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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공동브랜드 ‘칠갑마루’ 홍보 간판 설치 예정
청양군, 공동브랜드 ‘칠갑마루’ 홍보 간판 설치 예정
[AANEWS] 청양군이 ‘2023 청양 사랑, 재도약의 해’를 맞아 공동브랜드 ‘칠갑마루’를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한 대형 간판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3대 관광권역 일대에 시인성이 뛰어난 간판을 설치하는 것으로 청양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청정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칠갑마루’+관광 마스코트 ‘청양이’+고향사랑기부제를 연계함으로써 농특산물 판매와 관광, 기부문화 확산을 연결되는 실질적 마케팅을 도모한다.
김돈곤 군수는 “군내 주요 관광지에 칠갑마루 홍보 간판을 설치함으로써 우리 군 농특산물의 판매를 촉진하고 전국 5대 명품 농특산물 브랜드로 커가는 지렛대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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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준비상황 보고
청양군,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준비상황 보고
[AANEWS] 청양군이 지난 10일 상황실에서 김돈곤 군수 주재로 부서장,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집중점검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성공적인 안전 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중점 추진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안전 점검은 오는 17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61일간 계속되며 군내 위험시설 100곳에 대해 군과 관계기관, 민간전문가가 함께 건축, 소방, 전기 등 분야별 점검에 나선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 시설물이나 대형 시설물은 드론, 열화상 카메라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점검으로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앞으로 두 차례 더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오는 6월 12일 최종 보고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기관장이 참여하는 네 차례 합동점검 등 관심도와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돈곤 군수는 “군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점검에 임해 달라”며 “자율점검 등 많은 군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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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학생맞춤통합지원팀 협의회
2023 학생맞춤통합지원팀 협의회
[AANEWS] 아산교육지원청은 10일 2023 학생맞춤통합지원팀 협의회를 개최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2023년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교육부지정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됐으며 복합적 어려움에 처한 학생을 위한 적극적 지원을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팀을 꾸려 운영하기로 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팀은 부서 간, 사업 간 연계를 통해 학생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을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통합적인 지원을 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또한 [다독다독 아산 23] 실현을 위해 다독다독 하나. 학생맞춤통합지원 인식 개선교육, 홍보 확대 관리자와 학생맞춤통합지원팀 대상 역량강화 연수 운영 학교로 찾아가는‘학생맞춤형통합지원 연수’지원 가정 내 위기 극복과 예방을 위한 부모-자녀 소통 교육 지원 교육지원청 연계 의뢰, 학교 밖 상담망 적극 활용 홍보 다독다독 둘.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치유 지원 강화 위기학생 전문적 관리와 지원 강화 특별상담, 예방 프로그램, 안정화 프로그램 발굴 지원를 목표로 다양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경범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팀을 통해 교육복지, 학력, 다문화, 학교폭력, 아동학대, 상담, 특수교육 영역에서 통합적으로 진단하고 맞춤형 지원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학생의 행복 성장 지원을 위한 학생맞춤형 지원 체계로의 재구조화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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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홍성, 26개 문화공유공간 ‘문화터’ 선정
문화도시 홍성, 26개 문화공유공간 ‘문화터’ 선정
[AANEWS] 홍성군이 제5차 예비문화도시를 위해 추진하는 시민 문화 공유공간 ‘문화터’ 26곳을 최종 발표했다.
문화도시 홍성 조성을 위한 시민네트워크 활동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다목적 거점공간으로 활용되는 문화공유공간 ‘문화터’ 선정을 위해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공모 신청을 받았으며 심사를 통해 올해 운영될 최종 26곳을 선정했다.
