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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회, 계묘년 첫 기부로 따뜻한 시작
감악회, 계묘년 첫 기부로 따뜻한 시작
[AANEWS] 거창군 남상면은 2일 감악회에서 새해 첫 시작을 기념해 행복나눔냉장고에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감악회는 1990년부터 시작한 남상면 출신의 거창군 공무원 모임이며 현재 30여명이 활동하고 있고 고향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이번 기탁에 참여했다.
남상면은 기탁된 현금 100만원을 행복나눔냉장고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감악회 문재식 회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고향을 생각하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연 남상면장은 “고향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고향 지역민들을 위한 이웃사랑을 펼쳐 귀감이 된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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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땅 통영 제19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개최
통영시청
[AANEWS] 통영시는 2020년 첫 유치 이후 3번째 통영에서 개최되는 ‘약속의 땅 통영 제19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를 오는 1월 5일 ~ 1월 19일까지 산양스포츠파크에서 15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50개팀 3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며 참가팀의 수가 작년보다 많아지면서 처음으로‘한산대첩기’와‘통영기’2개 리그로 나뉘어 진행되고 우승팀은 각 리그별로 정해진다.
아울러 지역 대회에 대한 관심 제고와 안전관리 등을 위해 시 직원들을 각 구장에 배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특히 3년 만에 유관중 경기로서 대회 관계자, 스카우터, 훈련 파트너, 선수 가족 등이 통영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축구팀들 중 대부분은 1월부터 2월 개최 예정인 춘계대학축구연맹전까지 전지훈련에 참가해 관광 비수기인 1~2월 동안 통영시에 체류하게 된다.
이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약 100억원 정도로 예상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안전대책 수립은 물론 대회준비 및 시설 점검, 숙박업·요식업의 바가지 요금 근절, 친절 교육과 함께 케이블카와 루지를 비롯한 관광부문 연계 등에도 최선을 다해 대학 축구팀들을 맞이할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의 주역,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 선수의 고향인 통영시는 올해로 1·2학년 대학축구대회 3년 연속 유치와 더불어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을 10년째 유치에 성공하며 축구 메카의 도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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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3년 계묘년 시무식 개최
거창군, 2023년 계묘년 시무식 개최
[AANEWS] 거창군은 2일 구인모 군수와 공무원,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계묘년 새해를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제11회 거창군 농업인대상을 비롯해 각종 시책 및 군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 군민 31명과 2022년 올해의 최우수 공무원, 정부 우수 공무원 등에 대한 표창장과 표창패를 수여했다.
가장 명예로운 제11회 거창군 농업인대상은 사과발전협의회 사무국장으로서 거창사과 발전에 열정적으로 헌신한 김병철 애플드림 대표가 수상했으며 올해의 최우수 공무원은 공공체육시설 확충사업에 기여한 체육시설사업소 노치원 체육시설담당주사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구인모 군수는 신년사에서 산림관광 100만명 시대 등 9가지의 올해 군정 방향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을 제시하며 “더 큰 거창, 군민 행복시대 완성이라는 목표를 향해 역량을 하나로 모아 4년 후 새로운 거창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는 한 해가 되자”며 “8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오로지 군민만 위하고 앞서가는 행정을 펼치며 전국 최고의 지자체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 앞서 구인모 군수와 간부공무원들은 충혼탑 참배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으며 시무식에서 전 거창군 공무원은 거창군민 앞에서 더욱 청렴한 공직자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은 청렴결의문을 낭독하고 계묘년 한 해를 시작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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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2023년 시무식
양산시의회, 2023년 시무식
[AANEWS] 양산시의회는 1월 2일 오전 9시 특별위원회실에서 2023년도 시무식을 통해 새해 첫발을 힘차게 내디뎠다.
이날 시무식에는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의원 표창, 우수공무원 표창, 1월 2일자 인사발령장 교부, 떡 케익 절단 순으로 치뤄졌다.
이종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7월 8대 의회가 개원한 이후 동료 의원님들과 사무국 직원들 덕분에 2022년이 무사히 지나갔다.
2차례의 정례회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의회 본연의 역할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한해였다”며 “올해도 가족 같은 의회, 함께 하는 의정으로 양산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무식에 앞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의회사무국장 등은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에게 참배를 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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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시무식으로 계묘년 새해 힘차게 출발
함안군, 시무식으로 계묘년 새해 힘차게 출발
[AANEWS] 함안군은 2일 오전 9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150여명의 공직자와 함께 시무식을 열어 2023년 계묘년 새해를 희망차게 출발했다.
