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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태안으로 오세요” 2023 태안군 귀농학교 1기 성료
“살기 좋은 태안으로 오세요” 2023 태안군 귀농학교 1기 성료
[AANEWS] 태안군이 예비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조기 정착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군은 지난 1일부터 이틀간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 40명을 대상으로 ‘2023 태안군 귀농학교 1기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태안군 귀농학교’는 도시민 중 귀농·귀촌을 꿈꾸는 예비 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태안군 및 귀농·귀촌 정책 안내 귀농 선배들과의 문답 선배 귀농인 농장 견학 및 사례발표 등이 진행됐다.
이번 귀농학교에 참가한 예비 귀농인은 “마을과 농장을 둘러보며 태안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만족스러웠고 특히 귀농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귀농 계획을 보다 면밀히 세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태안군 귀농학교는 태안의 특징과 장점을 널리 홍보하고 농촌에 대한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해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군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귀농·귀촌인 유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태안에 특화된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발굴·추진해 보다 많은 도시민들이 태안으로 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오는 6월 진행 예정인 2기와 3기 교육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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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치유도시’ 태안군, ‘피트’ 등 해양자원 상용화 가시화
‘해양치유도시’ 태안군, ‘피트’ 등 해양자원 상용화 가시화
[AANEWS] 태안군이 ‘피트’ 등 지역 해양자원의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내년도 건립될 해양치유센터의 콘텐츠 확보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은 지난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용역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해양치유자원 상용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제품개발과 특허출원 등 그동안의 성과물을 공개했다.
보고회에 따르면, 군은 태안 ‘피트’를 원료로 한 상용품 4종과 시제품 3종 등의 제품개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한, 피트 내 ‘풀빅산’을 추출하는 원천기술 특허와 피트 함유 신제품 특허 등 지식재산권 확보에 나서고 지리적 표시 및 증명 표장 출원도 일찌감치 완료했다.
피트는 식물이 일만 년 이상 부식해 생성되는 천연 유기물로 근골격계 질환 완화 등 생리활성 기능이 뛰어나 독일과 헝가리 등 유럽에서는 오랜 기간 대체 의약제로 사용돼 왔다.
특히 환경오염이 존재하지 않던 과거의 깨끗하고 다양한 식물들이 수천년의 세월을 거쳐 퇴적돼 바이오미네랄, 미량원소, 비타민, 아미노산, 지방산, 식물호르몬이 사람의 피부에 흡수되기 용이한 분자구조로 농축돼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2018년 태안에서 전국 최초로 피트가 발굴돼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오늘 공개된 상용품은 태안 피트의 유효성분인 풀빅산 등을 추출하고 중금속을 제거할 수 있는 추출 원천기술을 이용한 것으로 매장된 피트를 채굴해 상용화를 위한 추출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것은 전국에서 태안군이 최초”고 밝혔다.
특히 이번 용역을 통해 피트의 유효성분을 투트랙 방식으로 추출하는 데 성공하고 이중기능성 화장품도 추가 개발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둬 태안군이 해양치유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다.
군은 앞으로도 피트를 비롯해 소금, 머드 등 태안의 해양자원에 대한 연구를 지속 추진, 내년 남면 달산포 일원에 개관 예정인 해양치유센터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지난달 직접 프랑스를 방문해 해양치유 기업 ‘레 테름 마랭 드 생말로’와 업무협약을 맺은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해 태안군을 전국 최고의 해양치유도시로 만들고자 한다”며 “태안해양치유센터를 통해 해양레저와 휴양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상품들을 접할 수 있도록 연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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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건축 행정 향상을 위한 실무교육 진행
아산시, 건축 행정 향상을 위한 실무교육 진행
[AANEWS] 아산시가 지난달 30일 및 31일 이틀간 중앙도서관에서 차세대 실무 전문가 양성을 위한 건축직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차세대 실무 전문가 교육은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한 핵심 인재 양성 과정으로 기술직렬 7급 이하 실무직을 대상으로 직렬별 자체 교육계획을 수립해 진행되는 교육이다.
건축직 공무원 80여명이 2개 조로 나눠 교육에 참여했으며 건축 관련 부서 팀장과 차석이 교육 강사가 돼 내실 있고 유쾌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 시공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대형 건설업체 지역인재를 외부 강사로 초빙해 건설공사의 품질, 안전, 환경 관리의 중요성과 시공단계별 필수 확인 사항을 사례 위주로 듣는 시간도 가졌다.
