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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173회 행복 아카데미 개최
당진시, 제173회 행복 아카데미 개최
[AANEWS] 당진시가 24일 오후 2시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를 초청해 제173회 행복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시는 21세기 정보화·지방화 시대에 시민들이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접하고 폭넓은 교양을 익힐 수 있도록 국내 저명인사를 초빙해 행복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초청된 이수정 교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 ‘tvN 어쩌다 어른’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범죄 심리를 날카롭게 분석해 왔으며 현재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 및 인재개발처장, 법무부 교정개혁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복아카데미에 이수정 교수는 ‘누가 범죄를 막아야하는가?’라는 주제로 지금까지 범죄심리학자로서 경험해본 다양한 범죄 사례 분석을 통해 보다 안정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제173회 행복아카데미에 참석하고 싶은 시민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500명까지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선호 강사 설문조사 및 만족도 조사 등 시민들의 수요와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대중적·전문적 강좌 운영을 통해 평생학습 활성화 도시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에서는 직장인 등 보다 다양한 시민들이 행복아카데미에 참여할 수 있도록 6월에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의 저녁 시간대 강좌를 마련해 진행할 예정이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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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3년 충청남도 사회조사 조사요원 모집
당진시청
[AANEWS] 당진시가 지역 내 1,15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3년 충청남도 사회조사’를 위한 조사관리자 6명과 조사원 23명을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충청남도 사회조사’는 도내 사회구조 변화와 사회적 관심사를 파악해 정책 수립 및 효과 측정에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충남도 주관의 국가승인통계로써 시는 4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방문 조사를 실시한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책임감이 투철하고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당진시민으로 방문조사가 주된 업무인 조사원은 자차 운전이 가능해야 지원할 수 있으며 저소득층, 다자녀 보육자, 북한 이탈주민, 장애인, 국가유공자와 당진시 통계조사 유경험자는 우대 가산점을 부여한다.
신청 희망자는 당진시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문을 참고해 관련 서류와 신청서를 기간 내 당진시청 내 기획예산담당관실에 방문 제출하면 되고 합격자 발표는 4월 3일 이후 개별 문자메시지로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조사요원 모집에 시민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이후 진행될 방문 면접조사에도 시민분들의 원활한 조사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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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산림바이오매스 수집사업 추진
강원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은 산림바이오매스 근로자 선발 및 운영을 통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숲가꾸기 산림부산물 수집을 통해 산림자원으로 활용하고자 산림바이오매스 수집사업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올해 산림바이오매스 근로자는 1차 서류합격자 중 체력검정을 통과한 사람들의 종합적인 점수 합산을 통해 최종 3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체력검정은 3월 21일 오후 2시에 고성종합운동장 400m 트랙에서 진행 되며 등짐펌프을 메고 4분 30초 이내 완주해야 한다.
산림바이오매스 수집사업은 4월 3일부터 시작하며 약 150일간 운영할 예정이다.
주로 2022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지 내 간벌목을 수집하며 이 부산물은 목재펠릿 재료로 활용한다.
또한 올해 열리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장소 주요 도로변 및 관광지 주변 정리작업을 통해 쾌적한 산림 제공으로 고성군의 이미지를 제고시키고자 한다.
군 관계자는 “산림바이오매스 수집사업으로 자원의 재활용 및 산불 예방, 산불확산 방지를 통해 산불 없는 고성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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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볍씨 소독용 ‘온탕소독기’ 무상 이용 사업
음성군, 볍씨 소독용 ‘온탕소독기’ 무상 이용 사업
[AANEWS] 음성군은 볍씨로부터 전염되는 키다리병, 도열병, 벼잎선충, 세균성벼알마름병 등을 방제하기 위해 온탕소독기 무상 이용 사업을 27일부터 추진한다.
볍씨 온탕 소독은 60도의 물에 건조된 볍씨를 약 10분간 소독 후 건져 찬물에 10분간 식힌 후 침종하는 것으로 소독 조건만 제대로 지킨다면 방제 효과가 90%에 달한다.
