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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2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교육생 모집
창녕군청
[AANEWS] 창녕군은 202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추진을 위해 교육생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이 교육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새로운 농업기술교육을 제공하고 새해 영농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올해 실용교육은 치유농업, 마늘, 양파, 시설채소, 단감, 복숭아, 친환경농업, 포도, 벼 등 9개 과정 품목별 재배기술 전문교육과 탄소중립 등 주요 농정시책 홍보를 주요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27일부터 2월 23일까지 창녕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며 9개 분야별로 각 120명씩 총 10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각 교육과정마다 공익직불 의무교육을 시작으로 분야별 전문교육을 진행하고 교육과정 촬영 동영상은 창녕군농업인교육밴드에 2주간 게시할 예정이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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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폐기물 처리업소 특별 점검
창녕군청
[AANEWS] 창녕군은 폐기물 처리업소 화재와 환경오염 등 사회적 문제가 야기됨에 따라 2월 3일까지 폐기물업체 49개소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화재 발생 시 대응 요령 및 안전시설 가동 노후 소화기 교체 및 소화시설 설치·가동 폐기물 보관시설의 허용보관량 준수 폐기물의 보관상태 및 운반에 관한 사항 2022년 폐기물 실적 보고 등 폐기물관리법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실시한다.
또한, 군은 2차 환경오염 사고 대비를 위해서 화재 발생 시의 행동 요령 등 폐기물 처리업체 직원 교육도 병행한다.
특별점검 결과에 따라 화재 발생에 취약한 사업장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창녕소방서와 합동점검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폐기물 사업장에 대한 연중 지도점검을 통해 위반사항을 방지하고 폐기물 사업장을 중점 관리해 청정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지도점검을 한 결과 35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했으며 과태료 및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린 바 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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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23년 경상남도 사업체조사 조사요원 모집
창녕군청
[AANEWS] 창녕군은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2023년 경상남도 사업체조사’의 현장조사를 담당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현장조사 지도와 지원을 담당하는 ‘조사관리자’, 조사표 전산 입력과 전산 입력 오류 조사표를 재확인하는 ‘내검입력원’,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이다.
조사요원은 총 18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신청자는 오는 13일까지 지원서를 작성해 군청 기획예산담당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이며 경상남도 사업체조사, 광업제조업조사 등 사업체 관련 통계조사 유경험자 또는 저소득층, 장애인, 다자녀 보육 가구 등을 우대해 선발한다.
합격자는 오는 17일 군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합격자에게는 개별 합격통보 문자메시지가 발송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경상남도 사업체조사의 정확성은 조사요원의 역량에 좌우되는 만큼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 사업체조사는 매년 도내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해 정부 정책수립·평가, 기업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조사결과는 12월 확정 발표될 예정이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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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5일만에 26명 동참’
양산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5일만에 26명 동참’
[AANEWS]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전국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양산시는 지난 6일까지 총 26명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고 300여만원이 적립됐다고 밝혔다.
관심 대상이었던 1호 기부자는 농협중앙회 양산시지부 김원묵 지부장이 100만원을 기부하고 30% 상당의 답례품을 받았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광역·기초단체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 금액은 16.5%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온라인 시스템 및 전국 농협 창구를 직접 방문해 기부할 수 있다.
양산시에서는 기부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특색있는 농·축산 특산품 꾸러미, 공예품, 공산품 등 지역의 특산품과 시의 관광진흥에 기여하는 물품 또는 유가증권 등을 답례품으로 선정해 기부자의 호감과 관심을 이끌어내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 재정 확충에 보탬이 되고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양산이 고향이거나 양산에 관심이 있는 분, 양산발전에 이바지하고픈 많은 국민도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양산시를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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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밀양시장 읍면동 방문, 시민과 소통의 시간 가져
박일호 밀양시장 읍면동 방문, 시민과 소통의 시간 가져
[AANEWS] 밀양시는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올 한 해 시정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읍면동 방문 주민과의 대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민과의 소통을 중점에 둔 이번 읍면동 방문은 박일호 시장이 10일 무안면을 시작으로 16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지역현안 중심의 읍면동정 보고 시정 현안사항 설명, 자유로운 대화를 중점에 둔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읍면동 방문 시 접수된 시민 건의사항은 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이번 읍면동 방문으로 시민들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시민들이 행복한 밀양을 만들기 위해 밀양시에서 어떠한 노력을 해야 되는지 알아가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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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의‘별 볼 일 있는 밤’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의‘별 볼 일 있는 밤’
[AANEWS]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에서는 동절기 기간 중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의 ‘찾아가는 천문대’ 행사와 연계한 별 관측 프로그램 ‘별 볼 일 있는 밤’을 추진한다.