이날 열린 시무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조근제 함안군수의 표창수여·신년사, 군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군민 중심 행정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군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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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청렴 다짐’으로 계묘년 업무 시작
의령군, ‘청렴 다짐’으로 계묘년 업무 시작
[AANEWS] 의령군은 2일 오태완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의 ‘청년 다짐’으로 2023년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수, 부군수, 각 국장 등 40여명의 간부공무원들은 ‘2023년 계묘년 새해는 청렴의령이 함께한다’라는 손팻말을 시무식에 참여한 전 직원 앞에서 펼쳐 보였다.
특히 기존 서명하는 방식의 청렴 서약식이 아니라 ‘눈으로 다짐하는 청렴 서약식’이라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청렴을 표현했다.
간부공무원들을 시무식에 참여하기 위해 모인 민원인들 앞에서 ‘눈빛’으로 청렴 의지를 공개적으로 천명했다.
한편 의령군은 청렴도 2등급 도약을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청렴도 상위권 진입을 위한 대책으로 국민권익위에 청렴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 18개 부서장이 참여하는 ‘청렴대책협의회’를 구성해 자체 감사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공직비리 핫라인을 군수 직통으로 개설해 시행하고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기동 감찰과 특별 교육을 위한 ‘찾아가는 클린센터’도 운영했다.
오태완 군수는 “공직자들의 시작과 끝은 모두 청렴으로 귀결돼야 한다”며 “반부패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날마다 새롭게 하자”고 말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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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들어준다는 '솥바위'.새 일출 명소로 '북적'
소원 들어준다는 '솥바위'.새 일출 명소로 '북적'
[AANEWS] "가족 모두의 건강을 빌었어요. 그게 소원이죠"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인 2023년을 맞이한 새해 첫날, 부자 기운을 전하며 소원을 들어준다는 '솥바위'에 새해를 향한 기대감에 부푼 해맞이객들로 붐볐다.
의령군 정암철교 아래 우뚝 솟은 솥바위는 '주변 20리에 큰 부자가 나온다'는 전설이 있고 실제 삼성·LG·효성의 창업주가 탄생해 전설이 현실이 됐다.
특히 올해 처음 개최된 부자축제인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이 대한민국 대표 축제의 가능성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개최되면서 '행운', '행복', '부의 기운'을 전달하는 솥바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
이날 솥바위에만 천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솥바위 인근에서 설렘과 기대감으로 새해를 기다리던 사람들은 일출 카운트다운에 이어 7시 43분 솥바위 뒤로 붉은 기운이 서서히 번지면서 붉은 해가 살짝 모습을 드러내자 여기저기서 ‘우와’하는 탄성과 함께 박수로 새해를 맞이했다.
사람들은 한 해의 소망을 담아 소원지를 작성해 소망등에 달았고 솥바위를 향해 소원을 비는 간절한 모습이 물결처럼 이어졌다.
의령문화원 집돌금 농악보존회에서는 의령군 번영을 기원하는 공연으로 흥을 돋웠고 행사를 주최한 새마을운동 의령군지부는 떡국, 어묵, 차 등을 나눠주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한편 의령군은 각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질서유지 및 교통 대책, 안전요원 배치 등에 대한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했다.
경찰서 소방서와 합동으로 인파 운집에 대비했고 안전하게 행사가 마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새마을운동 의령군지부 이동기 회장은 "준비한 떡국이 금세 동이 났다“고 웃으며 ”새해 의령군에 사람들이 몰려드는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오태완 군수는 "솥바위를 가까이서 접하고 '부자 기운'을 듬뿍 받으려는 사람들로 새해 첫날부터 의령군이 흥겹다"라며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군민 모두의 삶이 더욱 풍요롭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은 새로운 일출 명소로 '솥바위'가 인기를 더하면서 이 일대를 ‘새해맞이’ 관광 명소로 자원화하는 방안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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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새해 첫 현장 일정은 ‘미래 50년 먹거리 마련’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새해 첫 현장 일정은 ‘미래 50년 먹거리 마련’
[AANEWS]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2일 새해 첫 현장 일정을 ‘창원 미래 50년 먹거리’ 현장에서 시작했다.
홍 시장은 ‘미래 혁신성장의 기틀 마련’을 올해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시가 집중하고 있는 방위 원자력 수소 우주 산업의 핵심 현장들을 차례로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관련 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에 의지를 모았다.
홍남표 시장은 이날 시무식을 마친 뒤 발걸음을 의창구 퇴촌동으로 옮겼다.
이곳은 창원시가 새로운 산단 지정에 집중하고 있는 ‘창원국가산단 2.0’의 핵심이 되는 ‘연구거점’ 조성 예정지다.
