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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함양군,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AANEWS] 함양군은 1월 18일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문화 확산과 인도주의 사업수행에 동참하기 위해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은 진병영 함양군수,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임군빈 사무처장, 서부봉사관 서재희 관장, 적십자 함양지구협의회 이경숙 회장, 장경숙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실에서 진행됐다.
진병영 군수는 “평소 각종 재난, 재해 현장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인도적 활동에 힘쓰고 있는 적십자사와 소속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함양군도 적십자 회비 모금 운동 홍보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대한적십자사에서는 2023년 적십자 회비모금 운동이 진행 중으로 지난 12월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집중모금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렇게 모아진 회비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맞춤형 지원, 재난 및 재해시 구호활동 등의 인도주의 가치실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함양군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하고 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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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설 연휴 선별진료소 운영 등 코로나 확산방지 총력
함양군, 설 연휴 선별진료소 운영 등 코로나 확산방지 총력
[AANEWS] 함양군은 설 연휴 동안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및 의료체계를 강화한다.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는 평일 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점심시간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대상은 만 60세 이상 고령자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신속항원 양성자 의료기관 내 의사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경우 중국 발 해외입국자 등 이다.
설 연휴 동안 코로나 검사부터 진료, 먹는 치료제 처방까지 가능한 원스톱 의료기관 3개소와 먹는 치료제 당번 약국 3개소도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증상은 약하지만 기저질환치료가 필요한 경우, 의사가 입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등 코로나19 환자가 별도의 보건소 병상 배정절차 없이 신속하게 입원 할 수 있는 자율입원 1개소도 운영된다.
설 연휴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 현황, 자율입원의료기관은 함양군 홈페이지및코로나19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지역주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의료체계관리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주민들께서도 코로나19 재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마스크 쓰기, 손 씻기, 주기적 환기 등 방역수칙 준수에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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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키스비전프로그램 코로나19 이후 2년만에 재개
함양군 키스비전프로그램 코로나19 이후 2년만에 재개
[AANEWS] 함양군의 대표적인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제17회 키스비전프로그램 참가학생들이 1월 19일 오전 10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키스비전 프로그램은 함양출신 재미 기업인인 장용진 회장이 세운 키스사에서 함양지역 중학생들을 초청해 뉴욕, 워싱턴DC, 아이비리그 투어 등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함양군은 프로그램 참여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영어교과서 암송 및 원어민 인터뷰 등 본선에 이어 키스사 화상 면접을 통해 연수대상 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1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뉴욕, 워싱턴, 보스턴 등지 하버드 대학, MIT대학, 예일대학 등 미국 동부의 아이비리그 명문대학에서 재학생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는 대학 탐방을 실시하며 안목을 넓힌다.
또한, 뉴욕주 롱아일랜드 내 최고 학군인 헤릭스공립학교 에서 현지 학생들과 수업을 함께하며 문화교류의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2005년부터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키스비전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에 중단됐다가 2년만에 재개됐다.
출발에 앞서 진병영 군수는 “다가오는 글로컬한 시대에는 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세상을 보는 안목을 넓혀야 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 모두 한층 더 성장해 올 것이라 기대한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키스비전과 함께 함양군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초·중학생 해외어학연수도 46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2월 3일부터 22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 일원에서 어학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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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가족과 함께 함양군볼링장에서 즐기세요.
설 연휴 가족과 함께 함양군볼링장에서 즐기세요.
[AANEWS] 함양군은 가족·친지와 함께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전날과 당일을 제외한 연휴기간에도 함양군볼링장을 개방한다.
개방하는 기간은 설 연휴 4일 중 23일과 24일까지 2일간으로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해당시간에 방문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함양군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조례에 따르면 매년 1월 1일 설 및 추석연휴는 휴관하도록 되어 있지만, 이번 설 연휴 기간 군민과 귀성객들의 여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도록 했다.
