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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북면 위례성로에 기초번호판 설치 완료
천안시, 북면 위례성로에 기초번호판 설치 완료
[AANEWS] 천안시는 북면 위례성로 왕복 17km 구간 내 132곳에 기초번호판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초번호판은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바탕으로 건물이 없거나, 주변 지형지물이 없는 주소 사각지대에 도로 주변 가로등, 신호등을 이용해 해당 지점의 위치를 안내하기 위해 설치하는 주소정보시설이다.
시가 설치한 ‘도로명주소 기초번호판’에는 큐아르 코드가 삽입돼있다.
스마트폰의 카메라 큐아르 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위치의 도로명주소와 문자로 구조요청을 할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난다.
위기 상황 시에는 구조요청 119나 범죄신고 112를 선택해 구조요청 문자를 전송할 수 있다.
기초번호판은 건물이 없거나 주변 지형지물이 없어 위치 파악이 어려운 곳에서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한 신고를 통한 구조활동 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큐아르 코드 스캔으로 간편하게 문자 신고가 가능하도록 설치한 기초번호판이 위급상황에 대한 황금시간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더욱 안전한 도로와 도시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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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시립합창단 제89회 정기연주회 ‘가수 박학기과 함께하는 가요 콘서트’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가 운영하는 천안시립합창단이 4월 4일 오후 7시 30분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제89회 정기연주회 ‘박학기와 함께하는 가요 콘서트’를 개최한다.
새봄을 여는 이번 공연은 임한귀 예술감독의 지휘로 ‘사랑하기 때문에’, ‘퀸 히트곡 메들리’ 등의 대중가요, 팝송, 영화음악을 연주한다.
인기 가수 박학기가 특별 출연해 크게 인기를 얻은 히트곡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가수 박학기는 ‘비타민’, ‘향기로운 추억’ 등으로 1990년대 포크음악의 붐을 일으킨 포크 가수이다.
1988년 옴니버스 앨범 ‘우리 노래 전시회’ 3집에서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라는 곡으로 정식 데뷔해 정규 앨범 6장과 베스트앨범 1장을 계속 발표했다.
‘아름다운 세상’이 교과서에 실리면서 국민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합창음악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기고 감동할 수 있는 신선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천안시립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도 천안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음악가들과 다채로운 합창 예술을 준비했다.
또 귀에 익은 노래에 춤을 연출해 평소 클래식 음악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쉽게 공연장을 찾을 수 있도록 연주회의 문턱을 낮출 예정이다.
천안시립합창단 제89회 정기연주회는 티켓링크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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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 전문가 단원 모집
강릉시청
[AANEWS] 강릉시는‘2023년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 전문가 단원’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 사업은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문가 단원 8명을 통해 어린이집 보육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실질적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표별 모니터링 결과를 중심으로 개선 필요사항 및 어린이집의 필요사항을 반영해 컨설팅을 진행하고 모니터링 결과는 해당 어린이집 운영위원회 및 재원 아동 부모에게 공지되어 어린이집 보육 서비스 품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보육전문가와 보건전문가를 모집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 전문가 단원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청홈페이지, 강릉시육아종합지원센터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강릉시 관계자는“영유아의 건강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위해 부모 참여 활동을 지원해 어린이집과 부모 간 신뢰 관계가 형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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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만의 콘텐츠를 통해 강릉의 맛을 세계로
강릉만의 콘텐츠를 통해 강릉의 맛을 세계로
[AANEWS] 강릉시는 올해 유네스코 창의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 심사를 앞두고 미식 도시 강릉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특색있는 콘텐츠 제작에 힘을 쏟고 있다.
미니어처 음식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유튜브 채널 ‘미니 포레스트’를 통해 다양한 강릉 음식을 주제로 한 영상을 제작하고 유튜브를 통해 배포했다.
이번 영상은 감자옹심이, 장칼국수, 물회, 한과 등 강릉의 대표 요리와 디저트인 커피와 커피콩빵까지 손톱만한 크기의 재료와 도구를 사용해 실제 요리와 똑같지만 크기만 작은 미니어처 음식으로 만드는 과정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독특한 컨셉으로 제작했다.
