 삽’
[AANEWS] 서천군이 지난 27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서천문화재단 설립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 2024년 하반기 서천문화재단 출범을 목표로 한 설립 작업을 본격화한다.
이날 보고회에 서천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서천문화원장, 한국예총서천지회장, 관련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문화재단을 일관성 있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마련됐으며 오는 5월까지 문화재단 관련 기초현황 조사 및 분석 재단조직 및 인력수요 판단 중·장기적인 운영방안 등을 연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군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설립기준에 따라 6월 본 용역의 최종 성과물을 토대로 충남도 협의 및 타당성 검토 등의 절차를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이어진 토의에서 서천문화재단의 필요성 서천문화재단의 사업영역 재단의 조직 운영방안 및 예산문제 등 지역 문화예술 분야의 지속적인 지원사업 확산을 위해 뜻을 모았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착수보고회가 문화재단을 넘어서 서천군이 문화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임을 강조하며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서천의 특색이 담긴 문화재단이 될 수 있게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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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1박2일 귀농투어’로 도시청년 매료시켜
서천군, ‘1박2일 귀농투어’로 도시청년 매료시켜
[AANEWS]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올해 첫 귀농투어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충남귀농귀촌학교의 협조로 진행된 이번 귀농투어는 귀농선배 청년농업인의 창업사례 청취 귀농귀촌지원정책 강의 지역명소 방문 다양한 체험활동 등 귀농귀촌에 관한 궁금증 해소와 농촌생활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청년들에게 성공적인 귀농귀촌 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선배 귀농청년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귀농귀촌 준비부터 정착 이후 창업의 실패와 성공사례와 관련해 생생하게 소통하는 자리를 함께하며 앞으로의 방향을 설정하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투어에 참여한 강 모 씨는 “막연하고 생소했던 귀농귀촌이 이번 투어를 통해 실마리가 잡혔고 서천의 농업 특색에 대해 알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순종 소장은 “이번 투어가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서천에 정착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중장년 도시민을 대상으로 2차 귀농투어도 준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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