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논산시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모든 아이들 무료로 전환”
논산시청
[AANEWS] 논산시는 올해 3월 6일부터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백신이 국가 예방접종 지원사업으로 전환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종전 논산시에서 실시하던 둘째아 이상 다자녀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사업은 종료되고 자녀 수에 상관없이 무료 접종이 이뤄진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위장관염의 원인 중 하나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 장난감 등의 매개물을 통해 전파된다.
감염 시 구토·설사·발열·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전염성이 강하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먹는 접종’이며 1차 접종은 생후 2개월에 이뤄지고 이후 늦더라도 15주 이전에 2차 접종이 마쳐져야 한다.
모든 접종이 8개월 이내에 완료되어야 하므로 전문의의 지도가 필요하다.
논산시보건소 관계자는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이 국가사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더욱 많은 출산가정이 의료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어린이집을 비롯한 외부 접촉이 많은 곳에서 감염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접종을 완료하시어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접종장소는 국가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으로 소아과 등 가까운 위탁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보건소로 문의 가능하다.
2023-02-24
-
태안군, 농어촌 체험관광연구회 회원 대상 ‘응급처치 교육’ 실시
태안군, 농어촌 체험관광연구회 회원 대상 ‘응급처치 교육’ 실시
[AANEWS] 태안군이 농촌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태안군 농어촌체험관광연구회 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창조관에서 응급처치 안전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응급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의 체험농장에서 인명사고 등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대한적십자사 관계자가 강사로 나서 응급처치 원리 및 필요성 심폐소생술 방법 상처 및 골절 처치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농촌체험 관광이 활성화됨에 따라 농가 방문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며 “향후 체험관광의 서비스 품질 개선을 도모하는 등 농가소득 향상 및 농촌관광 활성화를 이뤄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4
-
인제교육도서관,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인제교육도서관,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AANEWS] 인제교육도서관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2023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홈페이지로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학부모, 학생, 유아 대상으로 총 13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유아와 학생 프로그램으로는 모여라, 미술 세상 알콩 달콤 베이킹 즐거운 영어교실 두뇌 팡팡 유아 수학 발레핏 키즈 요가 등 11개 강좌가 있으며 학부모 프로그램으로는 아동심리 상담사 2급 자격 과정반 도쿄 여행하기 일본어 회화 2개 강좌를 마련했다.
최복진 관장은 “지역주민의 평생학습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도서관이 지역주민들에게 삶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곳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인제교육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3-02-24
-
원주교육문화관, 웹툰창작체험관 상반기 수강생 모집
원주교육문화관, 웹툰창작체험관 상반기 수강생 모집
[AANEWS] 원주교육문화관은 8일부터 13일까지 상반기 웹툰창작체험관 수강생을 모집한다.
웹툰창작체험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주관의 공모사업으로 원주교육문화관은 올해로 5년차를 진행한다.
상반기에 개설되는 프로그램은 초등 대상 ‘나도 이모티콘 작가’ ‘웹툰스쿨 레벨업’ 중·고등학생 대상 ‘스타트 웹툰스쿨’ 일반인 대상‘도전 이모티콘 작가’ 과정이다.
이번에 처음 개설되는 이모티콘 과정은 다양한 플랫폼의 이모티콘을 제작해 보고 실제로 카카오에 등록해 이모티콘 작가에 도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초등과정은 이모티콘 제작 과정과 중급과정을 운영해 웹툰의 다양한 기법을 익혀 웹툰 작품을 제작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원주교육문화관 관계자는 “카카오톡, 밴드 등 SNS 사용이 익숙한 요즘, 이모티콘 강좌는 웹툰 창작 세계에 입문할 색다른 기회가 될 것이며 웹툰 제작을 통해 마음껏 자기 생각을 표현하고 적성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8일 오전 10시부터 원주교육문화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2-24
-
논산시, 원예농가 지원사업 대폭 확대… 농민 목소리 적극 반영했다
논산시청
[AANEWS] 논산시가 농업생산비 증가에 따른 농가 부담 절감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특히 농업인 수요에 발맞춘 사업 확대를 통해 실효성 높은 농업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논산시는 기존에 도비를 재원 삼아 추진되어 오던 사업들의 공급 범위가 농업인 수요에 못 미치는 점을 개선하고자 5억원 이상의 예산액을 마련했다.
시설원예 양액재배 시설 지원의 경우 작년 사업비 대비 10배 증가한 10억원의 예산이 세워졌다.
저온저장고 설치 사업 역시 지난해 3회 추경예산을 통해 30여 농가에 추가적으로 지원된 바 있으며 올해도 마찬가지로 확대될 예정이다.
