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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문화즐기기 …제천시 3개 도서관 문화교실 개강
도서관에서 문화즐기기 …제천시 3개 도서관 문화교실 개강
[AANEWS] 제천시는 오는 3월 7일부터 3개 도서관에서 ‘2023년 문화교실’을 강좌별로 개강한다.
제천시립도서관, 여성도서관, 봉양도서관 등 3개 도서관에서 총 21개 강좌를 운영하며 3월~11월 총 9개월 운영한다.
어린이청소년 강좌는 3월 ~6월 운영하고 하반기에 별도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립도서관에서는 성인 대상으로 한문서예 그림책테라피 등 외국어, 독서와 관련된 7개 강좌를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1~2개월 단기로 한가지 테마의 단기특별강좌도 연다.
초,중생을 위한 그림책 독서토론 독해에서 논술까지 비문학따라잡기 등 6개 강좌도 운영한다.
또한 여성도서관에서는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4개 강좌를, 봉양도서관에서는 성인 2개 퀼트가방만들기) 강좌, 초1~3학년 2개 강좌를 각각 운영한다.
수강신청은 2월 22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각 기관에 방문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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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찾아가는 사업설명회 개최 ‘청년JUMP-UP’
제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찾아가는 사업설명회 개최 ‘청년JUMP-UP’
[AANEWS] 제천시는 오는 22일 제천시립의병도서관 3층 대강의실에서 제천시 청년을 대상으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는 작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총 7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농림부에 제출할 기본계획을 수립중이며 올 3월 이를 확정하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으로 농촌지역 내 조직 및 인력 육성으로 지역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지속적이고 자립적인 농촌 발전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사업 배경을 설명하고 지역청년들에게 참여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22일 설명회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2시부터 임경수 서울대 환경공학박사가 신활력플러스 사업 및 타 지역 청년들의 사업 추진사례를 소개하고 3시 40분부터 ‘결국, 강점’저자인 유선영 작가가 청년들에게 재능을 파악하고 강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코칭프로그램을 강연할 예정이다.
당일 참여자에게 선착순으로 카카오프렌즈 여행용 키트도 배부한다.
4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자에게는 개별적으로 문자를 발송한다.
관련 문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유입하기 위한 본 사업에 청년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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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특색있는, 숨겨진 맛집을 찾아라”
제천시 “특색있는, 숨겨진 맛집을 찾아라”
[AANEWS] 제천시가 오는 28일까지 ‘제천맛집’인증업소 모집에 나섰다.
지난 2019년부터 미식관광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시는 ‘제천맛집’을 선정해 운영했다.
제1기는 4개분야 31개 업소다.
특히 제천맛집 인증 현판 제작·부착, 맛집 소책자 및 홍보물 제작·배포, 홈페이지 및 SNS게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맛집들을 홍보하기 위해 애써왔다.
그 후속사업으로 5년만에 제천맛집 제2기 30개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을 통해 특색있으나 숨겨졌던 맛집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공고일 기준 일반음식점 영업신고 후 2년 이상이 지난 업소로 사업주가 제천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뒀을 경우라야 신청이 가능하다.
28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류 등을 제천시청 관광과에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추후 신청한 업소를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자격 요건 및 제한사항 등을 확인한 후, 적격 업소에 한해 2차 전문가 방문평가와 암행평가를 실시해 6월말경 제천맛집을 최종 선정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란을 참고하거나 관광과 관광기획팀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추후 관광객들이 메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메뉴사진, 스토리가 포함된 소책자 등을 제작하고 이를 널리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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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산물가공협동조합 2023년 정기총회 개최
괴산군 농산물가공협동조합 2023년 정기총회 개최
[AANEWS] 충북 괴산군 농산물가공협동조합은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3층 농심관에서 조합원 45명을 대상으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22년 결산과 2023년 예산계획을 수립하고 농산물가공협동조합 발전과 괴산군 가공제품 판매 확대를 위한 가공품 유통, 판매전략의 과제교육을 진행했다.
농산물가공협동조합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농산물가공아카데미 교육을 수료한 인원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2019년 12월 창립해 2020년 4월 법인등록을 했으며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사용수익허가 받아 식품제조·가공업 영업 등록했다.
