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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광고기획, 200만원 기탁하며 지역인재양성 힘보태
영동군청
[AANEWS] 충북 영동군 영동읍 소재 착한광고기획이 지난 21일 영동군청을 찾아 영동군민장학회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 업체는 옥외·인쇄 광고 행사 기획 등을 주 업종으로 있으며 2023 영동곶감축제에서는 최고 인기를 끌었던 눈썰매장 운영을 맡았다.
그간 군민들에게 받은 관심과 응원을 지역사회에 다시 돌려주고자 지역인재양성에 힘을 보탠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호 대표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 지역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로 전해지길 바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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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행안부 지역공동체 시설 활성화 공모 선정
동해시청
[AANEWS] 동해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공동체 시설 활성화 지원 공모에서 최근‘동해 청년 나르샤 열림 활력 업 프로젝트’사업이 선정되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앙정부나 지자체 사업으로 구축된 지역공동체 시설을 활용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해 시설운영의 활성화와 지역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전국 20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도내에서는 18개 시군중 동해시가 유일하게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이에따라, 시는 사업비 25백만원을 투입해 ‘동해 청년 나르샤 열림 활력 업 프로젝트’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청년공간 열림의 운영을 활성화 하고 청년단체 네트워크 구축 등 청년문화 조성을 위한 청년 소모임 동아리 활동 및 공동체 교류활동을 집중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공개모집을 통해 오는 28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접수 받게 되며 공고일 현재 동해시에 주소를 두고 청년활동 지원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적정한 능력을 갖춘 공동체면 신청이 가능하다.
단순 친목 모임이나 정치·종교적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공동체는 청년공간 열림과 업무협약 체결 후 협업을 통해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간 각종 청년지원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게 된다.
임성빈 경제과장은 “청년공간 열림을 거점으로 미래세대의 중심인 청년 공동체가 형성되고 공동체 간 교류사업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는 건전한 청년문화가 조성되어 지역의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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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결핵 예방주간 운영
영동군, 결핵 예방주간 운영
[AANEWS] 충북 영동군은 제13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결핵 예방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결핵예방주간을 계기로 결핵의 위험성과 결핵검진의 필요성을 대대적으로 알리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 속에 결핵을 예방하고자 질병관리청과 함께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군보건소에서는 20일부터 영동군청 홈페이지에 결핵의 날 행사 및 포스터를 게재하고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군민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21일에는 노인복지관에 방문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홍보 리플릿을 제공하는 등 결핵 예방의 날 행사에 적극 동참했다.
이후에도 질병관리청이 대국민 대상으로 주관하는 2023년 결핵예방주간 행사와 ‘제13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행사’도 홍보하며 관심 제고에 집중할 방침이다.
현재 질병관리청은 만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결핵검진을 받는 사진을 촬영해 응모하는 어르신 결핵검진 사진 공모전을 3월 24일까지 진행중이다.
호흡기 진료 의료진를 대상으로 결핵 환자를 진료 및 치료했던 특별한 스토리나 의료 현장에서 바라본 결핵에 관한 이야기를 한글파일로 제출하는 수기 공모전도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참여한 대상자들 중에 선정자들에게는 시상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해당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의료인 수기 공모전의 문의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또한 결핵예방의 날 기념행사가 3월 24일 서울 서초 엘타워 골드홀에서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되며 유튜브 아프지마TV에서도 생중계로 방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결핵 퇴치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기 검진을 통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라며 "결핵예방 주간을 맞아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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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에 가면 이건 꼭 먹어야해” 와인소금빵 인기
“영동에 가면 이건 꼭 먹어야해” 와인소금빵 인기
[AANEWS] K-와인의 선두주자, 충북 영동군에서 새롭게 개발된 시나브로제빵소의 와인소금빵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 와인소금빵은 영동군농업기술센터가 공모선정 후 추진중인‘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은 2년간 총 10억원의 예산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상품개발을 통해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고 농촌체험 및 관광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농가형 와이너리 중 전국 최초로 HACCP인증을 받은 불휘농장의 품질좋은 와인을 재료로 전문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 최근 와인소금빵을 개발했다.
현재 레드와인소금빵과 화이트와인소금빵 등 다양한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이들 소금빵들은 15cm 내외로 반죽에 와인을 첨가해 발효하고 안데스산 펄소금을 뿌려 마무리한 형태로 만들어진다.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와인소금빵은 입소문을 타고 주변의 어린이집과 노인병원 등에서 단체주문으로 수요가 급증해 이성옥 대표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영동군 심천면에 위치한 시나브로제빵소는 체험형 베이커리 형태로 운영돼 와인소금빵 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어 어린이집이나 학교 선생님들의 체험프로그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불휘농장의 시나브로 와인과 함께 즐기면 더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기에 와인 애호가들의 관심도 늘고 있다.
