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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 운영
보령시청
[AANEWS] 보령시는 2022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의 원활한 신고납부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신고 대상은 12월 결산법인의 2022년 귀속 법인소득이며 신고·납부기한은 오는 5월 2일까지이다.
특히 올해는 2021년, 2022년 수출액이 매출액의 50% 이상인 중소기업 등에 대해 납부 기한을 4월 말에서 7월 말까지로 별도 신청 없이 3개월 자동 연장하며 재해, 도난 등 현저한 손실을 본 법인은 별도 신청으로 6개월 내에서 납기를 연장할 수 있다.
또한 신고 시 유의 사항은 둘 이상의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각 지방자치단체에 안분 신고를 해야 가산세 부담이 없다.
아울러 신고서 및 첨부서류 미제출 시에도 무신고로 간주해 가산세가 발생하는 만큼 신고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소득이 없거나 결손이 발생한 법인도 신고를 해야만 한다.
신고는 위택스를 통해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부득이한 경우 보령시 세무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신고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모 세무과장은 “법인이 가산세 등 신고 지연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신고·납부해주기를 바란다”며 “법인의 신고·납부에 어려움이 없도록 안내와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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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강릉의 힘, 강원FC 시즌권 구매 1만명 달성
구도강릉의 힘, 강원FC 시즌권 구매 1만명 달성
[AANEWS] 강릉시가 축구도시 강릉의 붐 조성을 위해 지난 2월 1일부터 시작한 강원FC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시즌권 판매 마감일인 3월 31일 오후 6시 기점 최종 참여 인원은 총 10,134명으로 목표치인 1만명을 넘기면서 ‘구도 강릉’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강원FC 시즌권 단체구매 1만명을 달성한 데에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뿐 아니라 구도 강릉 콘텐츠를 활용한 홍보와 강릉시청 직원들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 또한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강릉시는 시즌권 구매에 그치지 않고 시즌권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매경기마다 풍부한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강릉 홈경기장을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오는 1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예정된 FA CUP 경기 또한 시즌권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이날 경기장에서는 푸드트럭 존과 경품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편의와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강원FC 사무국에 따르면 경기장의 안전과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오는 9일부터 홈경기에 대해 지정 좌석으로 전환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즌권 소지자의 경우 일반 예매 24시간 전 우선 예매 혜택이 있으며 인터파크 티켓에서 지정 좌석 예매가 가능하다.
인터파크 티켓 예매에서 해당 경기의 좌석을 선택 후 시즌권으로 구입, 이름에 “강원FC”, 고유번호에 “시즌권 뒷면 바코드번호”를 입력하면 되며 경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도 시즌권으로 지정 좌석 티켓 교환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FC 사무국 또는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와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 성공으로 강릉 시민들의 축구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이 열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경기마다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홈경기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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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 민방위 교육 4월부터 실시
강릉시청
[AANEWS] 강릉시는 코로나19로 사이버교육으로만 운영되던 민방위 교육을 올해부터 집합교육과 사이버교육을 병행해 정상적으로 실시한다.
민방위 1~2년차 대원은 집합교육 4시간, 3~4년차 대원은 사이버교육 2시간, 5년차 이상 대원은 사이버교육 1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집합교육은 오는 4월10일부터 4월26일까지 강릉시 청소년수련관과 주문진 문화교육센터에서 총 11회 진행되며 강릉시에서 위촉한 전문적 지식과 소양을 갖춘 10명의 강사진이 교육한다.
사이버교육은 오는 4월10일부터 6월30일까지 진행되며 동영상 강의를 수강 후 평가 70점 이상을 획득하면 이수할 수 있다.
교육내용은 응급처치, 화생방, 소방안전, 교통안전, 민방위 기본 소양 등 실전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고 교육에 참석하지 못하는 대원들을 위해 하반기 별도로 보충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재난 등 비상사태에 대비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을 숙지할 수 있도록 바라며 교육 미수료자는 과태료 부과 처분이 이뤄지기 때문에 꼭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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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차 노사민정실무협의회 개최
강릉시청
[AANEWS] 강릉시는 4일 오전 10시 30분 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소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노사민정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실무협의회에는 고용노동부 강릉지청, 강릉시 번영회 등 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하며 올해 연간 계획을 보고·승인해 노사민정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감정노동자, 청소년 등 다양한 형태의 취약계층 보호에 중점을 두고 간담회, 교육, 캠페인, 심리치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 및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협의회의 역할과 대표성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노동 정책 방향에 따라 노사민정 간 협력을 더욱 공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노사민정실무협의회는 근로자, 사용자, 시민, 강릉시 및 관계기관 14명으로 구성됐으며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 협의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노사민정실무협의회의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지역의 노사 현안 해결과 지역경제 발전이 견인될 수 있도록 실무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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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은행’이용하시고 맛 좋고 이쁜 과일 생산하세요
‘꽃가루은행’이용하시고 맛 좋고 이쁜 과일 생산하세요
[AANEWS]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개화기 기상 이변에 따른 과수 결실률 저하 및 정형과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5월 6일까지 과수 꽃가루은행을 운영한다.
맛 좋고 모양이 예쁜 과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수분·수정이 잘 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최근 봄철 이상 저온으로 인한 화분매개곤충의 감소와 꽃눈 냉해 피해로 정상과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올해처럼 꽃이 빨리 피기 시작한 해에는 본격적인 개화 시기에 저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벌, 나비 등 화분매개곤충의 활동이 저조할 것에 대비해 인공수분을 해 주는 것이 좋다.
