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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3년도 최고농업경영자과정 교육생 모집
함양군, 2023년도 최고농업경영자과정 교육생 모집
[AANEWS] 함양군농업기술센터는 미래농업을 선도할 신지식 농업 경영인 육성을 위한 ‘2023년 최고농업경영자과정’ 교육생을 2월 28일까지 함양군 농업인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경상국립대학교와 부산대학교에서 6개 과정이 개설되며 대학교별 모집인원은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는 농산물가공, 농촌관광, 한우생산가공 3과정 60명,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는 시설딸기, 시설고추·토마토 2과정 40명이며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는 스마트원예 1과정 25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1년 과정으로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해당 캠퍼스에서 140시간 진행되며 교육비는 1인당 연간 210만4천원 중 경남도와 함양군에서 70%를 보조해 교육생 자부담은 63만1천원 부담하면 된다.
모집일정은 2월 28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유통과 인력육성담당에 지원서를 제출해, 해당 대학교에서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3월 13일 합격자 발표할 예정이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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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산림녹지과 기간제근로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실시
함안군, 산림녹지과 기간제근로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실시
[AANEWS] 함안군은 지난 1일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군 산림녹지과 기간제근로자를 대상으로 채용 전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안전교육은 이날 오전 동영상 교육에 이어 오후에는 군 안전총괄과 중대재해TF담당의 지도로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안전사고 발생원인 및 사례 근골격계질환 예방 장비별 사용 요령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방법 등이다.
군에서는 올해 등산로 및 임도 관리 산사태 현장 예방 산림병해충 예찰 소나무재선충병 훈증처리 숲가꾸기 패트롤 산림바이오매스 수집 가로수 및 녹지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질 높은 산림행정서비스 제공과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53여명의 근로자를 채용했다.
군 관계자는 “근로자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 교육을 수시로 실시하고 안전관리 점검을 통해 안전한 산림사업장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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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소상공인지원센터, 경남신용보증재단 출장상담으로 소상공인 애로사항 해소
합천군소상공인지원센터, 경남신용보증재단 출장상담으로 소상공인 애로사항 해소
[AANEWS] 합천군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행한 경남신용보증재단 거창지점 출장상담을 2022년에 이어 올해 2023년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출장상담소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합천군소상공인지원센터 사무실에서 운영하며 혜택을 받은 합천군민들이 많아 2023년에도 계속 상담소를 운영·유지한다.
신용보증재단 출장상담소의 목적은 경남신용재단 거창지점과 원거리에 있는 합천군 소상공인의 보증이용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다.
소상공인 신용보증 상담 및 보증지원 가능성 검토 등 신용대출 애로사항 해소가 최우선이며 더 나은 상담을 위해 BNK경남은행 합천지점에서도 상주해 상담을 병행하고 있다.
상담희망자는 합천군 관내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 임대차계약서 매출증빙 자료를 지참해 합천군소상공인지원센터를 방문하면 본인에게 맞는 대출을 안내받을 수 있고 본인에게 맞는 자금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예약상담은 합천군 소상공인지원센터로 사전신청 후 방문하면 된다.
합천군 소상공인지원센터 관계자는“2021년부터 합천군과 협업해 운영한 결과 많은 군민들이 신용보증재단 출장상담소를 통해 혜택을 받았다”며 “2023년에도 운영·유지해 군민들이 조금이나마 편하게 자금 대출을 받으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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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는 거제시 노동복지회관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는 거제시 노동복지회관
[AANEWS] 거제시는 총 사업비 43억원을 들여 노동복지회관을 리모델링 중에 있으며 이르면 오는 8월 준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40% 정도의 공정율로 준공 이후 물품 및 집기 비치, 입주 노동단체 선정 등의 절차를 거쳐 재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직접 운영할지 민간에 위탁할지는 현재 결정된 바가 없으나, 상반기 중에 관련 조례 개정 절차를 거치면서 노동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계자 의견을 청취해 운영 계획을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거제시는 2월 3일 아주동주민센터에서 노동단체, 지역주민, 시의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노동복지회관 운영 계획안에 대한 설명과 의견 청취 이후, 참석자들과 함께 공사현장도 점검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노동복지회관 운영 계획을 조만간 확정해서 재개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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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소리공원 동물친구가 새로 태어났어요
숲소리공원 동물친구가 새로 태어났어요
[AANEWS]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숲소리공원에서 1월 한달동안 새끼양 5마리가 탄생하는 경사가 있었다고 밝혔다.
거제면 서상에 있는 약17ha 부지의 숲소리공원은 아이들과 함께 쉬어가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명소이다.
어린 자녀를 포함한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으며 호젓한 숲속 데크로드에 다이나믹을 더한 도토리놀이터, 계곡의 청아한 물소리, 새소리와 함께 푸른 초지 위 양떼목장의 목가적 풍경이 압권이다.
여기에 카페with숲에서 음료와 함께 고즈넉한 분위기를 덤으로 즐길 수 있다.
숲속 산책로만 걸어도 충분히 좋지만, 즐길거리로는 2천원으로 사료를 구입해서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양, 토끼 먹이체험이 특히 인기이다.
양몰이 개로 유명한 보더콜리도 분양받아 동물가족으로 합류했다.
2023년에는 약1km 가량의 숲속 모노레일이 설치될 계획으로 있어 숲소리공원은 한층 더 풍요로워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숲소리공원은 입장료가 없으며 설,추석,월요일은 휴장이고 09:00~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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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청소년문화의집 – 거제시진로교육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
아주청소년문화의집 – 거제시진로교육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
[AANEWS] 거제시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은 2월 2일 청소년의 꿈과 끼를 키우는 맞춤형 진로교육 구현 및 진로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거제시진로교육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로체험 프로그램 계발 및 운영 지원, 진로체험 프로그램 협의 및 참가 청소년 모집과 구성, 진로체험 프로그램 커리큘럼 개발 및 인력자원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한다.
