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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2023년 설맞이 복잔치 행사 추진
김해시청
[AANEWS] 김해시복지재단 동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1월 20일 계묘년 설을 맞아 어르신들 간 화합과 친목 도모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설맞이 복잔치를 실시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 400여명을 대상으로 떡과 전통음료 식혜를 나누며 전통놀이인 투호던지기, 윷놀이 등 동부노인종합복지관 동계 사회복지현장실습생과 함께 진행하고자 한다.
최정규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설맞이 복잔치가 되기를 바라며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이 이루어지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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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 2023년 ‘설맞이 사랑의 떡 나눔’ 행사 추진
김해시청
[AANEWS] 김해시복지재단 서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1월 18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고 한해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기 위한 설맞이 떡나눔 행사를 실시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 500여명을 대상으로 서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회복지실습생 6명과 함께 진행 할 예정이며 떡을 나눔으로써 명절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지고자한다.
복지관 관계자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따뜻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설맞이 행사를 준비 할 것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바란다”고 전했다.
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의 노인여가시설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알찬 노년을 책임지는 기관이며 노년사회화교육프로그램, 자율이용프로그램, 경로식당, 경로당활성화사업, 노인일자리사업 등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에게 만족감과 행복감을 선사하고 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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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올해 복지예산에 6868억원 투입한다.
김해시, 올해 복지예산에 6868억원 투입한다.
[AANEWS] 김해시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 복지 구현을 올해 사회복지 분야에 6,868억원을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543억원 늘어난 금액이며 김해시 올해 전체 예산의 3분의 1이 넘는 규모이다.
분야별 예산으로는 저소득층의 기초생활보장 1,222억원을 비롯해 취약계층지원 2,518억원, 보육·아동·가족·여성 2,432억원, 노인·청소년 56억원, 사회복지일반 640억원이다.
주요사업 예산으로는 첫만남 이용권, 유아와 맘을 위한 배움과 놀이공간 Station-L 설치, 김해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 구축, 주민주도형 ‘소통으로 행복한 김해복지마을’ 운영, 김해청소년 문화복지센터 건립 등이 있다.
분야별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출산 및 양육환경 조성 분야에는 첫만남 이용권 지급,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 영아수당 지급, 부모급여 지급, 가정양육수당 지급, 아이돌봄 지원사업, 공동육아나눔터·자녀돌봄품앗이 확대 운영, 보육품질 향상을 위한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김해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 등이다.
또 소통친화복지 구현을 위해 김해복지마을 운영, 김해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체계 구축, ICT 건강돌봄센터 운영, 가야이음채 운영, 저소득층 에너지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취약계층 지원 확대를 위해서는 기초생활보장 선정기준 완화, 자활근로사업단 및 자활 기업 운영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은 동상동 다문화어울림 문화공간 조성,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지원 및 인권보호사업, 외국인주민 지역사회 정착지원사업 추진 노인지원을 위해서는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 추진,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지원 확대,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3세대 효드림 수당 도입 추진 장애인지원으로는 장애인 생애주기형 돌봄체계 마련,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통한 자립 지원, 장애인복지시설 돌봄 안전망 강화 아동·청소년 분야는 지역사회 방과 후 돌봄시설 확충, 청소년 사회안전망 지원체계 강화, 청소년 문화활동 활성화, 청소년 정책참여활동 강화, 김해청소년문화복지센터 건립 추진 등이 있다.
김해시는 지난 연말 보건복지부 전국 지자체 업무실적 평가에서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 추진으로 보육정책 분야 최우수 지역사회통합돌봄, 지역사회보장 시행계획,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의료급여사업 분야에서 우수를 수상하면서 전국적으로 우수한 복지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
홍태용 시장은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출산·양육환경 조성과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공존과 포용의 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들을 하나하나 착실하게 완수해 나가겠다”며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포용하는 따뜻한 복지도시 김해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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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양면 사회단체 엑스포 입장권 구매약정
악양면 사회단체 엑스포 입장권 구매약정
[AANEWS] 하동군은 지난 9일 군수 집무실에서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악양면발전협의회 등 8개 단체와 입장권 3000매 구매약정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악양면 사회단체는 이날 입장권 1800만원 어치 3000매 구입을 약정했다.