센터는 이 같은 기상 이변에 대응하기 위해 과수 꽃가루 생산과 더불어 인공수분에 필요한 꽃가루 증량제 및 인공수분 장비 등을 무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향후 개화기 기상 이변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앞으로도 매년 4월 과수 꽃가루은행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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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 공시
원주시청
[AANEWS] 원주시는 지난달 31일 고용노동부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른 2023년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을 원주시 홈페이지와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에 공시했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고용정책 기본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역 주민들에게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창출 대책을 수립·공표하는 지역 고용 활성화 정책이다.
이번에 공시된 내용은 민선 8기 일자리 종합대책과 연계한 세부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원주시는 1만 2천여 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305개의 일자리 사업에 3천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제조업 고부가가치 창출 지원, 관광, 소상공인 등 산업회복 지원, 디지털 전환 대응 및 연구개발 지원, 기업지원, 판로 개척 등 인프라 강화, 고령인구, 장애인 등 정책 사각지대 해소, 생활여건 개선 사회서비스 일자리 강화 등 8개 핵심과제를 주축으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일자리 창출은 시민의 삶이 안정될 수 있는 최고의 복지이자 경제 회복의 출발점”이라며 “지역 여건에 맞는 차별화된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해 청년실업 해소는 물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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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시내버스 이용 개선을 위한 시민 의견 설문조사 실시
원주시, 시내버스 이용 개선을 위한 시민 의견 설문조사 실시
[AANEWS] 원주시는‘원주시 시내버스 불편 사항 및 개선요청 사항’에 대한 설문조사를 오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원주시에서 살기 좋은 이유와 살기 불편한 이유’에 대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가장 불편하다고 꼽은 시내버스 문제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설문조사 결과는 시내버스 관련 정책 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원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중학생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조사는 시민의 자유로운 의견을 담아내기 위해 주관식 형식으로 진행된다.
시내버스 이용객이 많은 정류장에서 대면조사로 진행되며 응답의 편의를 높이고자 시청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조사도 병행해 실시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시민 한분 한분의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담아낼 수 있도록 설문조사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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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사랑상품권 1,300억원으로 발행 규모 대폭 확대, 역대 최대
원주사랑상품권 1,300억원으로 발행 규모 대폭 확대, 역대 최대
[AANEWS] 원주시가 소상공인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고자 역대 최대 규모로 원주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원주시에 따르면 2023년 원주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당초 600억원에서 1,300억원으로 늘린다.
이번 결정은 최근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조치이다.
시는 지난 3월 원주사랑상품권 구매할인율을 6%에서 10%로 상향한 데 이어 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예산을 추가 확보, 오는 4월부터 발행 규모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원주사랑상품권은 3월까지 200억원 규모로 발행됐으며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00억원 이상씩 총 1,100억원을 추가 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가정의 달인 5월과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하는 6월을 비롯해 추석 명절인 9월, 연말인 12월에는 한시적으로 15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또, 4월 발행분은 한국조폐공사에 상품권 발행 요청이 완료됨에 따라 3일과 5일 두 번에 걸쳐 각각 50억원씩 발행된다.
발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조치가 원주시 소상공인 매출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사랑상품권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해 관내 1만 4천여의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유가증권의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것은 물론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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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특산물 마늘 활용한 요리 개발 위해 전문가 초청
충청북도청
[AANEWS] 충북농업기술원은 충북 단양의 대표 특산물인 마늘을 활용한 다양한 식품들을 개발하기 위해 4월 4일 기술원 식품가공실험실에 전문가를 초청해 다양한 요리를 농업기술원 직원들이 배우는 자리를 가졌다.
전문가로 초청된 조민정 쉐프는 발효식품 전문가이면서 식품을 활용해 치유하는 푸드테라피스트로 활동 중이며 그동안의 집적된 노하우로 다양한 요리를 기술원과 함께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실습에서는 충북에서 많이 재배되는 약용작물과 마늘을 활용한 요리로 오미자청과 꿀에 절인 마늘 토마토 샐러드, 구기자와 흑마늘즙을 넣은 사태 냉채, 황기를 넣은 마늘 죽 등 5가지를 선보였다.
도 농업기술원은 마늘과 새싹마늘을 활용한 요리 등을 꾸준히 연구해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조리법을 개발하고 마늘요리 10선을 최종 선정해 책자로 만들 계획에 있으며 하반기에는 단양군 식당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충북농업기술원 엄현주 식품개발팀장은 “단양은 충북의 대표 관광지로 해마다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
관광객들에게 단양 마늘을 활용한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요리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마늘요리 10선을 단양 내 식당을 대상으로 안내할 예정이며 앞으로 마늘뿐만 아니라 약용작물도 함께 소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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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 영동군 방문해 주민 의견 청취 시간 가져
충청북도청
[AANEWS]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4일 영동군을 방문해 200여명의 주민과 만나 민선8기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영동군청에서 열린 도정보고회는 충북을 새롭게 하는 ‘변화의 시작’, 충북의 출생률을 높이는 마중물인 ‘출산육아수당 지원’, 농촌문제의 해법을 도시에서 구하는 ‘충북형 도시농부’, 후생복지를 선행복지로 바꾸는 ‘의료비 후불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스마트농업 기업특화 산업단지 조성, 백화산 자연휴양림 신규 조성, 영동군 종합장사시설 조성 등 주요 건의 사업을 청취했다.
이어 황간면 원촌리를 찾아 충청북도 역점사업인 ‘레이크 파크’ 연계 사업 추진 및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황간 권역의 포괄적인 비전 제시를 위한 월류봉 관광명소화 사업계획을 보고 받고 현장을 확인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실현을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오늘 건의해 주신 사업을 적극 검토하고 최대한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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