공공시설과장은 “본연의 바쁜 업무에도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강의를 맡아준 후배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낀다 건축직 역량 강화를 위해 다 함께 힘써 나아가자”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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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부회장 선출
박경귀 아산시장,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부회장 선출
[AANEWS] 박경귀 아산시장이 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2023년 제1차 정기총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회장으로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뽑혔다.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는 자치분권 촉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2016년 창립된 지방자치단체장 간 협의기구로 전국 30개 지방정부가 가입되어 있다.
박경귀 시장은 “오늘날 자치분권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자, 진보와 보수, 이념과 관계없이 반드시 달성해야 할 지방정부의 목표”고 강조하고 “중앙정부는 지방정부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없다.
전문 위원회 구성, 입법 청원 등 좀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노력하려는 협의회 차원의 움직임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와 같은 중부권 도시들은 수도권 규제 완화와 직결된 여러 문제가 있고 비수도권 도시들은 모두 지방소멸 위기라는 공동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정부들이 힘을 모아 공동 대응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함께 힘과 뜻을 모아 지방정부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주요사업 추진현황 및 결산보고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협의회 임원 선출, 지방자치박람회 추진위원회 구성 등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아산시는 2022년 개정된 지방자치법상 시·군·구 특례 지정 신청 활성화와 공감대 형성을 건의하고 25일 앞으로 다가온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홍보와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이날 아산시는 자치분권어워드 캠퍼스 부문 특별상을 받기도 했다.
성공적인 자치분권대학 운영을 통해 주민 주도 자치분권 실현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도시로 선정됐다.
아산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를 권한과 주민대표성이 강화된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하고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참여자치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는 등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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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양성평등 조직문화 실천 출근길 캠페인 펼쳐
아산시, 양성평등 조직문화 실천 출근길 캠페인 펼쳐
[AANEWS] 아산시 가 지난 3일 4월 월례 조회를 맞아 전 직원과 시민 대상 ‘양성평등 조직문화 실천 출근길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전 직원 대상 설문 참여로 선정된 ‘아산시 10가지 실천 약속’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홍보물 배포를 통해 조직 내 양성평등 실천을 독려하고 양성평등 실천을 약속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아산시 10가지 실천 약속은 성별 아닌 업무능력으로 판단하기 퇴근 후 사생활 존중하기 상대방이 불편해하는 스킨십하지 않기 나의 말과 행동에 상대가 불편해하면 즉시 멈추고 사과하기 방문 손님 음료는 응대하는 직원이 직접 하기 건전한 회식문화 만들기 일·가정 양립을 위해 동료 배려하기 출산·육아 눈치 주지 않기 다른 사람의 나이, 연예, 결혼 등에 지나친 관심 두지 않기 외모에 대한 칭찬, 비하하지 않기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양성 평등한 문화를 조성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홍보를 통해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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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3년 직업교육훈련 개강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3년 직업교육훈련 개강
[AANEWS]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3일 직업교육훈련 ‘푸드마스터 조리사 양성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푸드마스터 조리사 양성 과정’은 직무 소양 교육, 취업 대비 교육, 현장 실습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 및 단체급식 조리 전문가 20명 양성을 목표로 오는 6월 7일까지 진행된다.
박성룡 센터장은 “올해 총 3개 과정의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 등에게 취·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고용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직업교육훈련이 경력단절 여성 등이 능력을 개발하고 취·창업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올해 멀티세무회계 사무원 양성과정 실버케어 치매관리사 양성과정 훈련생을 모집하고 오는 7월 12일까지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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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KTL 서울분원 찾아 전국적 바이오허브 구축 논의
박경귀 시장, KTL 서울분원 찾아 전국적 바이오허브 구축 논의
[AANEWS]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3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서울분원에서 열린 아산시 바이오산업 중장기 추진전략 수립을 위한 현장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서울분원을 찾은 박경귀 시장은 서울분원에서 아산시로 이전을 앞둔 의료기기평가센터와 의료용품평가센터 등을 방문한 뒤 현장토론회에 참석했다.