이 자리에서 고대원 악양면발전협의회 회장은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함께 뛰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약정식에서 엑스포 홍보와 지원을 약속함에 따라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을 위한 붐 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공동조직위원장인 하승철 군수는 “이러한 군민들의 참여가 엑스포 성공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엑스포의 성공을 통해 지역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를 주제로 내년 5월 4일∼6월 3일 31일간 하동군과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며 입장권은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및 인터파크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경우 25~40% 할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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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종 늘품영농조합법인 대표의 따뜻한 나눔
옥종 늘품영농조합법인 대표의 따뜻한 나눔
[AANEWS] 하동군 옥종면은 늘품영농조합법인 정상훈 대표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6일 면사무소를 찾아 관내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라면 20상자를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정상훈 대표는 2018년부터 쌀 30포씩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선행을 이어오며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 있다.
특히 쌍둥이 자녀의 돌을 기념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정상훈 대표는 추운 겨울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면민을 위해 라면 20상자를 내놨다.
정상훈 대표는 “작은 나눔이라도 면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돕기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표 면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베푼 정상훈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한 라면은 지역내 취약계층에 잘 전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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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올해 학교급식 식품비 12% 인상
김해시 올해 학교급식 식품비 12% 인상
[AANEWS] 김해시는 올해 관내 전 초·중·고·특수교 학생 6만8,000여명 무상급식 지원에 120억원을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학생당 평균 식품비 지원단가를 12% 인상하고 친환경쌀 사용 시 ㎏당 최대 무농약 800원, 유기농 1,000원을 지원해 학교 급식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김해시는 지난 2019년부터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서 2014년부터 김해시학교급식지원센터를 운영해 우수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로써 지난해 160여개 지역 우수농산물 1,228t을 학교 식재료로 공급했고 올해도 15억원을 들여 학교에서 우수협약농산물을 구입하면 구입액의 20~ 30%를 지원해 안전한 지역 농산물을 공급한다.
또 모든 학교에 비유전자변형식품, 친환경인증품, 농산물우수관리인증품, 경상남도 추천상품, 김해시 우수농·축산물을 우선적으로 사용할 것을 권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희철 김해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식품비 지원단가 인상으로 더 나은 식재료를 공급해 보다 질 좋은 급식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지역 우수 농·축산물의 안정적 공급으로 우리 시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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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귀농귀촌 0번지 만들기’팔 걷었다
하동군‘귀농귀촌 0번지 만들기’팔 걷었다
[AANEWS] 하동군이 귀농귀촌 0번지 귀농귀촌 메카로 입지를 단단히 굳히기 위해 귀농·귀촌 분야 지원사업을 대폭 늘리고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시책을 펼치는데 발벗고 나섰다.
대폭 확대된 사업은 원주민과 귀농·귀촌인의 화합을 위한 ‘귀농인 주민초청행사지원’ 사업 귀농인 주거안정을 위한 ‘귀농인 주택수리비 지원사업’ 농촌의 빈집을 활용한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 등이다.
특히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해 귀농인 주택수리비 지원사업과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은 작년 대비 사업량이 각각 15개 이상 늘었다.
새로운 시책은 귀농·귀촌인에게 영농기술 및 경영·마케팅 창업 등에 필요한 단계별 실습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귀농귀촌 사관학교 운영 귀농 초기 농촌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도록 도와주는 1대 1 밀착관리 귀농헬퍼 사업 추진 등이 있다.
또한 귀농·귀촌 홍보 활성화를 위해 통합플랫폼 구축을 위한 홈페이지 개편 슬기로운 농촌생활을 담은 가이드북 제작 귀농귀촌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 운영 등을 통해 도시민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계속사업으로는 초기 정착을 지원하는 귀농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안정 정착지원 사업 귀농인 주택 건축설계비 지원사업을 비롯해 귀농인의 자가 농산물을 활용한 창업지원 사업인 귀농인 창업농 육성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오는 13일까지 13개 읍·면사무소 또는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귀농인 주택수리비 지원사업 등 7개 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하승철 군수는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귀농·귀촌인이 인생 2막을 펼칠 수 있는 ‘귀농귀촌의 메카’ 하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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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수협 2023년 초매식 갖고 풍어 기원
하동군청
[AANEWS] 하동군수협은 10일 오전 6시 수협 위판장에서 하승철 군수와 손영길 수협장, 이하옥 군의회 의장, 김구연 도의원, 지역 군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업인의 안녕과 만선을 기원하는 2023년 초매식을 개최했다.
이날 초매식에는 한 해의 풍어를 바라는 기원제에 이어 감성돔, 농어, 물메기, 낙지, 주꾸미 등 이른 새벽 하동 연안에서 수확된 어획물에 대한 경매가 시작됐다.