소독 희망 농가는 농업기술센터에 전화로 사전 예약한 후 종자를 망사주머니에 포장해 가져와 소독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내 친환경종합분석센터 옆 ICT하우스에서 운영되며 소독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4월 28일까지 벼 재배면적 2ha 미만의 소농가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순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약제소독만 실시해 파종하는 것보다 온탕 소독을 철저히 하면 더 높은 방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정부보급종이 전량 미 소독종자로 공급되는 만큼 농가는 반드시 종자소독 후 파종할 것”을 당부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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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보건소, ‘워크온’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다음달 1일 시작
음성군 보건소, ‘워크온’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다음달 1일 시작
[AANEWS] 음성군은 걷기 실천을 통한 치매 예방을 위해 워크온 어플을 활용한 ‘2023년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행사’를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대회는 매년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주최하는 행사로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 걷기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 20만보 달성을 목표로 하루 최대 1만보까지 제한되며 20만보 달성과 ‘치매극복 상상대로 음성’ 10행시 두 가지를 모두 완료한 선착순 300명에게는 소정의 치매극복 행사 기념품이 제공된다.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대회 참여는 모바일 걷기 플랫폼인 ‘워크온’앱을 통해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 ‘워크온’을 검색 후 설치하고 ‘관심 있는 커뮤니티를 찾아보세요’에서 ‘음성군 치매안심센터 공식 커뮤니티’ 검색 후 ‘한마음 치매극복 20만보 걷기 챌린지’ 시작하기를 누르면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치매 극복 걷기대회를 통해서 치매 인식개선을 실천하고 건강도 챙기는 좋은 기회이므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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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의료 발전을 위한 중요 대책 마련 중
고성군, 의료 발전을 위한 중요 대책 마련 중
[AANEWS] 고성군은 보건소장으로 임명된 의사가 아직은 없지만 의료발전을 위한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보건행정과와 건강증진과를 신설해 보건소의 역할을 강화했으며 지난 1월 서울의 대학병원에서 15년이상 경력이 있는 옥진주 교수를 의료고문 의사로 위촉했다.
옥진주 교수는 주말마다 봉사활동으로 진료와 의료자문을 하고 있으며 2주마다 보건소에서 진행되는 함명준 군수가 주최하는 고성의료발전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또한 매월 보건소에서 봉사진료를 하는 서울성모병원 혈관외과 김장용 교수도 한 달에 한 번 회의에 참석한다.
옥진주 교수는 고압산소치료 사전검사를 통해 고혈압, 당뇨병, 부정맥과 같은 질환을 새롭게 발견하게 되어 다양한 의료봉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고압산소치료 뿐만 아니라 간단한 검사 후 건강상담도 하고 있다.
건강상담은 보건소 뿐만아니라 보건지소, 진료소와 건강생활지원센터 에서도 정기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고성군보건소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주말마다 고압산소치료와 건강 상담도 받을 수 있고 또한 1달에 한번 혈관검진까지 받을 수 있다.
옥진주 교수는 고성 의료공백의 해결방안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다.
우선, 보건소와 보건지소를 최대한 활용해 진료활동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더 많은 공보의가 꼭 필요하고 뜻있는 많은 의사들의 봉사진료 참여가 필요하다고 했다.
마침 고성군에서 봉사진료하는 의사들의 여비 일부를 지원하기로 해서 앞으로 많은 의사선생님들이 가족분들과 함께 아름다운 고성에 와서 힐링도 하고 봉사진료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했다.
또한 옥진주 교수는 보건소와 종합병원 간 협력관계를 맺어서 종합 병원 진료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을 종합병원과 신속히 연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했다.
그 밖에도 적극적으로 원격진료를 잘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끝으로 고성 의료발전을 위해 중앙정부과 지자체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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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음성시 건설, 4+1 신성장산업 로드맵 추진
2030음성시 건설, 4+1 신성장산업 로드맵 추진
[AANEWS] 음성군이 미래를 바꿀 핵심전략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4+1 신성장산업’을 선정하고 이를 성공시키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이중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육성은 정부의 K-반도체 전략과 충북 반도체산업 육성 전략 속에 군이 포함되어있어 전망이 밝다.
군은 메모리반도체보다 시스템반도체 시장 규모가 훨씬 크며 도래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핵심 산업으로 향후 매우 높은 성장이 전망될 뿐만 아니라 정부와 충북도에서도 많은 투자가 계획되어 있는 만큼 이를 잘 활용해 2030 음성시 건설 가속화를 프로그래밍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음성군의 ‘시스템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은 크게 시스템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및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시스템반도체 전략기업 육성 및 기술개발 지원 충북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및 투자유치다.