2021년에는 공동브랜드인 ‘들애지음’을 개발해 사과잼 등 12개 유형 48종의 가공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올해에는 가공제품 다양성과 고품질화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주스류 품질향상 고추 사과잼 올리고당 사과잼 동결건조 과일칩 유기농 홍삼 가공 등 다양한 연구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이길재 이사장은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활용해 가공창업을 하는 조합원들의 증가와 활발한 판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들애지음 제품이 지역의 건강먹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을 위해 농산물가공협동조합의 역할이 크며 조합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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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1·2대 괴산군 체육회장 이·취임식 개최
괴산군청
[AANEWS] 충북 괴산군 체육회 민선 1·2대 체육회장 이·취임식이 15일 괴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송인헌 군수, 신송규 의장을 비롯해 박덕흠 국회의원, 이태훈 도의원,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 장옥자, 김낙영, 김양희 군의원 등 내빈들과 지역 내 체육단체 임·회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개회 및 국민의례 체육회기 전달 이임식 취임식 축사 축하케이크 절단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 초대 이완철 회장은 “초대 회장으로서 체육회의 기반을 다지고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 행복했다”며 “강영목 회장님께서 괴산의 체육을 더욱 발전시켜주실 것으로 믿으며 취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고 이임 소감을 밝혔다.
민선 2대 체육회장에 취임하게 된 강영목 회장은 “환경개선, 체육단체 재정비를 통해 내실을 강화하고 종목지원 확대로 참여도를 높이는 등 체육회 위상을 제고하고 체육인의 화합을 추진하겠다”며 “괴산군체육회의 발전뿐만 아니라 체육을 통한 군민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인헌 군수는 “지난 3년간 체육회를 열정적으로 이끌어 오신 민선 초대 이완철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민선 2대 강영목 신임회장님과 함께 끈끈한 조직력으로 도약하는 체육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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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3년 생산적 일자리사업 실시
괴산군, 2023년 생산적 일자리사업 실시
[AANEWS] 충북 괴산군이 2023년 상반기 일손지원 기동대와 일손이음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손지원 기동대’ 사업은 재난·재해·부상·질병으로 일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여성가장, 장애인농가 등 일손지원을 요청한 농가에 3인 1조로 꾸려진 기동대가 투입해 일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기한은 기동대는 오는 23일까지이며 지원이 필요한 농가는 오는 27일까지로 군청 또는 읍·면 산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동대는 총 9명을 모집하며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70세 미만의 괴산군민이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근무 기간은 3월 13일부터 7월 14일까지 4개월간으로 타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일손지원 기동대 지원대상은 인력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여성가장농가, 75세 고령농가 장애인농가 등 취약계층에 해당하며 1년에 6회의 일손이 무료로 지원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군청 경제과 일자리창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괴산군은 일손이음 지원사업도 2월부터 수시 모집 중에 있다.
‘일손이음 지원사업’은 농가와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개인 및 단체 등을 연결해 일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일 4시간 기준 참여자에게 2만 5천원의 실비를 지급한다.
농가는 연인원 60명 이내 일손지원을 받을 수 있고 참여자는 연간 총 참여일수 90일 이내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나 참여자는 괴산군 자원봉사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송인헌 군수는 “2023년 일자리사업을 본격 시행함에 따라 많은 참여자가 적극 동참하길 부탁드린다”며 “군에서도 인력이 부족한 농가 및 기업의 일손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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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과수화상병 차단 위해 충북원예농협과 손잡아
괴산군, 과수화상병 차단 위해 충북원예농협과 손잡아
[AANEWS]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14일 충북원예농협 괴산지소에서 과수화상병 대책 마련을 위한 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괴산군농업기술센터와 충북원예농협 괴산지소의 관계자가 참여해 기관별 확산 방지를 위한 역할을 분담하고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두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정교육, 조합원 교육 등 행사 시에 화상병 방제교육을 실시하고 사과·배 등의 출하 시 상자 및 선과장을 철저하게 소독하기로 했다.
또한, 의심주 발생 시 해당 농가와 주변 과수원 등을 신속하게 역학 조사해 화상병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의 가지나 잎 등이 마치 불에 탄 것처럼 검거나 붉게 마르는 전염성 높은 세균성 병이다.
인과류에 가장 치명적인 세균성 병으로 발병 시 상업적 재배가 불가능해 1993년 법적 금지 병으로 지정됐다.
괴산에서는 지난 2021년에 처음 발생했고 확진된 농가는 매몰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과수 농가들에게 전정 시 농작업 도구와 작업복 소독 화상병 유사 궤양 증상 가지 40~70㎝ 아래 절단 후 약제 도포 전정 후 잔재물 이동 금지 및 폐기 등을 당부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화상병의 관내 유입을 막기 위해 발생지역의 방문과 인부고용을 자제하고 화상병 의심주를 발견하면 신속하게 괴산군농업기술센터 소득작목팀으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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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병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
화상병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
[AANEWS]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이달 초부터 사과·배 과수원의 겨울철 가지치기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한 준수사항을 안내했다.
