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2023 논산딸기축제’ 주차구역 & 순환버스 시간표 확인하세요
‘2023 논산딸기축제’ 주차구역 & 순환버스 시간표 확인하세요
[AANEWS] “세계 딸기 엑스포를 향한 달콤한 유혹” 2023 논산딸기축제의 개막일이 밝았다.
논산시는 4년 만의 대면·현장 축제를 찾는 전국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11곳의 주차구역을 마련해 주차 편의를 제고하는 동시에 일부 주차구역에는 순환버스를 배치해 시민 편의를 높인다는 목표다.
논산시가 밝힌 공식 주차장은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가용 주차 면논산문화원 앞 공영주차장 시민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주변 종합사회복지관 기민중학교-주말에만 개방 충남체육고등학교 농어촌공사 기민중학교 입구~관촉사 공설운동장 삼거리~논산리슈빌 논산천 둔치 탑정호 하상 주차장 아울러 논산천 둔치, 탑정시민체육공원, 논산시청 등 세 곳에서는 축제장으로 가는 순환버스가 운행된다.
요일별 첫차·막차·운행 간격 등에 관한 정보는 논산딸기축제 공식 홈페이지-축제정보-교통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캡쳐본 첨부 한편 논산시는 500여명의 안전관리·주차안내 요원을 배치할 계획으로 지난 6일 사전 교육을 진행하며 채비를 다졌다.
또한 논산경찰서·모범운전자회·해병전우회·시민경찰대·자율방범대 등 기관 및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에 힘쓴다.
2023-03-08
-
청양군, 찾아가는 배달강좌 ‘청출어람’ 참여자 모집
청양군, 찾아가는 배달강좌 ‘청출어람’ 참여자 모집
[AANEWS] 청양군이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원하는 강좌를 원하는 장소로 배달하는 ‘청출어람’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습모임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선착순 21곳이다.
지난 7일 신청 접수를 시작한 청출어람은 배움에 대한 열정과 관심은 있지만 교육기관 방문이 어려운 군민들에게 제공되는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이다.
군민 5명 이상으로 구성된 자율적 모임이 함께 하고 싶은 강사를 요청할 수 있고 일정 능력을 갖춘 강사가 학습자 모임에 대한 소개를 요청할 수 있다.
대상 모임으로 선정되면 1일 2시간, 주 1~2회, 최대 20시간 이내의 강사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각 읍·면 주민센터나 군청 평생교육팀에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이 찾아가는 배달강좌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평생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08
-
청양군, 급식카드 교체로 결식아동 선택권 보장
청양군청
[AANEWS] 청양군이 군내 18세 미만의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제공하는 급식카드를 마그네틱 카드에서 IC 카드로 바꾼다고 8일 밝혔다.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사용처를 확대함으로써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서다.
이는 지난해 충남도와 농협은행 충남본부 간 ‘아동 급식사업 업무협약’ 체결 이후 군도 농협은행 청양군지부와 아동 급식카드 사업 계약을 맺은 결과로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지금까지 사용된 ‘꿈자람카드’는 외부 자기나 열에 취약하고 정보 인식 오류를 일으키기도 했으며 문구와 디자인이 저소득층 아동 인식을 심어준다는 지적을 받았다.
반면 기억용량이 크고 복제가 어려운 IC 카드는 범용 단말기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바뀐 디자인 또한 아동들의 거리낌 없는 사용에 도움이 된다.
일부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것 또한 BC카드 가맹점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아동들의 구매 선택권까지 크게 확대된다.
단, 주류나 담배 등 아동에게 적합하지 않은 품목은 구매가 제한된다.
아동 급식사업은 중위소득 52% 미만의 취약계층 자녀 가운데 18세 미만에게 1일 1식 8,000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내 300여명이 지원 대상이다.
군 관계자는 “저소득층 아동들이 구김살 없이 자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자신의 기호에 따라 선택한 식사를 통해 건강한 꿈나무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3-08
-
청양군, 산림 분야 보조사업 지원단가 현실화
청양군, 산림 분야 보조사업 지원단가 현실화
[AANEWS] 청양군이 올해 산림 분야 보조사업별 지원단가를 적정 수준으로 현실화한다고 8일 밝혔다.