2022년 매출액 1조6753억원, 영업이익 7687억원 등 4년 연속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있는 DB하이텍을 중심으로 군은 1조20억원의 직·간접 투자를 통해 시스템반도체 중부권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의 처리 기능을 수행하는 전자 소자인 시스템반도체는 반도체를 설계하는 팹리스 산업 분야와 설계된 반도체를 위탁 생산하는 파운드리 산업 분야로 나뉜다.
시스템반도체는 IoT, AI, 자율주행차, 로봇기술, VR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두뇌에 해당하는 핵심 산업으로 연평균 7.6% 성장할 전망이며 정부가 반도체 강국 실현을 위한 ‘K-반도체 전략’ 발표 중 ‘K-반도체 벨트’에 음성군을 파운드리 산업 육성 지역으로 포함했다.
군은 상우산단을 시스템반도체 특화산단으로 조성하고 이를 중심으로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추진해 반도체 기업 집적화, 신규 일자리 창출, 반도체 생태계 구축, 감곡역세권 개발사업과 연계한 정주여건 확충을 통해 우수인력 유입을 도모한다.
정부의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 전략’에 따르면 2026년까지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액이 340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군은 수도권과의 인접성, 사통팔달의 교통망 등 강점을 활용해 보다 정밀한 기업체 유치 전략 수립, ‘차세대 화합물 전력반도체 응용기술지원센터’ 구축, ‘DB하이텍’, ‘Nepes’, ‘Mecaro’ 등 기존 반도체 기업의 전·후방 관련 기업 유치와 시스템반도체 전략기업 육성 및 기술개발 지원에도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충북 반도체산업 육성전략’과 공조해 중부권 반도체 트라이앵글 벨트 조성과 더불어 이전 기업 인센티브 지급, R&D사업 지원 등을 통해 음성군을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생산 거점화하고 소부장 연구개발 분야 핵심 지역으로 육성해 충북 반도체 클러스터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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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푸드플랜 기획생산 참여 농가 기술교육
청양군청
[AANEWS]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20일부터 세 차례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청양군 먹거리 종합계획에 참여하고 있는 기획생산 농가들을 대상으로 재배 기술 향상 교육을 추진한다.
교육 과정은 뿌리채소와 열매채소, 잎채소 역량 강화 중심으로 운영된다.
앞서 군은 올해 초 친환경 안전 먹거리 생산을 위한 청양군수 품질 인증제 승인 농가를 확대하기 위해 300여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그 후속 과정인 이번 교육은 푸드플랜 농산물 출하에 앞서 각 농가가 전문적인 재배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생산·공급 능력을 확보, 안정적인 농가소득과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푸드플랜 기획생산 농가들이 출하하는 농작물별 새 기술 전파로 고품질 안전 먹거리가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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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청양군청
[AANEWS] 청양군이 오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2023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산정한 16만 7,408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과 함께 의견제출서를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자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토지 소재지 읍·면사무소나 군청 민원봉사실, ‘부동산가격 알리미’ 또는 군청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열람 후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4월 10일까지 의견제출서 서식을 작성해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민원봉사실에 제출하거나, 우편이나 팩스로 접수할 수 있다.
군은 제출된 의견에 대해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재검증된 결과를 제출인에게 통지하고 4월 28일 결정·공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 접수 절차는 결정·공시 전 지가산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절차인 만큼 군민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열람 기간 내에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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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안부살핌 서비스 추진 ‘한전과 맞손’
서천군, 안부살핌 서비스 추진 ‘한전과 맞손’
[AANEWS] 서천군과 한국전력공사가 관내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 3월 한국전력공사가 개발한 ‘안부살핌 서비스’ 운영 계약을 체결한바, 이를 기반으로 오는 3월 말부터 ‘스마트 복지케어 시스템 서천 살피미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안부살핌 서비스’는 인공지능 기반으로 가구별 전력 사용량을 분석해 위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사업으로 평소와 다른 패턴이 발견되면 경보 알림이 복지담당자에게 발송돼 적시에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다.
군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중 독거 가구, 돌봄 취약 가구 등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2개 읍면에서 시범 운영한 뒤 2024년부터 군 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성갑 사회복지실장은 “앞으로도 촘촘하고 현실을 반영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면서 군민의 안전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