아주 작은 크기로 아기자기해진 강릉 대표 음식뿐 아니라 헌화로 안반데기, 오죽헌 등 아름다운 풍경도 가득 담아 강릉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영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유튜브 채널 ‘미니포레스트’는 미니어처 제작 영상을 전문으로 하는 채널로 50여만명에 달하는 국내외 여러 구독자수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영상 외에도 해외 미식 창의도시 홍보용 브로슈어도 제작하는 등 국제심사를 대비해 미식도시 강릉을 홍보하기 위한 콘텐츠 확충에도 다각도의 노력을 쏟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유네스코 창의도시 국제네트워크를 통해 강릉의 맛을 전 세계에 알려 대한민국 대표 미식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련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최종 가입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문학·음악·민속·공예·디자인·영화·미디어·음식 등 7개 분야에서 뛰어난 창의성으로 인류문화발전에 기여하는 세계도시를 대상으로 유네스코에서 선정하는 사업으로 강릉시는 2022 6월 국내 추천도시로 선정되어 올해 6월 국제가입 신청서를 프랑스 파리 소재 유네스코 본부에 제출하게 되며 11월경 최종 가입승인 결과가 발표된다.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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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뚜레일 KTX타고 강릉 푸른농촌 여행
강릉시청
[AANEWS] 강릉시 농업기술센터는 한국철도공사 강릉관리역과 협력해 농촌자원과 관광자원을 결합한 철도 연계 기차여행 상품 “농뚜레일 KTX타고 강릉 푸른농촌 여행”을 운영한다.
이 상품은 KTX를 타고 강릉역에 도착해 컬링체험을 통해 2018 동계올림픽의 열기를 느끼고 디지털 미디어 체험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을 관람하게 된다.
이어 초당 순두부마을에서 식사 후 3가지 농촌체험 중 한 가지를 선택해 특색있는 체험을 즐기고 청정 사천해변, 중앙시장&월화거리를 둘러보며 강릉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세가지 농촌체험은 연곡 풀앤메종 농장 향기체험, 소금강에코센터 전통두부만들기 체험, 사천 해품달 농장 치유미니정원 체험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농촌 관광서비스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농촌과 바다, 지역관광지를 동시에 접해볼 수 있는 농촌체험 여행상품인“농뚜레일 KTX타고 강릉 푸른농촌 여행”은 레츠코레일 여행상품 국내패키지 강원권 코너에서 기차여행 상품을 신청할 수 있다.
코레일에서 KTX 승차 할인, 강릉시에서 투어버스비와 농촌체험비 일부를 지원하며 상품의 가격은 왕복 KTX요금·체험·투어버스비 포함 1인당 성인 78,800원이다.
향후 남부권에 위치한 농촌마을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여행코스를 추가 발굴해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농촌과 지역관광자원을 결합한 농뚜레일 기차여행 상품 운영을 통해 농촌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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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수산업 발전’ 함께 힘 모은다
‘어촌·수산업 발전’ 함께 힘 모은다
[AANEWS]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오는 28일과 다음 달 3일 태안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어촌지도자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수산업 발전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어촌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도 수산자원연구소 등의 해양수산 시책 홍보와 어촌·수산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했다.
협의회에는 아산, 서산, 당진, 예산, 태안 등 5개 시·군 어촌지도자협의회 회원과 수산 유관기관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다.
협의회 교육에서는 해양환경공단 대산지사와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가 해양 환경과 오염사고 수산자원 조성 시책 등을 설명한다.
또 수산 정책 방향과 양식어업 방류 매뉴얼 등 어업인이 알아야 할 중요 제도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병두 소장은 “어촌지도자협의회를 통해 해양수산 정책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어촌과 수산업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최근 5년 간 26차례에 걸쳐 어촌지도자협의회를 개최, 총 257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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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꿀벌 월동피해 농가 긴급 지원
충주시, 꿀벌 월동피해 농가 긴급 지원
[AANEWS] 충주시가 지난 2022~2023년 꿀벌 월동피해 농가의 사육군수 조기 정상화 및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꿀벌 면역증강제와 병해충 구제약품 등을 긴급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2022~2023년 충주시 관내 꿀벌 월동피해 규모는 275농가에 약 16,000군에 이른다.
이는 월동 전 사육군수 약 40,000군 중 약 40% 정도에 해당된다.
주요 피해 원인으로는 응애류 등의 질병으로 인한 집단 폐사 겨울철 이상 기온으로 일벌 화분 채집 등 외부활동 중 체력 소진과 면역력 약화 등으로 인해 다수 실종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시에서는 지난 2월부터 토종벌 사육농가 162곳을 대상으로 면역증강제 외 2종의 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서양벌 사육농가 347곳을 대상으로 약 1억9천만원의 예산으로 면역증강제와 기생충 구제역 약품을 긴급 투입함으로써 산란촉진, 활동성 증가, 질병예방 등을 통한 꿀벌농가의 경영안정을 꾀하고 있다.
