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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상반기 평생학습관 학습프로그램 개강
양양군청
[AANEWS] 양양군 평생학습관이 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생활과 문화 충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 6일 ‘상반기 평생학습관 학습프로그램’을 개강했다.
군은 올해 상반기 학습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달 6일부터 10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최종적으로 25개 과정에 301명이 강좌를 수강하게 됐다.
특히 올해부터 온라인 접수를 함께 진행해 수강 신청자가 증가하였으므로 하반기에는 수강 과목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학습프로그램은 3월 6일부터 6월 16일까지 과정별 주 1~2회 진행된다.
교양, 건강, 언어, 기능 4개 분야에서 캘리그라피, 요가, 서예, 바둑, 회화, 라인댄스, 커피핸드드립, 한지 공예, 홈패션, 통기타, 정리수납전문가 등 25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수강생들의 편의를 위해 시간대별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수강료는 과정별 2~3만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등록장애인, 결혼이민자, 국가유공자 가족, 병역명문가등록자, 한부모가족, 다자녀가족 등은 1인 1강좌에 한해 수강료를 면제받는다.
군 관계자는 “평생학습에 대한 주민들의 열의를 최대한 반영해 교육을 알차게 준비한 만큼, 주민 여러분께 유익한 교육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평생학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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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도 증평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외국에서도 증평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AANEWS] 외국인도 증평군의 고향사랑기부제 성공 응원에 동참했다.
증평군에 따르면, Apex Circuit Design Ltd.의 창립자 클리브 보웬은 지난 7일 블랙스톤 벨포레에서 이재영 증평군수를 만나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응원했다.
클리브 보웬은 한국 방문 기간 중 느낀 증평군의 발전 가능성에 감탄하며 고향사랑기부제로 증평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길 기원했다.
지난달 23일에는 Apex Circuit Design Ltd.의 운영대표 에드워드 파커가 증평군에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을 응원하는 서한을 보내왔다.
에드워드 파커는 기부에 직접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도 밝혔으나, 외국인은 기부에 참여할 수 없는 상황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국내에 주소지를 두고 있지 않은 외국인은 고향사랑기부금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거소지 확인 절차로 기부에 참여할 수 없다.
같은 이유로 재외국민과 외국국적동포도 기부에 참여할 수 없어 이를 가능케 하는 개정 법안이 행안위에 접수된 상태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외국에 살더라도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면 제도가 좀 더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pex Circuit Design Ltd.는 영국에 본사를 둔 모터스포츠 엔지니어링 컨설팅 회사다.
미국 마이애미 F1서킷,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오토드롬, 호주 시드니 모터스포츠 마크 등을 설계했다.
국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카트 전용 경기장인 벨포레 모터 아레나도 설계, 다음달 말 개장을 앞두고 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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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농공단지 명칭 ‘테크노밸리’로 변경
증평군 농공단지 명칭 ‘테크노밸리’로 변경
[AANEWS] 충북 증평군은 지역 농공단지의 명칭을 ‘테크노밸리’로 변경한다.
증평군은 농공단지라는 명칭의 낙후성과 영세성 등 부정적 이미지로 인한 기업활동 애로를 해소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이름을 사용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농공단지 입주기업체 등에 대한 의견수렴과 관계기관 협의, 농공단지계획 변경 등 절차를 통해 증평농공단지는 증평테크노밸리, 도안농공단지는 도안테크노밸리로 각각 변경하고 올해 말 준공 예정인 도안2농공단지는 도안2테크노밸리로 변경키로 했다.
또한 새로운 명칭을 적극 홍보하고 도로표지판, 단지 입구 안내판, 버스정류장 노선도, 각종 홍보자료 등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새로운 이름을 통해 입주기업체 대외인지도 제고와 지역의 일자리 창출 등 경쟁력 강화의 발판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입주기업의 경영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수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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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읍 주민자치센터, 주민자치프로그램에 이어 원데이클래스 과정 개설
증평읍 주민자치센터, 주민자치프로그램에 이어 원데이클래스 과정 개설
[AANEWS] 증평군 증평읍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023년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3월 2일부로 개강 됐다.