문화터는 기존 운영되던 16곳과 새롭게 선정된 10곳을 포함됐으며 홍성의 11개 읍·면에서 8개 구항면 1개 서부면 2개 은하면 1개 장곡면 1개 홍동면 3개) 26개 단체가 운영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화도시 홍성은 ‘1133문화터 조성’을 목표로 21년부터 홍성군 11개 읍면에 3개 이상의 문화터를 조성, 시민 누구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유공간 조성 및 운영으로 다양한 문화를 시민들이 공감하고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속해서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형 공유공간 ‘문화터’ 사업 모형을 제시하며 공유공간에 공연·전시 등 지역단체의 문화 프로그램 연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사업 홍보를 펼칠 장을 마련했다”며 “‘문화터’지원사업으로 문화공동체가 확산되어 문화도시 홍성을 가꿔 나갈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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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부정 축산물 단속 및 한우유전자검사 실시
홍성군 부정 축산물 단속 및 한우유전자검사 실시
[AANEWS] 홍성군 특별사법경찰팀은 축산물 원산지표시 이행과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근절을 위해 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단속 및 한우유전자검사에 나선다.
군 특사경 및 충청남도, 시·군 특사경이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실시하는 이번 단속은 4월 10일부터 4월 28일까지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단속대상은 식육포장처리업, 식육판매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등 관내 축산물 취급업소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원산지 및 축산물표시기준 허위·미표시 등 부적정 기재 여부 수입산 쇠고기, 국내산 육우의 국내산 한우 둔갑 행위 유통기한 경과 축산물 판매 여부 및 포장육 재분할 포장시 유통기한 변경 여부 식육 매입, 매출에 관한 서류 작성 여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및 닭·오리 미포장 행위 여부 등이며 축산물 취급업소 및 한우 취급 일반음식점 대상으로 한우유전자검사와 DNA 동일성 검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이선용 안전관리과장은 “이번 축산물 위생분야 단속과 한우유전자검사를 통해 우리 군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유통 질서를 확보하고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 및 지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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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민간 중소기업에 ‘노인 고용장려금’ 지원
홍성군, 민간 중소기업에 ‘노인 고용장려금’ 지원
[AANEWS] 홍성군은 노인 고용분위기 확산 및 양질의 노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노인 고용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만60세 이상 노인을 1개월 이상 고용 중인 관내 중소기업이며 지원요건은 월 임금이 최저임금 이상, 1개월 소정근로시간 60시간 이상, 사회보험 가입 등 근로자 요건에 적합해야 한다.
지원방법은 중소기업에서 먼저 임금을 지급한 후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노인 채용 1인당 최저임금의 30%을 지원한다.
신청은 매 분기 다음달인 4월·7월·10월·12월달 1일부터 12일까지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지원조건을 충족한 기업은 신청서 근로계약서 등 증빙서류를 구비해 홍성군청 가정행복과 경로복지팀으로 제출하면 검토 후 지원 결정된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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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치매안심센터, 재능나눔 감동더함 프로그램 운영
홍성군 치매안심센터, 재능나눔 감동더함 프로그램 운영
[AANEWS] 홍성군 치매안심센터는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재능나눔 감동더함’프로그램을 4월부터 운영에 나섰다.
‘재능나눔 감동더함’프로그램은 노인대상 교육 자격증을 보유한 자원봉사자가 2인 1조 또는 개인별로 치매환자 가정을 주 1회/ 8주간 방문해 전문적인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올해는 14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했으며 치매환자의 치매악화를 방지하고 인지능력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신이 갖고 있는 재능을 기부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봉사자분은 “부모님과 같은 치매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고자 매년 참여를 신청하고 있으며 봉사 후에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홍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한명이 치매지원팀장은 “치매환자 쉼터, 인지강화교실, 가족교실 등 운영 보조,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치매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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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생명나눔 헌혈 및 장기기증 홍보 캠페인 펼쳐
당진시, 생명나눔 헌혈 및 장기기증 홍보 캠페인 펼쳐
[AANEWS] 당진시보건소가 10일 문예의 전당 주차장에서 생명나눔 헌혈 및 장기기증 희망 등록 참여 거리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최근 장기간 코로나19 유행 및 나눔문화 인식 부족 등으로 헌혈 자급률 및 장기기증 희망자가 감소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헌혈 및 장기기증의 주민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다.