시는 증액·추가된 예산을 토대로 농가 보조사업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 속에,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시설원예 양액재배 시설 사업’은 시설하우스 1,000㎡ 이상 채소류 재배 농가에 양액재배 시설 3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신청 기한은 오는 3월 3일까지다.
‘원예 농가 저온저장고 설치 사업’은 과수·원예작물 재배 농가, 영농조합 법인 등에 10㎡ 이동식 저온저장고를 지원하는 것으로 신청 기한은 오는 3월 8일까지다.
양 사업 모두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문의·신청 가능하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농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가며 우리 지역 농촌 실정에 부합하는 맞춤형 사업들을 보다 확대하고자 한다”며 “농가 부담을 최소화하고 양질의 농산물 생산을 극대화하는 다방면의 지원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24
-
백성현 논산시장 “소멸에서 부흥으로 나아가는 길, 충남 함께 걸어야”
백성현 논산시장 “소멸에서 부흥으로 나아가는 길, 충남 함께 걸어야”
[AANEWS]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23일 서산시청에서 열린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 및 지방정부회의에 참석, 주민 생활 안정과 충청남도 공동 발전에 필요한 정책 아젠다를 제의하며 도와 15개 시·군이 합심해야 함에 목소리를 높였다.
백 시장은 먼저 열린 시장·군수협의회 자리에서 최근 논산시가 강하게 주창하고 있는 ‘5촌 2도’ 캠페인 동참을 촉구했다.
‘5촌 2도’는 충남 남부권이 맞닥뜨린 지역소멸 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정주 패러다임 전환 전략이다.
5일은 농어촌에서 자연·생산의 가치를 느끼고 2일은 도시에서 생활하는 것을 말하며 소멸의 위기를 부흥의 기회로 바꾸는 혁신 아이디어다.
취임 초부터 ‘5촌 2도’ 패러다임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백 시장은 범 충남 차원의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선도적 움직임이 필요하다며 타 시군에 지지와 협조를 구했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시장 군수들은 ‘5촌 2도 캠페인 전개 촉구 결의안’에 한목소리를 내며 중앙정부의 지지와 지원을 당부했다.
아울러 백 시장은 최근 화두인 ‘농업용 면세유’에 대한 가격안정 지원책이 마련돼야 함을 건의했다.
백 시장은 “농업용 면세유 가격이 근래 큰 폭으로 상승함에 따라 농가 경영비 부담이 늘었고 지역 경제 전반에 부정적 영향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며 면세유 구입비 가격상승분 일부를 지방비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장·군수협의회에 이어 열린 지방정부회의에 자리한 백 시장은 국방산업을 육성하는 데 있어 충남도가 함께 행·재정적 지원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과정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김태흠 도지사에게 개발 규모 확대와 규제 개혁에 조력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 지사 역시 건의 내용에 공감을 표하며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산업단지 구축을 위해 적극 힘 쏟을 것을 약속했다.
백 시장은 “논산은 현재 국방·군수산업 혁신에 초점을 맞추고 충남 남부권 정주여건 개선에 발 벗고 나서는 중”이라며 거시적 공동발전을 이뤄내는 데에는 이웃 지자체의 지원사격이 절실함을 피력했다.
이어“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국가균형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충남 전체가 하나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시장군수협의회에서는 농업용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사업을 비롯한 15개 시군별 건의사항 개진 및 지역 축제·행사 홍보방안 논의 등이 이어졌다.
백 시장은 개막을 2주가량 앞둔 ‘2023년 논산딸기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도와 타 시군에 긴밀한 협조를 구하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논산딸기축제는 새로운 도전을 거듭하며 향후 ‘세계 딸기 엑스포’개최를 바라보고 있다”며 “올해 축제는 그 첫걸음이 될 중요한 시간인 만큼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지방정부회의 자리에서는 석탄발전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결의 충남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유치 촉구 결의 지역업체 수주율 제고 상생 협약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현안에 대해 고견을 나누며 충남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구체화했다.
2023-02-24
-
홍성군,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 시행
홍성군,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 시행
[AANEWS] 홍성군이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을 위한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2월 22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길고양이 260여 마리를 대상으로 중성화 수술을 시행해 발정기의 소음, 음식물 쓰레기 봉투 훼손 등으로 인한 군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무분별한 번식을 조절해 길고양이에 대한 안정적인 관리를 목적으로 추진한다.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은 주택가에서 자생하는 2kg 이상의 길고양이가 대상이며 체중이 기준 이하이거나, 임신 또는 수유 중인 길고양이는 제외된다.
절차는 동물보호단체 및 활동가가 포획한 길고양이를 군에서 위탁한 동물병원에 전화해 일정 확인 후 데려가면 수술이 진행되고 수술한 길고양이는 회복기간을 거쳐 포획한 장소에 다시 방사는 데, 이는 고양이가 갑작스러운 영역 이동 시 극심한 스트레스와 공포를 느끼기 때문에 자신의 영역을 지키는 생태적 특성을 고려한 절차다.