지난 2020년 6월 개장한 함양군볼링장은 12개 레인 규모로 군민들의 여가활동 및 친목도모의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시각장애인들의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는 등 군민 생활체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설 연휴 볼링장 개방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 및 근무자 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군민 및 귀성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볼링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이해 볼링장을 개방해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함께 가족들이 볼링을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안전한 경기장 이용을 위해 시설 내에서는 물·음료 외 음식물 섭취 금지를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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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문화예술회관, 1월 문화가 있는 날 하우스 콘서트 열어
함안문화예술회관, 1월 문화가 있는 날 하우스 콘서트 열어
[AANEWS] 함안문화예술회관은 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하우스 콘서트로 재즈 피아니스트 허대욱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오는 26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스테이지에서 열린다.
하우스 콘서트는 연주자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연주를 보고 듣고 악기의 떨림을 온몸으로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생생한 음악의 현장으로 함안에서는 2013년 도입 이래 현재까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시그니처 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하우스콘서트에 참여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허대욱은 클래식을 전공한 후 재즈의 즉흥성에 매혹되어 재즈 피아니스트로 진로를 바꿨다.
프랑스 파리 재지 컬러스 페스티벌, 오 쉬드 뒤 노드, 벨기에 Musiq3 페스티벌 등 해외 유수의 페스티벌에 참여했고 국내에서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마포 아트센터 등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했다.
연극 박정자의 ‘노래처럼 말해줘’ 음악감독을 역임한 그는 2019년 프랑스의 대표 재즈레이블 중 하나인 Oristal Records와 계약하며 Heo Trio의 Sherpa 등을 발매한 바 있으며 프랑스, 벨기에, 스페인, 헝가리, 멕시코, 네델란드, 한국 등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하우스 콘서트에서 선보일 연주 프로그램으로는 Resonance , Ttanttun Song, Memory, Old Vibes, Improvisation , Intermezzo, Will It Be Spring Tomorrow 등의 자작곡으로 다채롭고 수준 높은 연주가 기대된다.
1월 하우스콘서트 공연은 전석 5000원, 유료회원 1000원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로 공연장을 비롯한 영화관, 박물관, 미술관, 문화재 등 전국의 2000여 개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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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의회 설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합천군의회 설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AANEWS] 합천군의회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군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설 연휴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자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합천애육원 등 관내 복지시설 13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역구별로 나눠 전 의원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입소자의 일상을 살펴보고시설운영에 어려운 점을 해소하기 위해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군민과 소통하는합천군의회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나갔다.
조삼술 의장은 “사회 ·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많은 군민께서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회복지시설의 방문을 계기로 소외되고 힘든 이웃을 더욱 잘 보살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합천군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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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설명절 대비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총력’
합천군, 설명절 대비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총력’
[AANEWS] 합천군은 귀성객들이 대거 이동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조류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 등 주요 악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가금농장에서는 전국적으로 2022~2023년 동절기 기간 63차례에 걸쳐 AI가 발생해 확산중이며 최근 경기도 포천시와 강원도 철원군의 양돈농장에서 ASF가 검출되는 등 오염원 유입이 우려되는 엄중한 상황이다.
군은 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 발생 가능성이 큰 작년 11월부터 올해 2월말까지 4개월간 특별방역 대책 기간으로 정해 방역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가축 전염병 발생 대비를 위해 가축전염병 예방 비상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율곡면과 야로면에 거점소독시설 2개소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설 명절 동안 귀성객과 차량 이동이 잦은 만큼 고향 방문 시 축산농가 출입 자제·농장 출입시 소독을 철저히 하는 현수막을 읍면별로 게첨했으며 소통강화를 위해 가금농가 등 방역상황을 SMS를 통해 신속 전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용준 축산과장은“차량과 사람의 이동이 많은 설명절 이후가 가축전염병 확산의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고향을 방문하는 분들은 축산농장 방문을 자제하고 축산농가는 명절 전후 농장소독을 철저히 해 1건의 가축전염병도 없는 청정 합천을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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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사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준공
사천시, 사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준공
[AANEWS] 사천시는 사천읍 주변지역의 도시확장에 따른 생활하수 증가를 대비해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증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265억원을 투입해 사천 제1일반산업단지 내의 사천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여유 부지에 1일 1만톤 규모의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추가로 준공했다.