하승철 군수는 초매식에서 “무엇보다 수산업에 종사하는 어업인들의 안녕을 기원하며 어업인 모두가 어획량이 늘어나 부자가 되도록 행정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군은 올해 기능성 녹차참숭어 배합사료 지원, 해삼 방류 등을 통한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수산양식용 친환경 배합사료 클러스터 구축사업, 어촌뉴딜300사업 등을 통해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한편 하동군수협은 지난해 어류, 갑각류, 패류 등 3100t의 수산물을 위판해 374억원의 위판고를 올렸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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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으로 본격 추진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는 인구감소 대응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법무부의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에 공모해 광역시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특화형 비자’란 법무부가 기본요건과 지역특화 요건을 갖춘 외국인이 인구감소지역에 일정 기간 의무적으로 거주하거나 취업을 조건으로 ‘거주비자’, ‘재외동포비자’를 미리 발급하는 제도다.
정식 운영에 앞서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는데, 부산시는 영도구, 동구, 서구를 중심으로 추진한다.
시가 외국인 지역 우수 인재로 배정받은 ‘거주비자’ 규모는 110명으로 부산지역의 대학을 졸업한 외국인 유학생들을 지역기업에 취업 연계할 예정이다.
최근 조선업, 조선·기자재 등 제조업, 관광·서비스업 분야에서 현장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선정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역대학과 부산국제교류재단, 부산경제진흥원, 법무부 부산출입국·외국인청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번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이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유능한 글로벌 인재를 유치하고 정착시키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외국인 우수 인재 맞춤형 취업박람회 등 지역에 특화된 ‘타깃형 외국인 유치전략’과 지·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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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업, ‘CES 2023’ 역대 최대 규모 참가 … 2개 기업 혁신상 쾌거
부산기업, ‘CES 2023’ 역대 최대 규모 참가 … 2개 기업 혁신상 쾌거
[AANEWS] 부산시는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정보기술 분야의 가장 영향력 있는 박람회인 ‘CES 2023’에 부산기업 16개 사가 참가하고 2개 기업이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에 참가한 부산기업은 부산시를 비롯한 유관기관의 지원을 받아 3개 분야 전시관에서 기업의 혁신성을 세계에 소개했다.
참가기업은 센트프로 인바이즈, 에이티솔루션, 에핀, 쉬즈엠, 케이워터크레프트, 서동메디칼, 씨에이랩, 샤픈고트, 큐티티, 메디칼 이노베이션 디벨로퍼, 코아이, 오투랩, 이원오엠에스, 리디자인, 송강네트웍스 등 총 16개 사이다.
특히 CES의 주최사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혁신 제품 및 신기술을 인정한 기업에만 특별히 수여하는 혁신상에는 ‘샤픈고트’와 ‘케이워터크레프트’ 2개 사가 수상해 세계 무대에 부산기업의 혁신 기술을 뽐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는 기업뿐 아니라 부산시에서도 부산기업 지원과 글로벌 첨단산업 동향 파악을 위해 신창호 미래산업국장을 필두로 방문단을 구성해 현지 전시회에 직접 참가했다.
부산시 방문단은 'CES 2023 부산기업인 소통의 밤' 행사 개최, 부산 기업 부스 방문 등 부산참여기업과의 소통과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부산 미래기술 산업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또한, 삼성, LG, 소니 존디어 등 글로벌 대기업과 스마트시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의 분야에서 혁신기술을 갖춘 기업관을 방문해 미래 신기술의 동향을 파악하는 등 산업 육성 전략을 모색했다.
아울러 전시 기간에는 통합한국관의 운영 기관인 코트라와 협력해 대형 홍보 패널을 통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영상 상영, 통합한국관에 박람회 로고 삽입, 박람회 리플렛·기념품 배부 등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했다.
부산시 신창호 미래산업국장은 “세계 최대 정보기술 전시회인 CES에 부산기업이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참가해 혁신상에도 2개 사가 선정되는 등 부산 미래산업의 잠재력을 확인했다”며 “시는 앞으로도 미래기술 혁신에 대한 기업의 열망이 꺼지지 않도록 혁신 기술을 가진 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미래산업 육성을 통해 혁신의 파동을 일으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는 CES 2023에서 펼쳐진 혁신의 장을 지역 산업계에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오는 2월 중 ‘CES 2023 성과공유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유회에서는 전문가를 초빙해 시민과 기업인을 대상으로 CES를 통해 제시된 산업 동향을 분석하는 강연과 참가기업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202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