‘별 볼 일 있는 밤’은 1월~2월 격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1시간가량 총 4회 도래재휴양림 목공예센터 2층에서 진행된다.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별 관측 프로그램으로 망원경을 통해 천체 관측이 가능해 휴양림 이용객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 접수 방법은 해당일 오후 3시부터 현장 접수 예정이다.
휴양림 숙박객이 아니어도 참여 가능하며 회당 최대 40인 정도 참여할 수 있다.
단, 해당일 기상상황에 따라 프로그램이 취소될 수 있으므로 숲나들e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과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해당 시설을 널리 알리고 이용객들의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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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희망교 연결로 개설 · 내동역 폐역사 공원 조성 현장점검
진주시청
[AANEWS]
조규일 진주시장은 9일‘희망교 연결로 개설’과 ‘내동역 폐역사 공원 조성’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평거동 및 내동면 봉사단체, 주민 등 10여명이 참석해 주민의견 청취, 보행로 및 공원 걷기 등으로 진행했다.
희망교 보행로는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길이 80m, 너비 3.5m의 경사로를 설치했으며 내동역 폐역사 공원은 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화장실을 비롯해 수목 식재 등으로 공원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남강둔치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멀리 돌아가는 불편함을 해소해 접근성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조규일 시장은 “자전거도로와 이어지는 연결로나 공원 조성을 통한 인프라 구축으로 시민 편의를 확보함으로써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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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
진주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
[AANEWS] 진주시는 6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서울 종로구 KCDF갤러리에서 공예문화 및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김태훈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 등 양 기관 대표와 조일상 2023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 예술감독, 공예계의 거장 최병훈 홍익대학교 명예교수도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2023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 사전 전시 지원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 교류 공예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 홍보 및 협조 방안이 담겼다.
이날 협약으로 2023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 사전 전시가 KCDF갤러리에서 열리게 된다.
사전 전시에는 비엔날레에 전시될 진주 소목장인과 현대가구 디자이너들의 협업 작품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진주 소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2023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를 홍보함으로써 유네스코가 인정한 진주 전통공예가 K-공예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규일 시장은 “공예분야 국내 대표기관인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진주 소목의 대중화, 산업화, 명품화와 브랜드화를 추진함으로써 유네스코 공예 민속예술 창의도시로서 진주시의 위상을 높이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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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호 우드랜드, 2회차 공예품 전시 및 체험 행사 운영
진양호 우드랜드, 2회차 공예품 전시 및 체험 행사 운영
[AANEWS] 진양호 우드랜드는 7일부터 2월 28일까지 공예품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2회차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행사는 1층 체험전시실에서 진주공예인협회 작가들의 작품을 총 4회에 걸쳐 2개월마다 순차적으로 바꿔 전시하는 공예품 전시의 2회차이다.
주말에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시 관람과 더불어 공예체험도 가능하다.
2회차에서는 현대목공예와 금속·한지·도자공예품이 전시되고 주말에는 금속으로 된 물체를 장식하는 칠보공예 등 금속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예작품 관람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문의 또는 진양호 우드랜드 홈페이지와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월아산 우드랜드와 함께 진주시 동·서부 주민들이 균형 있는 목재문화 체험 혜택을 누리도록 조성된 진양호 우드랜드는 지난해 1월 개관해 한 해 동안 관람객 2만4969명, 체험객 4934명 등 약 3만명이 다녀갔다.
인접한 진양호공원 다이나믹 광장의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어우러져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면서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진주시 관계자는 “다양한 작품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진주공예품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멋진 공예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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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달콤한 곶감으로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다”
“쫄깃달콤한 곶감으로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다”
[AANEWS] 함안군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함안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함안곶감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함안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곶감 시식회, 곶감 떡 말이 만들기, 풍선 나눠주기, 솜사탕 및 팝콘 무료 제공과 초청가수 공연 등의 다양한 볼거리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아울러 곶감 씨 멀리 뱉기, 곶감 OX퀴즈, 즉석 노래자랑 등 방문객들을 위한 참여행사가 마련돼 축제 참여도를 높였다.
또한 곶감경매 등 특판 행사로 함안곶감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함안곶감’은 쫄깃한 식감과 달콤한 맛으로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함안 곶감축제에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남녀노소 많은 방문객이 찾아 직거래 장터 현장에서만 2억 4000만원의 판매액을 달성했으며 내년에는 더 알찬 축제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축제 기간에 함안군을 방문 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축제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며 참여농가가 준비한 상품이 완판되는 등 함안 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성공적인 축제가 됐다”며 “군에서도 함안곶감의 명성이 이어질 수 있도록 농가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