이 공공하수처리시설은 2017년 6월 환경부로부터 사업 승인을 받은 후 실시설계, 공공하수도 설치인가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2018년 8월 착공했다.
그리고 2022년 8월부터 4개월간의 종합시운전을 거쳐 오는 1월 말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날 박동식 시장은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처리시설 운영방식과 설치현황을 점검하고 담당공무원,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
한편 시는 1일 하수처리용량 1.8만톤 규모의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준공하고 2006년 6월부터 사천읍을 포함한 정동면, 사남면, 축동면, 용현면 지역의 생활하수를 처리했다.
하지만, 사천선인공공주택지구, 사주용당도시개발사업 등 각종 개발사업에 따른 도시확장의 여건 변화로 하수처리시설의 처리용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시는 선제적으로 생활하수를 비롯한 공공하수처리능력을 1.8만톤에서 2.8만톤으로 증가시키기 위한 증설사업을 추진, 효율적인 하수처리 능력을 확보한 것.박동식 시장은 “공공하수처리시설을 통한 생활하수의 처리로 사천만과 남해안의 수질오염 방지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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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부강한 농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농정시책 추진
진주시, 부강한 농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농정시책 추진
[AANEWS] 진주시는 부강한 농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농정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주요 사업으로 과학영농지원센터 구축·운영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건립 등을 추진한다.
진주시는 이를 통해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과학영농 기반을 구축하고 농산물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 농가소득 증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진주시는 지역농산물의 안전성과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과학영농지원센터를 구축·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4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첨단 분석진단 장비를 구입하고 조례제정, 인력채용 등 조직을 정비해 하반기 시범운영을 거쳐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과학영농지원센터는 농업기술센터 내 연구동을 활용해 토양 검정, 농업용수 분석,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병해충 진단 등에 필요한 첨단장비를 갖추고 지역 농업인에게 맞춤형 과학영농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공간이다.
진주시 농업인에게는 무료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과학적 분석정보를 바탕으로 토양에 부족한 성분을 파악해 균형 있는 비료를 공급하고 농작물에 공급하는 수질을 관리해 작물의 건전한 생육을 유도하며 농작물의 잔류농약과 병해충 진단 등을 통해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생산하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소득안정에 기여하는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기 위한 하나의 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진주시는 진주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문산읍 두산리 일원에 연면적 800㎡의 지상1층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신축될 가공센터에는 과채주스, 혼합음료, 잼, 젤리, 농축액, 건조, 분말, 환, 절임식품 등을 생산할 수 있는 가공시설과 시제품 개발 및 교육공간으로 활용될 조리실습실도 구축한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지역 내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해 개인별 가공사업장 설비 투자 없이 농산물 가공상품 개발과 상품화, 식품가공 창업을 육성 지원하고 기술이전을 통해 안정적인 창업도 지원한다.
로컬푸드, 소규모 농산물 가공을 연계해 농업이 6차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해 농업인의 농외 수익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진주시농업기술센터 조도수 소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농업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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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141종 제증명 등 수수료 감면 종료
양산시청
[AANEWS] 양산시는 141종 제증명 등 수수료 감면 종료한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해 제증명 등 수수료 감면을 실시해 왔다.
양산시에서 발급하는 사실 및 실적에 관한 증명, 도시계획 등에 관한 증명, 지방세에 관한 증명, 회계에 관한 증명, 건설관계, 보건 · 의료 · 환경 관계, 문화공보 · 예술관계 농수산 관계 등 총141종의 제증명에 대한 수수료 50% 감면이다.
지난 2년 동안 제증명 등 수수료 경감 혜택을 받은 시민은 총 52,828명, 30,464천원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제증명 등 수수료 감면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힘든 상황이 발생했을시 시민들에게 경제적 부담이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