한편 어미 고양이는 출산후 1개월 동안 거처를 자주 옮기는 특성이 있어 번식기가 되면 새끼고양이 혼자 있는 모습이 가끔 발견되는데, 대부분 어미가 주변에 있으며 특히 2주령 미만의 어린 고양이는 어미가 없으면 스스로 배변을 할 수 없어 생존이 어렵기에 새끼 고양이가 있을 때는 만지거나 들여다보지 말고 어미가 데리고 갈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는 관심이 필요하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주변에 늘어나는 길고양이의 개체수 조절을 통해 소음 등 공중 위해로 인한 불편을 감소시켜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사회적 갈등을 완화하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따뜻한 사회, 행복한 동물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2-24
-
홍성군, 복지 요금감면 혜택 신청하세요~
홍성군, 복지 요금감면 혜택 신청하세요~
[AANEWS] 홍성군은 복지 요금감면 혜택을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군민들을 위해‘복지 요금감면 사각지대’해소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한국가스공사 가입자 정보와 복지대상자 정보를 비교한 보건복지부 데이터를 활용해 그동안 도시가스 감면 혜택을 받지 않는 복지대상자 2,075가구에 대해 개별 안내문을 발송을 통해 모두 감면 혜택을 받게 할 예정이며 신청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도시가스 콜센터에서 확인 후 신청할 수 있으며 복지로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군은 그동안 취약계층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자 복지수급 신청과 동시에 전기요금·도시가스요금 등 6종의 공공요금 감면을 일괄 신청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전기요금과 통신비 수도요금 등 공공요금 대상 누락자가 있는지 꼼꼼히 살펴 발굴 지원할 방침이다.
서일원 복지정책과장은 "최근 한파로 인한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도시가스 요금 감면 대상자에 대한 발굴과 신청을 지원한다"며 "전기요금·통신비 등 다른 감면 서비스 대상자도 차례대로 발굴해 복지신청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4
-
홍성군, 기후위기 대응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에 55억원 투입
홍성군, 기후위기 대응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에 55억원 투입
[AANEWS] 홍성군이 영농환경 개선과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해 올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에 55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은 기후 급변에 따른 집중호우, 태풍, 가뭄 등의 피해를 예방하고 농지, 농어촌용수 등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해 농업의 생산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한다.
홍성군은 올해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 8억원 용·배수로 신설·보수 21억원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 6억원 한발대비 용수개발 11억원 정주환경 개선사업 3억원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6억원 등 모두 6개 분야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주민 생활 및 영농환경과 밀접한 관련 시설임을 감안, 2월 말까지 모든 행정절차 이행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동절기 해빙과 동시에 사업을 착수해 앞으로 이뤄질 영농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조속히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육헌근 건설교통과장은 “지속적인 농업생산시설물 개선을 통해 기후 변화에 따른 영농피해 대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부 예산 확보를 통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농촌 정주 환경 및 영농 개선·정비해 실질적인 농민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24
-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 기차타Go~ 버스타Go~ 홍성가자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 기차타Go~ 버스타Go~ 홍성가자
[AANEWS] 이젠 소규모 관광과 편안한 여행이 트렌드 ‘홍성 여행은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 타고 편하고 알차게 즐기세요’ 충남 홍성군이 수도권과 45분대 주파 가능한 서해선복선전철 KTX 시대를 맞이해 스마트관광택시인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를 도입하고 3월 2일부터 본격 시동을 건다.
추천코스는 물론 여행객이 마음대로 시간·코스를 계획할 수 있는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는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으며 계획한 스케줄대로 여행을 진행해 이용자 만족도가 보장되고 애완견 동반 탑승이 가능한 것이 바로 가장 큰 매력이다.
홍성군은 오는 3월 2일부터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 10대를 운영하게 되며 이용료는 4시간 8만원, 6시간 11만원으로 여행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군에서 요금의 50%를 지원한다.
이용대상은 관외 주민증록이 된 관광객으로 여행 3일 전 홍성군 문화관광과 전화 또는 코레일톡 연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로이쿠’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2024년 7월 예정인 서해 KTX 개통과 함께, 남당항 축제광장과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체험형 음악분수, 네트 놀이시설 등 군에서 개발 중인 관광시설들이 올봄부터 본격적으로 개장함에 따라 남당항을 찾는 방문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스마트관광택시를 도입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 편의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 도입으로 기차,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개별 자유여행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타켓 맞춤형 운영과 관광택시 기사를 위한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고객 맞춤형 관광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