급격한 물가 상승과 자재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들의 생산 기반 안정을 위한 주요품목 단가 조사에 이은 의견 수렴 결과 지난해 대비 상향 조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군은 올해 일부 산림 분야 중 군비 사업 보조 비율을 50%에서 60%로 상향하고 표고 재배시설 보완 등 10개 사업에 21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군은 산림소득 분야 40개 사업에 74억원을 들여 임산물 안정 생산 체계와 유통 기반을 구축한다.
군 관계자는 “자재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고품질 임산물 생산을 위한 농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군비 보조사업뿐만 아니라 국비 사업도 현실 단가 적용 등 능동적으로 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8
-
청양군, 농업창업보육센터 입교자 6세대 모집
청양군, 농업창업보육센터 입교자 6세대 모집
[AANEWS] 청양군이 귀농이나 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업창업보육센터 2기 입교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6세대이고 기한은 전 세대가 찰 때까지이다.
보육센터는 귀농을 바라는 도시민들이 1년 동안 가족과 함께 머무는 동안 농작물 재배 기술을 익히면서 영농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장이다.
보육센터는 귀농인의 집 8세대와 영농실습농장 2,224㎡, 농기계 보관창고 회의실로 구성돼 있다.
신청 자격은 귀농이나 귀촌을 준비하는 만 62세 미만의 도시민 누구에게나 부여되며 희망하는 사람은 관련 서류를 갖추고 청양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3-03-08
-
예산군, 농촌여성 대상 치매예방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운영
예산군, 농촌여성 대상 치매예방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운영
[AANEWS]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3월 6일부터 4월 10일까지 생활개선회 회원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사회 맞춤 농촌여성의 전문역량 강화와 사회활동 참여를 높이고자 마련뙛으며 ‘실버인지놀이지도자 2급’ 자격취득을 목표로 8회에 걸쳐 추진된다.
교육내용은 치매와 노년교육의 이해 및 회상, 운동, 음악 등 실버인지학습 프로그램, 강의시연 등이며 한국치매예방협회 강사진이 교육을 진행한다.
진미녀 한국생활개선예산군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은 자살예방 공감확산 후원결연 사업과 연계해 홀몸어르신 봉사활동에 적용할 계획”이라며 “생활개선회가 농촌여성리더로서 역량을 높이고 이웃사랑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여성교육은 농촌사회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능력 배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3-08
-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2023 예산해봄 자생동아리’ 단체 모집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2023 예산해봄 자생동아리’ 단체 모집
[AANEWS]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는 마을공동체 회복과 마을주민 활력을 위한 ‘2023 예산해봄자생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마을 및 단체를 모집한다.
행복마을지원센터는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연계해 다양한 동아리를 발굴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모집대상은 군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이며 올해는 총 20개의 동아리를 선정할 예정으로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자생동아리 지원사업은 주민주도 마을만들기를 위한 소규모 사업으로 지역주민의 문화 활동 참여 확대 및 마을공동체 회복과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동아리 유형으로는 마을환경개선 문화·교육 마을소득창출 등이 있다.
모집기간은 3월 31일까지 방문 또는 홈페이지, 이메일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행복마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오윤석 행복마을지원센터장은 “농촌의 고령화와 소외가 심화되는 가운데 주민 활력을 도모하고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이번 동아리 지원사업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08
-
예산군, 예산상설시장 활성화 위해 ‘민관 투톱’이 뭉쳤다
예산군, 예산상설시장 활성화 위해 ‘민관 투톱’이 뭉쳤다
[AANEWS] 예산군은 지난 7일 최재구 예산군수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등 민관 공동대표가 예산상설시장 활성화에 따른 물가특수 인상 움직임에 자정노력 촉구를 위한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예산시장 지역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창업 두 달 만에 18만명의 방문객이 찾아오는 등 예산시장이 전국 제일의 핫한 시장으로 떠오르면서 주변 상인들이 특수를 노리고 가격 인상 등 움직임을 보여 이를 자중시키고자 긴급 추진됐다.