사과·배 재배 농업인은 시군농업기술센터 또는 지역 농협이 실시하는 과수 분야 교육에 반드시 참석해 화상병의 특성과 대응 방법 등을 충분히 알아둬야 한다.
또 과수원 내에서 나무줄기나 굵은 가지에 생긴 궤양 또는 화상병 의심 증상 발견 시 전국 대표전화 또는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로 즉시 신고해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에 협조해야 한다.
겨울철 화상병이 발생한 배 과수원에서는 잎이 달라붙은 채 나뭇가지 전체가 검게 말라 죽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가까이서 보면 꽃눈이 달린 가지 아래쪽에서 가지 껍질 전체가 검게 말라 죽어 있거나 세균 유출액이 흘러 말라붙은 흔적이 남아있다.
농가에서는 제거한 궤양과 나뭇가지를 과수원에 방치하지 말고 파쇄기로 잘게 부수거나 파묻어야 한다.
작업자는 과수원 출입용 신발과 작업복을 외부 활동용과 구별해 사용하고 외부 오염 물질이 내부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과수원 출입 전·후 소독해야 한다.
나무 한 그루를 작업할 때마다 가지치기용 가위와 톱 등 소형도구는 소독액에 90초 이상 담가 수시로 소독하고 대형 농기계인 분무기, 경운기는 과수원 출입 전 1차 소독하고 작업 중 수시로 소독액을 뿌려준다.
농장주는 작업자가 수시로 소독할 수 있도록 과수원 곳곳에 소독용 알코올을 비치해야 한다.
소독약은 70% 알코올이나 차아염소산나트륨 0.2% 함유 락스 또는 일반 락스 20배 희석액을 사용하면 된다.
과수원의 주요 작업 일정인 정지·전정, 인공수분, 적과 작업, 봉지씌우기 및 수확 등에 투입된 작업 인원은 관리대장을 작성해 관리한다.
이렇게 하면 화상병 발생이 확인됐을 때 발생 원인 및 확산 경로를 파악하고 신속한 방제를 취함으로써 화상병의 확산을 막을 수 있다.
구동관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겨울철 궤양 제거는 화상병 발생을 줄이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겨울 가지치기할 때 궤양 제거뿐만 아니라 과수원 청결, 농기자재 소독도 철저하게 지켜줄 것”을 부탁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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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아이디어 가진 청년에 최대 5000만원 지원
충청남도청
[AANEWS] 충남도는 다음달 2일까지 최대 5000만원과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에 참여할 44개 청년 창업 팀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만 19-39세 이하 청년 창업가를 발굴·지원해 지역 정착을 유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청년 창업·창직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 중이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도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는 청년 창업자 또는 선정 후 1개월 내 도로 전입이 가능한 청년이다.
올해는 급격한 경제·사회적 환경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세대에 대한 지원정책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공모 신청 단계에서부터 초기 창업가 성장형 창업가 혁신형 창업가로 구분해 모집한다.
초기 창업 부문은 예비 및 창업 후 3년 이내 팀으로 20개 팀을 선발하며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성장형 창업 부문은 창업 후 3년이 초과한 16개 팀을 선발하고 지원금은 최대 3000만원이다.
혁신형 창업 부문은 창업기간과 상관없이 지식과 기술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창업 8개 팀을 선발해 5000만원을 지원한다.
도는 올해부터 창업지원금 외에도 전문기관을 통해 8개월 정도 컨설팅·멘토링 지원, 교육 및 네트워킹 등을 통한 단계별·맞춤형 창업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창업자는 사업 수행지 관할 시군 담당부서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는 서류평가와 서면·발표평가를 통해 최종선발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원태 도 청년정책관은 “지역 내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에게 창업·창직으로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충남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을 발굴해 청년들이 살고 싶어하는 충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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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5개 시군 사회적가치 실현 위한 공모사업 선정
충청남도청
[AANEWS] 충남도는 천안시 등 5개 시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전국 37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충남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천안·논산·부여·청양·태안 5개 시군이 이름을 올렸다.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 활성화 관련 정책·사업 간, 민·관 간에 연계를 통해 협업체계를 활성화함으로써 각 지역에서 필요한 사회적경제 정책을 추진 및 지원하는 것이 목표이다.
천안시는 농촌형 사회적경제 어르신 공동체돌봄 모델과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전략상품을 개발하고 논산시는 사회적경제기업 브랜딩 교육 및 협업 모델 상품 개발, 논산 상점을 운영한다.
부여군은 사회적경제 소부리 체험교실 운영 및 공동브랜드 제작, 청양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원스톱 지원, 태안군은 사회적경제 꾸러미 판매 및 체험박람회를 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선정은 민관협업으로 각 지역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유통판로를 확보하는 등 지역 보조경제 활성화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