이번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작년보다 1개 프로그램이 증설되어 줌바댄스, 요가, 체형교정운동, 노래교실, 숟가락난타, 민화 6개반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증평읍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코로나로 인해 누리지 못했던 문화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원데이클래스를 새롭게 개설했다.
증평읍 주민자치 프로그램 원데이클래스는 총 8개 프로그램을 매주 금요일 2개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3월에는 아로마테라피&천연화장품와 토탈공예, 4월에는 캘리그라피와 프리저브드플라워, 5월에는 라탄공예&바느질와 목공예, 마지막 6월에는 민요, 라탄공예 진행 예정이며 3월에는 핸드드립커피가 금요일 토요일 두 차례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승우 증평읍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을 제공하고 주민자치회와 주민 간 소통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원데이클래스 신청은 매달 개강 하루 전까지 상시 모집하며 증평읍사무소 총무팀 방문 혹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증평읍사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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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충북 도내 유일한 인구 증가
증평군청
[AANEWS] 증평군은 2월 말 기준으로 충북 도내에서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증평군의 인구는 지난 1월 37,312명이었으나 2월 37,315명을 기록하며 전월 대비 0.01% 증가율을 보였다.
올해 1월 도내에서 인구 증가 대열에 어깨를 나란히 했던 청주시, 단양군도 전월 대비 인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평군은 송산 택지지구 개발 이후 공동주택의 건립이 이어지고 증평군립도서관 개관 등 정주 여건이 개선되면서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금년 하반기에도 송산 택지지구에 33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준공이 예정되어 있어 인구 증가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증평군은 정주인구 외에 인근지역에서 생활권을 같이 하는 북이, 초평, 사리, 청안, 원남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증평군민과 동일 혜택을 제공하는 생활인구 시범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증평군에서 생활하는 인구를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는 인구가 지역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인 만큼 인구 증가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 정주여건 개선, 공동주택 건립 등에 최선을 다하고 더 나아가 생활인구 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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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 고려쌀유통 대표, 성금 100만원 기탁
동해시청
[AANEWS] 동해시 아너소사이어티 3호인 김연수 고려쌀유통 대표는 최근 묵호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복지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연수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복지취약계층에 다양한 복지혜택을 전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한다”고 전했다.
아너소사이어티 김연수 대표는 이번 성금 기탁 외에도 지난 12월 복지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한 양곡 후원을 해주셨으며 관내 다른 동에도 수차례 주변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심광진 묵호동장은 “복지취약계층 가구에 다가오는 봄날 같은 온기를 전달할 수 있게 후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소외된 사각지대에 따뜻함이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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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3 공주알밤종사자 역량강화교육 실시
공주시, 2023 공주알밤종사자 역량강화교육 실시
[AANEWS] 공주시가 공주알밤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밤가공업체 종사자와 밤가공에 관심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기초반과 심화반 2개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기초교육은 3월 2일부터 3월 30일까지 5회에 거쳐 농업기술센터 농업회관에서 이뤄지며 심화과정은 3월 6일부터 3월 21일까지 1:1 컨설팅 방식으로 개별 업체장에서 실시된다.
공주밤산업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농창업 트렌드의 변화, HACCP제도의 이해, SNS 마케팅 전략, 시선을 사로잡는 패키징 방법 등 알밤종사자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시제품 제조 실습 교육을 더해 참여자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우공식 산림공원과장은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밤가공에 관심있는 업체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선정해 준비했다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주밤 산업이 발전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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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백제전’ 9월 23일 개막…공주시 프로그램 확정
공주시청
[AANEWS] 백제의 고도 충남 공주시에서 오는 9월 23일 개막하는 ‘2023 대백제전’의 세부 프로그램이 확정됐다.
시는 지난 7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제2차 공주시백제문화선양위원회 회의를 열고 대백제전에 대한 세부 프로그램 등 기본계획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무령왕 서거 1500년, 성왕 즉위 1500주년을 기념하는 2023 대백제전은 ‘대백제, 세계와 통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17일간 공주 금강신관공원과 공산성, 무령왕릉, 제민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공식 개막식은 9월 23일 오후 6시 30분 공주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2010 세계대백제전 이후 13년 만에 개최되는 대백제전인 만큼 백제의 역사·문화와 축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백제문화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시는 기존 백제문화제와는 차별화된 콘텐츠 구성을 위해 축제 공간을 1권역 ‘심상’, 2권역 ‘교육’, 3권역 ‘재창조’ 등 크게 3개로 설정해 프로그램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축제 주무대가 펼쳐질 금강신관공원과 공산성 일원인 1권역에서는 개막식과 대표 프로그램인 ‘웅진판타지아’, ‘웅진백제등불향연’, ‘미디어아트’ 등이 펼쳐진다.