약품은 사전에 지역 내 꿀벌 사육장을 전수조사해 각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을 수 있도록 배부했다.
아울러 27일부터 오는 4월 9일까지 2주간을 ‘꿀벌 응애 집중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양봉협회와 협력해 방제 홍보 및 실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간 단위로 꿀벌농가의 경영 상황을 파악해 대응방안을 수시로 업데이트하는 정기적인 점검도 이어간다.
시 관계자는“양봉산업이 무너지면 과수 등 봄철 수정이 필요한 모든 농작물에 악영향을 끼쳐 연쇄적 피해가 일어날 수 있는 만큼 꿀벌 사육군수가 조기에 정상화될 수 있도록 농가의 지도와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농가에서는 꿀벌 응애 집중방제 실시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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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농업기술센터, 볍씨 종자 소독요령 홍보
충주시농업기술센터, 볍씨 종자 소독요령 홍보
[AANEWS]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볍씨 종자를 통해 전염되는 도열병, 키다리병, 벼잎선충 등을 방제하기 위한 소독 요령을 홍보했다.
볍씨 종자의 소독은 약제 소독과 온탕침법 등이 있다.
하지만, 병원균이 균사와 포자 상태로 씨눈이나 씨젖까지 침입하는 특성상 소독 약제는 표면 살균 효과에 비해 내부 침투 살균 효과는 낮아 완벽한 방제가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에 센터에서는 두 가지 방제법을 혼용해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약제 소독은 농가에서 자가 채종한 종자의 경우 먼저 각종 병해충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에 대비해 소금물가리기 처리를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
처리를 완료한 후에는 20L의 물에 프로클로라즈유제와 플루디옥소닐 종자처리 액상 수화제를 각각 넣어 희석한 용액에 볍씨 10kg을 온도 30℃에 맞춰 48시간 동안 담가 두어 소독하면 된다.
온탕 소독은 친환경 벼 재배농가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60℃의 물에 10분, 65℃ 물에 7분간 담군 뒤 바로 냉수에 10분 이상 담가두면 약제 소독과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온탕 소독과 약제 소독을 병행하면 97% 이상의 종자소독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발아기를 사용할 때 볍씨를 너무 많이 넣으면 약액이 골고루 묻지 않아 안쪽 종자가 소독이 되지 않고 키다리병 병원균이 잘 자라는 조건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이앙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생리장해로 인한 육묘 실패 4월 중순 이후 이상 저온으로 인한 뜸묘나 입고병 등 병해 발생 우려 등을 해소하기 위해 이앙시기를 늦춰 초기생육이 양호하도록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지역의 근간이 되는 농업의 튼튼한 기반을 쌓는 일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홍보와 적극적인 활동으로 농가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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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회의 개최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는 27일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충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신규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는 관계전문가, 시의원, 여성단체 대표, 관계 공무원 등 20명의 위원이 참여해 여성친화도시의 기본방향 설정과 계획수립, 연구개발 등에 관한 제안 및 조정·교육·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조길형 충주시장은 신규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독려했다.
이어 협의체 위원장인 신형근 부시장의 주재로 충주시 여성친화도시 추진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여성의 고용안정·근무환경 개선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2023년 여성친화기업 지원사업’을 심의·의결해 2개소를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여성친화기업은 주식회사 와이지원, 주식회사 코이즈 등 2곳으로 오는 6월 현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한다”며 “여성과 남성 모두가 살고 싶은 활기찬 여성친화도시로 만드는 일에 충주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조성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 친화 환경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개 분야를 중점으로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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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보건소, 환절기 대비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운영
진천군보건소, 환절기 대비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운영
[AANEWS] 진천군보건소는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절기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매년 3~4월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으며 나쁨 일수가 가장 많아 집중관리가 필요한 시기다.
이에 황사·미세먼지 유해성 마스크 지급과 착용 황사·미세먼지 관련 질환 증상과 대처법 환절기 건강수칙 등의 교육을 통해 환절기 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방문건강관리서비스는 건강 취약계층의 개별 건강상담과 관리를 통해 대상자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관리를 위한 방문간호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만성질환과 건강위험 요인을 가진 대상자는 집중관리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건강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따른 계절별 질병과 재난을 대비하고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방안을 모색해 일상 속 자가 건강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