가장 먼저 숙박업소 대표 10여명과의 간담회에서는 숙박료가 시장 활성화 이전보다 두 배 이상 인상되고 있어 이러한 현상이 지속될 경우 관광객의 발길이 순식간에 끊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숙박업소의 건의 사항도 청취해 어려움을 해소하고 더 친절하게 관광객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시간도 마련했다.
이어진 시장 주변 국숫집 대표 9명과의 간담회에서는 시장 내 ‘파기름 국수’의 가격이 저렴한 것에 대한 인근 업소의 불만을 해소하고 주변 국숫집도 레시피를 제공받되 가격을 맞춰 예산국수가 서민의 대표 메뉴로 한층 올라가는데 포커스를 집중했다.
군에서 기존 국숫집 가격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업소별 금액이 일치하지 않아 시장을 찾은 고객 불만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를 업소들이 함께 맞춰 만족도를 높이고 상생하도록 노력하자는 취지의 간담회가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백종원 국밥거리 내 국밥집 대표 10여명과도 간담회는 시장 활성화에 따라 국밥집이 다시 성행하기 위해서는 청결과 위생이 가장 중요함을 거듭 강조하고 친절도를 향상해야 한다는 취지로 추진됐다.
나아가 식약처 위생등급 인증까지 받아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는데 국밥집에서도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종원 대표는 “두 달 만에 18만명이 예산시장을 찾아주셨고 성원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러나 예산시장 활성화에 따라 가격 특수를 노리는 일부 움직임이 포착됨에 따라 이러한 간담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예산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고 더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개인의 욕심을 내려놓고 함께 뜻을 모으는 가운데 관계자 여러분께서도 적극 협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예산군이 지난달 브랜드 평판에서 전국 지자체 중 1위를 달성한 것은 백종원 대표와 함께 노력해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에서 조금씩 양보해 모두가 더 잘 돼야 되는데 나만 잘 되겠다는 욕심만 부려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모두가 합심할 때에 비로소 우리 시장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국의 성공모델이자 표준모델로 완성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예산군과 더본코리아는 3월 한 달간 예산상설시장을 임시휴장하고 장터광장 바닥공사, 화장실 리모델링 및 추가 창업을 준비해 오는 4월 1일 재개장할 예정이다.
2023-03-08
-
예산군, 신학기 학교·유치원 급식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예산군, 신학기 학교·유치원 급식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AANEWS] 예산군은 신학기를 맞아 식중독을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 8일부터 17일까지 예산교육지원청과 함께 식중독 예방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군청 위생팀, 예산교육지원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나서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와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등 30개소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위생적인 취급기준 및 시설기준 준수 여부 건강진단 실시 등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집단급식소 운영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지하수 소독장치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또한 학교 급식 다빈도 제공 식품 등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식재료를 수거해 식중독균 5종을 검사하고 안전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식중독 예방을 위한 자율점검표를 활용한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및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안내도 병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에 대한 지속적인 위생점검과 식중독 예방 교육으로 집단급식소 위생 및 안전관리를 강화해 식중독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8
-
예산군,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합동단속 추진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은 최근 잦아지는 고농도 미세먼지와 봄철 대형 건설공사 등으로 발생하는 비산먼지 저감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충청남도와 함께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비산먼지는 일정한 배출구 없이 대기 중에 직접 배출되는 먼지, 건설업, 시멘트, 석탄, 토사 등 업종에서 주로 발생한다.
합동단속 대상은 민원 다수발생 사업장 위주로 시멘트 제조·가공업, 비금속물질의 채취업, 건설업 등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이행 여부 비산먼지 발생억제시설의 설치 여부 및 필요한 조치 이행 여부 건설업 방진벽, 세륜·세차시설 등 설치·운영 여부 시멘트 작업장 밀폐·살수시설·이송 먼지 제거시설 설치·운영여부 등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비산먼지로 인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증가로 군민의 생활 피해도 커지고 있다”며 “모든 사업장의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자발적 비산먼지 억제 노력이 필요한 만큼 관련 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