시가 계획하고 있는 창원국가산단 2.0은 제조업체 중심의 생산거점, 첨단ICT 중심의 첨단화거점, 첨단 대형 공동 연구시설과 연구개발, 고급인재를 동시에 육성하는 연구거점이 트라이앵글 구도를 이루는 미래형 특화산단이다.
특히 올해 국비지원 사업으로 ‘차세대 첨단 복합빔 조사시설 구축’을 위한 사업기획 용역비 5억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국내 최초로 다양한 가속기를 산업 맞춤형으로 구축하는 것으로 앞으로 예타 통과시 올해부터 2028년까지 6년간 총사업비 3,907억원 전액이 국비로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이 시설은 연구거점의 핵심시설이 될 전망이다.
이어 홍 시장은 성산구 상복동 일원에 조성 중인 수소특화단지 예정지를 방문해 한국자동차연구원 수소모빌리티연구본부와 한국가스공사 수소생산기지 구축 현장을 방문했다.
창원시는 올해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는 한자연의 수소모빌리티연구본부를 통해 이곳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수소차 관련 연구 지원과 협업으로 역량있는 수소기업 유치 및 관내 수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오는 10월에 완공 예정인 한국가스공사의 거점형 수소생산기지와 한자연 수소모빌리티연구본부를 연계해 성산구 완암동, 상복동, 남지동 일원을 수소특화단지로 조성하고 이곳에 지원시설 유치와 관련 기업 집적화를 통해 수소산업 핵심기지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그리고 홍 시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한국형발사체 단조립장과 구성품 생산공장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마산합포구 가포신항 배후단지 일원을 찾았다.
이곳은 지난해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 총괄 주관 제작’을 위해 주된 인프라로 활용될 단조립장 구축 후보지로 현재 타지역과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기업인프라, 접근성, 항만시설, 정주여건, 인력수급 등의 종합적인 부분에서 타지역에 우위를 보이고 있는 곳이다.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과기부의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 체계종합기업’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2027년까지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누리호 4차례 반복발사를 공동 주관하면서 발사체 개발 전 주기 기술을 항우연에서 이전받게 된다.
이 사업의 총 투자 규모는 6,873억원에 이른다.
창원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중심으로 소부장 특화를 통한 우주 부품산업 수요에 맞춰 ‘우주부품 선도도시’ 전략을 수립 시행하고 도심항공교통 등 미래모빌리티 신산업과도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홍 시장은 정부의 실증사업으로 구축된 국내 첫 수소버스용 충전소인 ‘가포수소충전소’를 찾는 것으로 이날 현장 일정을 마무리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올해는 민선8기 시정의 실질적인 원년이자 미래 혁신성장의 기틀을 마련하는 아주 중요한 해이다”며 “우리 시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방위·원자력·수소·우주 산업 육성을 통해 창원과 대한민국의 미래 50년 먹거리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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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엑스포조직위, 계묘년 새해 힘찬 출발
산청엑스포조직위, 계묘년 새해 힘찬 출발
[AANEWS]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2일 엑스포주제관 다목적 회의실에서 확충된 직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지난해 1월 12일 사무처 출범 당시 1처 1본부 25명에서 시작해 10월 5명 충원, 그리고 올해 1월 2일자로 12명의 경상남도, 산청군 직원이 파견되어 1처 2본부 7부 42명으로 본격적인 엑스포 준비에 돌입하게 됐다.
이날 수여식에서 박정준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은 “2022년은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준비 단계로 대행사 기본계획 협상 등을 잘 마무리 했고 2023년은 본격적인 실행 단계로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조직위 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홍보, 마케팅, 운영, 전시 전 분야에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조직위는 1월 1일에 엑스포 주 행사장인 동의보감촌에서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 기원 해맞이 행사’를 군민 등 1000여명과 함께 개최해 성공 개최를 결의 하기도 했다.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을 주제로 내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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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난 걱정 없는 안전 합천을 만들어요
합천군청
[AANEWS] 합천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2022년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에서 합천군이 지자체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는 이상기후로 인해 빈번해지는 자연재해 대비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228개 지자체의 자연재난 대비를 점검하는 평가로 3개 부문에서 53개 지표에 대한 실적을 평가한다.
합천군은 특히 폭염피해 예방대책 추진 우기대비 재해취약시설 점검 및 관리 우기대비 재해예방사업 점검 및 관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추진 기존 방재시설 유지관리 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로 A등급을 받았다.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평가받은 합천군은 자연재해 피해복구비 국고추가지원을 받게되며 재난위험시설물 정비 관련 소방안전교부세 산정에서 우선순위 평가를 받게 될 예정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자연재해 안전도 A등급 평가를 계기로 더욱 자연재난 예방·복구에 힘쓸것이며 군민들이 자연재난으로부터 걱정없는 안전 합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