이는 참가한 청소년들이 꿈과 키를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2023년 양 기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대상 활동프로그램 모집부터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은 협력하면서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은 학교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업을 더욱 확대 시행해 시와 지역사회가 청소년을 함께 키워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은 시 직영 시설로 연면적 1409.31㎡의 지상 4층 규모다.
시설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카페’PADO’, 커뮤니티홀, 아케이드존, 댄스실, 밴드실, 동아리실 등의 청소년 전용 문화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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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빨리 빨리 건축허가 민원처리를 위한 소통간담회 가져”
“사천시, 빨리 빨리 건축허가 민원처리를 위한 소통간담회 가져”
[AANEWS] 사천시 건축행정 담당 공무원들과 지역건축사들이 신속한 건축복합 민원처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시는 3일 2층 중회의실에서 건축복합민원 부서와 지역건축사회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빨리 빨리 건축허가 민원처리를 위한 지역건축사회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때 ‘법의 테두리 범위내에서 민원인 입장에서 친절하고 신속하게 민원처리를 하라’는 박동식 시장의 주문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8기 주요시책과 건축행정 관련 주요 안내사항 전달,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선진건축 행정구현을 위해 건축, 개발행위. 농지산지전용. 도로점용 허가 등 분야별 인·허가 민원처리 사례를 공유하고 민원처리기간 단축방안 등을 논의했다.
민원처리 지연의 주요 원인은 건축허가 처리과정에서 생기는 건축설계도서 누락, 신청서 기재사항 잘못 작성, 건축법 등 관련규정 미 숙지로 인한 부적합한 신청 등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불합리한 규제 및 제도와 복잡한 인허가 절차로 인한 불만요인, 인허가 기간 단축의 장애요인 등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찾아가는 현장방문 서비스’ 제공으로 민원인의 다양한 의견 청취와 장기 미해결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등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배수덕 건축허가팀장은 “시민과 민원인 입장에서 신속·공정한 건축복합민원 처리를 위해 ‘빨리빨리 건축허가 민원처리’ 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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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동절기 ‘찾아가는 경로당 정신건강상담실’ 운영
거창군, 동절기 ‘찾아가는 경로당 정신건강상담실’ 운영
[AANEWS] 거창군은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을 순회하며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찾아가는 경로당 정신건강상담실’을 지난해 1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실은 오는 3월 8일까지 관내 22개 경로당 이용 어르신 87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정신건강 전문 요원이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우울검사, 상담, 교육 등을 진행한다.
군은 이번 상담실을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 발굴하고 적기 치료가 가능하도록 연계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와 우울증 예방관리 교육을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와 인식 변화에 목적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상담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노인우울검사를 하고 상담을 받으면서 마음속 우울한 감정을 얘기했더니 마음이 편안해졌다”며 “늙으면 아프고 우울한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편견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실 운영을 통해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창군은 현재 10개 경로당, 186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울증 및 자살예방교육을 진행했으며 우울척도검사 결과 경도우울 11명을 지속 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전화 상담, 약물복용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권유, 필요시 치료 연계 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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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글로벌 게임센터 유치로 콘텐츠 산업기반 구축 박차
창원특례시, 글로벌 게임센터 유치로 콘텐츠 산업기반 구축 박차
[AANEWS] 창원특례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지역 게임산업 기반 사업 ‘경남 글로벌 게임센터’ 유치로 게임산업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경남 글로벌 게임센터’가 구축되면 게임개발 기업 인큐베이팅 콘텐츠 사업화 컨설팅 게임창작 전문인력 육성 사회적 게임인식 전환 교육 등 거점사업 추진으로 창원지역 내 게임기업을 견인하고 청년인력 또한 유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특례시의 경우, 경남콘텐츠코리아랩 등 지역 거점형 인프라 다수를 보유하고 있음은 물론 지역대학 대다수가 콘텐츠 학과를 운영하고 있어 게임산업 활성화 기반요소가 풍부하다.
이에 시는 경남 글로벌 게임센터를 거점으로 게임기업 및 지역대학 등과 협력해 관련분야 인재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콘텐츠 창작과 소비-유통을 동반 성장시킬 수 있는 생태계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관련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2022년 제14회 KeG 유치’와 더불어 매년 자체적으로도 대회를 개최해 지역 게임산업 활성화에 힘써왔다.
그간의 게임산업 시책 역량과 지역 내 포진해 있는 인프라 자원을 총동원해 지역에 잠재된 게임 콘텐츠 원천을 육성하고 이를 새로운 디지털 문화콘텐츠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진다는 취지다.
정현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올해는 게임산업 육성을 기점으로 지역 디지털 문화콘텐츠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창원시가 주도하고 있는 첨단 제조업 혁신과 디지털 문화콘텐츠 산업 간의 조화로 우리 지역산업의 원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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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정월대보름 행사 안전점검 실시
창원특례시, 정월대보름 행사 안전점검 실시
[AANEWS] 창원특례시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산합포구 진동면 동촌냇가에서 실시될 진동큰줄다리기 및 달맞이 행사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4년만에 많은 인파가 모이는 정월대보름 행사인 만큼 안전에 위협이 되는 요소들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행사 당일 예정된 줄다리기와 달집태우기 행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꼼꼼하게 확인하며 점검을 실시했다.
행사 당일은 행사 주최인 진동민속문화보존회를 비롯해 진동면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의 인원이 행사장 곳곳에 배치되어 시민들의 안전을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달집태우기가 진행될 때에는 소방차가 현장에 대기해 신속한 진화 대응태세도 구축했다.
정현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