시보건소는 ‘헌혈 및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헌혈 버스를 운영하는 4월 헌혈의 날을 맞이해 헌혈 참여자에게 소정의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길거리 캠페인을 통해 생명나눔 실천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혈액수급이 필요한 환자와 장기이식 대기자들에게 소중한 희망이 되어줄 헌혈 및 장기 등 기증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매월 헌혈의 날을 지정해 당진시청 또는 문예의 전당에서 헌혈 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장기 등 조직 기증희망자는 당진시보건소 감염병관리과 의약팀에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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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서부·결성 산불 피해 현황 파악, 피해복구 매진
홍성군, 서부·결성 산불 피해 현황 파악, 피해복구 매진
[AANEWS] 홍성군이 서부·결성면 일대를 덮친 산불에 피해 현황조사를 일단락하고 피해복구에 매진한다.
이재민과 산불 피해에 따라 시급히 필요한 피해복구를 위해 최대한 빠르게 산불 피해 현황을 파악해달라는 이용록 홍성군수의 강력히 요청에 따라 군은 주말도 잊고 전수 피해조사에 나섰으며 파악된 자료를 토대로 신속한 복구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10일까지 잠정 취합된 피해조사 결과에 따르면 3일간 이어진 산불과 관련해 서부면 28개·결성면 3개 등 총 31개 마을의 피해 현황을 현장 조사를 통해 파악했으며 서부면 5개 마을은 피해가 없고 결성면은 산림 피해만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전소 38동, 반소 13동 등 51동의 주택이 불에 타 51가구, 81명의 주민이 삶의 터전을 잃었으며 현재 16가구 25명의 이재민은 서부면 문화누리센터에 마련된 임시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다.
산불영향구역은 1,454ha에 더덕, 고사리 등 임산물 피해 면적은 82,619㎡, 양파, 마늘 등 농작물의 피해 면적은 51,946㎡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며 공공시설물로는 향토 문화재인 양곡사 일부분이 소실 됐고 가로수 54개, 내포문화숲길 등산로 4건 등의 피해가 파악돼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축사는 전소 21동 반소 8동으로 총 29동이 불에 탔으며 가축 피해는 세부조사 결과 당초 발표와 달리 소 44마리, 돼지 860마리, 염소 97마리, 닭 67,627마리, 기타 31마리 등 총 68,659여 마리가 조사됐다.
그 외에도 창고 56동, 컨테이너 22동, 비닐하우스 110동, 태양광시설 1개, 수도시설 8개 등 주택과 축사에 더해 총 303여개의 사유 시설물 피해가 파악됐고 농기계 413대, 농자재 14,402식 등 기타시설물 피해가 잠정 집계됐다.
최종피해 현황은 사회재난 복구체계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충남도와 합동조사단을 운영하며 4월 14까지는 법정 조사 기간으로 누락된 피해와 추가조사를 진행하고 4월 17일까지 행안부의 현지 확인과 최종 승인을 통해 확정된다.
홍성군은 산불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산불 피해 상황 보고회를 이용록 군수 주재로 매일 개최하고 피해 복구작업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파악된 자료를 토대로 복구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고통받는 군민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군민을 위해 전국각지에서 물품과 성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민 여러분을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은 신속한 산불 피해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를 돕기 위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전용 계좌를 개설하고 성금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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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1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신청하세요~”
보령시청
[AANEWS] 보령시는 오는 28일까지 2023년 1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을 신청받는다.
해당 사업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영세 사업주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는 435개 업체가 약 8억2000만원의 사회보험료를 지원받았다.
지원 조건은 근로자의 월 임금이 260만원 미만이고 1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충청남도 내 10인 미만 소상공인이며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 대상 사업장이어야 한다.
지원내용으로는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금을 제외한 국민연금보험료·고용보험료 사업주 부담금 2023년 1분기분 납부액으로 신청·접수된 서류 심사 후 사업장에 분기별 1회 지급한다.
단 사업주 본인과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 임금체불 명단 공개 중인 사업주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지원신청서와 보험별 납부확인서 등을 갖춰 원산출장소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되며 지원금은 6월 중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지성 지역경제과장은 “경기 침체로 경영상 어려움에 처할 수 있는 영세 사업주에 보험료를 지원해 인건비 절감과 고용 창출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시는 지원 대상 사업장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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