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오는 11월 22일 오후 3시부터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함양군민을 위한 무료 교양강좌인 제112회 군민자치대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군민자치대학의 초청 강사는 개그맨 고명환이다.
그는 현재 ‘메밀꽃이피었습니다.
’의 대표이자 MBC코미디극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머와 고전의 지혜를 결합한 강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고명환 강사는 단국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했으며 20년 이상 다양한 코미디 프로그램인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미디하우스', '개그야' 등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그의 출강 경력도 다채롭다.
한화 생명보험, 현대해상, 교보생명, 흥국생명, 미래에셋, 롯데 웰푸드 등 다양한 기업에서 강의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고용노동부의 중장년 청춘문화공간 등에서도 강의를 맡아왔다.
이번 강연은 "고전이 답했다, 행복하게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참석자들은 고전의 지혜를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방법에 대한 유익한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명환 강사는 고전의 명언과 사례를 통해 현대 사회에서의 인간관계, 갈등 해소, 그리고 개인의 행복 추구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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