특히 미디어 맵핑, 레이저 등 특수효과를 활용한 ‘수상 멀티미디어 쇼’가 올해 처음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2권역인 무령왕릉과 왕릉원 일원은 백제문화제의 정체성을 표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백제혼불채화’, ‘웅진백제 5대왕 추모제’, ‘헌공다례’, ‘무령의 빛’, ‘왕릉음악회’ 등이 열린다.
웅진성 퍼레이드 ‘백제 興 나라’, 제민천 아트 프로젝트 ‘삶은 흐른다’, ‘백제야행’ 등이 펼쳐지는 3권역은 축제 기간 제민천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 일대를 들썩이게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무령왕의 생애와 업적 및 백제의 문화교류 등 역사와 문화를 몰입형 실감 콘텐츠로 구성한 ‘멀티미디어 주제 전시관’과 충남 백제권역 교류 프로그램, 국제학술포럼 등도 개최된다.
시는 시민참여단을 구성해 축제 준비와 실행에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방문객 먹거리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웅진골맛집 운영도 재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회의에서는 2023 대백제전 예산안, 관람료 및 입점료 징수안에 대한 심의와 함께 세부 프로그램 연출 방향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무령왕 서거 1500년의 의미를 기리기 위해 기획 중인 무령왕 상례 연출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최원철 시장은 “올해 2023 대백제전은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며 “남은 기간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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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민·관 협력 나눔 냉장고 운영 협약
공주시, 민·관 협력 나눔 냉장고 운영 협약
[AANEWS] 공주시는 지난 7일 시청 집현실에서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과 민관 협력 나눔 냉장고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최원철 시장과 이성진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 김원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본부 본부장, 이상욱 산성시장상인 회장, 박형진 특수임무고마봉사단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희망채움 나눔 냉장고 및 부스를 기탁한 이성진 부행장은 “희망채움 나눔 냉장고는 모두가 하나되어 희망 채움의 뜻을 모은 결과”며 “공주시에 더 많은 희망이 전달될 수 있도록 환경 중심의 사회공헌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희망채움 나눔 냉장고는 산성시장 상인회뿐만 아니라 지역 업체, 단체, 개인 등 기부 의사가 있다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공주산성시장상인회에서 제공받은 식재료 및 생필품은 나눔 냉장고를 통해 취약계층 누구나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본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기부문화 활성화가 예상되며 기존에 설치된 나눔 냉장고와 달리 야외에 설치된다는 점에서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원중 본부장은 “희망채움 나눔 냉장고가 산성시장 문화공원에 설치된 만큼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기찬 전통시장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특수임무고마봉사단에서도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 지원을 하기 위해 나눔 냉장고의 위생관리 등 활발한 운영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행복한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힘써주신 하나은행과 단체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하나은행에서 기탁한 희망채움 나눔 냉장고를 적극 활용해 일상 속 나눔문화 조성 및 저소득층 결식 예방을 위해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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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전국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심포지엄’ 개최
공주시, ‘전국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심포지엄’ 개최
[AANEWS] 공주시는 오는 14~15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전국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자체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가능성과 지속성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전국 시군의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이 답이다 지역연대 네트워킹의 중요성 신활력추진단의 미래, 대구·경북 거점 중간지원조직 설립방향 모색 농촌신활력플러스 후 연계사업을 찾다에 대한 사례가 발표된다.
이어 사업선정 연차별 주제 분임 토론과 함께 중앙계획단 자문위원이 제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총 100개 시군을 선정하는 국가균형발전 기본계획 중 농업·농촌 분야 핵심사업이다.
이들 시군에는 4년간 70억원이 지원된다.
최원철 시장은 “시는 지난해 37개 액션그룹 발굴, 100여명의 지역활동가를 양성해 활동 중으로 특히 지난해 선정된 액션그룹 중에는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보였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