와인소금빵은 와인으로 유명한 영동의 새로운 지역 먹거리로 자리매김해 영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먹는 즐거움과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오늘날의 먹거리 문화는 단순히 음식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이 될 수 있음에 주목하고 관련 상품개발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에 지속적인 의견수렴과 연구로 영동이 가진 특징과 맛을 먹거리에 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 지역의 새로운 소득원을 확보하고 농촌 위기와 문제의 해법을 찾는다는 구상이다.
농업기술센터 장인홍 소장은 “소통을 기반으로 영동군의 농특산물을 활용해 현재 다양한 먹거리 제품을 만들고 있다”며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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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집행부·의회 소통 협치 강화 워크숍
동해시청
[AANEWS] 동해시가 동해시의회와 집행부 간 주요사업 및 국책사업 공유 등 시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과 협치를 기반으로 공조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오는 21일 동해건강무릉숲 대강당에서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지휘부, 주요 부서장, 이동호 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7명의 의원과 공무원 등 총 35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은 시정 주요사업 및 국책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시 의회에서 시정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질의하면 집행부는 답변을 통해 상호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시정 주요 사업 및 국책사업을 설명하는 자리에서는 시민 소득과 직결되는‘관광 특화도시 동해’완성, 환동해권 북방경제 산업·물류 중심도시 도약 묵호항 재창조 2단계 사업 추진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성장기반 확충 등 13건의 주요 사업을 비롯해, 동해안권 자유경제구역 망상지구 추진상황 수소경제 산업기반 조성 강원 특별자치도 특례 반영 옥계항 복합물류 항만 조성 및 삼척 블루파워 유연탄 육상운송 계획에 따른 지역사회 우려 망상 골프장 및 호텔리조트 건립 한섬 복합 관광단지 조성 고향 사랑 기부제 운영 등 7의 현안사업을 보고하게 된다.
또, 동해선 전철화 및 고속화 추진 동해 신항 개발사업 동해항 진입과 연결도로 개설 백봉령 구간 직선화 및 터널화 사업 동해항 항만배후단지 지정과 조성 동서고속도로 조기 착공 등 국책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와 지원을 위한 협의방안도 모색하게 된다.
이어 집행부와 의회 간 협력과 소통 방안을 주제로하는 자리에서는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상호 간 바라는 점 등의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오는 2분기 부터 분기별 정책간담회를 실시할 계획으로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현안보고 및 사전 사업설명을 진행하는 등 소통을 기반으로한 원활한 시정업무 추진기반을 마련하는다는 방침이다.
심규언 시장은 “동해시의 미래 방향을 어떻게 설정하고 공감을 이뤄 추진해 나가느냐가 시의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상호 간 유기적이고 지속적인 공조 체계를 확립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해 주요 현안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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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영동지회와 함께하는 청소년 힐링 여행
영동군청
[AANEWS] 한국BBS충북연맹 영동지회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관내 결연 청소년 15명과 인솔자 4명, 총 19명이 함께 제주도 문화탐방 여행을 떠난다.
한국BBS충북연맹 영동지회는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우애와 봉사의 이념으로 결연을 통한 청소년의 선도 보호와 건전 육성에 기여하는 민간단체이다.
매년 군 보조금 사업으로 영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탁 운영,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운영, 결연 청소년들과 다양한 활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시기에도 감염의 위험을 최소화해 체험 활동을 했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키트 등을 제공하는 세심한 배려로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사업을 진행했다.
지난 2월 3일 지회장 이취임식에서 제11대 박진식 회장이 취임해 16명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고 영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재위탁받아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는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혜택을 늘리고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문화 체험·탐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박진식 지회장은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고 결연 청소년들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여행을 통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추억을 쌓는 소중한 시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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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주도 관광형 국민고향 정선 맹글장 레일마켓 확대 운영
정선군청
[AANEWS] 국민고향 정선만의 특색있는 관광 컨텐츠를 만들며 인기를 끌고 있는 주민주도 관광형 맹글장 레일마켓이 확대운영된다.
재주꾼 셀러들이 옛날 보부상이 되어 정선선 기차역을 따라 지난해부터 장터를 운영하고 있는 주민주도 관광형 맹글장 레일마켓은 국민고향 정선의 로컬 관광컨텐츠 문화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맹글장은 지역 80개 팀의 핸드메이더들이 모여 만들어 가고 있는 지역관광컨텐츠로서 정선 외곽 관광상권을 살리고 지역주민들간의 네트워킹을 만들어 가고 있다.