아산시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함께한 현장토론회에서는 손지호 한국바이오협회 산업지원본부장의 ‘국내외 바이오산업의 동향 및 정부의 바이오산업 육성전략의 이해’와 박호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바이오의료본부 센터장의 ‘아산시 바이오산업의 특화전략’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회를 주재한 박 시장은 “국내 최고 인증기관인 KTL 충남분원 설치로 중부권 기업들이 시험평가와 기술지원을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인프라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바이오의료헬스 분야가 아산의 주력산업이 될 수 있도록 KTL에서 선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제조업 등에서 강점을 보이지만 의료기기 등 바이오 분야는 상대적으로 미흡한 수준이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종합인증기능과 R&D집적지구 내 추진 중인 수면 산업 실증사업, 휴먼마이크로바이옴사업 등을 연계해 천안·아산R&D집적지구가 전국적 바이오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산업기술혁신 촉진법’에 따라 설립된 국내 유일의 시험인증 분야 공공기관으로 충남 아산시 배방읍 R&D집적지구에 ‘KTL 바이오·의료 종합지원센터’와 ‘인공지능 종합시험인증센터’를 구축하는 KTL 충남분원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분원이 설치되면 디지털전환, 바이오 의료기기 관련 기업에 대한 종합 기술지원 인프라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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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태안…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태안…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AANEWS] 충남도는 태안군이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관 ‘2023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공모에 최종 선정돼 20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는 반려인이 반려동물과 함께 해당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숙박, 음식, 쇼핑 등의 관광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반려동물 동반여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올해 최초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는 태안군과 울산시 2곳이 선정됐다.
태안군은 ‘펫니스 태안 건강하개, 행복하개’라는 주제로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연간 5억원을 투입해 반려동물 동반여행 프로그램 운영 수용태세 확충 홍보 마케팅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부사업은 반려동물 동반 해변 요가 반려견 운동회 온라인 플랫폼 구축 반려동물 여가 인프라 조성 반려동물 전문인력 육성 홍보 영상 제작 등이다.
지난해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방안 연구’에 따르면 반려동물 동반여행은 연간 약 1조 396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추정된다.
도 관계자는 “태안군의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선정을 계기로 사업실적, 제약요인, 사업특성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인근 시군 뿐만 아니라 도 전체로 확대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공모는 반려동물 친화여행 콘텐츠의 우수성 및 경쟁력 교통·숙박 등 관광수용력 및 개선계획의 적정성 민간 주민 협력체계 및 전담 기구 운영 사업 지속 가능성 확보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최종 대상지를 선정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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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시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
서산시의회, 시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
[AANEWS] 서산시의회가 의원사무실 리모델링을 통해 직접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시민친화적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리모델링 전의 의원사무실은 칸막이만 갖춘 일반 사무실과 같은 개방형 구조로 시민들과 의원과의 대화 내용이 노출되어 시민들이 민원을 제기하거나 불편사항을 말하기가 어려웠다.
심지어 통화시 통화 내용까지 노출되는 환경이라 사생활 보호가 안되고 다른 의원들의 업무에도 방해가 됐다.
충남의 다른 시의회의 의원사무실을 찾아보아도 서산시의회처럼 통합 의원사무실을 쓰는 곳은 없으며 군으로 확장해도 홍성군의회가 유일하다.
이에 서산시의회는 리모델링을 통해 의원별로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독립성을 보장했다.
서산시의회는 충청남도 시·군의회 중 가장 열악한 환경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조금이나마 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졌다.
또한 각 의원실 문 위에 등을 설치해 보다 직관적으로 의원들의 재실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만들었다.
김맹호 의장은 “시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기 위해 의원사무실을 리모델링을 하게 됐다”며 “시민들이 언제든 편하게 올 수 있도록 항상 문을 열어 놓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의회 의원사무실 리모델링 공사는 1월 31일 시작해 3월 31일 종료했고 4월 3일에 업무를 시작한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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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족센터, ‘마술과 이야기의 만남’ 공연 관람
아산시가족센터, ‘마술과 이야기의 만남’ 공연 관람
[AANEWS] 아산시가족센터가 지난 1일 센터 이용 아동 40여명과 함께 도고면 아산코미디홀에서 ‘마술과 이야기의 만남’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관람은 다양한 가족이 소외당하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아산·천안 지역 경찰·소방·행정공무원으로 구성된 천안·아산 공무원 노동단체 발전위원회와 맺은 업무 협약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공연 관람료를 후원한 구철호 회장은 “아산·천안 지역에 계속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주민에 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소소하고 잦은 만남이 이들을 우리 이웃으로 받아들이는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만남의 기회를 확충해 가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외국인 주민이 여러 가지 이유로 쉽게 접할 수 없는 문화 프로그램을 관람할 기회를 제공해주신 구철호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외국인 주민들이 우리 이웃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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