올해 첫 개장은 오는 3월 25일 국내 1호 간이역 카페로 새롭게 변신해 숨은 정선의 관광 랜드마크로 급부상하며 연인, 가족, 친구들과 함께 힐링하며 추억의 여행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북평면 나전역에서 진행된다.
맹글장 레일마켓은 나전역 첫 개장을 시작으로 아우라지역, 구절리역 등 정선의 아름다운 정선선 기차역을 따라 이동하며 운영할 계획이며 정선역과 민둥산역, 영월역 등에서도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정선지역 주민들로만 구성되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에는 탄광지역주민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강원도를 대표하는 주민주도 마켓으로의 성장 추진을 위해 영월, 태백, 삼척 등 강원남부 탄광지역과 연계한 마켓운영을 추진한다.
또한 정선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해 대한민국 명품 5일장으로 널리 알려진 정선 5일장과 연계한 마켓운영, 정선아리랑제 등 국민고향 정선에서 개최되는 대표 축제에도 맹글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선 맹글장을 기획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인 레몬트리협동조합 최진아 대표는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는 주민주도형 맹글장을 위해 올해에는 좀더 세련되고 관광객이 찾아오고 싶은 마켓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제품퀄리티 향상, 지역내외 문화공연 연계 등을 위해 셀러들은 물론 정선군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유지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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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추진
증평군,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추진
[AANEWS] 2023년 3월 14일 지방세특례제한법이 개정됨에 따라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요건 중 소득기준과 취득하는 주택가액 기준이 완화됐다.
생애 첫 주택 구매자는 실거래가 기준 12억원 이하 주택을 살 때 소득 기준을 따지지 않고 200만원 범위에서 취득세 감면을 받게 된다.
기존에는 연 소득 부부 합산 7천만원 이하 가구 중 4억원이하 주택을 취득할 때 감면해줬으나, 이번 개정으로 인해 감면요건을 대폭 완화했다.
감면요건은 주택 취득일 현재 본인 및 배우자가 주택을 소유한 사실이 없는 경우 유상거래로 12억원 이하의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로 세가지 요건을 충족할 경우 감면을 받을 수 있다.
단, 주택을 취득한 날부터 3개월 이내에 상시거주를 시작하지 아니할 때 취득 후 3년 미만인 상태에서 매각, 증여, 다른 용도로 사용 시 종전 주택을 취득한 날부터 3개월 이내에 추가로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추징되는 점을 유의해야 하며 추징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사유 발생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취득세 감면세액을 자진 신고·납부해야 가산세 부담을 방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개정의 시행일이 ‘22.6.21.자로 소급 적용됨에 따라 기존 감면대상자들에게는 추가적 환급을 직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개정 내용을 적극 홍보해 납세자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 재무과 세정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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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업인대학 명품 사과반 교육생 30명 모집
청양군청
[AANEWS]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16기 농업인대학 명품 사과반 교육생 30명을 오는 4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군내 고품질 사과 생산 기반 확대와 전문 농업기술 보급을 위한 교육과정에는 사과 재배 농업인이나 희망자가 참여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4월 12일부터 10월 25일까지 20회 100시간 규모로 운영되며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병행한다.
특히 한국농수산대학교 과수학과와 연계해 고품질 재배 기술과 가공상품 개발, 유통, 마케팅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분야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과정 참여 신청이나 일정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기술지원과 미래역량팀에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양지역은 칠갑산 등 산지가 많은 지리적 특성상 일교차가 커서 고품질 사과 생산에 유리하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사과 품질 향상과 생산 확대 열매를 거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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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청 복싱팀 전국종별복싱대회 ‘종합 3위’
청양군청 복싱팀 전국종별복싱대회 ‘종합 3위’
[AANEWS] 청양군청 복싱팀이 지난 11일부터 10일간 경북 김해시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23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종별복싱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 종합 3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대회는 복싱협회 개최 대회 중 가장 권위가 크다.
그만큼 오는 10월 전남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 메달 획득에 대한 선수단의 자신감도 고조되고 있다.
앞서 지난 2월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아쉬운 성적표를 받은 선수단은 2월 27일부터 12일간 대전시체육회 복싱팀 선수들과 합동 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후 처음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곽범서 송화평 선수가 정상에 올랐고 안성호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송화평 선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훈련에 더욱 박차를 가해 전국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군 관계자는 “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전지훈련과 용품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3-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